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초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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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의식 함양을 위한 ENACT 모형 기반 기초설계 교과목의 비대면 수업 운영 사례 (A Case Study of an ENACT Model-based Engineering Design Online Course for Fostering Social Responsibility of Engineers)

  • 김가형;옥승용;이현주;고연주;황요한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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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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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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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introduce a case study of a basic engineering design course using the ENACT model for fostering social responsibility of engineers, and to investigate the educational effects of the course. Since the ENACT model was designed to encourage STEM college students to pursue responsible problem solving based on their understanding of socioscientific issues, we assumed that it would be beneficial for engineering students to foster their social responsibility as well as their understanding of science/engineering-related issues. A total of 49 engineering students who enrolled in the course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included students' course artifacts, reflection papers, and responses to survey questionnaires. Results indicated that the students became more aware of nature of science and technology after the program, and began to solve the problems while considering the views of multiple stakeholders. They highly valued the experience of communicating with others as engaging in the civic activities. They also expressed high satisfaction and feeling of achievement on the course learning. We expect the ENACT model to be an effective teaching guideline that fosters the social responsibility of engineering students and furthermore, engineering ethics.

BRICS 국가별 평생교육체제 강점 및 약점 분석연구 (Analysis of Strength and Weaknesses in Lifelong Learning System of BRICS)

  • 김주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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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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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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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BRICS 국가들의 평생교육체제의 경쟁력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개발도상국의 NLLS 시스템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메커니즘 모형 및 32개의 지표와 12개의 하위요소를 측정에 이용하였다. GLLI(Global Lifelong Learning Index) 측정결과, 중국과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브라질, 남아공이 중간그룹을 형성하였다. 인도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국가마다 중점을 두어야 할 평생교육 분야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각 BRICS 국가들의 평생학습 체제의 강점 및 약점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평생교육과 관련된 정책을 평가하고 NLLS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사 결정의 준거 및 BRICS 국가의 NLLS 현황을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도서관 사서가 인식한 근거기반실무 지식의 영향 요인 (Perceived Knowledge of Evidence-Based Practice among University Librarians)

  • 김갑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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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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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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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 사서가 인식한 근거기반실무의 지식 정도와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대학도서관의 경영과 사서직 발전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 응답한 대학도서관 사서의 근거기반실무 지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변인은 연령, 교육정도, 고용유형, 직위, 학술지읽기, 학술대회 참여이었다. 이들의 근거기반실무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은 교육정도, 학술지읽기로 나타났다. 또한, 근거기반실무 지식 중 근거의 비판적 평가와 실무적용 및 연구문헌 이해와 연구수행은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도서관 사서의 근거기반실무 지식은 대학도서관과 사서직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혁신의 촉진요인이라고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근거기반실무의 지식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서 개인의 노력 뿐 아니라 연구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단위, 도서관계, 학계차원의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

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의 융합적 분석 (An Analysis of Factors Impact of Disabled's Disability Acceptance on Job Satisfaction)

  • 석말숙;조옥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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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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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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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금근로 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일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데 있어 장애정도 및 차별경험의 조절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위의 내용을 연구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 패널조사 중 제 8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장애인 임금근로자 2,27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였다. 조절효과는 회귀분석을 활용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임금근로 장애인의 장애수용은 일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수용이 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장애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수용이 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차별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금근로 장애인의 일 만족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애정도와 차별경험이 완충작용을 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임금근로 장애인의 일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와 실천적 함의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스마트교육 기반 자유선택활동 운영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Free Choice Activity Management System based on Smart Education)

  • 김경민;박현숙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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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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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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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마트교육의 한 요소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기초로 유아의 개별 맞춤학습을 위한 스마트교육환경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유치원 만5세 학급에서 자유선택활동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유아 스스로 놀이 계획을 세우고 평가하는 자유선택활동 운영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 참여한 유아들은 놀이계획, 놀이수행 및 수행평가등 전체 활동시간을 스스로가 적극적이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그 결과 유아는 스마트기기를 통한 자신의 흥미영역에 대한 활동선택에 기존교육환경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자유선택활동 운영시스템을 이용한 교사는 분석된 자료를 활용하여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개별유아의 흥미분야와 학습수준 및 교실의 각 영역별 이용형태를 혼자서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기초교양필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성별과 프로그래밍 과목에 따른 수강생의 학습이탈동기 분석 (The Analysis of Learning Demotivation according to Gender and Programming Subjects in Programming Class' Students of Liberal Arts)

