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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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왕실호위제도의 사적 고찰 (Historical Review on the Security Service for the Royal Household in the "Goryeo" Era)

  • 이성진;김의영;이종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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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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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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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려시대의 왕실 호위라 함은 오늘날로 보면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에 해당한다. 고려시대의 독특한 정치제도가 완성되기까지는 신라시대나 태봉국의 제도를 답습하여 왕의 신변을 중심으로 경호가 실행되었다. 고려의 중앙군은 2군과 6위라는 8개의 부대로 편성되었다. 2군은 6위보다 위였으며 이는 응양군(鷹揚軍)과 용호군(龍虎軍)으로서 이를 근장(近仗)이라고 불렀다. 이를 오늘날의 공경호와 관련을 지어보면 근접경호에 해당된다. 고려 귀족 사회의 안정기에 귀족문화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그 뒤로 귀족분열과 상극대립으로 중앙통제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무신란이 일어나고 무신들이 집권함으로서 왕의 신변은 안정되지 못하였다. 최씨 무인집권시대에 이르러 무인집권의 안전을 위하여 도방을 설치했고 최우 시대에는 그의 문객들을 모아 사병들뿐만 아니라 정방, 서방, 등의 문신을 거느려 인사행정을 담당케 했다. 몽고에 항쟁하던 시대에는 무신통치의 군사적 기반이었던 삼별초를 중심으로 항쟁했다. 최씨 정권시대의 그들 나름의 국가관과 국가 호위의 정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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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빨래방 전성시대 열수 있을 까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동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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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통권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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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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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흔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없어선 안 될 요소로 의식주를 손꼽곤 한다. 그런데 이 3가지 요소 중에서 의류가 맨 앞에 포진함은 의미심장하다. 먹고 자는 행위보다 입는 행위가 더 중요해서 일까. 아마 잠시라도 사람의 곁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의류를 제일 앞에 포진시킨 것이 아닐 까 한다. 사실 인간이 옷을 입지 않고 존재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은밀한 사적인 공간에서 아니면 인간은 입어야 하는 게 숙명이다. 반면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입는 행위의 이면에는 빠는 행위, 즉 세탁의 행위가 숙명처럼 존재한다. 한번 입고 옷을 버리지 않은 이상 세탁은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행위를 가장 편하게 만드는 이기가 세탁기이다. 세탁은 가정에서 하는 게 일반적이기만 상업용 세탁용 시장도 존재한다. 돈 주고 세탁을 맡기는 세탁소가 대표적인 업종이다. 그런데 최근 상업용 세탁 시장의 틈새시장으로 셀프 빨래방이 확대되고 있다. 셀프 빨래방은 말 그대도 소비자가 혼자 세탁기 및 건조기를 이용해 세탁을 하는 업태이다. 셀프세탁 문화의 확대가 전제되어야 하는 이 신업태가 과연 얼마만큼의 시장 파급력을 형성할 수 있을 까. 이 신업태의 중심에 있는 코인업사는 셀프 빨래방의 급속 확산과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무인매장으로 24시간, 365일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사업 본연의 장점에다 최근 매장 경쟁력을 강화할 야심에 찬 제품군까지 준비했다. 바야흐로 셀프 빨래방의 전성시대를 열어가려하는 코인업의 신사업 추진 현황을 따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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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시대의 컨테이너부두 운영전략 (Operation Strategy of Container Terminal in the Era of Unlimited Competition)

    • 한국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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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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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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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y the rapid expansion of containerization and intermodal transportation in international shipping since the 1970's, the larger containerships have emerged and concentrated their calls at a limited number of ports. Moreover, large-scale container terminals have been built to accommodate the ever-larger containerships, and the mordernization of terminal facilities and many develop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etc. have been brought out. Thus, unlimited competition has been imposed on every terminal with neighbouring ports in Japan, Singapore, Hongkong and Taiwan et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how the container terminal operators cope with unlimited competition between local or foreign terminals. The results are suggested as follows: First, transshipment cargoes, which the added value is high, is to be induced. Second, the function of storage is given on On-Dock Yard. Third, Berth Pool Operation System is to be introduced, especially in Gamman Container Terminal and Kwangyang Container Terminal. Fourth, the cargo handling charges is to be decided by terminal op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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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볼로지 코팅 기술의 현황 및 개발 방향 (Status of Tribology Coating Technology)

