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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G2 인간 세포주, Lumbricus rubellus 및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이용한 내분비교란물질의 독성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Using Human HepG2 Cell Line, Lumbricus rubellus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 손호용;김홍주;금은주;조민섭;이중복;김종식;권기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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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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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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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양한 독성물질 및 이들의 대사산물의 효율적인 생물독성 평가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분비계 교란물질인 endosulfan, bisphenol A, vinclozolin 및 3,5-dichloroaniline을 대상으로 인간 간암세포주, 지렁이, 효모를 이용한 세포독성 및 성장억제 효과를 평가하였다. 인간 간암세포주 독성평가에서는 endosulfan, 3,5-dichloroaniline, bisphenol A의 순으로 독성이 나타났으며, 지렁이 독성평가에서는 endosulfan, bisphenol A, 3,5-dichloroaniline의 순으로 독성이 나타났다. 효모를 이용한 독성평가에서는 3,5-dichloroaniline, endosulfan, bisphenol A의 순으로 독성이 나타나 다른 시스템과는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vinclozolin의 경우 3가지 독성평가 시스템에서 모두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일한 물질을 서로 다른 생물 독성평가 시스템을 사용하여 평가하는 경우, 부분적인 오류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독성 유무 판단은 가능하더라도, 독성 정량평가 및 독성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결과는, 다양한 물질 및 이들의 대사산물의 일차적 독성평가에는 지렁이 및 효모시스템이 빠르고 경제적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독성이 인정될 경우 인간세포주 및 동물시험에 의한 검증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의 전력 도메인 온톨로지 구축 및 추론 방법 (The Method of Power Domain Ontology Construction and Reasoning based on Power Business Platform)

  • 홍택은;유경호;김판구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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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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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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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0년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목표로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2030을 내세우며, 전력 인프라와 정보·통신 인프라가 융합된 고효율 차세대 전력망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행 계획의 표준인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표준 프레임워크 및 로드맵"의 상위 개념모델과 하위 개념모델을 바탕으로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의 전력도메인 온톨로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온톨로지는 지식을 개체의 속성과 개체 간 관계를 정의함에 따라 계층적 구조를 고려하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 개념 모델을 표현하고 활용하기에 적합하나 이와 관련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념 모델을 상위 온톨로지와 하위 온톨로지로 구분하여 상위 온톨로지를 스마트그리드 관련 분야에 대한 대분류로 정의하고 하위 온톨로지를 상위 온톨로지에 대한 세부적인 시스템 및 기능으로 정의하여 온톨로지를 구축한다. 뿐만 아니라 전력계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추론엔진과 질의를 통해 유의미한 추론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본 논문에서 구축한 전력도메인 온톨로지로 실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대비하거나 해결하는 데 활용 가능함을 보인다.

GIS와 원격탐사를 이용한 경관유형의 특성분석 (An Analysis of Landscape Type Characteristics using the Technology of GIS and Remote Sensing)

  • 한갑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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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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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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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춘천시를 대상으로 수치표고모델, 토지이용 데이터 및 토지피복분류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한 토지이용 CG(computer graphics)화상과 토지피복 CG화상의 작성과 가시권분석을 통해 광역적 도시경관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토지피복분석의 결과, 1989년에서 2000년까지 시가지는 $7.7km^2$ 증가하였으며, 녹지는 $12.7km^2$가 감소하였다. 용도지역상 시가지, 개발제한구역, 녹지지역 등에서 녹지의 감소와 시가지의 증가가 나타났다. 춘천시의 도시경관은 3개의 유형으로 대분할 수 있었다. 유형1은 개발제한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관, 유형2는 자연녹지, 생산녹지 등의 녹지를 중심으로 한 경관, 그리고 유형3은 시가지와 수역을 중심으로 한 경관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토지피복 CG화상은 모든 유형에서 녹지의 감소와 시가지의 증가가 나타났다. 가시권 분석의 결과, 경관적 중요도가 높은 영역에서도 녹지감소의 경향이 동일하게 나타나 이 영역에서 녹지경관의 보전 및 관리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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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해양산업 구조 분석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Maritime Industry Structure on Chungnam Province)

  • 김운수;최경훈;김화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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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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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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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양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산업 및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항만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해외 선진항만들도 앞 다투어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수익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5년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어떤 해양산업이 비교우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해양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집적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류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 처리와 함께 컨테이너 처리, 중국과 카페리 항로 개설을 앞두고 있는 충남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산업 구조를 분석하였다. 먼저 해양산업 분류에 대한 기존 문헌분석을 실시하여 해운 물류업, 조선업, 수산업, 해양관광업, 기타업 5개의 대분류와 21개 중분류, 84개 소분류로 해양산업을 재분류하였다. 재분류한 해양산업을 기준으로 입지계수와 변이할당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충남의 해양산업 구조를 분석하였다. 충남지역 해양산업 구조 분석결과, 입지계수 분석에 있어서 수산업이 1.7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해양관광(1.092), 조선업(0.823), 해운 물류업(0.789)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이할당분석을 통해 충남지역 해양산업의 총 성장효과는 36,315명으로 나타났고 국가성장효과를 제외한 순성장효과는 21,321명으로 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지역 해양산업 중 비교우위, 비교열위에 있는 산업을 분류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충남지역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 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잠사회사(蠶絲會社) 여공(女工)의 피부질환(皮膚疾患) (Skin Diseases of Female Workers in Silk Reeling Industry)

