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발된 유기액비의 시용량이 고추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개발된 유기액비의 조성은 계분 : 쌀겨 : 대두박(2:1:1, w/w)이며, 시험 처리는 화학비료 시비구인 대조구와, 유기액비의 표준 시비량 처리구인 OLF-1.0X 처리구, OLF-1.0X의 70%수준인 OLF-0.7X 처리구, OLF-1.0X의 130% 수준인 OLF-1.3X 처리구 등 4 처리를 하였다. 초장은 OLF-1.0X 처리구에서 대조구 293cm에 비하여 23cm 감소하였으나 과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OLF-1.0X 처리구에서 홍고추의 총 캡사이신 함량은 $253mg{\cdot}kg^{-1}$으로 대조구 $331mg{\cdot}kg^{-1}$으로 보다 23.6% 감소하였으나, 유리당 함량은 19.5% 증가하였다. OLF-1.3X 처리구의 총 캡사이신 함량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다른 처리들과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OLF-1.0X 처리구의 홍고추 수량은 $3,490kg{\cdot}10a^{-1}$으로 대조구 $3,168kg{\cdot}10a^{-1}$보다 10% 증가하였으며, 총수량은 15% 증가하였다. 따라서, 고추 유기액비 관비재배시 적정시용량은 OLF-1.0X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시설재배에서 관비, 양액재배에 가축액비를 활용하기 위하여 한외여과막(UF) 분리 후 역삼투막 (RO)에서 농축액비를 제조하였다. 농축액비의 양분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자재를 첨가하여 액비를 제조하였다. 처리구는 농축액비와 친환경농자재를 혼합하여 시용하는 조합처리를 두었으며 농축액비 단독처리구 (CS), 농축액비의 부족성분인 인산을 보충한 농축액비+골분혼합처리구 (CS+BM), 농축액비에 안산, 질소성분 보충을 위한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혼합처리구 (CS+BM+AA), 농축액바에 인산, 질소, 무기물 성분 보충을 위한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 혼합처리구 (CS+BM+AA+SW)와 대조구로 원예연구소 상추 표준양액구 (NS) 등 5개 처리구를 두었다. 상추(Lactuca sativa L.)를 공시하여 수경재배에서 상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액비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1. UF/RO 공정을 통하여 SS (Suspended solid)의 수치가 20 이하로 양액 재배시 막힘 문제가 없는 액비의 생산이 가능하였다. UF/RO에서 생산된 농축액의 비료가치는 식물생육에 필요한 질소, 칼리, 황 등 다량의 다량원소와 다양한 미량원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비료로서 가치가 있었으나 칼리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고 질소, 인산 함량이 낮아 농축액비 (CS) 단독처리구는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육이 불량하여 상추수량이 화학양액대비 51%의 저조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2. 농축액비에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을 혼합한 시용구는 대조구인 표준양액과 대비 84% 상추수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농축액비에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을 첨가한 혼합용액을 조제하면 화학양액에 비하여 수량감소가 16% 있었으나 유기물에서 유래한 액비로 상추 수경재배에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절화국화를 재배하고 있는 27개 농가를 선정하여 시설과 재배현황,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실태를 조사하였다. 재배농가들의 60%는 PE필름 비닐하우스에서 토양 관비재배 방법으로 절화국화를 재배하고 있었으며, 전남과 부산은 스탠다드 국화를 주로 재배하고 있었다. 자가채취 또는 업체에서 구매한 삽수를 플러그 육묘하여 발근묘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주로 재배상에 직접 삽목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수확한 후 전처리로 열탕처리 또는 수돗물로 물올림을 실시하는 농가가 66.6%로 나타났다. 예냉은 70.4% 농가에서 실시하지 않았으며, 예냉하는 농가들은 주로 $2{\sim}4^{\circ}C$에서 실시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수확한 후 유통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70.4%의 농가에서 저장을 하고 있었으며, $2{\sim}4^{\circ}C$에서 48시간 이상 저장하고 있었다. 절화국화를 출하 전에 주로 개인별로 선별하고 있었으며, 일부 수출 농가에서만 공동선별을 하고 있었다. 유통에 있어서 모든 농가들은 국내로 출하하고 있었으며, 이들 농가 중 44.4%는 수출을 겸하고 있었다. 국내 시장으로 출하하는 경우, 63.0%의 농가에서 화훼경매장을 이용하고 있었다.
