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글쓰기 지식

검색결과 43건 처리시간 0.025초

동료평가 정확도 향상 방안의 비교: 평가 기준에 대한 학생들 간 토론 대 전문가 평가 사례 제시 (Student Discussion or Expert Example? How to Enhance Peer Assessment Accuracy)

  • 박정애;박주용
    • 인지과학
    • /
    • 제30권4호
    • /
    • pp.175-197
    • /
    • 2019
  • 고차적 사고를 요구하는 글쓰기는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발전시키게 한다. 학습 장면에서 글쓰기를 더 많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동료평가를 도입하는 동시에 동료평가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료평가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평가 기준에 대해 학생들끼리 토론하게 하거나 전문가의 평가를 참고하도록 하는 두 방안을 탐색하였다.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동료평가 후 전문가의 평가를 참고했던 집단이 평가했던 글을 다시 평가할 때는 평가 정확도가 향상되었지만, 새로운 글을 평가할 때는 향상되지 않았다. 반면에, 동료평가 후 평가 기준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던 집단은 평가했던 글을 다시 평가할 때는 평가 정확도가 향상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글을 평가할 때는 향상됨을 발견하였다. 또한 토론 집단의 경우 평가 기준에 대한 토론에서 총 발언 수가 많아질수록 평가 정확도가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는 평가 기준에 대한 토론에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논의가 활발할수록 이후 동료평가의 정확도가 향상됨을 시사한다.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의 성과 분석 (Analysis of ICT in Education Training for Teachers from Partner Countries)

  • 서순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171-181
    • /
    • 2017
  • 각 시 도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류협력국의 교원을 초청하여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초청 연수의 목적은 이러닝 국가경쟁력 유지와 영향력 강화에 따른 국가 브랜드 제고, 우리의 선진교육정보화 사례를 공유하여 국가 간 지식정보 격차 해소, 교육정보화 분야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구축, 교류협력국 선도 교원들이 자국의 교육정보화를 발전 및 확산할 수 있는 역량 강화 등이다. 2005년에 시작된 교류협력국의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가 10주년이 되는 시점을 맞이하여, 그간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추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상황, 투입, 과정, 산출에 따른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 시 도교육청의 초청 연수 담당 장학사, 주무관, 그리고 해외 교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고, 그 면담 결과를 주제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대학생 과제보고서에 나타난 인용정보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Citations in Undergraduate Papers)

  • 박성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513-532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술적 글쓰기에서 대학생들의 자료 인용 행태를 분석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자료에 대한 인식과 대학도서관 자료의 활용 정도를 측정하여 도서관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학기말 보고서 공모전에 제출된 80편의 보고서에 인용된 자료의 유형과 도서관 소장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생들의 논문 인용에 대한 지식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웹 정보에 대한 의존도(44.9%)가 높았지만 다른 유형의 자료, 즉 단행본, 학술지, 학위논문 등의 경우에는 대학도서관의 활용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이 대학생들의 학술적 글쓰기 능력신장을 위해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용과 참고문헌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자료를 개발하는데 힘쓸 것을 제안한다.

대학생들의 인용 및 표절에 관한 인식연구 (A Study on Undergraduates' Citation Use and Plagiarism Awareness)

  • 이혜영;남태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175-198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인용 및 표절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법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인용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었고 과제 작성 시 인용법을 일부 적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인용 관련 문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인용 지식을 조사해 본 결과, 올바른 인용법을 알고 있는 대학생들은 극소수로 나타났다. 인용하는 자료로는 인쇄자료와 인터넷 및 웹자료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자료인 경우 단행본을, 인터넷 및 웹 자료인 경우 학술기관에서 제공하는 웹자료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 교육 기관으로는 대학 당국에서 인용 및 표절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대학 당국에서의 인용 및 표절 프로그램 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서도 인용 및 표절, 인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웹기반 환경교육 시스템 (A Web-based Environmental Education System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채영욱;전우천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7권1호
    • /
    • pp.27-36
    • /
    • 2003
  •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공학, 행정, 법률 등 여러 분야에서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 각자가 환경 보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갖도록 하는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 특히 유년기 즉 초등학생 시절부터 환경교육을 통하여 환경 보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바로 환경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제7차 교육과정에 포함된 환경 관련 내용을 추출하여 글쓰기, 그리기, 자연의 소리듣기, 음악 듣기, 보고서 작성, 퀴즈 풀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에 관련된 지식, 기능을 습득하고 환경을 지키는 생활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특히 최신의 적절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 기반 시스템으로 설계하였고, 구성주의 학습원리를 기반으로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려는 실천의지를 기르도록 하는 학습 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였다. 또한 학습실, 환경 자료실, 환경 퀴즈실, 작품 전시실 등을 통하여 다양한 학습 활동과 동기유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따라서 본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지식, 기능, 태도, 참여 등의 환경교육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 PDF

