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차원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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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사건, 대인감정, 심리적 강인성, 자기통제력이 대학차원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Life Events, Interpersonal Emotion, Psychological Hardiness, and Self-Control on College-Based Stress)

  • 박미라;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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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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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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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차원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차원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 대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자료수집하였다. IBM SPSS 21.0으로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대학차원스트레스는 생활사건발생, 생활사건중요도, 대인감정, 자기통제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대학차원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강인성(β=-.323,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동아리활동(β=.237, p<.001), 대인갈등(β=.215, p=.001), 학년-2(β=-.203, p=.001), 학과적응(β=.161, p=.010), 연령-21세(β=-.149, p=.024)순이었다.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44.4%이었다(F=42.43, p<.001). 본 연구의 결과가 대학차원에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학차원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는 심리적강인성과 학과적응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며, 연령과 학년을 고려하고, 지지체계인 동아리활동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요구된다.

COVID-19 상황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가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ress on Emotional Intelligence of Nursing Students Experienced COVID-19 Situ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임현숙;류정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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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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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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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상황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가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J도에 소재한 대학에서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 및 SPSS Process Macro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감성지능과 대학차원스트레스(r=-.33, p<.001), 임상차원스트레스(r=-.31, p<.001), 회복탄력성(r=62,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차원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를 보였고(Z=-3.07, p<.001), 임상차원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Z=-3.07, p<.001). 따라서 COVID-19 상황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대하여 회복탄력성을 증가시켜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전략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among Nursing students)

  • 지영주;이윤복;이아름;전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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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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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6-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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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 정도와 이에 영향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기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19-23세의 간호대학생 269명이 참여하였다. 사용되어진 도구로는 간이 정신진단검사, 다차원적 대처척도,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사용되었다. SPSS WIN 20.0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빈도분석, 피어슨 상관관계, 회귀분석법을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 수준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가족, 친구, 그 외 주위 사람, 건강상태, 학과만족도, 소극적 철수, 정서표출, 적극적 망각, 자제, 고집, 긍정적 비교, 동화 또는 양보, 체념, 자기비판, 문제해결적 지원추구, 정서적 지원추구, 종교적 추구, 대학차원 스트레스, 임상차원 스트레스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들 변수 중에서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은 대학차원 스트레스, 자기비판, 소극적 철수, 학과만족도, 건강상태에 의해 44.9% 설명되어졌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향상을 위해서는 이들 요인들이 모두 고려된 다 학제적 접근법이 적합함을 알았으며, 차후 중재를 통한 효과 검증 연구를 제안하는 바이다.

대학 고학년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the Senior Students' Employment Stress)

  • 고영희;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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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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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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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요인들을 탐색하는 차원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 대학교 3, 4학년 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연령은 취업스트레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대학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학당국의 맞춤형 진로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일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과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humor,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nursing students)

  • 이혜진;고예정;한승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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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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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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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 소재의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79.63{\pm}8.96$, 생활차원 스트레스는 $2.70{\pm}0.62$, 임상스트레스는 $2.52{\pm}0.67$, 그리고 우울은 $17.05{\pm}8.9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생활스트레스 (r=-.237, p=.001), 임상스트레스 (r=-.182, p=.007), 그리고 우울 (r=-.238, p<.001)에서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 대학생의 유머감각이 스트레스와 우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관계 :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Social Welfare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 최희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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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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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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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해 회복탄력성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의 개입방안 모색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소재한 K대학 4학년 전공 재학생 118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여 유의표집을 실시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 간에 회복탄력성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내적 대처자원으로서 회복탄력성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차원의 적극적인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and Effect of the Five Dimensional Education -Focusing on Freshmen Student of College of Nursing-)

  • 배익렬;허명륜;안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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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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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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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스트레스 감소,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인지수(DQ),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5가지 차원의 내면을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지침서를 제작하여 1주일에 2회씩 총 56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하여 운영하였고, 자료수집은 프로그램 시작 전 1회, 프로그램 종료 후 1회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전인지수(DQ)중 지력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인성 함양을 위한 5차원 전인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시행 횟수 증가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운영방법의 보완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생활 스트레스, 가족 의사소통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martphone Addiction, Life Stress, and Family Communication in Nursing Students)

  • 서기순;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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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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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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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간호대학생은 교육과정의 특성상 스트레스가 심하고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부족하며 스마트폰 중독률이 높게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생활 스트레스, 가족 의사소통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재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는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고위험 사용자군 24명(14.0%),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50명(29.0%), 일반 사용자군 98명(57.0%)으로, 74명(43.0%)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 사용자군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 중 스마트폰 중독 위험 사용자군은 일반 사용자군보다 생활 스트레스가 높고(t=3.15, p=.002), 가족의사소통이 좋지 않으며(t=-2.53, p=.012), 스마트폰 중독은 생활 스트레스(r=.27, p<.001) 및 가족 의사소통(r=-.2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 이용시간, 생활 스트레스,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중요한 정도, 가족 의사소통이며, 이 요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31.3%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이용방법, 스트레스 관리, 가족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춘 개인적 및 집단적 차원의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군 장병의 보안 스트레스 관리방안 (Security Stress Management Plan for Military Soldiers)

  • 이태복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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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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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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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군 부대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장병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민감정보 및 기밀을 다루는 업무의 특성상 엄격한 보안정책 및 기술을 적용받고 있어 보안 스트레스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군 장병의 보안 스트레스를 관리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보안 스트레스를 다룬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및 등재후보지 12편을 대상으로 문헌 연구를 실시하였다. 보안 스트레스를 다룬 연구는 2016년 이후부터 주로 설문조사를 활용한 통계적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이루어졌으며, 크게 보안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보안 스트레스와 보안준수 의도의 관계, 보안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요인을 다룬 연구로 구분되었다. 특히 조직공정성, 조직 차원의 기술 지원, 보안 피드백 등의 요인이 보안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이와 같은 문헌 연구 결과를 국방보안환경에 적용함으로써 군 장병의 보안 스트레스 관리방안으로 보안 관련 공정성 인식 향상, 기술 지원 및 보안 피드백의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는 군 장병 보안 스트레스의 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실무적인 방안을 검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tress and Self 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 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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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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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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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 정도를 알아보고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충북지역과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2개의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4학년 간호학생 중 설문 조사에 동의한 147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행복감을 조사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6일부터 동년 10월 29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 test, ANOVA, scheffe's test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은 19.91점(28점 만점), 대학 차원 스트레스 평균 2.91점(5점 만점), 임상 차원 스트레스 평균 2.61점(5점 만점), 자아존중감 평균 29.74점(40점 만점)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p<.001), 경제상태(p=.002), 대인관계(p=.001), 전공만족도(p=.003) 순이었으며,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68%로,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전략들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