  • 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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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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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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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잠사회사(蠶絲會社) 근로자(勤勞者)의 직업성질환(職業性疾患)을 분석해 보기 위하여 1975년(年) 11월(月) 근로조건(勤勞條件)이 같은 대구시내(大邱市內) 모잠사회사(某蠶絲會社) 여자근로자(女子勤勞者) 177명(名)에 대하여 집단건강진단시(集團健康診斷時) 시진(視診)에 의하여 실시(實施)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전(全) 여자근로자(女子勤勞者)에 있여서 각종피부질환(各種皮膚疾患)의 유병률(有病率)이 53%로 반수(半數)이상에 달하여 피부질환(皮膚疾患)은 대체(大體)로 3가지로 대분(大分), 손톱마모(磨耗), 피부(皮膚)의 각화, 나류(裸瘤), 구열(龜裂) 등과 같은 피부변화(皮膚變化)(47.5%)가 가장 많으며 알레르기 반응(反應)(14.7%)과 기타 무좀 등의 순이었다. 피부변화(皮膚變化)는 그 진행정도(進行程度)의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대개 복합적(複合的)으로 발생(發生)하여 근속년수와는 무관한 것 같으나 대체적으로 2년이상 근속자에게 빈발하는 경향을 보이며 손톱마모(磨耗)는 이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다. 알래르기 반응(反應)은 입사후(入社後) 수개월 이내에 발생(發生)하며 다시 접촉 여하에 따라 그 정도로 달라지게 되는 것 같다. 계속 근무자보다 과거에 경험한 바 있는 자에서 다소 그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여 준다. 호발부위(好發部位)는 역시 접촉이 잦은 손가락부터 손바닥, 손, 팔, 다리, 얼굴, 목, 몸통등 광범하게 번져가며 심한 경우 습진 양으로 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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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공사시 주동진입방법 선정 영향요인 도출 (Deduction of affecting factors for selecting the way of going into the main building of an apartment complex when constructing an underground parking lot.)

  • 송낙현;황경진;이찬식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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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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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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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의 세대수는 향후 10년 이내에 100만 세대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리모델링이 활성화되고 있다. 주차장확대는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사항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차장확대 공사시 주동진입방법은 흙막이공법 선정, 엘리베이터 설치, 주차대수 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주차장 공사시 주동진입방법 선정 영향요인을 도출하였다. 연구방법은 주차장확대 방식과 주동진입방법에 대해 조사한 후 전문가들과의 심층면담을 통해 주동진입방법별 특징을 검토하였다. 그 후 각각의 방식별 특징을 분석하여 주동진입방법 선정 영향요인을 도출하였다. 영향요인은 대분류에 시공성, 편의성, 경제성이 있고 소분류에 공동주택 지하층 유무, 공동주택 철거유무, 공동주택 안전, 주차공간 확보, 거주중 공사가능성, 주차장진입 편의성, 공사비, 공사기간이 있다. 본 연구는 노후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 공사시 주동진입방법 선택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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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적자원 관련 변수를 이용한 기업 신용점수 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Building Credit Scoring Model using Enterprise Human Resource Factors)

  • 이영섭;박주완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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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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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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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의 목적은 기업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인적자원 요소들을 찾아서 기업 신용점수 모형을 구축하는 것이다. 모형 구축을 위해 사용된 자료는 2005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 기업패널 (Human Capital Corporate Panel, HCCP) 설문조사 자료와 한국신용평가(주)의 KIS-신용평점모델에서 생성된 기업 신용점수이다. 모형 구축을 위한 독립변수는 McLagan (1989)의 '인적자원 바퀴모델'을 토대로 인적자본 기업패널 설문조사 문항을 선택하여 사용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기업 신용평가점수를 사용하였다. 또한 기업 인적자원 관련 변수를 이용한 기업 신용점수 모형 구축을 위해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하였다. 모형 구축 결과 최종적으로 선택된 변수는 22개였다 영역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대분류 기준으로 HRD 영역은 6개, HRM 영역은 15개, 기타 1개이고, 중분류 기준으로 개인개발 2개, 경력개발 2개, 조직개발 2개, 조직직무설계 1개, 인적자원계획 4개, 정보체계 2개, 보상 및 장려 6개, 복지후생 1개, 노사관계 1개, 기업규모 1개가 선택되었다. 구축된 모형을 평가하기 위하여 10등급 교차타당성 분석을 통한 오분류율, G-mean은 각각 30.81, 68.27이었다. 그리고 반응율은 가장 좋은 십분위가 가장 나쁜 십분위보다 약 6.08배가 크고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구축된 모형은 기업 인적자원 관련 변수를 이용해 기업 신용점수를 측정하는데 적당한 모형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과학기술 표준분류의 결정문제 (On the Standard Taxonomic System of Science and Technology)

