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루궁뎅이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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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중국산 약용버섯류의 추출용매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y of medicinal mushrooms produced in Korea and China using different extraction solvents)

  • 안기홍;한재구;이강효;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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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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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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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과 중국에서 재배한 약용버섯인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영지의 열수추출물과 70% ethanol 추출물에 대해서 DPPH 라디컬 소거능, 아질산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베타글루칸 함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측정하였다.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열수추출물과 70% ethanol추출물에서 한국산 노루궁뎅이와 동충하초가 월등히 높았으며, 추출용매별로 비교하였을 경우, 노루궁뎅이와 동충하초는 열수추출물의 항산화효능이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한국산과 중국산 영지의 열수추출물에서 각각 41%와 39%로 나타나 70% ethanol 추출물에 비하여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한국산 노루궁뎅이와 동충하초는 열수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영지의 경우는 70% ethanol 추출물에서 더 높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한국산 동충하초가 45.11%를 보이며 가장 높았으며, 영지 역시 중국에서 재배한 것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노루궁뎅이는 중국산이 한국산에 비하여 높은 베타글루칸 함량을 보였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각각의 버섯류에 맞는 최적의 용매를 사용해야 최대의 유효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영지가 한국 및 중국에서 재배되는 버섯의 대표성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하나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더 많은 비교샘플을 확보하여 약용버섯류에 대한 기능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노루궁뎅이버섯 물 추출물 및 유기용매 분획물의 생리활성 효과 (Biological Activities of Water Extract and Solvent Fractions of an Edible Mushroom, Hericium erinaceus)

  • 김준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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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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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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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노루궁뎅이버섯을 이용하여 성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기능성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노루궁뎅이버섯 물 추출물과 유기용매 분획물을 이용하여 성인병관련 생리활성을 확인하였다. 노루궁뎅이버섯 물 추출물은 87.78%의 항산화활성을 나타냈으며, 부탄올 분획물과물 분획물은 87.91%와 92.27%의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은 2.96 plasmin unit의 높은 혈전용해 활성을 보였다. 핵산 분획물로부터 77.67%와 90.53%의 높은 트롬빈 저해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로부터 노루궁뎅이버섯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높은 혈전용해 활성과 핵산 분획물의 높은 트롬빈 저해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혈관계질환 치료나 예방을 위한 기능성식품 개발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부패세균에 대한 항균효과 (Inhibitory activity against biological activities an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pathogenic bacteria of extracts from Hericium erinaceus)

  • 김명욱;이은호;정희영;이승열;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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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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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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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함량은 물 추출물은 $0.349{\pm}0.004mg/sample\;g$이었고, 에탄올 추출물은 $0.258{\pm}0.012mg/sample\;g$을 나타내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농도 의존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ositive control로 사용한 BHA 보다 더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기능성식품활성에서 노루궁뎅이버섯 에탄올추출물은 $50-200{\mu}g/mL$ 페놀성 성분 농도구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xanthine oxidase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은 $50{\mu}g/mL$ 페놀성 성분 농도에서 80% 이상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염증인자로 hyaluronidase 저해활성은 물과 에탄올 추출물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기능성 미용식품활성에서 노루궁뎅이버섯 에탄올추출물의 collagenase 저해활성은 $200{\mu}g/mL$ 페놀성 성분 농도에서 물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65.09%와 58.38%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고,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 9.4-58.24%의 농도의존적인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 ethanol 추출물 $50-200{\mu}g/mL$ 페놀성 성분 농도구간에서 18.94-100%의 우수한 모공수축 효과가 확인되었다. 식품부패유발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은 2.5 mg/mL 이상의 농도에서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tidis, Vibrio parahaemolyticus 및 Escherichia coli에 대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은 건강기능성 식품 및 미용식품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부패균에 대한 천연방부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버섯 수확후배지의 고추 생육촉진 및 역병 억제 효과 (Effect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on Phythopthora Blight disease and growth promotion of pepper)

