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수방법

검색결과 131건 처리시간 0.048초

산지 반양직묘포에서 육묘방법 및 - 묘삼 생산실태 (Yields of Ginseng Seedlings and Cultivation Methods in Ban-Yang-Jik (Semimodified Soil) Nursery)

  • 이종출;안대진;변정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12권1호
    • /
    • pp.68-75
    • /
    • 1988
  • 산지 반양직묘포 29개포장을 대상으로 육묘방법 및 묘삼생산량을 조사하고 그들 상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용가능묘삼수는 간($180{\times}90$)당 362본, 전묘삼수에 대한 사용가능묘삼수비율(사용가능묘삼비율)은 45%였으며 농가간에 그들의 변이가 심했다. 2. 반양직묘포에서의 사용가능묘삼량은 중량미달묘삼량과 달랭이 묘삼량에 지배되었다. 3. 달랭이 묘삼비율은 상고 및 관수회수와 부의 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4. 사용가능묘삼비율은 일복의 전.후주 높이와 곡선상관, 일복폭과 부의 상관, 관수회수와는 정의 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 PDF

소량관수로 인한 난지형 잔디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Warm-Season Turfgrasses under Deficit Irrigation)

  • 이준희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9-22
    • /
    • 2009
  •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한 물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네 종류의 난지형 잔디에 각기 다른 비율의 적자란수를 함으로써 식물의 생리학적인 반응, 즉 시각적 품질, 잎의 물 함량, 엽록소 함량, 광합성, 물 이용효율 등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 해보고자 했다. 결론적으로 20% 정도 적자 관수를 했을 때 식물은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도 적자 관수를 하지 않은 식물과 비교했을 때 광합성량의 차이가 없었으며 가장 이상적인 생리학적인 반응을 보였다. 뿌리 발육 부분에 있어서도 적자관수를 통한 건조스트레스는 깊은 뿌리 생육을 촉진하는 관리방법으로 적용되었다. 다음 연구는 잔디가 각기 다른 토양 수분상태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을때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따른 생리학적인 반응에 대한 연구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관수방법과 BA 처리농도가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ing Method and BA Concentration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Mungbean Sprouts)

  • 류영섭;홍동오;이창우;김홍영;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04-208
    • /
    • 2006
  •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인체에 대한 유 무해가 밝혀져 있지 않은 BA의 처리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중록l호를 공시재료로 BA 농도 (0, 10, 20, 30, 40, 50 ppm)를 달리하여 5 시간 침종시킨 후에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6 일간 재배한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세근수는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에서 30 ppm으로 처리농도가 증가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관수방법에 관계없이 BA 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뿌리 및 전체 길이는 짧아졌던 반면, 하배축과 뿌리 길이의 비율과 하배축 직경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3.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 까지 BA 처리농도가 증가될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하배축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4. 하면담수 방식에 비하여 상면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하배축과 뿌리 길이도 길고,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많아 숙주나물의 생장은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살수 방식에서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에서의 관수마감시각에 따른 용수이용효율 및 비료이용효율 증진 (Improvement of Water and Fertilizer Use Efficiency by Daily Last Irrigation Time for Tomato Perlite Bag Culture)

  • 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08-412
    • /
    • 2009
  • 펄라이트 자루재배시 일중 관수마감시각을 달리함으로써 최적 생장을 유지하면서도 용수이용효율(WUE)과 비료이용효율(FUE)을 높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관수마감시각에 따라 일몰 1시간 전부터 4시간 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처리한 결과, 배지 내 수분함량은 마감시각이 늦을수록 많은 경향을 나타냈다. 최종 생육은 일몰 4시간 전 처리구에서 약간 낮은 경향을 보이기는 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상품수량은 일몰 1시간 전 및 2시간 전에서 가장 많았고, 4시간전에서 가장 적었다. 관수마감시각 처리별 128일 동안의 급액량을 조사한 결과, WUE와 FUE는 일몰마감 1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3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식물생육, 수확량 및 WUE와 FUE 등의 면에서 일몰 4시간 전에 관수를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2~3시간 전에 마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천궁(川芎)의 줄기 삽식시 발근(發根)과 생육(生育)에 영향(影響)하는 요인(要因) (Factors Influencing Rooting and Growth in Stem-Cut Planting of Ligusticum chuangxiong Hort)

  • 옥현충;이홍석;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19-125
    • /
    • 1997
  • 본 연구는 토천궁의 종묘비 절감과 증식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삽목번식법을 이용하고자 할 때 삽수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발근율은 Perlite(87.5%) > Perlite 2+ Vermiculite 1 (63.3%) > Sand(33.8%) > Upland soil(14.4%) 순이었으며, 생장은 통기성이 좋아 배지 내에 수분과 공기의 출입이 원활한 Perlite 단용처리에서 가장 좋았다. 2. 관수방법과 관수량 실험에서 저면관수로 30분 간격을 두고 15분 관수를 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 좋았다. 3. 줄기 삽수시 생육 초기에는 물만을 공급하고 20일경부터 원예연구소 표준액의 농도를 1/2배로 하여 처리하는 것이 발근과 생육에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줄기 삽수시 발근 및 생장에 적합한 온도는 $30^{\circ}C=25^{\circ}C\;>\;20^{\circ}C$ 순이었고, 일장은 영향을 주지 않았다.