  • 이초식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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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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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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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한국 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마련한 <국가 과학기술 표준분류체계> (이하 <초안>으로 약칭함)에 관한 공청회가 있었다. 필자는 이 공청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나름대로 생각나는 것이 있어 <의견서>도 제출한 바 있다. 과학기술의 표준분류에 관한 논의는 과학기술학(STS)의 연구 분야와 긴밀히 연결되고 우리 학회차원에서도 검토해볼 만한 문제다. 이 글은 일차적으로 결단의 맥락(contort of decision)에서 표준화 안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것만이 이 글의 목표는 아니다.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STS의 시각이다. 그것은 공청회를 탐구공동체(community of inquiry)로 보는 시각이며 이를 통해 무엇인가를 배워보려는 배움의 맥락(context of learning)에서 STS의 한 가지 모델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결단의 맥락에서는 <초안>의 분류기준들 중에서 규모성 원칙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그런 잘못 때문에, 과학기술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을 <국가 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에서 제외시키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배움의 맥락에서는 과학기술학의 전형적인 사례연구(case study)의 한 가지 모형을 추구한다. 어떤 제안에 반대하거나 수정을 요구하는 부정적인 비판뿐만 아니라 미흡할지라도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STS의 전형적 과제로 여겨진다. 대안을 분명히 해야 새로운 비판이나 수용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시한 STS의 모델 자체도 그러한 새로운 비판과 수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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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분석을 통한 모듈러 건축의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체크리스트의 분류 체계 제안 (Proposal of a Classification System of Checklists for Safety Management of On-Site Workers in Modular Construction)

  • 전영훈;김균태;전은비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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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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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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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정부는 건설재해 예방을 위하여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예방적 차원의 작업자 안전관리 방안이 중요한 실정이다. 한편 모듈러 건축은 중고층 건축물 등으로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나,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이 많아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모듈러 건축의 안전관리 방안은 작업자의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나 시공오차, 하자 등 구조안전과 관련한 요소를 관리하는 품질관리에 집중되어 있어, 작업자의 안전보건을 관리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작업자 안전관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 연구 개발된 사례들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도출된 모듈러 건축의 작업자 안전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의 분류체계를 제안하였다. 분류체계는 공장제작, 운송, 현장시공을 대분류로 구성하였으며, 하위체계는 현장시공의 6가지의 중분류 중 모듈러 골조설치 공사의 세부작업인 양중작업과 조립작업을 중심으로, 12가지의 단위작업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안전관리를 위한 관리요소에 따른 단위작업별 작업내용을 정의하고 분류체계에 최종적으로 반영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모듈러 건축의 건설현장에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수행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코덱스의 식품 분류: 채소류 (Classification of Vegetable Commodities by the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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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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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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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제식퓸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는 2007년에 식품분류 개정작업에 착수하여 현재 대부분의 식품군에 대한 개정을 완료한 상태이다. 채소류의 경우 개정작업이 2014년에 시작됐으며 2017년에 $40^{th}$ CAC에 의해 개정안이 채택되었다. 여기에서는 식품 안전 규제를 비롯해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채소류에 대한 CAC(코덱스) 식품분류 개정 내용을 소개하였다. 그 내용을 간략히 보면 코덱스는 채소류를 다음과 같이 10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bulb vegetables (Group 009), Brassica vegetables (except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0), fruiting vegetables, Cucurbits (Group 011), fruiting vegetables, other than Cucurbits (Group 012), leafy vegetables (including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3), legume vegetables (Group 014), pulses (Group 015), root and tuber vegetables (Group 016), stalk and stem vegetables (Group 017), edible fungi (Group 018). 또한 이들 그룹 안에는 subgroup을 두어 채소류는 총 33개의 subgroup으로 분류되고 현재 총 430개의 채소종류에 commodity code가 부여되어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채소류와 마찬가지로 서류, 두류, 버섯류를 대분류로 하여 이들을 채소류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또한 채소류를 6개의 소분류인 결구 엽채류, 엽채류, 엽경채류, 근채류, 박과 과채류, 박과 이외 과채류로 세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코덱스와 국내의 식품분류에 차이가 있으므로 코덱스 식품분류를 활용하는 데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