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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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혈에서 시간과 온도에 따른 Adrenocorticotropic Hormone의 안정성 평가 (Preanalytical Stability of Adrenocorticotropic Hormone Depends on Time to Centrifugation)

  • 신선영;이현주;민경선;이호영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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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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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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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호르몬검사에서 채혈 후, 신속한 혈장분리의 과정은 검사결과의 신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혈중의 Adreno Corticotropic Hormone (ACTH)은 단백질의 분해에 의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ACTH검사에서 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EDTA) tube의 온도가 환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전혈에서 시간과 온도에 따른 ACTH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전체 22명의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냉장상태의 EDTA tube와 실온상태의 EDTA tube에 채혈한 후(n=18), 즉시 원심분리하여 두 그룹 간의 ACTH 결과를 비교하였다. 전혈상태의 EDTA 검체를 일정량을 나누어 분주하여, 실온에서 2시간(n=11), 4시간(n=11), 24시간(n=7), 냉장에서 24시간(n=7) 동안 방치한 후 원심분리하여 ACTH 농도를 측정하였다. 냉장 EDTA에 채혈 후 즉시 원심분리된 검체의 ACTH 결과와 실온에서 2시간, 4시간 방치된 검체의 ACTH결과를 비교하였고, 냉장에서 24시간 방치된 결과와 실온에서 24시간 방치된 결과를 비교하였다. 통계적인 분석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실온상태의 EDTA tube에 채혈한 ACTH 결과가 냉장상태의 EDTA tube에 채혈한 결과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8). 채혈 후 즉시 원심분리된 ACTH 결과와 비교하여 실온에서 2시간 방치된 결과가 유의하게 낮았고 (p<0.001), 실온 2시간과 실온 4시간 사이에는 유의한 차가 없었다(p=0.907). 24시간 동안 방치된 결과를 보면, 실온보관과 냉장보관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다(p=0.474). 결론: ACTH 검사 시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EDTA tube의 사용이 권장되며, 채혈 후 2시간 동안 실온에서 방치될 경우 결과가 유의하게 감소되므로, 신속한 원심분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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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접목묘에 관한 연구 IV. 12월 중의 내동성 (Studies on the Mulberry Graftages IV. Cold Hardiness in December)

  • 이원주;이주원;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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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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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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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뽕나무 묘목의 내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개량뽕과 검설뽕의 접목묘를 12월 5일 굴취하여 -5, -10, -$25^{\circ}C$에서 각각 6, 12, 24, 48시간 동안 방치한 후 활착율과 식재후의 발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5$^{\circ}C$에서는 48시간까지 방치하여도 활착과 발아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1$0^{\circ}C$에서는 6시간 방치하여도 활착율이 40-80% 감소하고, 발육도 현저히 장애를 받았으며, 개량뽕은 12시간부터, 검설뽕은 -15$^{\circ}C$에서 6시간부터 모두 동사하였다. 따라서 묘목의 저온에 대한 안전조건은 -5$^{\circ}C$에서 48시간 이내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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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가수분해물의 항균성 변화 (Changes in Antimicrobial Activity of Hydrolyzate from Mustard Seed (Brassica juncea))

  • 서권일;박석규;박정로;김홍출;최진상;심기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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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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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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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겨자의 가수분해 시간에 따른 향균력을 비교하고, 각종 미생물에 대한 겨자 물 추출물의 최소 저해 농도 및 최소 저해 투여량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겨자의 자가분해 시간에 따른 물 추출물의 향균성은 처음에 아주 약하게 나타났던 것이 12시간 방치 후 크게 증가하였다. 최대 항균활성은 24시간 방치 후 나타났으며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다. 겨자를 첨가한 물의 산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고, 겨자의 농도가 클수록 그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37^{\circ}C에서$ 24시간 자가분해한 겨자 물 추출물의 MID는 Bacillus subtilils가 $70\mu1/disc로$ 다른 실험 균주에 비하여 낮았으며, 젖산균이 $95\mu1/disc로서$ 높게 나타났다. MIC는 Bacillus subtilil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imurium 및 Vibrio parahaemolyticus 균이 $70\mu1/ml로$ 다른 실험 균주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젖산균 곰팡이에서 $90\mu1/ml로$ 높게 나타났다. 자가분해 시간에 따른 겨자물 추출물의 중류성분은 자가분해 시간이 지남에 다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isothiocyanate 류의 함량은 24시간 때에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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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재의 수지 삼출성과 접착 특성 (Bonding Properties and Resin Exudation Characteristics of Pitch Pine)

  • 노정관;김윤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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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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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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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리기다소나무를 구조용 집성재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해 판면의 옹이와 대패가공 후 방치시간에 따른 수지 삼출량이 레조르시놀수지로 접착한 판재의 접착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고온($120{\sim}95^{\circ}C$) 및 저온($65{\sim}50^{\circ}C$)에서 건조한 리기다소나무의 수지 삼출량은 판목면이 정목면 보다 저온건조재가 고온건조재보다 많았다. 방치시간별로는 저온건조재는 3일째 고온건조재는 7일째에 최고함량을 보였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여 15~90일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접착성능은 수지의 삼출이 많은 2~3일까지는 낮았으나 15일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고온 및 저온 건조재 모두 방치시간에 관계없이 KS 기준의 접착성능을 만족하였다. 옹이부가 포함된 적층 구성에서의 접착강도는 KS의 접착강도 기준 이상이었으나 목파율은 기준인 65%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적층 단면구성(정목+정목, 판목+판목, 정목+판목)에 따른 접착성능은 고온 및 저온건조재 모두 모든 적층구성에서 KS의 기준을 크게 상회하였다.