관비 용액의 인산 농도가 '축양' 가지의 인산 결핍 및 과잉증상 발현, 식물 생육 그리고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정식 35일과 150일 후의 식물체 분석을 통해 최대 생장량과 수확량을 위한 식물체내 적정 인산 함량을 설정하였다. 가지에서 인산이 결핍되면 식물체의 하엽이 암록색으로 변하면서 점차 자주색을 띄었고, 열매는 비대되지 못하여 정상과 보다 작았다. 인산 과잉시 하엽 가장자리가 반점형태의 옅은 갈색을 띈 후 점차 하엽 안쪽으로 확산되었으며, 과일은 비대되지 못하거나 곡과가 발생되었다. 정식 35일 후의 지상부 건물중과 가장 최근에 완전히 전개된 잎의 인산 함량은 인산 시비농도에 대하여 각각 3차곡 선회귀적 ($y=10.43+14.47x-4.7642x^2+0.3977x^3$) 및 2차곡선회귀적 ($y=0.7887+0.2394x-0.0197x^2$) 반응을 보였다. 최대 생장량의 90% 생장량을 생장억제를 방지하기 위한 한계점으로 설정하면 가장 최근에 완전히 전개된 잎을 기준으로 0.98~1.35%의 범위에 포한되도록 시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정식 150일 후 수량과 식물체내 인산 함량 변화도 인산 시비농도에 대하여 각각 3차곡선회귀적반응 ($y=1194.6+1502.2x-454.5x^2+35.64x^3$) 및 2차 곡선회귀적 ($y=1.0589+0.5207x-0.0573x^2$) 반응을 보였고 가장 최근에 완전히 전개된 잎을 기준으로 인산 함량이 1.53~2.25%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시비농도 및 횟수를 조절하여야 수량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를 동일한 비율로 혼합한 상토로 '싼타'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기비로 혼합된 유황의 처리수준 차이가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 pH, 식물체의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혼합상토 조제시 유황분말을 0, 0.23, 0.45, 0.90 및 $1.80g{\cdot}L^{-1}$으로 조절하여 혼합하였고, 작물 재배 중에는 중탄산 농도를 $240mg{\cdot}L^{-1}$으로 조절한 Hoagland 용액을 관비하였다. 식물체의 생육조사 및 무기원소 함량 분석은 양액처리 140일 후에, 근권부의 화학성 분석은 매 2주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유황의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모주의 전반적인 생장이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제외한 모주의 생장조사 항목에서 무처리구가 가장 저조하였고, $0.45g{\cdot}L^{-1}$ 이상의 세 처리구 간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황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런너 발생 및 자묘의 생장 역시 우수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런너 길이, 모주당 발생한 자묘수 및 1번 자묘의 생체중은 $0.45g{\cdot}L^{-1}$ 보다 낮은 유황처리구보다 0.90과 $1.80g{\cdot}L^{-1}$ 처리구가 우수하였지만 두 처리 간에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유황 0과 $0.23g{\cdot}L^{-1}$ 처리구는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와 pH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0.90g{\cdot}L^{-1}$ 이상 처리구에서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토양용액 내 K과 $PO_4$의 농도는 0.90과 $1.80g{\cdot}L^{-1}$가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으며, Ca과 Mg의 농도는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황 무처리구에서 분석한 무기원소 함량이 가장 적었으며, 유황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 혼합상토(5:5, v/v)에서 '싼타'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양액의 중탄산 피해를 방지하고 식물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유황을 $0.90g{\cdot}L^{-1}$ 이상 기비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하였다.
