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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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란 이식우의 번식 생리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III) 복제란 이식우의 임신중 혈중 progesterone, IGF-I 및 IGF-II농도 변화

  • 성환후;임석기;장유민;최재혁;양병철;임기순;노환국;박진기;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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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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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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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복제기법을 이용한 체세포 복제우의 생산에 있어서 문제점은 복제란의 이식후 수태율이 매우 낮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석하고, 수태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체세포 복제 가축의 수태율이 낮은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복제란 이식우의 임신기간 중혈중 progesterone, cortisol, IGF-Ⅰ 및 IGF-Ⅱ의 농도를 분석하여 복제우의 수태율을 높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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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와 기온변화와에 따른 박새류의 번식생태 (Breeding Ecology according to Altitude and Temperature Variation in Titmouse)

  • 김동민;오흥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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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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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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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09년 3월에서 2012년 7월까지 한라산에 설치한 인공둥지에서 번식하는 박새류(Titmouse)의 고도변화에 따른 번식생태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박새류의 최초산란일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늦어지는 양상을 보였고, 고도상승에 따른 기온감소가 최초산란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를 종합해보면, 번식기(4~6월)의 평균기온과 산란일 간에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는 않았다(p>0.05). 인공둥지 이용률은 지역과 연도별 차이는 없었으나 박새(Parus major)와 곤줄박이(Parus varius) 두 종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배산란수는 종간에 차이가 있었으나(p<0.05) 고도와 연도별 차이는 없었다(p>0.05). 부화성공률, 이소성공률, 번식성공률은 각각 2011년 67.3%, 99.5%, 67.0%이었고, 2012년에는 71.3%, 96.8%, 69.0%로 이소성공률은 높았고, 부화성공률과 번식성공률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고도 차이에 따른 기온의 변화가 번식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인되었으나 다른 번식생태학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고도에 따른 기온변화가 박새류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미기후요인과 먹이원 등의 조사를 통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도로로부터 거리가 다른 지역에서 번식기 조류군집의 차이 (Differences in Breeding Bird Communities Caused by Different Distance from the Road)

  • 허위행;임신재;이우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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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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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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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도로의 건설로 인해 산림생태계의 단절이 발생한 백두대간의 진부령, 진고개, 삽당령, 백복령, 화방재, 이화령, 덕산재, 여원재 등 8개 국도 지역에서 번식기 조류군집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동안 도로로부터 거리가 다른 지역별 번식기 조류군집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도로로부터 가까운 지역보다 먼지역에서 관찰된 종수와 개체수가 많았다. 또한 길드 구조의 분석 결과 도로의 인접지역이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보다 나무구멍 둥지자원과 수관층 먹이자원을 이용하는 조류의 종수와 개체수가 적었다. 이는 도로의 건설로 인해 조류의 서식지 환경이 변화하게 되고 그 결과 조류군집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꽃창포 화기조직 절편체 배양으로부터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광.온도.당의 영향 (Effects of Light, Temperature, and Sucrose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Flower Organ Explant in Iris ensata)

  • 윤인경;고재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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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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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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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ris 속 식물인 꽃창포의 번식 특성에서 종자의 잡종성과 적은 분얼로 인한 분주 번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유한 품종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 번식의 구명이 필요하므로 Iris 속 식물의 화기부위 별 절편체를 이용하여 기내 번식에 의한 대량 증식방법을 정립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자생꽃창포의 화피기부조직, 자방, 소화경, 화경을 치상하여 기내배양환경에 적절한 환경을 구명하고자 조도 2000 Lux에서 일장 (0~24시간), 온도 (10~3$0^{\circ}C$), sucrose (l~9%)의 조건에서 배양하였다. 자생꽃창포의 화기 절편체로부터 유식물체 재분화에 적합한 일장은 16시간의 장일조건이, 온도 조건은 $25^{\circ}C$에서, sucrose 농도는 3%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화기 부위 중 화피기부조직과 자방 배양에서 높은 신초 형성을 보였다. 화기조직 치상절편체로부터 부정근의 분화는 암상태에서 촉진되어지고 sucrose는 6%에서 뿌리를 생장시키며 1$0^{\circ}C$, 15$^{\circ}C$의 저온에서는 신초,뿌리의 분화가 저조하였다.

해안사구 녹화식물 개발을 위한 순비기나무의 생장특성 및 번식에 관한 연구 (Growing Characteristics and Propagation of Vitex rotundifolia for Development of Rehabilitation Plant in Seaboard ARea)