저준위 액체섬광계수기와 파형분석법을 이용한 지하수중의 $^{222}Rn$ 측정 (Measurement of $^{222}Rn$ in ground water with low-level Liquid Scintillation Counter and pulse shape analysis)

  • 조수영;윤윤열;이길용;김용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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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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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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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파형분석(PSA) 기능과 백그라운드 낮고 계측효율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저준위 액체섬광계수기를 이용하여 지하수중의 $^{222}Rn$ 측정을 위한 최적 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라돈분석을 위해 섬광용액 HiSafe 3 12 ml를 사용하여 물시료 8 ml 내 $^{222}Rn$ 을 측정하였다. 라돈은 딸핵종과의 방사평형을 위해 3시간동안 방치한 후 계측하였다. 최적 파형분석 (PSA) 준위는 100 이었다. $^{222}Rn$의 계측효율은 $^{226}Ra$ 표준시료를 동일 조건으로 제조한 후 약 20일 이상 방치한 다음 측정하여 결정하였으며 측정효율은 약 $91.6{\pm}3.6%$ 이었다. 동일 시료의 라돈 추출실험 재현성은 2 % 이내이었다. 계측시간 10시간을 기준으로 바탕값은 0.035 cpm 이었고 300분 계측시 검출하한값은 0.11 Bq/L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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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놀산의 산패에 대한 전기화학적 특성 연구 (Studies on the Electrochemical Properties for Rancidity of Linoleic Acid)

  • 김우성;이송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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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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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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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지에 존재하는 linoleic acid의 전기화학적 산화/환원으로부터 속도론적 인자를 예측하고, 시간 변화에 대한 산패 정도를 조사하였다. Linoleic acid의 전기 화학적 산화환원 반응은 비가역적이고, 확산지배적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고, 주사속도에 따른 결과로부터 확산계수 $D_{o}$ 는 2.61$\times$$10^{-6}$이고, 속도상수 $K^{o}$ 는 9.79$\times$$10^{-11}$로 주어짐을 예측하였다. 또한 linoleic acid의 산화반응 영역과 환원반응 영역에서 작업전극의 선택도가 달라짐을 볼 수 있다. 대기중 방치시간에 따른 시험 결과 방치한 지 4일을 전후로 산화 peak가 최대값으로 주어졌다. 특정 Peak에서 일정전위 전기분해 한 후 전기분해 생성물을 분석한 결과 carbonyl group이 생성됨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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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로니트릴공중합체-디메틸포름아마이드 용액의 겔화 거동 및 겔필름의 물성 (Gelation Behavior of Acrylonitrile Copolymer/Dimethylformamide Solu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Films Obtained from It′s Solution)

  • 오영세;한삼숙;송기원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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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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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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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분자량과 methylacrylate 함량이 다른 아크릴로니트릴 공중합체의 dimethylformamide (DMF) 농후용액의 겔화 거동 및 임계 겔농도 (c*)를 조사하였다. 중합체 종류에 관계없이 저온에서 장시간 방치할 경우 방치시간에 따라 점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겔화가 진행됨을 알았으며, 중합체의 분자량이 클수록, 방치온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공중합체 중 아크릴로니트릴 성분비가 증가할수록 겔화 진행속도가 증가하였고, 임계 겔농도는 감소하였다. 동적 점탄성 실험에서 겔 용액으로부터 얻은 필름은 진 용액으로부터 얻은 필름과 달리 두 개의 유리전이 영역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겔화과정에서 atactic 중합체중 입체 규칙적인 block들간의 쌍극자-쌍극자 상호작용에 의한 ordered junction zone의 존재를 강하게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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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얄유로니데이스 및 아릴쎌파테이스의 토끼 정자 아크로좀으로부터 정액으로의 배출 (Release of Hyaluronidase and Arylsulfatase from Rabbit Sperm Acrosomes into Seminal Plasma)

  • 양철학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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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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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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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정자의 아크로좀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효소들중 실온에 방치할 경우 또는 완충용액으로 정자를 세척할 경우 쉽게 아크로좀 막으로부터 흘러나옴을 관찰하였다. 신선하게 사용된 토끼의 정액을 $0^{\circ}C$에서 트리스 완충용액에 방치할 경우 하이얄유로니데이스는 39%정도가 유출되어 나오고, 또 $37^{\circ}C$에서 1시간 더 둘 경우 나머지 30%, 그리고 두시간째에 17%가 방출되며, 계면활성제로 아크롬을 처리할 경우 단 4%의 효소가 추출되었다. 다른 두 탄수화물 분해요소인 베타 엔 애시틸글루코사미니데이스 및 베타 그룩유로니데이스도 하이얄유로니데이스처럼 쉽게 분리되어 나오고 계면활성제로 추출될 수 있는 양은 대단히 적었다. 이와같이 효소가 아크로좀에서 방출되는 정도에 따라 아크로좀막에 흡착된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동시에 수정과정에서 역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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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핫이슈 - 붉어도 너~무 붉어~ 방치하면 악화되는 안면홍조증

  • 김정운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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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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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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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 수축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심각해지는 질환이 바로 안면홍조증 이다. 단기간에 치료하기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내버려두면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기 십상이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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