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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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겨우살이의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nti-aging, and Whitening Effects of Viscum album var. coloratum In Vitro)

  • 홍창의;유수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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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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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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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겨우살이(Viscum album var. coloratum)의 항산화, 항노화, 미백 효능을 알아보았다. 겨우살이 분획물은 hexane (HX), ethyl acetate (EA), butanol (BU), methylene chloride (MC) 총 4 가지를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HX 분획물이 4 가지 분획물 중 가장 높은 페놀 함량을 보였다. 또한 EA 분획물이 가장 높은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자유 라디칼 소거능 및 catalase-유사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MC 분획물이 가장 높은 superoxide dismutase (SOD)-유사 활성을 나타냈다. MC 분획물은 또한 가장 우수한 hyaluronidase와 elastase 억제능을 보였다. 미백 효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tyrosinase 억제능을 알아보았는데, HX 분획물이 가장 우수한 억제능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한국산 겨우살이는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활성을 가지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브라피쉬 배아를 이용한 천연부산물의 미백 효능평가 (Evaluation of Whitening Efficacy of Natural Product Residue Using Zebrafish Embryos)

  • 김보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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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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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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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커피 부산물을 이용하여 대체실험동물 모델인 제브라피쉬 배아 독성 및 미백 효능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커피 부산물 추출물을 처리한 배아 독성 실험의 결과 24, 48, 72hpf에서 125ppm 농도에서는 각각 3, 3, 5%로 응고율을 나타냈다. 배아의 부화율은 최고 농도인 125ppm에서 73%를 나타냈다. 제브라피쉬 치어의 심장 박동수 실험에서 72hpf 후 심박수가 125ppm 농도에서 153회/60s'로 확인되었다. 음성대조군은 148회/60s'으로 대조군의 비해 심박수의 변화가 크지 않았으며, 낮은 독성을 나타냈다. 또한 미백효능을 평가한 결과 커피 부산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멜라닌 형성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천연 유래 부산물 소재가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안하며, 천연 부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연구 예시로서 화장품 산업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무화과(Ficus carica L.) 열매 추출물의 tyrosinase 및 MITF 발현 억제를 통한 미백 활성 (Whitening activity of Ficus carica L. fruits extract through inhibition of tyrosinase and MITF expression)

  • 김민지;박시은;이근수;김진화;권순우;황형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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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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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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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미백은 멜라닌 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기능을 의미한다. 기존 미백소재의 피부 부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천연 소재를 활용한 미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무화과(Ficus Carica L.)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열매로 줄기와 잎 성분의 미백 활성은 보고되었으나 무화과 열매의 미백 활성은 알려지지 않아 본 연구를 통해 멜라닌 생성 억제,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무화과 열매 추출물(Figs fruits extract, FFE)의 라디칼 소거 활성은 DPPH/ABTS 분석에서 최대 농도에서 대조군 대비 34.52±1.98%/60.71±1.26%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CCK-8 assay를 통한 FFE의 세포독성은 약 10% 농도부터 관찰 되어 독성이 없는 최대 농도를 5%로 설정하여 모든 실험에 적용하였다. FFE는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cyclooxygenase-2, interleukin-6 및 tumor necrosis factor-α 유전자 발현 억제와 함께 NO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켜 항염증 활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백 기능 규명을 위해 α-MSH로 자극된 B16F10 세포에서 FFE를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세포 내 멜라닌 생성을 유의하게 하향 조절했을 뿐만 아니라 시험관 내에서 tyrosinase 활성이 억제되었다. 또한 FFE는 RT-PCR에서 α-MSH 처리군에 비해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mRNA 발현을 약 94.34% 감소시켰다. 마지막으로, FFE는 α-MSH로 자극된 B16F10 세포에서 MITF, cAMP response element-binding protein 및 tyrosinase 단백질 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우리는 FFE가 tyrosinase 효소 활성을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α-MSH 신호 기전 내 MITF 유전자 발현 조절을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잎 추출물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Applicability of 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 Leaf Extract as a Cosmetic Ingredient)

