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사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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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된 임플란트 나사의 제거: 증례보고 (Removal of fractured implant screws: case report)

  • 김태수;이재현;이원섭;이수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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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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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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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플란트 수복물의 기계적 실패 요인들 중 가장 잦은 빈도를 보이는 것은 지대주 나사의 풀림이나 파절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지대주나, 나사가 파절된 경우 그 잔사들을 임플란트 고정체의 손상 없이 완전히 제거해야만 한다. 때로는 잔사들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나 제거 과정에서 고정체와 나사를 연결하는 부위가 손상되어 임플란트를 지속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여 임상가를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각기 다른 세가지 임상상황에서 임플란트 고정체의 손상 없이 성공적으로 파절편을 제거한 사례들을 보고하고 나사가 파절된 임상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임플란트 구성요소의 파절면에 관한 주사전자현미경적 연구 : Part II - 임플란트 유지나사 (Fracture Analysis of Implant Components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Part II - Implant Retaining Screw)

  • 임광길;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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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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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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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보철물의 실패는 파절로 인해 다수 발생하게 되지만 파절 발생시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보철물의 실패를 예방하고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보철물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파절면 분석을 시행하게 된다. 파절면 분석은 파절면 뿐 아니라 주위 환경(응력 상황)에 대한 분석이 동반되며, 이를 이용하여 균열 진행, 파절 양상, 파절 원인 등을 파악하게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임상적으로 기능 시 파절된 임플란트 유지나사의 파절면 분석을 시행하여 파절 기전 및 파절 원인(하중 양상)을 밝히는 것이다. 파절된 임플란트 유지나사는 3년간 강릉-원주 대학교에 임플란트 유지나사의 파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먼저 임상 및 방사선 사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시편 세척 과정을 거쳐 주사 전자 현미경을 이용한 파절면 분석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파절면 분석 시 피로 줄무늬, 톱니바퀴 모양, 벽개 파절, 딤플 파절 등의 파절 지표를 통해 제작 금속, 파절 시 하중상태에 따른 각기 다른 파절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교정용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나사산 디자인 최적화 (Optimization of orthodontic microimplant thread design)

  • 김광덕;유원재;박효상;경희문;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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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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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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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교정용 마이크로 임플란트는 나사산을 매개수단으로 한 인접골 압박으로 골내 고정력을 얻는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정력을 얻기 위해서는 나사산이 크면 유리하다. 그러나 몸체에서 차지하는 나사산의 부피비율이 과도하면 이는 코어(core) 직경을 감소시켜 파절위험성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식립 시 나사산이 골을 지나치게 압박, 인접골에 골개형 장애를 일으켜 임플란트를 이완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안정성은 그 나사산 디자인이 치밀골 특성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Absoanchor^{(R)}$ SH1312-7 (Dentos Inc., Daegu, Korea) 모델을 비교모델로 선택, 몸체와 나사산 사이즈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최적화 해석을 실행하였다. 나사산의 높이(h)와 피치(p)를 디자인 변수로 하여 임플란트 안정성 증대, 식립 시 골 과부하 감소, 파절강도 증대를 목표로 목적함수 SQ(Stability Quotient)를 설정, 해석함으로써 4가지의 다른 h, p 조합을 갖는 나사산을 디자인하였다. 4종의 실험모델과 비교모델에 대해 3D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모사 해석으로, 식립 시 예상되는 골 과부하 영역을 비교하였으며(self tapping과 self drilling의 두 식립 방식에 대해), 또한 실험모델의 실물(prototype)을 가공, 토오크 파절 시험을 실시하였다. 평가결과, 실험모델은 비교모델에 비해 식립 시 인접골 과부하 영역을 덜 발생시켰으며, 파절강도는 더 높게 관찰되었으며, 이로써 나사산 디자인 최적화에 사용된 SQ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대주 혹은 지대주 나사 파절이 발생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효과적인 수리 방법 (Repairment of abutment and abutment screw fracture in implant prosthesis: A case report)

  • 김제훈;유진주;김만용;윤준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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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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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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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과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수복에 효과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기계적 합병증은 발생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임플란트의 가장 흔한 기계적 합병증인 지대주 파절과 지대주 나사 파절의 증례에서 파손된 부위만 재제작하여 파손되지 않은 구성요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반복하중에 따른 수종 임플란트의 피로파절에 관한 연구 (Fatigue fracture of different dental implant system under cyclic loading)