과학창의력 신장을 위한 ‘일상생활 소재 다중활동’ 중심의 6~7학년 ‘재량활동’ (Development of Program for Discretionary Activity Focused on Multiple Activity with Everyday-Life Materials to Enhance Scientific Creativity for Grade 6-7 Students and Exploring the Influence)

  • 김형석;정용재;곽성일;하은선;이선양;이현정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 /
    • 제23권4호
    • /
    • pp.344-356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과학창의력의 신장을 목적으로 하여, 비교적 다양한 활동과 시간 운영이 가능한 재량활동에 사용할 수 있고, 제7차 교육과정에서 취하고 있는 학년제의 특성을 살려 그 대상을 6~7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사용하는 다중활동으로 구성한 프로그램(MAEM-SC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과학창의력의 주요 요소로서는 과학적 문제 상황을 발견하는 능력, 과학적 문제 상황과 관련된 기존 과학지식을 연결하는 능력, 과학적 문제해결 방법을 고안하는 능력, 과학적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능력을 설정하였다. 프로그램의 소재는 우리 몸, 일상생활 도구, 일상 음식, 놀이 및 놀이 기구, 일상생활 일화 등의 일상 소재를 선정하였다. 다중활동이란 여러 가지 종류의 활동을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통합적으로 구성한 활동을 의미하는데, 어림하기, 몸을 이용한 실험하기, 장치 고안하기, 확률적 사고하기, 개념 연결하기, 창의적 과학 글쓰기 등의 개별활동을 직렬형, 병렬형, 조합형으로 구성하였다. MAEM-SC 프로그램이 과학창의력 신장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의 일부를 적용한 결과, 조합형 방법을 사용한 6학년 학생들에게서 과학적 문제 상황을 발견하는 능력과 과학적 문제 상황에 관련된 기존 과학지식을 연결하는 능력의 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이 드러났다.

  • PDF

과학적 글쓰기를 활용한 논의-기반 모델링 전략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Argument-based Modeling Strategy Using Scientific Writing)

  • 조혜숙;남정희;이동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479-490
    • /
    • 2014
  • 이 연구는 과학교육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글쓰기와 논의를 활용한 논의-기반 모델링 전략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논의-기반 모델링 전략은 모델링의 목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자신이 만든 모델을 논의와 글쓰기를 통해 과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스스로 정리하거나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모델을 평가하고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 전략은 과학교육에서 모델링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과 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네 가지 요소의 발달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째 여러 문제 상황을 관찰하여 문제를 연관지어 인식하는 문제인식이다. 둘째는 과학적 설명을 위해 충분한 과학개념을 구조화하여 제시하는 과학개념 구조화이며, 셋째는 주장에 대해 적절한 표상을 증거로 제시하는 주장-증거 적절성이다. 마지막은 증거제시에서 다양한 표상의 사용과 이 표상들을 전환하고 통합하는 다중표상 지수이다. 이 네 가지 요소의 발달을 위해 세 가지 stage를 구성하였다. '인지 과정'은 다중표상에 대한 이해를 위한 것이고, '해석 과정'은 다중표상 활동을 통해 증거 제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며, '적용 과정'은 학생들이 논의-기반 모델링을 직접 접해보는 것이다. 이 적용 과정에서는 질문 또는 문제 만들기-실험 설계 및 수행하기-관찰 통한 조사하기-자료의 분석 및 해석하기-임시 모델 설계하기-논의하기-되돌아보기-모델 평가하기-모델 수정하기의 아홉 개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논의-기반 모델링 전략은 학생들이 자신이 설계한 임시모델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증거를 바탕으로 발표하고 반박하는 논의과정을 통해 증거 제시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논의과정 후 학생들은 주장과 증거를 다중표상으로 나타내는 것에 대해 되돌아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장-증거 적절성을 높이게 된다. 또한 모델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모둠이나 다른 모둠의 모델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받으면서 수정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관찰한 자연세계의 현상에 대한 자신의 설명체계를 만듦으로써 과학적 지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보처리모형을 활용한 중학교 특수 국어 교과서 심화 학습활동 수록 매체 분석 (An Analysis of Media in Advanced Learning Activities of Middle School Special Korean Textbooks by the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 송기호;노정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9-50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학생용 교과서에 수록된 매체의 특징을 정보처리모형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도서관 자료를 장애 학생의 수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5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 심화 학습활동에 포함된 매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장애 학생은 심화 학습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주로 시각을 통해서 정보를 수용하고 이해를 통해서 정보를 처리한 후에, 언어지능을 활용해서 결과를 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삽화와 텍스트를 통해서 학습 내용을 수용하고, 추론과 설명 등 이해를 토대로 내용을 처리한 후에 쓰기와 말하기와 같은 언어 지능을 활용하여 결과를 산출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 자료를 장애 학생의 국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장애 학생의 독서 흥미 발달단계와 장서 맵핑을 활용한 다양한 투입 매체를 개발한다. 읽기-듣기를 활용하여 도서 자료를 제공한다. 심화 학습활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적 지식을 지도한다. 그리고 다양한 산출 활동을 도울 수 있는 글의 유형과 글쓰기 전략을 개발한다.