국내육성 딸기 신품종인 '매향'을 Ca 농도를 조절한 관비용액으로 재배하면서 결핍증상의 특징과 결핍증상을 유발하는 건물중 및 생체즙액내 한계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a 결핍증상은 신엽에서 발생하였고, 신엽의 엽맥 부분이 갈변하는 증상과 함께 신엽이 기형화되면서 선단부가 괴사하는 증상이었다. 정식 후 120일에 지상부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엽수, 엽장, 엽병장, 생체중 및 건물중은 4.5mM과 6mM 시비구에서 생육이 우수하였고, 3mM 이하나 9mM의 칼슘 농도에서 생장량이 적어 2차곡선회귀가 성립하였고 경향이 뚜렷하였다. 식물체당 건물중 4.9g에서 2차 곡선회귀의 정점이 형성되었으며(y=2.4026+1.0209x-$0.0985x^2$, $R^2=0.3546^{***}$), 최대 생장량의 90% 이상 생장량을 최저 한계점으로 설정하면 식물체당 약 4.4g이상의 건물중을 생산해야 하며 건물중에 기초한 Ca함량이 $1.6\sim2.25%$의 범위에 포함 되도록 시비량을 조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생체중도 Ca 시비농도에 대하여 3차 곡선회귀적인 반응을 보였으며(y=9.273+4.882x-$0.4245x^2$, $R^2=0.4935^{***}$), 식물체당 239에서 정점이 형성되었다. 최대 생장량의 90% 이상을 확보하려면 엽병 추출액의 Ca 농도가 $63\sim79mg{\cdot}kg^{-1}$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Ca 시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비료의 종류 및 농도가 청축면 및 적축면 상추의 생장과 근권부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산성(AF), 중성(NF) 및 알칼리성(BF)의 세 종류 비료 처리용액을 만들고, 각각 질소 기준 100 또는 $200mg{\cdot}L^{-1}$로 농도를 조절하여 시비하면서 근권부 화학성 변화와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청축면 상추의 정식 10주 후 생장에서 AF를 시비한 처리보다 BF를 시비한 처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무거웠고, BF를 $200mg{\cdot}L^{-1}$로 시비한 처리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다. 적축면 상추도 BF 시비구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고, NF 및 AF 순으로 저조해지는 경향이었으며 각각의 비료를 $200mg{\cdot}L^{-1}$으로 시비한 처리들보다 $100mg{\cdot}L^{-1}$으로 시비한 처리들의 생장이 우수하였다. 토양 pH는 정식 6주 후부터 처리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정식 10주 후 농도를 $200mg{\cdot}L^{-1}$으로 조절한 처리가 $100mg{\cdot}L^{-1}$ 처리보다 AF 시비구는 pH가 더욱 낮았고 BF 시비구는 더욱 높게 측정되었다. 두 종류의 상추를 재배하면서 세종류 비료의 농도를 $200mg{\cdot}L^{-1}$으로 조절한 처리들의 EC가 $100mg{\cdot}L^{-1}$보다 약 $0.2{\sim}0.4dS{\cdot}m^{-1}$ 더 높았다. 산성비료를 시비한 처리들은 토양용액의 $NH_4-N$ 농도가 높았고, 알칼리 비료를 시비한 처리들은 Ca과 Mg 농도가 높았다. AF 시비구에 비해 BF 시비구의 토양 $NO_3-N$ 농도가 높았으며, $PO_4^{-3}$ 농도는 AF, NF 및 BF 시비구 순으로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토양용액의 무기이온 농도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비료의 조성과 근권부 pH 변화에 기인한 결과라고 판단하였다.
양액의 중탄산 농도가 '설향' 딸기의 번식에서 모주의 생장과 생리장해 발현, 그리고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Hoagland 용액을 변형시켜 중탄산 농도가 60, 90(대조구), 120, 180 및 $240mmg{\cdot}L^{-1}$가 되도록 용액을 조제하고, coir dust + perlite(7:3) 상토에 관비하였다. 중탄산 농도가 $240mg{\cdot}L^{-1}$인 처리에서는 처리 60일 후부터 모주에 Fe, Zn 및 B 결핍 증상이 발생하였다. 처리 90일 후에는 자묘를 포함한 모든 식물체로 증상이 확산되었다. 처리 126일 후 조사한 식물 생육에서 관개수의 중탄산 농도가 $120mg{\cdot}L^{-1}$ 이상으로 높아질수록 엽수, 엽록소 함량 및 생체중 등 조사한 모든 생육지표에서 저조한 경향이었다. 처리 후 126일 동안 발생한 자묘수는 $60mg{\cdot}L^{-1}$ 처리가 모주당 23개체였지만, $240mg{\cdot}L^{-1}$ 처리에서는 13개체로 적었다. 처리 126일 후 중탄산 농도를 60 및 $90mg{\cdot}L^{-1}$로 조절한 처리의 근권부 pH는 5.4와 5.8로 낮아졌지만, 120, 180 및 $240mg{\cdot}L^{-1}$ 처리는 각각 7.3, 7.9 및 8.2로 상승하였다. 