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n externalized and internalized problem behaviors among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707 students in two high schools in K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to November, 2014 by use of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Korean Youth Self-report, Daily Hassles Questionnair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and Ego Resiliency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Results: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externalized problem behaviors comprised anger-out, anger-in, anger-control, relation with parents, daily stress, and religion. It was found that these factors explained 46% of externalized problem behavior. Ego resiliency, anger-in, daily stress, gender, relation with parent, and anger-out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internalized problem behaviors. It was found that these factors explained 45% of internalized problem behavior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influencing factors on problem behaviors differ from externalized and internalized problem behaviors. So these findings will provide the basic data to develop a program that is differentiated by problem behavior type.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승부차기 상황에서의 키커의 골 결정 전략행동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팀 승리를 위한 승부차기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 축구선수인 경력자 27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승부차기 상황에서의 키커의 골 결정 전략행동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chi-square을 사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키커의 승부차기 성공 여부는 선수 경력에 따라 성공 확률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키커의 슈팅구질은 슈팅 위치와 상관없이 정확하게 슈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승부차기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은 슈팅 시선을 통한 전략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키커가 슛을 하기 전 전략행동을 골키퍼는 키커의 서있는 위치를 먼저 확인한 후 키커의 몸동작과 시선을 통해 슛의 방향과 슈팅구질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냉담-무정서 특질의 하위요인인 냉담성, 부주의/무신경, 감정표현결여와 부모양육행동, 사회경제적 지위가 소년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서울 소재 보호관찰소에서 만 15~17세의 소년법 위반 청소년 103명, 2018년 7월에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123명의 자기보고식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범죄 유무에 따라 주요 변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범죄 집단이 일반 집단에 비해 냉담-무정서 특질의 부주의/무신경이 더 높았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더 낮았다. 또한, 두 집단 모두에서 냉담-무정서 특질 중 유일하게 부주의/무신경이 부모의 수용, 일상생활 모니터링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부주의/무신경과 가정의 경제 수준이 소년범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냉담-무정서 특질이 높은 청소년은 범죄 유무와 상관없이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적게 지각함을 보여주며, 부주의/무신경과 가정의 경제 수준이 소년범죄의 발생에 기여하는 잠재적 요인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충동성, 공격성과 게임중독의 관계에서 대인관계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중고등학교급별로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연구모형에 제시된 5개의 경로[(충동성$\rightarrow$대인관계기술), (충동성$\rightarrow$게임중독), (공격성$\rightarrow$대인관계기술), (공격성$\rightarrow$게임중독), (대인관계기술$\rightarrow$게임중독)]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행변인인 충동성과 공격성은 청소년의 게임중독 경향성을 증가시키는 유발요인 역할을 하며, 대인관계기술은 청소년의 게임중독 경향성을 감소시키는 억제요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충동성, 공격성과 게임중독 간 관계에서 대인관계기술이 매개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교급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중학생들은 대인관계기술의 높고 낮음이 게임중독에 인과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따라서 매개효과도 입증되지 않은 반면, 고등학생들은 대인관계기술이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며 대인관계 기술의 매개효과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게임중독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하여 대인관계기술을 증진해주는 개입방안은 고등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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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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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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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소아의 강박증 평가 도구인 아동용 레이톤 강박증 척도를 한국판 집단용 지필 검사로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국민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7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번역한 지필 검사 양식의 아동용 레이톤 강박증 척도를 실시하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3주뒤에 82명에게 재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전 대상 군에 신뢰도와 타당도가 이미 입증된 간이진단검사(SCL-90-R)를 함께 실시하여 공존타당도가 있는 지를 알아 보았고, 강박환아군과 정신과 환아대조군 그리고 정상대조군을 9명씩 비교하여 진단 변별력이 있는 지를 보았다. 검사-재검사 신뢰도, 내적 일관성 등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고, 간이진단검사와의 공존 타당도도 비교적 높게 나왔다. 강박환아군이 정신과 환아대조군이나 정상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가 나와서 변별력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상 문항들을 5개의 요인으로 묶을 수 있었다. 한편 증상과 저항척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고하였으며, 특히 국민학교 여아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결론적으로 한국판 아동용 레이톤 강박척도는 실시하기 간편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좋은 척도임이 입증되었다. 향후 전국 규모의 규준을 작성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다도교육이 청소년기 여고생의 인성발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인성교육으로서 다도교육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학교교육에서 가정교과과정과 특별활동. 특기$.$적성교육. 재량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활성화되고 정착되어. 다도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S고등학교의 여학생 16명을 실험집단으로 3월 14일부터 4월 18일 까지 총 10차시 20시간의 특기$.$적성 다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도교육은 청소년기에 있는 여고생의 인성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다도교육 실시 전과 후의 인성발달을, 사전$.$사후 검사로 비교 분석 한 결과 인성영역 중 정서적 안정성. 배려성. 절제성. 예절성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다도교육이 청소년기 여고생의 인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인성교육으로써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 하겠다. 둘째, 다도교육을 받은 후 자녀의 인성발달에 어머니가 만족하고 있음을 알았다. 다도교육이 예절바른 생활을 하게 하며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는 등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므로 자녀들에게 다도교육이 필요하다고 다도교육을 받은 실험집단의 어머니 100%가 응답하였다. 셋째, 실험집단의 학생은 다도교육으로 자신들의 인성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달된다고 인식하였다. 다도교육 후 자신들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성이 발달함을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다도교육이 필요하며, 친구나 후배에게도 다도교육을 받도록 권유하고 싶다고 하였다. 