  • 전명옥;문지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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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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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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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잣나무 잎으로 70% 에탄올 추출물과 증류수 추출물을 얻은 후 항산화 효과, 항염증, 미백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산화 실험 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효과에서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류수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B16F10, RAW264.7 세포에서 농도별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NO 생성 억제능 측정 결과, LPS로 유도된 NO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항염증 활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멜라닌 생합성 억제능 측정결과, 유의한 감소효과를 확인하였으며, western blot을 수행하여 MITF, Tyrosinase 단백질 발현억제 실험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현저히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부터 잣나무 잎추출물은 화장품 소재로서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접시꽃 캘러스 추출물의 천연화장품 원료로서의 효능 평가 (Evaluation of Alcea rosea L. Callus Extract as a Natural Cosmetic Ingredient)

  • 이기복;염아름;김동원;박창민;정민석;이기용;정철승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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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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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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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천연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하여 접시꽃 캘러스 생리활성 효능에 대해서 평가하였다. 접시꽃캘러스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은 DPPH, ABTS, FRAP assay를 통해서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접시꽃캘러스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확인되었다. 더불어, 접시꽃 캘러스 추출물은 10 mg/mL 의 농도에서 세포 내 ROS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접시꽃 캘러스 추출물의 미백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tyrosinase 저해 효과를 확인한 결과, 접시꽃 캘러스 추출물은 10 mg/mL 의 농도에서 tyrosinase 활성을 51%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접시꽃 캘러스 추출물은 항산화 및 미백효능을 지닌 화장품 기능성 소재로서 적용 가치가 높은 천연소재로 사료된다.

화장품 소재로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미백활성에 관한 효과 (A Study of the Whitening Activities of Magnolia obovata Bark Ethyl Acetate Fractions as Cosmetic Ingredient)

  • 강희철;주광식;주세진;하영애;김학수;차미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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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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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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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천연물인 후박(Magnolia obovata Bark, M. obovata Bark)을 에탄올 추출 및 농축하여 에틸아세테이트 층으로 분획한 분획물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미백 화장품 원료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후박의 에탄올 농축물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하여 유효물질 honokiol을 HPLC로 정량하였다.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대한 in vitro 미백활성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 외 멜라닌 분비를 감소시켜 $IC_{50}=11.05{\mu}g/mL$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세포에 독성을 가지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mu}g/mL$ 처리 시 최대 약 60%의 멜라닌 분비 억제로 세포 외로 분비되는 멜라닌의 양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alpha}-MSH$ (50 nM) 처리한 그룹과 비교하여 $IC_{50}=10.85{\mu}g/mL$로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에 자극이 되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mu}g/mL$ 처리 시 최대 약 59%의 멜라닌 생성 억제를 확인하여 세포 외 멜라닌 분비 뿐만 아니라 세포 내에 존재하는 멜라닌의 양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alpha}-arbutin$의 경우, $IC_{50}=59.99{\mu}g/mL$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양성대조군 ${\alpha}-arbutin$과 비교하여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임상연구의 경우,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주)대한피부과학연구소(KDRI) 윤리위원회의 IRB 승인(KDRI-IRB-1536) 후 반복 첩포를 통한 인체 누적첩포시험을 진행하여 무감작 물질로 확인하였다. 또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대조군 대비 국소적 미백효과와 신뢰성 있는 피부 안전성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효과를 가지는 화장품 소재로 충분한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육종용 추출물의 미백과 항노화 효과 (Whitening and anti-aging effects of Cistanche deserticola extract)

  • 양원태;김경숙;권용삼;김두현;김도훈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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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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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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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육종용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육종용 추출물의 피부 미백 및 항노화 효능 검정을 위해 수행되었다. 육종용 추출물의 세포 생존율은 B16F10 melanoma 세포를 이용하여 MTT assay를 수행하여 측정한 결과,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에서 9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보였다. 육종용 추출물을 처리한 B16F10 melanoma 세포를 이용하여 RT-PCR로 유전자 발현을 검정한 결과 tyrosinase, collagenase 및 elastase 유전자의 발현을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에서 각각 80.9%, 37.6%, 70.9% 억제 하였다. 육종용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은 2 ~ 10 mg/ml 농도에서 70.6% ~ 82.6%로 높게 나타났다. 육종용 추출물의 미백과 항노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육종용 추출물을 2, 4, 6, 8 및 10 mg/ml 농도로 처리하여 확인하였다. 육종용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활성은 66.8% ~ 78.5%, elastase 저해활성은 67.6% ~ 79.3%, collagenase 저해활성은 72.3% ~ 83.6%로 각각 나타났으며, hyaluronidase 저해활성은 65.8% ~ 69.2%로 나타났다. 따라서 육종용은 피부 미백 및 노화방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세포생존율과 각종 효능을 고려할 때,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가 적정농도로 판단된다.