  • 유강수;김세민;홍기천;최숙영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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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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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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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프로그래밍 학습은 오랫동안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 특성 중 하나인 성별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학습에서 이탈하려는 동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크래치를 학습하는 분반과 파이썬을 학습하는 분반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학습이탈동기의 사전-사후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프로그래밍 학습에 대한 자신감은 높았으나 전체적인 항목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성별마다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에 따라서 학습이탈동기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프로그래밍 학습에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 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지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진로준비과정에서의 성별·전공별 특성에 대한 사례연구: 텍스트 빈도분석과 연관분석의 적용 (A Case Study on Characteristics of Gender and Major in Career Preparation of University Students from Low-income Families: Application of Text Frequency Analysis and Association Rules)

  • 이지혜;이신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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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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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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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청년들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과 계층 양극화의 우려 속에서 저소득층 대학생의 진로준비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시사점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S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지원을 받는 13명의 대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6회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 축어록을 바탕으로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들은 인터뷰 과정에서 이전의 학업 경험을 회상하거나 진로를 설계할 때, 가정환경과 소득수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차이는 성별, 전공별로 다른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으로 축적된 자료에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융합적으로 적용하여 분석한 연구로 종래의 진로연구에 비하여 방법론적 확장을 시도했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그 결과, 저소득층 대학교 장학생들의 성별 및 전공별 진로준비과정의 차이를 대학생활 및 진로준비와 관련된 단어들의 관계를 통해 탐색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Students of the College of Maritime Sciences)

  • 김윤경;김누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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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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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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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사대학 학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전문인력이므로,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다른 대학생들보다 낮았으며,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은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양습관, 신체활동, 건강책임감 순으로 낮아졌고,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자의 수업참여,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순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 때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적용이 요구된다.

영어 품사 및 문장요소 용어 재확립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reestablishment of English Part of Speech and Sentence Structural Elements)

  • 이재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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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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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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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현재 영어문법 교수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문법용어 즉, 품사와 문장구성요소 용어의 오사용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수정 및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품사와 문장요소는 어떤 문법적인 기술을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이러한 품사와 문장요소들은 학교 문법과 일반적인 문법의 기초를 이루는 부분임에도 정확한 재단 및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중의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품사와 문장요소를 정확히 구분하지 않은 상태로 혼용하고 있다. 영어의 품사와 문장요소는 서로 다른 것을 지칭하는 것이고 이것들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 영어 교육을 위한 문법용어 설정에 큰 문제점을 야기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현재 학교에서 사용되는 영어교재 및 각종 수험서에서 정의하고 있는 품사 및 문장요소에 대한 정의를 논의 및 제고해 볼 필요성이 있고 이러한 논의 및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문법용어 설정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영화로 본 근대성 양상 고찰 -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 (Modernity in the Korean Diet Considering the Film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안효진;황영미;오세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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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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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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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ince the late 19 century, the Choseon dynasty forcibly opened the door to western countries, including Japan. In addition, cultural propagation called 'modernity' caused subtle changes in dietary life. Based on the theory of colonial dual society,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modernity in Kyungsung (mid 1930s~early 1940s) when 50 years had passed since the Open-Door policy. Three films, (1934), (1936) and (1941) (those made in 1930s~1940s) were analyzed. Twenty six scenes [14 scenes from , five scenes from , and seven scenes from ] related to the dietary life from films were chosen and classified according three criteria (degree of modernization, main influential countries, and benefit groups from modernization). The degree of modernization of all films was more than 80%. The average proportion of the countries that affected modernization were western (35%), western-Japan (28%) and Japan (20%). Approximately 33, 53 and 14% of the upper, middle, lower classes, respectively, benefited from diet modernization. The main places where modernized dietary culture could be enjoyed were cafes, western restaurants, tea rooms, and hotels. The main food or beverages that were considered as modernized dietary culture were liquor (especially beer), coffee, and western meals. People in Kyungsung in the mid 1930s~early 1940s experienced modernity in dietary life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social classes and these culture changes were generally accepted as a symbol of moder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