넷째. 다도교육을 지도한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관찰하고 면접한 결과, 교육 시간이 경과되면서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차분해지고. 남을 배려 할 줄도 알게 되었다. 행동도 진지해지고. 자세도 바르게 되었으며 인내심도 많아지고. 예절 바르게 행동하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다도교육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서$.$태도$.$행동$.$예절 면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킴을 알 수 있었다. 여고생에 대한 연구였지만 남학생들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어, 학교교육에서 가정교과과정과 특별활동. 특기$.$적성교육, 재량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치아건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양치시설을 확대 설치하기 결정 한 후 2012년 양치교실을 설치한 중학교의 양치시설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존에 양치시설이 설치되어있는 A중학교와 2012년 양치시설이 설치된 B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 및 치아건강관리 행태의 변화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MFT와 DMFS는 기존에 양치시설이 설치 운영되어 온 A중학교가 B중학교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CPI는 치아우식경험지수와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학교별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code (0)은 높게 나타났고 code (2)는 낮게 나타났다(p<0.05). 2. 양치시설이 설치되기 전, 양치시설 유무에 따른 PHP index 검사에서는 양치시설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양치시설 전 후에 따른 조사에서는 양치시설 설치 전보다 양치시설 설치 후에 구강환경관리능력 개선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p<0.01). 3. 양치시설 유무에 따른 치아건강관리 행태 비교에서는 지난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양치시설이 없었던 B중학교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평균횟수는 양치시설이 있는 A중학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1). 점심 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장소가 부족해서' 항목은 A중학교보다 양치시설이 없는 B중학교에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p<0.01). 4. 양치시설 설치 전후 치아건강관리 행태 변화에서는 1주간 점심 후 칫솔질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가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증가하였고,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평균 횟수도 양치시설 설치 후에 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칫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 중 '장소가 부족해서'는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1), '친구들이 하지 않아서'는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크게 증가하였다(p<0.05). 구강보건지식의 개선만으로는 임상적, 행동적 의의를 가지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직접 참여하기 위해서는 학교나 가정 한 단체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학교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의 정책과 재정적 지원, 지역사회관련 교육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 대한 협조 등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습관화 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이 인터넷을 포함한 미디어 이용시간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관계구조 속에서 부모의 이용 제한과 대안활동 참여가 어떠한 매개효과로서 작동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는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 유도를 위해 부모를 통한 이용지도나 활동적 대안활동에 초점을 두는 다양한 가이드와 프로그램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분석을 위해서 본 연구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157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성별은 남학생이 818명, 여학생이 754명이었고, 초등학생 672명, 중학생 416명, 고등학생 484명이었다. 연구에서 제안한 모형의 적합도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한 결과, SNS 이용은 미디어 이용시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대안활동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보호자의 이용제한은 미디어 이용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진화하는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는 더 이상 미디어 이용시간의 감소를 위한 부모의 이용제한 방식과 대안활동 참여가 유의하지 않은 이유를 찾고,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가 미디어중독 현상을 이해하고 해소 대안을 찾는데 의미있는 정책 시사점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이용환경 모형을 적용하여 교육열 높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특성과 전형적인 정보문제들을 확인하고 그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원, 그리고 이용환경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K구 소재 중산층과 사교육기관이 밀집한 지역 3개 고교 22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고 188부의 유효응답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SPSS24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T-검증, 카이제곱 교차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사람들, 정보문제, 문제해결, 이용환경의 네 요소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이 지역 고등학생들은 학교교육, 대학진학, 변화와 혁신에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정보원 중에 인터넷커뮤니티와 포털을 가장 선호하였다. 학생들의 전형적인 정보문제는 7개 자아범주의 21개 문제임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은 감정적 자아와 인지적 자아 범주의 문제들을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이 두 자아범주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부모, 형제, 자매가 주요정보원이었는데 이 결과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보원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포털이라는 조사 결과와는 달라 흥미롭다. 학생들의 주중 일상적 이용환경은 집과 학교이며 그 외 스마트기기, 사교육학원, PC 또는 노트북 등의 순이었고 학생들의 주말 일상적 이용 환경은 집 외에 사교육학원, 음식점, PC 또는 노트북 등의 순이었다. 또한 이용환경은 성별과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후속 연구를 위해 연구 결과로부터 파생된 여러 연구 질문을 남겼으며 다양한 맥락에 적용가능한 정보이용환경 모형을 교육열이 높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 적: 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기 리듬을 아침-중간-저녁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 간에 야간 수면 패턴의 차이를 살펴보고, 주간 졸림 및 피로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방 법: 일 남자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자가설문조사를 하였다. 아침-저녁형 평가를 위한 한국어판 조합척도(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 KtCS), 주중 기상 시 어려움(difficulty awakening), 주중 기상 시 졸린 정도(morning drowsiness), 주간 졸림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ESS), 피로 정도 척도(Fatigue severity scale, FSS)를 이용하였다. 결 과: 저녁형(5시간 36분, SD=63.3분)이 중간형(6시간 11분, SD=61.8분, p<0.001)이나 아침형(6시간 23분, SD=61.8분, p=0.029)에 비해서 주중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짧았다. 저녁형은 주중에 매일 낮잠을 자는 비율(16.8%, p<0.001), 카페인 섭취 비율(58.8%, p<0.001), 코골이 비율(18.5%, p=0.037)이 유의하게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8.7, SD=3.2, p<0.001)와 피로도(4.4, SD=1.2, p<0.001)에서 중간형이나 아침형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결 론: 저녁형 학생들은 주중에 수면패턴이 불규칙하고, 가장 심한 수면 부족을 겪고 있으며, 낮잠 빈도가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가 더 심하고, 심한 주관적인 피로감을 보고하였다. 수면 유형 평가 및 동반 수면 질환 여부 검사 등 학생들의 수면 양상에 대한 적절한 관심과 교육,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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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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