지상부 식물체의 무기물 함량에서 중탄산 농도가 높을수록 Fe, Mn, Zn 및 Cu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양액의 중탄산 농도가 $120mg{\cdot}L^{-1}$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설향' 딸기의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을 억제하였으며,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Ornamental pepper의 생장과 착과에 미치는 개화 후 비료 농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정식 후부터 개화시까지 $100\;mg{\cdot}L^{-1}\;(EC=0.8\;dS{\cdot}m^{-1})$의 N농도로 재배하였고 그 후부터 0, 100, 200, $300\;mg{\cdot}L^{-1}$의 N 농도(EC=0.15, 0.8, 1.45, $2.1\;dS{\cdot}m^{-1}$)로 처리하여 수확시까지 재배하였다. $200 \;mg{\cdot}L^{-1}$의 N 농도 처리에서 최대 엽면적과 건물을 수확했으며 식물체당 전체 과일 무게도 가장 무거웠다. 100, 200, $300\;mg{\cdot}L^{-1}$의 N농도에서는 식물체당 과일 수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0\;mg{\cdot}L^{-1}$의 N농도에서 과일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과일의 착색비율은 높았다. 100, 200, $300\;mg{\cdot}L^{-1}$의 N 농도로 화분에 관비했을 때 화분내 배지의 EC는 각각 0.8에서 $1.2dS{\cdot}m^{-1}$, 2.0에서 $3.0dS{\cdot}m^{-1}$, 3.0에서 $4.5dS{\cdot}m^{-1}$ 수준을 나타냈다. 200과 $300\;mg{\cdot}L^{-1}$의 N농도 처리구에서 배지의 pH가 낮았는데 특히 생육후기에는 4.9정도까지 낮아졌다. 식물체내 무기성분 함량은 대부분 개화 후 비료의 농도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으나 오직 aluminum은 비료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이 실험에서 ornamental pepper의 상업적 생산을 위해서는 개화 후 질소의 농도를 100에서 $200\;mg{\cdot}L^{-1}$ 농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배지의 EC는 0.8에서 $3\;dS{\cdot}m^{-1}$로 비교적 넓은 범위를 보였다.
'매향' 딸기를 재배하는 동안 비료의 종류와 농도를 변화시켜 시비하고 작물 생장과 양분 흡수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영양진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증류수를 원수로 산성, 중성 및 알칼리성 비료를 조제한 후 N 농도를 기준으로 100 및 $200mg{\cdot}L^{-1}$로, pH는 6.0-6.3으로 조절하여 100일간 시비하였다. 세 종류 비료의 농도를 $100mg{\cdot}L^{-1}$로 조절하여 시비한 경우 시비 100일 후 알칼리성 비료를 시비한 처리의 생장이 우수하고 산성비료를 시비한 처리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비료 농도를 $200mg{\cdot}L^{-1}$로 조절하여 시비한 경우 중성비료를 시비한 처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이 산성이나 알칼리성 비료를 시비한 처리보다 무거웠다.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N, P 및 Na 함량은 중성비료 $200mg{\cdot}L^{-1}$ 처리에서 각각 2.20, 0.51 및 0.10%로, K은 산성비료 $200mg{\cdot}L^{-1}$ 처리에서 2.60%로, Ca은 알칼리성비료 $200mg{\cdot}L^{-1}$ 처리에서 0.95%로, Mg은 알칼리성비료 $100mg{\cdot}L^{-1}$ 처리에서 0.45%로 다른 처리 보다 높았다. Fe, Mn, Zn 및 Cu 함량은 산성비료를 시비한 처리에서 높았고, 알칼리성 비료를 시비한 처리에서 뚜렷하게 낮았다. 산성비료를 100 및 $200mg{\cdot}L^{-1}$, 그리고 중성 비료 $200mg{\cdot}L^{-1}$으로 시비한 처리의 근권부 pH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근권부 무기원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산성 비료 $200mg{\cdot}L^{-1}$, 중성 비료 $200mg{\cdot}L^{-1}$, 그리고 산성 비료를 $100mg{\cdot}L^{-1}$으로 시비한 처리 순으로 근권부의 $NH_4{^+}$ 농도가 낮아졌다. Ca 및 Mg 농도는 시비 84일 후까지는 알칼리성 비료를 시비한 처리의 농도가 가장 낮고 중성 비료 및 산성비료 순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NO_3{^-}$ 농도는 산성비료에서 낮았고, 중성 및 알칼리성 비료의 순으로 높아졌으며, 세 종류 비료를 동일한 농도로 시비한 경우 $PO_4{^3}$ 농도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변화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저농도에서는 알칼리성비료, 그리고 고농도에서는 중성비료가 영양생장중인 '매향' 딸기의 관비재배를 위해 효과적이었으며, 본 연구 결과는 '매향' 딸기의 번식을 위한 시비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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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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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