  • 김종국;강용진;김도현;장영준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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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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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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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트라이볼로지란? 상대운동을 하면서 서로 영향을 미치는 두면 및 이와 관련된 문제로 마찰, 마모, 윤활에 대한 것을 말한다. 트라이볼로지는 1960대에 조사 연구되기 시작하면서 학문적으로 많은 정리가 이루어졌고, 현재 현대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에너지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부분에서는 인공지능, 클라우딩, 빅 데이터 및 로봇 등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4차 산업을 뒷받침할, 강인한 제조업이 없으면 불가능한 혁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특히 트라이볼로지는 제조업의 무인 자동화 및 무인 로봇 등 이를 필요로 하는 산업 기기와 같은 전반적인 부품 및 소재의 마모를 감소시켜, 기계 장치의 신뢰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마찰은 두 물체 상호간의 열 발생을 억제 시키고, 마모는 물체의 표면 경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마모량이 적어진다고 알려져있다. 따라서 트라이볼로지와 관련한 표면 처리의 경우, 고온 환경에서의 사용성 증대 및 고경도화 그리고 저마찰을 위한 방향으로 개발 발전되어져 왔다. 트라이볼로지 코팅 중 내마모 코팅의 경우, 티타늄 원소를 기본으로 알루미늄(Al) 및 실리콘(Si)를 합금화하면서, 고경도화 및 내열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에 따라 표면경도의 경우, 4000 Hv, 내열성 $1200^{\circ}C$에 도달였다. 하지만 여전히 철계와의 마찰계수는 0.3 이상으로 이를 낮추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트라이볼로지 코팅 중 카본을 함유한 비정질 다이아몬드상 카본 막 (Diamond like Carbon Film : DLC) 이나, Diamond 막의 수요 증가는 마찰을 낮추어 융착마모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수소를 포함하지 않는 고경도 탄소막인 ta-C(tetrahedral amorphous-Carbon)의 수요는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후막화 및 양산화 기술의 개발의 현재 isssu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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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개념의 재정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establishment of the Drone's Concept)

  • 이승영;강욱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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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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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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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드론은 처음에 공군기나 미사일 연습 사격 표적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무인 항공기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드론의 핵심 개념은 '무인'과 '항공기'로 구분될 수 있다. 그러나, 융합과학 기술혁명으로 표현되는 제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도시 공간형성의 개념으로 스마트시티가 제안되고 있으며 새로운 도시내 통합이동 체계 내에서 드론을 포함한 자율주행 이동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드론 개념이 과연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드론의 개념에 대하여 발전과정과 각국의 법률상 정의, 선행연구 결과 등을 분석하여 미래 사회에 적합한 개념과 통일적인 용어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 국가나 기관, 또는 운용주체의 목적에 따라 드론을 정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간의 삶에 바탕을 두고 드론의 개념을 인간의 도시 생활에서 찾아내는 것이 기존의 방법보다는 보다 합리적이며, 앞으로 드론의 발전상황을 고려한다면 더욱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에는 보다 상세하고 더 많은 자료와 연구결과 등을 분석하고,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법제화, 운영규정 마련, 관련 산업 진행 및 규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박 국적 표시를 위한 국기 게양에 대한 고찰 (A Study on Displaying the Flag for Indicating the Nationality of Ships)

  • 윤귀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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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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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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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부터 선박은 국적을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기를 게양하여 왔다. 선박에서의 국적은 선박의 관할권에 관한 사항으로 그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선박 국적 및 국기 게양과 관련된 법령이 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박의 국기 게양과 관련하여 국내외 규정에 상이점이 존재하고, 의도에 상관없이 국기 게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선박을 무조건 무국적 선박으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하지만, 선박의 국적 표시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이견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항해하는 선박에서 유일하게 외부로 국적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고, 규정화되어 있는 국기 게양과 더불어, 선박 무인화, 고속화 및 대형화 등의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 무선통신장비 등을 활용하여 선박의 국적을 표시하고,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선박의 법정 설치 장비인 자동식별장치(AIS)를 활용하는 방안인데, 자동식별장치 정보에 국적 정보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방안이다. 자동식별장치에 국적 정보가 포함된다면 보다 조기에 그리고 원거리에서도 국적 식별이 가능하고, 국기 게양을 하지 않거나 게양된 국기가 훼손되어 국적이 식별되지 않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선박의 무인화가 이루어졌을 경우에 국적 표시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80년대 스포츠영화의 시대적 표상 연구 (The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the Times in the Sports Films of the 1980s)