  • 곽아민;강대선;이상엽;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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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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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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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큰느타리 (Pleurotus eryngii), 표고 (Lentinula edodes ),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eus ) 버섯 수확 후 배지 (spent mushroom substrate, SMS) 물 추출액(SMSE)의 고추생장촉진과 고추역병균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및 노루궁뎅이버섯 SMSE는 유묘생장시에 잎폭, 잎장, 초장, 절간, 절수 등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모두 11~41%로 평균 20% 이상의 높은 생육효과가 있었으며 잎수에서는 거의 1.5배 높게 나타났다. 노루궁뎅이 SMSE혼합 PDA배지는 고추역병균사 성장을 거의 99-100% 억제하였다. 큰느타리, 표고버섯 및 노루궁뎅이 SMSE는 고추역병에 대하여 각각 25%, 65% 75%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로스팅 처리에 따른 식용버섯의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 변화 (Changes in biological activities and nutritional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following roasting treatment)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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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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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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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조버섯 분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제품에 혼합 가공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소비도 및 인지도가 높은 식용버섯인 느타리, 큰느타리, 노루궁뎅이를 대상으로 로스팅 처리 후 건조분말 버섯시료의 생리활성과 영양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가정용 멀티오븐(HR)을 이용하여 로스팅 시간별로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소거활성과 함량치가 낮아지거나 비슷였으나,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노루궁뎅이의 로스팅 시료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노루궁뎅이 로스팅 시료가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가정용 멀티 오븐 60분 로스팅 처리(HR60) 및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CR) 후 각 건조시료의 아미노산 성분 분석한 결과, 느타리의 경우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감칠맛을 내는 성분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증가하였고, 반대로 쓴맛을 내는 성분은 생버섯(fresh)에 비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는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로스팅 처리 후 증가하였으나, 쓴맛을 내는 성분들도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동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는 단맛을 내는 성분은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증가하였고 동시에 쓴맛을 내는 성분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전반적으로 수분함량이 많은 버섯은 초기 건조 후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로스팅하는 방법이 가정용 멀티오븐에 비하여 생리활성 성분의 증가에 효과적이었으며 아미노산의 단맛과 감칠맛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다양한 식용버섯 및 버섯과 혼합 가능한 첨가물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들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로스팅한 후의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비타민나무 발효물이 생체고분자의 산화적 변형과 세포사멸에 미치는 보호 영향 (Protective Effects of Sea 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Leaves Fermented with Hericium erinaceum Mycelium against Oxidative Modification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and Cell Death)

  • 김승섭;경인구;이미라;김동구;신지영;양진이;이광호;음원식;강정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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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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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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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를 비타민나무 잎에 배양하여 조제한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 열수 추출물이 생체고분자의 산화적 손상과 세포사멸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의 항산화 활성을 DPPH radical, ABTS radical, peroxyl radical 소거활성 측정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을 처리한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500{\mu}g/mL$ 농도에서 65.06%,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50{\mu}g/mL$ 농도에서 98.83%, pe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100{\mu}g/mL$ 농도에서 44.03%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은 DNA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 역시 사람의 혈청단백질과 Cu,Zn-SOD의 산화적 손상을 억제하였다. 세포에 $H_2O_2$를 처리하였을 때 세포생존율에 비하여 발효물을 $100{\mu}g/mL$ 농도로 전 처리한 세포생존율은 21.59% 높게 증가되었다. 또한 발효물을 $50{\mu}g/mL$ 농도로 처리했을 경우 세포 내 ROS의 축적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따라서 노루궁뎅이 버섯균사체-비타민나무 발효물은 항산화 활성뿐만 아니라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되는 세포 독성에 대한 보호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사료된다.