  • PDF

자동점적관수에 의한 토성별 수분함량 및 장력 변화특성 비교 연구 (Comparison Study of Water Tension and Content Characteristics in Differently Textured Soils under Automatic Drip Irrigation)

  • 김학진;안성욱;한경화;최진용;정선옥;노미영;허승오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341-348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토성에 따른 물의 이용효율을 높이면서 재배 작물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자동관개 로직을 개발하고자, 수분장력값을 관수 개시점으로 하여 물 공급 유지와 멈춤을 간헐적으로 수행하는 펄스형 관개방식과 측정한 수분장력값을 이용하여 토양수분량을 예측해 재배작물에 적합한 물량을 추가 투입하는 필요물량계산 관수방식을 적용하여 토성이 다른 실험베드에서 2년간 토마토 작물을 재배하면서 토양수분 함량과 장력의 변화를 측정비교하였다. 물공급 30초와 멈춤 30분 및 15분 조건을 이용한 펄스형 관수방식과 필요물량계산 방식에서 얻어진 수분장력값은 목표한 -20kPa 조건에 비해 각각 -42~-8kPa, -20~-10kPa로 나타나 필요물량 계산방식이 균일한 수분장력을 유지하는 측면에서는 유리하였으나 토양수분상태는 상대적으로 습하였다. 공시 토성 모두에서 수분함량은 수분장력에 비해 시간반응이 빠르면서 물공급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수분변화 값은 펄스형 관수와 필요물량계산 관수방식의 경우 사양토 기준으로 각각 17~24%, 19~31%로서 펄스형 관수방식이 수분변화 값이 작으면서 시간에 따라 안정적인 값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물공급에 따른 수분함량의 시간변화가 수분장력에 비해 뚜렷하게 빠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펄스형 관수방식은 수분함량값을 이용하여 수분을 조절하는 것이 유리함을 의미한다.

관수방법별 압착정도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변화 (Growth and Shape of Soybean Sprouts as Affected by Culture Method and Their Pressing)

  • 전승호;이창우;김홍영;전병삼;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45-149
    • /
    • 2007
  • 콩나물의 형태는 상품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에서 압착이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상하로 재배통을 포개어 이를 매일 교환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과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4일부터 압착을 가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으로 처리를 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는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적었다. 2. 상면살수 방식에서 하배축은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던 반면, 뿌리는 압착하지 않거나 계속 압착시 가장 길었다.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하배축 길이에서만 무압착에서 가장 길고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다. 3. 관수방식에 관계없이 자엽 바로 아래의 hook 직경은 압착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하배축 중간부분의 직경은 압착강도가 강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무압착시 가장 적었으며,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증가하여 계속 압착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하면담수 방식에서 전체생체 중은 압착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온실 빗물 저수조의 용량산정 방법 (Volume Estimation Method for Greenhouse Rainwater Tank)

  • 서찬주;구자공
    • 유기물자원화
    • /
    • 제24권2호
    • /
    • pp.31-39
    • /
    • 2016
  • 저수조는 유입/유출량의 시간적인 편차 때문에 필요하다. 저수조 용량 산정하기 위해서 공급(예, 강수) 누적 량과 요구(예, 관수) 누적 량의 차이를 사용한다. (-)와 (+)영역의 상관없이 누적 량 차의 절댓값 최대치가 되었을 때 용량의 산정이 이루어진다. 본 논문에서는, 온실 시설물의 강수와 관수를 이용하여 비선형적인 공급이나 요구량에서도 이를 적용하여 용량을 산정하였고, 비선형적인 변화가 커졌을 시에도 적용 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모니터링에 대한 시간 간격이 작아짐에 따라서, 저수조 용량이 증가되며, 강수량의 경우에는 약 10일을 변곡점으로 증가폭이 감소됨을 보인다.

시설재배지에서 토양 담수 및 배수에 의한 염류집적 경감 방안 (A Modified Methodology of Salt Removal through Flooding and Drainage in a Plastic Film House Soil)

  • 오상은;손정수;옥용식;주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3권5호
    • /
    • pp.565-571
    • /
    • 2010
  • 시설하우스 내 토양의 염류를 제거하기 위한 기존 관수제염의 문제점은 담수 시 염류가 심토층으로 이동하게 되며 심토층으로 이동된 염류는 시설하우스 내 모세관현상으로 다시 표토층으로 용출되어 순환을 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의 관수제염법을 일부 수정한 방법을 개발하였다. 토양을 담수시킨 후 부유물질을 침전시키고 상등액의 일부를 외부로 빼줌으로써 토양 하부로 염류가 이동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 심토층으로 염류가 확산이 되지 않았으며 모세관 현상에 의한 염류의 재집적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밖으로 유출되는 상등액에는 질소, 인, 칼리 등 비료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비료로 재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량의 MgO 투여와 30분 침전을 통해 담수의 탁도 성분을 초기 탁도의 95%이상을 침전 시킬 수 있었다. 담수 내에 암모니아와 인을 함유하고 그들의 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보아 일부 struvite 침전이 이루어졌으며 토양 내에서 천천히 용해되어 작물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