  • 박원주;조인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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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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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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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임플란트는 수직교합 하중에는 비교적 잘 견디나 측방하중에 대해서는 약한 역학적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임플란트의 재료 특성과 기하학적 형태에 따른 응력 분석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재료 및 방법: 외부육각구조를 갖는 28개의 임플란트를 7개씩 4군으로 나누어 그 제품에 적합한 UCLA gold abutment를 이용해, 제3형 금합금으로 보철 물을 제작하였고, A군 (3i, FULL $OSSEOTITE^{(R)}$-Implant), B군 (Nobelbiocare, Branemark $System^{(R)}$Mk III Groovy RP), C군 (Neobiotec, $SinusQuick^{(TM)}$ EB), D군 (Osstem, US-II)으로 분류하였다. 고정체와 지대주나사, 지대주를 연결한 후 수직적으로 절단하여 연마한 후 미세경도계를 이용하여 10군데에서 경도측정을 실시하였고, 동적하중 피로시험기를 이용하여 60-600 N범위로 파절시까지 동적 하중을 가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지대주나사 및 고정체의 파절 양상과 파절 위치 등을 관찰하였고, 유한요소분석을 통해 고정체와 지대주 나사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파절면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고정체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245.3, 289.7, 281.3, 300.4 Hv로 D군이 가장 높았고, A군이 가장 낮았다. 지대주 나사의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340.00, 317.62, 306.5, 306.2 Hv로 A군이 가장 높고, D군이 가장 낮았다. 2. 모든 실험군에서 임플란트 고정체의 파절은 응력이 집중되는 고정체 3-4번째 나사산 홈 (valley) 부위 또는 내면의 사공간부와 일치하는 부위에서 발생되었고, 피로수명은 A, B, C, D군에서 각각 31585, 47311, 30141, 105371로 D군이 가장 높았으며, A, B, C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3. 파절양상은 B군과D군에서는 고정체와 나사 모두에서 수직 (longitudinal)파절과 수평 (transverse)파절이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 (complex mode) 파절이 관찰 되었고, A와 C군에서는 고정체에서 수평 (transverse mode) 파절만이 관찰되었다. 4. 유한요소분석 결과 인장응력이 가장 높은 고정체 표면부에서 피로 균열이 시발되어 압축응력이 가장 높은 반대편 부위로 피로균열이 전파되었으며, 최대 유효 응력값은 C군이 가장 높았고, B군에서 가장 낮았다. 결론: 피질골 높이와 일치하는 임플란트 고정체 부위에서 최대 인장 주응력이 발생되며, 고정체 사공간부 (dead space)가 최대 인장 주응력이 작용하는 지그 표면과 일치할 때 피로파절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악골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임플란트 주위의 골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골흡수가 일어나 사공간부 수준까지 진행된다면 임플란트의 파절 빈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내부연결 임플란트의 보철 수복 후 성공률에 미치는 위험요소에 관한 10년간의 후향적 연구 (A 10-year retrospective study on the risk factors affecting the success rate of internal connection implants after prosthetic restoration)

  • 이서인;김민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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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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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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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 및 특성과 생존율 분석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데에 있다. 대상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에서 2011~2020년에 식립한 임플란트 중 한 명의 보철전문의에 의해 수복된 사례에 대하여 그 특성과 실패에 대한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실패의 원인은 골유착 실패, 임플란트주위염, 고정체 파절, 지대주 파절, 나사 파절, 나사 풀림, 보철물 파절, 보철물 유지력 상실 등으로 분류했다. 보철방식, 캔틸레버 여부, 식립 위치 등과 임플란트 실패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분석은 SPSS ver 25.0 (IBM,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Chi-square test, Kaplan-Meier 생존분석 등을 통하여 도출했다. 결과: 총 2587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으며, 그 중 1141개의 임플란트가 단일관(Single Crown)으로, 1446개의 임플란트가 고정성 국소의치(Fixed Partial Denture)로 수복되었고 누적생존율은 88.1%이었다. SC의 성공률은 86.2% (984개), FPD의 성공률은 89.6% (1295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요인은 지대주 파절, 나사 파절, 나사 풀림 등이었다 (P < .05). 결론: 10년간의 추적조사 결과 생물학적인 요인보다는 생역학적인 요인으로 인한 실패가 더 많이 발생했고 임플란트의 성공률은 보철방식 별로 상이했으며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상이했다. 추후 임플란트의 성공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시멘트 제거를 위해 가한 열이 임플란트 티타늄 지대주와 나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t to remove cement on implant titanium abutment and screw)

  • 이효경;길기성;이정진;안승근;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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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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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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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시멘트 소환을 위해 가한 열이 임플란트 티타늄 지대주 및 지대주 나사의 풀림토크와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임플란트와 티타늄 지대주 및 지대주 나사를 20개씩 준비하였다. 지대주와 나사는 가열하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진공소성로에서 $450^{\circ}C$까지 8분간 가열 후 공기 중에서 냉각한 것을 실험군으로 분류하였다. 임플란트에 지대주 및 나사를 연결하고 30 Ncm의 힘으로 10분 간격으로 2회의 조임력을 가하고 15분 후 풀림토크를 측정하였고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지대주 나사의 파절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평균 풀림토크는 대조군에서 $27.84{\pm}1.07Ncm$, 실험군에서 $26.55{\pm}1.56Ncm$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5). 평균 파절강도는 대조군에서 $731.47{\pm}39.46N$, 실험군에서 $768.58{\pm}46.73N$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5). 결론: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시멘트 소환을 위해 가한 열이 티타늄 지대주 나사의 풀림토크를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파절강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시멘트 소환을 위해 보철물 및 지대주의 조립체에 열을 가하는 경우에는 지대주 나사를 미리 빼내어 따로 보관하거나 부득이하게 열을 가한 지대주 나사는 재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나 임상적인 재사용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형태와 골흡수가 임플란트 피로 수명 및 파절 특성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Implant Types and Bone Resorption on the Fatigue Life and Fracture Characteristics of Dental Implants)