노루궁뎅이버섯 수확후 배지 추출물의 토마토에 발생하는 식물병원균에 대한 생육억제 효과 (Effect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of Hericium erinaceum on Plant Pathogens of Tomato)

  • 이상엽;강희완;김정준;한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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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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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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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 수확후 배지의 물 추출액은 토마토 역병균 등 7종의 곰팡이와 풋마름병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토마토 풋마름병에 대하여 노루궁뎅이버섯 수확후 배지의 물 추출액 33% (1:3)와 50% (1:2)은 58.3%, 83.3%의 방제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성 (Effect of Different Cultivation Methods on Yield of Hericium erinaceus)

  • 장현유;노문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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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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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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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은 병재배로 재배하였을 때 356 g/850 ml으로, 봉지(pot)재배하였을 때의 810 g/2500 ml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회수율은 병(850 ml)에 재배하였을 때 147.8%로 봉지(pot)에 재배하였을 때의 114.3% 보다 높았다 발이 유기시 균긁기는 하지 않은 것이 좋았으며 특히 병마개를 막아둔 상태에서 발이시키는 방법이 수량도 가장 많고 생물적 효율도 높았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원목재배 수종은 참나무, 물오리나무, 포플러, 아카시나무 원목 순으로 좋았다. 참나무원목은 수량이 $1195.5\;g/0.1\;m^3$, 생물학적 효율이 17.3%, 초발이 소요일수는 69일, 개체중은 143 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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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과 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고지혈증 흰쥐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의 항고지혈증 효과 (The Antihyperlipidemic Effect of Lion's Mane Mushroom (Hericium erinaceus) in Hyperlipidemic Rats Induced by High Fat and Cholesterol Diet)

  • 장형석;윤기남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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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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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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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루궁뎅이버섯의 자실체가 고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 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생후 5주령의 흰쥐에 표준 식이를 급여한 정상군(NC군), 표준 식이에 15%의 돈지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한 식이를 급여한 고지방 콜레스테롤군(HFC군), 고지방 콜레스테롤 식이에 노루궁뎅이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한 군(HFC+HE군) 등 총 3개의 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HFC군에 비해 HFC+HE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NC군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식이섭취량은 NC군과 HFC군에 비해 HFC+HE군이 유의하게 낮았다. HFC+HE군의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NC군과 HFC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동맥경화지수(AI)도 NC군과 HFC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았다. 그러나 혈청의 중성지방 농도는 NC군에 비해 유의성은 없었으나 HFC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HFC+HE의 혈청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는 NC군의 수준을 나타냈다. 혈청의 AST, ALT 및 ALP 활성은 NC군과 유사하였으나 HFC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실험 5~6주에 배출된 변을 채취하여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을 분석한 결과 NC군과 HFC군에 비해 변의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하게 높아 변으로 배출된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이 많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지방 콜레스테롤식이에 5%의 노루궁뎅이버섯 자실체 분말을 첨가한 식이를 급여한 흰쥐의 체중은 정상군의 수준을 유지하였고, 혈청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의 농도도 정상군과 유사하게 낮았으며, 동맥경화지수도 낮아 노루궁뎅이버섯이 흰쥐의 지질대사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의 벤조피렌 유발 간 독성에 대한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Hericiumerinaceus Extracts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Benzo($\alpha$)pyrene in Mice)

  • 박선희;김지영;장종선;오은정;김옥미;배준태;김현정;하대중;이갑랑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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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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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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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노루궁뎅이 버섯의 간 손상 억제 작용을 확인하고자 B($\alpha$)P투여로 간 독성이 유발된 마우스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항산화에 관련된 효소 및 물질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B($\alpha$)P투여로 인해 혈청 ALT와 AST의 활성, 간조직 중의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SOD, catalase 그리고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GSH함량과 GST활성은 감소하였다. 반면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의 전처리로 인해 ALT 와 AST의 활성,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그리고 항상화효소인 SOd, catalase 및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GSH 함량과 GST 활성은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cyto-chrome P450 1Al isozyme의 단백질 발현을 western blotting 으로 조사한 결과, B($\alpha$)P투여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한 단백질 발현이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을 투여함으로써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은 생체 내에서 자유기로 인해 야기되는 간장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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