• Title/Summary/Keyword: 소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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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종사자의 소통에 관한 고객과 종사자의 인식 차이: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의 인식과 소통만족에 관하여 (The Difference on Perception of Restaurant Servers' Communication Competence between Customers and Workers: A Study on Communication Skill, Empathy Skill, and Satisfaction of Communication)

  • 이상훈;류춘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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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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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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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외식산업 종사자의 소통과 공감능력에 대한 고객과 종사자의 인식이 소통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를 위해 715명의 고객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식산업 종사자의 소통능력, 공감능력과 소통만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고객과 종사자 모두가 외식산업 종사자의 소통능력을 높게 인식할수록 소통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는 고객보다 종사자의 소통능력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둘째, 고객과 종사자 모두 외식산업 종사자의 공감능력을 높게 인식할수록 소통만족이 높게 나타났으며, 종사자는 고객보다 종사자의 공감능력을 더 높게 인식한다. 셋째, 소통만족에 대한 고객과 종사자 두 집단 간의 차이에서, 종사자는 고객보다 소통만족을 더 높게 인식했다. 마지막으로 다중회귀 분석 결과를 보면, 고객의 경우는 종사자의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에 대한 인식이 모두 소통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종사자의 경우 종사자의 소통능력에 대한 인식만 소통만족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공감능력 인식의 영향이 소통능력 인식에 함께 포함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외식산업 매장의 소통 차원에서 고객과 종사자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향후 이 간극을 좁혀야 할 필요와 방향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어린이집 교사의 소통능력이 집단응집력, 공감능력과 소통만족에 미치는 영향 : 어린이집 운영주체 별 차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hild Daycare Center Teacher's Communications Skills on Group Cohesiveness, Empathy, and Communications Satisfaction : Centered on Difference between Daycare Centers)

  • 이상훈;류춘렬;김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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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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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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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통능력이 집단응집력, 공감능력과 소통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이 연구를 위해 198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소통능력, 집단응집력, 공감능력 및 소통만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어린이집 운영 주체에 따라 국공립, 민간, 가정 등 3개 집단으로 조사 대상의 소속을 구분하였다. 연구조사 결과, 첫째, 국공립, 민간, 가정 등 세 집단 모두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소통능력이 집단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교사의 소통능력은 집단응집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서 조직의 목표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국공립, 민간, 가정 등 모든 집단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소통능력이 역시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교사의 소통능력이 높으면 영·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타 교직원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도 높을 것이다. 셋째, 조사한 세 집단 모두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소통능력이 소통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소통능력이 높을 때 소통의 대상자인 영·유아, 학부모, 타 교직원들이 보육교사와의 소통에 만족하는 경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기술적 의사소통능력의 하위요소 추출과 체제모형 구축 (Study on Extraction of Sub-element and Construction of System Model for the Technological Communication Skills)

  • 김주현;이용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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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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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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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될 기술적 의사소통능력의 하위요소 추출과 체제모형 구축에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하위요소 추출 및 정의,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체제 모형구축의 두 가지 단계로 진행하였다.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하위요소 추출 및 정의 단계에서는, 기술적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기존의 설계과정 모형을 분석, 비교하고,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하위요소를 추출하여 전문가 검증하였다. 다음으로 '기술적 의사소통능력'과 그 하위요소에 대한 정의를 하였다.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체제 모형 구축 단계에서는,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하위요소와 관련 문헌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체제 모형을 구축하여 전문가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적 의사소통능력의 하위요소는 이미지, 스케치, 순서도, 설계도, 원형제작, 기호 표 그래프, 프레젠테이션이 추출되었다. 둘째, 기술적 의사소통능력을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협업 활동'을 기반으로, '기술적 의사소통 도구'를 사용하여, '교류를 통한 구상, 교류를 통한 구현, 교류를 통한 마무리'의 과정을 통해 길러지는 의사소통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셋째, 기술적 의사소통능력은 교류를 통한 구상(이미지, 스케치, 순서도), 교류를 통한 구현(설계도, 원형제작), 교류를 통한 마무리(기호 표 그래프,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과정이 협업을 기반으로 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넷째, 기존 의사소통능력 검사도구와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체제모형을 기반으로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전문가 타당도 조사를 통해 개선하였다.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의 관계 (Relation of Day-care Teachers'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Family-Teacher Communication)

  • 이영애;부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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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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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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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에 대해 살펴보고, 두 변인 간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기회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에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수원시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Oneway-ANOVA,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보육교사의 연령, 경력, 학력 및 근무기관 유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은 36세 이상 나이 많은 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 경력과 학력이 높은 집단일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았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민간 어린이집 교사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고, 보육교사의 학력과 근무기관 유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년제 대졸 이상 교사의 가정-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2, 3년제 대졸 교사 보다 높았고,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민간 어린이집 교사보다 높았다. 셋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을수록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역종합치수계획 수립시 하도의 홍수소통능력 평가 (Evaluation of Allowable Channel Conveyance for Comprehensive Flood Control Plan)