  • 원호연;최유성;조인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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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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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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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형태 및 골 흡수가 피로 파절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오스탬 임플란트 4가지 형태 즉 외부 연결 평행형, 내부 연결 평행형, 외부 연결 첨형, 내부 연결 첨형 선정하고, 8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식립 높이에 따른 피로 수명 변화 조사하기 위하여 시료 고정 지그 표면으로부터 고정체를 각각 2mm, 4mm 노출시켜 피로 시험을 시행하였다. 피로 파절 실험은 하중 조건을 최대 하중 600N, 최소 하중 60N으로 하였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지그 제작하여 동적 하중 피로 시험기에 연결하고 고정 후 실온에서 14Hz로 실험하였다. 고정체, 지대주 나사 파절 양상, 파절 위치 등 관찰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 사용하였으며, 유한 요소 분석 하여 고정체, 지대주 나사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 파절면 양상 비교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고정체를 2mm 노출시켜 피로 시험시 첨형 임플란트 피로 수명이 평행형보다 높고, 외부 연결형이 내부 연결형보다 높았다. 2. 고정체를 4mm씩 노출시켜 피로 시험시 평행형 임플란트 피로 수명이 첨형보다 높고, 외부 연결형 임플란트 피로수명이 내부 연결형보다 높았다. 3. 고정체 노출 높이가 2mm인 경우 내부 연결형은 모두 지대주 몸체, 고정체 육각부 접하는 경계부에서 수평으로 피로 파절 발생하였고, 외부 연결형은 고정체 육각부에서 고정체 나사부 방향으로 경사지게 또는 고정체 사공 간부에서 피로 파절 발생하였다. 고정체가 4mm 노출된 경우 임플란트 종류 무관하게 지대주 나사 첨부 고정체 사공간부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4. 피로 파절면 관찰은 모든 군에서 피로 줄무늬를 보였으며 취성파괴 특징인 벽개파면, 연성파괴 특징인 딤플무늬 등이 혼재되어 나타났다. 5. 압축력 받는 협측 유효 응력이 인장력 받는 설측보다 높고, 고정체에 작용하는 유효 응력이 지대주 나사에 작용하는 것보다 높았으며, 고정체에 작용하는 최대 유효 응력은 평행형에서 높았다. 따라서 교합력 많이 받는 구치부에서 내부 연결형 임플란트 식립시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임플란트 나사에 적용되는 생역학적 원리: 문헌고찰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for the screw of implant prosthesis: A literature review)

  • 임소민;김대곤;박찬진;차민상;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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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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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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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 나사에 적용되는 전하중은 나사를 조임으로써 임플란트와 지대주 사이에 인장력이 발생하면서 나사가 신장되는 힘을 말한다. 이 연구는 전하중에 영향을 미치는 생역학적 요인들과 나사 풀림에 기여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하여 문헌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981년부터 2009년까지 발표된 나사 풀림을 다룬 임상연구 중 설정한 기준에 합당한 문헌을 요약하여 나사 풀림의 빈도를 밝혔고 나사의 안정성과 전하중에 관한 생역학을 다룬 문헌을 조사하고 요약하였다. 또한, 본 교실에서 연구한 실험실적 결과도 포함시켰다. 결과 및 결론: 나사 풀림의 정도는 나사에 토크를 가하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그 외에도 나사의 재질, 마찰계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피복 기술의 발달 및 나사산의 모양 등 전하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고찰하였다. 전하중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나사의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피로파절 및 응착 마모, 소성 변형 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적의 전하중을 주기 위해서는 토크 렌치를 이용하고 환자의 재내원시 다시 토크를 가하는 방법 등이 추천된다.

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지대주 제거 후 변연부 연마의 효과: 증례보고 (Burnishing effect on marginal misfit of implant-supported screw-and-cement retained prostheses: A case report)

  • 김미주;이두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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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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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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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정성 보철물의 변연 적합도가 낮은 경우 치태침착, 치주질환, 치아과민, 보철물 구성요소 파절, 시멘트 상실 등의 생물학적, 기계적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보철물의 장기간의 성공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 장착 시 보철물-지대주를 제거하고 변연부를 연마하여 변연간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변연 간극을 연마 전과 후에 측정하여 비교 관찰하였다. 본 기술은 변연 적합도를 높여 보철물의 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