빛을 주제로 한 11학년 학생의 과제 유형에 따른 글쓰기 분석 (An Analysis of Writing by 11th Grade Students on the Theme of Light According to the Type of Task)

  • 정혁;정용재;송진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1008-1017
    • /
    • 2004
  • 다른 교과와 마찬가지로 물리교육에서도 언어는 기본이 되는 학습 도구이다. 쓰기 활동은 무엇보다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과학 수업에서 쓰기 활동이 보고서와 같은 획일적인 양식인데 비해, 학생들은 다양한 양식의 쓰기 형태를 보인다. 그러나 국내에서 학생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적절한 과학 쓰기 과제나 특징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먼저 본 연구는 본질적으로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물리 개념인 빛을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양식의 글쓰기를 수행하도록 과제를 설계하였다. 이어 이를 학생들에게 제시한 뒤 학생들의 쓰기 자료로부터 드러나는 특성을 개념적 측면과 정서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각각의 쓰기 과제 유형이 주는 물리교육적 유용성을 탐색하였다. 쓰기 과제는 <존재이입형>, <인식전환형>, <경험근거형>, <지식근거형>의 4가지 유형을 선정하여 이를 수행한 학생들의 글쓰기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개념적 측면의 분석 결과, 학생의 개념이 과제 유형별로 상이한 특성 보였으며, 정서적 표현은 상상적 형태의 쓰기 유형인 <존재이입형>과 <인식전환형>유형에 나타났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물리교육에서 과학 쓰기는 수업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과제유형이 구안되고 적절하게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토론식 수업에서 온라인 토론의 참여적 차원과 상호작용 차원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the Levels of Participation and Interaction in Online Debate of the Classes with Discussion Session)

  • 이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63-74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 대학 일반 교과목 토론식 수업의 온라인 토론과정에서 학습자들의 논제유형에 따른 참여적 차원과 상호작용 차원을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고 그 효과성을 탐색하여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온라인 토론방의 메시지 수와 양상을 양적으로 분석하였고 사후 설문을 추가로 진행하여 토론의 상호작용 요소들과 효과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제시된 두 논제유형은 의견제시형 논제와 목표 제시형 논제였다. 각 논제에의 참여적 차원을 살펴본 결과, 선행 연구와는 달리 의견제시형 논제 참여도가 높았다. 그 이유를 설문으로 탐색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수자가 온라인 토론의 논제를 제시할 때 참여자들의 성향을 참고하여야 함을 제안하였다. 또한 사후 설문을 통하여 상호작용에 대한 보다 심화된 결과들을 제시하였다. 설문에서 학습자들은 교수자의 강의와 강의자료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을 보여주었고 토론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자료들과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토론은 학습자들의 논증적 사고, 글쓰기, 해당 교과목 지식의 습득과 심화에도 도움을 주는 요소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본고는 교수자의 교육적 역할을 강조하고, 원격교육의 시대에 온라인 토론의 교육적 효과가 각 교과목마다 활성화되기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