  • 임정식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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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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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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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은 1980년대 초반 출범한 프로스포츠의 인기가 만화, 영화로 확산된 현상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두 영화에는 1980년대의 시대 상황을 표상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이 글은 두 편의 스포츠영화에 나타난 군사문화적인 요소, 프로스포츠와 돈의 관계, 프로선수의 사랑과 결혼을 통해 1980년대의 시대적 표상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에서 군사문화적인 요소는 지도자들을 통해 드러난다. 손병호와 노 관장은 실패자, 낙오자인 선수들을 강하게 조련하기 위해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무인도 지옥훈련은 프로야구단의 동계 극기 훈련으로 확장됐다. 이러한 현상은 승리 지상주의와 군사문화의 부조리한 결합을 의미하며, 지도자들이 파국을 맞이하는 결말은 5공 군사정권의 몰락에 대한 메타포로 읽을 수 있다. 프로스포츠의 계약금, 연봉, 스카우트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1980년대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인물의 연애와 결혼에서 프로선수의 연봉이나 상금이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점도 시대상을 반영하는 요소들이다. 두 영화에서 주인공의 행적과 그 의미는 대조적이다. <이장호의 외인구단>의 오혜성은 경기에서의 승리 대신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지도자, 승리 지상주의, 돈에 매몰된 세속적인 욕망에 균열을 일으킨다. 오혜성의 행적은 군사문화와 성공 신화의 이데올로기에 억눌려 있던 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반면 <지옥의 링>의 오혜성은 세계챔피언이 되는 순간 사망하고, 엄지와의 사랑도 이루지 못한다. 즉 오혜성의 운명은 '승리한 패자'와 '패배한 승자'로 엇갈린다.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은 공통적으로 1980년대의 사회 현실을 표상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장호의 외인구단>의 오혜성은 순수한 사랑이라는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심리적 탈출구를 제공하고, <지옥의 링>의 오혜성은 패배감을 안겨준다. 주인공의 행적은 대중성의 차이를 가져온 요인으로 작용한다.

초연결 시대의 UAS 주파수의 효율적 활용방안 (An Efficient Frequency Utilization Policy for UAS in Hyper-Connectivity Era)

  • 강영흥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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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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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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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AS(Unmanned Aircraft System)는 과거 군용으로 국한되어 활용되었으나, 최근 기술발전에 힘입어 점차 민간용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연결 시대의 UAS의 이용 형태는 넥스트(next) 5G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하나의 가능한 기반시설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UAS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공역 시스템(NAS: National Airspace System)으로의 통합 운용이며, 이를 위해 무인 비행체 제어를 위한 비업무용(non-payload) 주파수뿐만 아니라, 초연결시대의 다양한 활용분야에 필요한 업무용(payload) 주파수 확보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UAS 무선조정용 주파수의 분석과 비업무용 주파수 개발 연구동향 및 향후 UAS 주파수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제안한다.

청주 무심천과 남석교에 관한 역사지리적 고찰 (Historical Geography of Mu-Sim River and Nam-Suk Bridge in Chongju City)

  • 예경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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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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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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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통일신라시대의 서원경성의 위치는 청주읍성 지역이 되고 있다. 청주의 매장 문화재인 남석교는 신라 진흥왕 19년 무인년(588년)에 수선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남석교의 원조는 그 이전으로 소급될 수 있고 그 후에 수차에 걸쳐 개축되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청주읍성의 남북 주축도로는 남문을 통과하고 있고 남문 밖의 시장의 발달로 인하여 남문 밖의 무심천에 위치한 남석교의 역할은 지대할 수밖에 없다. 남석교에서 유래된 대교천의 명칭은 조선 철종 12년(1861년)까지는 대교천으로 불렸고 고종 8년(1871년)에는 무성천으로도 불렸으며 광무 2년(1902년) 이후에는 무심천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짐작된다. 청주는 풍수지리와 무심천의 지명유래 등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기도 하였지만 점차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되고 있다. "남석교 사적비"는 1907년까지는 존재하였지만 "표석"과 더불어 유실되었고 "남석교"는 $1931{\sim}1932$년 간의 석교동 제방공사 때문에 매몰되었으며 이러한 문화재들은 가치가 매우 크므로 복원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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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사회학적 쟁점과 과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ssues and Tasks of Humanity and Social Science in a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김진영;허완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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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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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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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융합, 초연결, 인공지능을 특성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대비와 정책마련을 위해 본 논문은 개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인문사회학적 쟁점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였다. 그 결과, 인공지능기술(무인) 측면에서는 노동의 의미와 형태의 변화를 논의하면서 전통적 일자리의 감소, 프로젝트형 근로관계, 기본소득 및 로봇세에 대한 이슈에서부터 인공지능기술의 법적 책무와 자동화된 불평등 이슈까지 정리하였다. 초연결과 빅데이터 기술(무선 & 무한) 측면에서는 보안과 사이버 해킹 문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부각되었다. 블록체인과 생명공학(무정부) 기술에서는 향후 중앙집권의 약화 및 개방화 사회로의 변화와 더불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의집중화, 디지털격차, 생명공학 기술의 윤리적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공유경제(무소유) 측면에서는 시민윤리와 인간의 상품화라는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무감각)기술의 발전은 사이버증후군, 대인기피증, 문제회피, 상상력 억압 등의 부작용과 이에 대한 법적 질서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