  • 박종민;박을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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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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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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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안지역의 녹화 및 조경용으로 유용한 내염성 식물자원임과 동시에 서식지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순기비나무를 대상으로 하여 생장특성과 번식방법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생장형태는 포복줄기와 직립줄기가동시에 생장하고, 5개 주요 군락지에 직립줄기의 길이는 평균 46.6cm 이고, 포복경의 초대 길이는 7.6cm에 달하였다. 2. 종작발아율은 황적색의 무처리 종자와 $GA_3$처리 종자에서 71.0~72.3%로 가장 높았으나, 두 처리군사이에는 발아율의 차이가 없었다. 종피현화를 목적으로 한 황산처리는 오히려 종자의 발아를 억제하였다. 3. 종피 색깔이 황적생인 종자는 흑갈색 종자에 비해 평균 21.1%(13~30%)발아율이 높았다. 실득모율은 30% 미만으로 아주 낮았으나 흑갈색 종자에 비해 황적색 종가자 약 2배 높았다. 또한 $LD_{50}$은 황적색 종자가 흑갈색 종자보다 10~20일 짧았다. 4. 종피 색깔과 화학처리가 같은 조건에서 기건저장한 종자와 노천매장한 종자사이에는 발아율, 식득묘율, $LD_{50}$등의 차이가 없었다. 5. 기건저장한 황적색 종자가 바다모래에서 30.3%의 발아율과 10.1%의 실득모율을 나타냈으나, 갯벌흙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6. 삽목번식의 경우 추삽에서 발근육은 녹지삽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반지숙삽, 숙지삽의 순이었다. 발근율이 가장 높은 것은 NAA 200ppm+sucrose 2%를 처리한 녹지로서 96.7%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발근수는 전반적으로발근율에 비례하는 경향이었다. 7. 하삽에서 NAA 200ppm+sucrose 2%를 처리한 녹지, 반숙지, 숙지의 토양별 발근율은 vermiculite+ perlite(1:1)와 마사토에서는 81.1~87.8%로 높았고, 모래와 해상에서 48.9~77.8%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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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 번식하는 섬개개비의 번식지 특성 (Breeding Site Characteristics of Styan's Grasshopper Warblers(Locustella pleskei) on Mara Islet, Jeju Province, Korea)

  • 김은미;김화정;최창용;강창완;강희만;박찬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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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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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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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동아시아에 국한하여 분포하는 섬개개비(Locustella pleskei)는 한국의 추자도, 마라도, 칠발도, 홍도 등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구체적인 번식 정보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마라도(N $33^{\circ}$ 06', E $126^{\circ}$ 16')에 번식하는 섬개개비의 번식 현황과 번식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섬개개비 총 11쌍이 번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번식하는 둥지는 곰솔숲의 관목층에 주로 분포하였다. 둥지는 곰솔숲의 관목층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와 돈나무(Pittosporum tobira) 등 관목성 나무를 둥지목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둥지목의 수고는 $2.77{\pm}1.10m$, 지면으로부터 둥지의 높이는 $1.75{\pm}0.56m$였으며, 둥지목의 수고는 다른 주변의 나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마라도의 강한 해풍을 피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주로 억새잎이나 사초과 식물의 잎을 이용하여 밥그릇 형태의 둥지를 만들었으며, 둥지의 지름은 $11.9{\pm}0.5cm$, 높이는 $11.1{\pm}1.1cm$, 깊이는 $5.8{\pm}0.4cm$로 나타났으며, 산좌지름은 6.0cm였다. 마라도에서 섬개개비는 다른 섬지역보다 번식시기가 다소 늦었으며, 한배산란수는 3개로서 보통 다른 번식지의 4-5개보다 작았다. 이는 번식시기가 늦어질수록 한배산란수가 적어지는 일반적인 경향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마라도 곰솔숲의 솎아베기와 관목층 제거는 밀집된 관목층을 둥지로 선호하는 섬개개비의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섬개개비 번식 생태 및 서식지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요구되며, 숲가꾸기 수행에 있어서도 섬개개비의 보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임신중인 생쥐에 DEHP 투여가 번식현상에 미치는 영향 Ⅰ. 임신중인 생쥐에 DEHP 투여가 분만 후 번식특성과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HP Administration on Reproduction in Pregnant Mice Ⅰ. Effect of DEHP Administration on Reproductive Characteristic and Blood Hematological Values in Pregnant Mice)

  • 박동헌;장현용;박춘근;정희태;김정익;양부근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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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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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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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임신한 생쥐에 DEHP의 투여가 분만 후 생쥐의 번식기능과 태아의 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임신한 자성 생쥐에 DEHP을 투여한 후 임신 19일째에 임신한 자성의 체중, 태아의 체중, 태아수 및 태아성비를 조사한 결과, 실험개시시와 실험종료시 임신한 자성의 체중은 각 투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자${\cdot}$웅성태아의 체중, 평균 태아수 및 태아의 자${\cdot}$웅성 성비는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가 없었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분만한 후 어미의 번식기관무게와 혈구화학치에 미치는 효과를 검사한 결과, 각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는 없었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분만한 후 난소와 자궁의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난소에서는 모든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는 없었으나, 자궁에서는 0.5mg 투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자궁내막층과 부종이 감소했으며, 1.0mg 투여구와 10.0mg 투여구는 일부에서 자궁내막층이 감소했지만 0.5mg 투여구에서의 감소보다는 적었다. 임신중인 생쥐에 저농도의 DEHP의 투여는 임신중인 모체와 태어난 자손의 번식 특성과 혈구화학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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