오이로부터 분리된 cucurbitacin B의 미백 효능 연구 (Inhibition of Melanogenesis by Cucurbitacin B from Cucumis sativus L.)

  • 장윤희;추정하;이소영;김태윤;진무현;장민열;이상화;이천구;박선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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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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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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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효능이 우수한 신규 미백 소재 개발을 위하여, 민간 및 전통 미백 처방에 사용되어 온 오이(Cucumis sativus L.)에서 활성 물질 분획 추적 연구를 통하여 cucurbitacin B를 분리 정제하고, cucurbitacin B의 멜라닌 합성에 미치는 효과를 B16F1 멜라노마 세포를 이용해 확인하였다. Cucurbitacin B는 세포 독성을 보이지 않는 농도에서 실험한 결과, 멜라닌 생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Cucurbitacin B는 mushroom tyrosinase의 활성은 직접적으로 저해하지 않았지만, 세포에 처리했을 때 세포 내의 tyrosinase의 활성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cucurbitacin B의 이러한 멜라닌 합성 저해의 기전 연구를 위하여,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단백질인 tyrosinase와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의 단백질 발현을 조사한 결과, cucurbitacin B가 tyrosinase와 MITF의 단백질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cucurbitacin B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발생 억제인자(tumor repressor) 및 $Wnt/{\beta}$-catenin 신호전달 과정에 대한 억제 기능이 밝혀진 WW domain-containing oxidoreductase (WWOX)의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킴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오이에서 분리 정제된 cucurbitacin B는 멜라닌 세포(melanocytes)에서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피부 미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 품종별 생육 단계에 따른 산화방지 및 미백 효과 (Effect of Various Pear Cultivars at Different Fruit Development Stages on Antioxidant and Whitening Activities)

  • 임순희;조광식;최진호;이주현;김명수;이별하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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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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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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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배의 품종별 생육 단계에 따른 추출물의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세포 독성 및 멜라닌 생합성 억제능을 비교 평가하여 미백 소재로써의 사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국내 육성한 4가지 신품종과 신고 품종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생육초기에 가장 높았으나 과일이 성숙할수록 낮아졌으며, 품종간에는 생육시기와 관계없이 추황배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총 폴리페놀보다 적은 함량으로 5품종 모두 생육시기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부틴은 총 폴리페놀 함량과 같이 과일이 성숙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DPPH,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분석한 항산화 활성도 감소의 폭은 달랐지만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높은 항산화 활성은 멜라닌 생합성 억제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만개 후 90일까지는 감천배를 제외한 4품종에서 50% 내외의 높은 억제 활성을 보여, 이 시기까지의 배 과일 추출물은 우수한 미백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포독성이 극히 낮아 피부 안정성이 높은 기능성 천연 원료 및 미백 향장소재로써 이용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곰보배추 추출물이 항산화 및 피부미백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via plebeia Herb Extrac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Whitening action)

  • 임하나;표영희;윤미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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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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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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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재배가 용이하고 민간요법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곰보배추의 에탄올 추출물이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미백효능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B16F10 세포에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 25, 50, $100{\mu}g/mL$ 농도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관찰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소거능을 보여주었고, $50{\mu}g/mL$의 농도에서 65.2%, $100{\mu}g/mL$에서 77.6%의 강한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Raw 264.7 세포 내에서 ROS 생성 저해능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냈고, $100{\mu}g/mL$ 농도에서는 39.1%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O생성 억제를 관찰하기 위해 Raw 264.7 세포에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을 25, 50, $100{\mu}g/mL$ 농도별로 첨가하여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NO생성을 억제하였다. 시험관 내에서 L-DOPA와 L-tyrosine을 이용하여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이 tyrosinase activity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나타냈다. 세포 내에서 MSH를 가한 B16F10 세포에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을 25, 50, $100{\mu}g/mL$의 melanin 함량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보여주며 $100{\mu}g/mL$에서 30.7%로 억제하였다. 따라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 기능이 있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