  • 이희철;이재형;전세호;이윤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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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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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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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역종합치수계획 수립시 유역내 해당 지점에서의 하도와 유역에 대한 홍수량 배분은 원활한 목표연도 홍수량 처리, 치수안전도 증대, 치수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하도 및 유역에서 실현 가능한 모든 홍수방어대안 등을 검토하여 적절한 홍수량이 분담되도록 결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 문헌 및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홍수량 배분에 대한 규정은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며 계획수립시 하도 홍수소통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고려없이 하도분담량을 설정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도 홍수소통능력 평가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기존의 문헌 및 사례 등을 종합 분석하여 하도의 홍수소통능력 평가기법을 개발하였다. 하도 홍수소통능력의 판단기준은 하천내 유수의 소통능력은 물론, 하도내 수위가 높음으로 인해 내수배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생하는 홍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5단계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제내지의 토지이용현황, 자산분포와 인구밀집도 등을 고려한 평가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수에 대한 하도 홍수소통능력 검토시 도시하천의 경우에는 홍수피해 위험이 높고 자산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하천구간은 소파기준에 해당하는 침수심 0.5m 기준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농경지하천의 경우는 농경지 침수시간에 따른 작물 피해액 기준을 도시하천의 개념과 유사하게 적용하여 홍수피해잠재능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하천의 경우는 침수지속시간이 24시간 이내가 되도록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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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인식과 의사소통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대한 융합연구 -S대학 융복합 수강생을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about Awareness toward communication,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efficacy : Centered on the 'S' University college students)

  • 최문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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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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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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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수강생의 의사소통 인식과 의사소통능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융합연구이다. 2017년 3월13일부터 24일까지 S대학 융복합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동의한 학생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128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분석은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고 도구는 Likert 5점 척도이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의사소통 인식 5점 만점 평균 $3.50{\pm}.41$, 의사소통 능력 $3.32{\pm}.38$,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3.00{\pm}.40$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의사소통 인식과 의사소통 능력(r=.633, p<0.01), 의사소통 인식도와 자기효능감(r=.336, p<0.01),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효능감(r=.480, p<0.01)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융복합수강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의사소통 능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역할극을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강화 프로그램의 효과 - 정신간호실습교육 중심으로 - (Effects of Communication competency Enhancement Program Using Role playing : Focused on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Practicum)

  • 조경아;엄미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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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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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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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실습을 위해 역할극을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정하기 위함이다. 적용된 프로그램은 실제 실습현장에서 접하기 쉬운 사례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의 한 방법인 역할극을 주요한 교수방법으로 구성하여 적용하었다. 역할극을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은 의사소통 지식과 의사소통 수행능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학습동기 및 교육만족도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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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와 일반 학생의 과학적 의사소통능력 비교 (A Comparison Analysis of Scientific Communication Skills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전성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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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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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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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특별한 교육적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영재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의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60명의 영재 학생과 69명의 일반 학생의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을 의사소통의 유형과 형태에 따라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의사소통의 유형은 '과학적 설명'과 '과학적 주장'으로 나누고 의사소통의 형태는 '글', '수', '표', '그림'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학생의 전반적인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은 일반 학생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둘째,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의 영역별 결과에서는 '설명' 유형과 '그림' 형태의 차이를 제외한 영역의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뛰어난 결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의 유형과 형태의 상관관계에서 영재 학생은 '설명'과 '글', '정당화'와 '표'의 관계에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일반 학생의 경우 모든 유형과 형태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on Relationships among Self-awareness, Empathy,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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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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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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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이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역량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2019년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J, K 도시의 282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단계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역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과 감성지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과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역량을 개선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예비방송인들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일반적 특성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Effect of Ego-resilience, Empathic Ability of Preliminary Broadcasters on Communication Ability : Focus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 정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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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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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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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예비방송인들의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이 해야 할 일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에 부산시 소재 5개 대학교의 언론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예비방송인 33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첫째, 예비방송인은 공감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의사소통능력, 자아탄력성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방송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성별, 전공만족도, 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성별, 입학동기, 전공만족도, 동아리활동에 따라, 의사소통능력은 성별, 전공만족도, 동아리활동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예비방송인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의사소통능력의 영향요인은 공감능력, 자아탄력성, 성별로 나타났다. 예비방송인 관련하여 의사소통능력 영향요인이 공감능력과 자아탄력성이라고 규명한 것은 연구로서 의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예비방송인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