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조직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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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공무원의 환경적합성이 조직 및 직무 애착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Environmental Suitability of Coast Guard Officers on Organizational and Job Attachment)

  • 김종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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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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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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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환경 적합성이 조직 및 직무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해양경찰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의 독립변수인 환경 적합성의 하위변인은 조직 적합성, 직무 적합성, 상사 적합성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 조직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은 조직 적합성만이 유일하였고, 직무 애착의 경우 조직 적합성, 상사 적합성, 직무 적합성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해양 경찰 조직의 발전을 위한 제언 및 향 후 개인적 특성에 따른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

중소기업 직무교육훈련 참여자의 개인-직무적합성과 자기효능감 및 조직몰입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erson-Job Fi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Job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i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 전성준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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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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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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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소기업 근로자인 동시에 직무교육훈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며,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많은 선행 연구에서 개인-직무적합성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심리적 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더디게 진행되었기에, 본 연구가 시작되었다. 개인-직무적합성,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에 대한 관련 이론들 및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가설과 연구 모형을 도출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2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총 690명의 중소기업 근로자인 동시에 직무교육훈련 과정 참여자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SPSS.24를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효능감 및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성원이 맡은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부합할수록 직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상승 및 조직에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더하여 구성원이 지각하는 직무적합성은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매개로 하여 조직에도 헌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를 입증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에서의 경력개발지원, 직무순환제 운영 등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조직 내 정보보안 행동 관련 윤리적 리더십과 협력적 커뮤니케이션의 영향: 신뢰 및 개인-조직 적합성 역할 (The Influence of Ethical Leadership and Collaborative Communication on IS Behavior in Organizations: The Role of Trust and Person-Organization Fit)

  • 황인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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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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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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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조직이 보유한 지식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과 강력한 보호가 조직의 지속적 성장에 중요한 조건으로 인식되면서, 조직들은 정보관리 및 보호에 대한 기술적, 정책적 투자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정보 노출은 해킹과 같은 조직 외부의 침입과 더불어 내부자의 오남용과 관련된 사건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조직원의 정보보안 참여 행동의 증진 관점에서의 조직 환경과 개인 특성을 고려한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즉, 조직 환경요인(윤리적 리더십, 협력적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요인(개인조직 적합성)이 조직 신뢰 및 제언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정보보안이 포함된 업무적 행동을 요구받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하였으며, 422개의 표본을 활용하여 가설 검증을 하였다. 결과는 윤리적 리더십이 협력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 신뢰에 영향을 주었으며, 조직 신뢰는 개인조직 적합성과 상호작용 효과를 가져 제언 행동을 강화하였다. 본 연구는 직장인이 정보보안 관련 업무 수행 증진을 위한 조직 환경 구축 방향을 제언하였으므로, 내부의 정보 노출 억제 목표를 가진 조직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중국유학생의 학습몰입 및 학습흥미가 개인-조직적합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Chinese Student's Leaning Flow and Leaning Interest on Person-Organizational Fit: Centered on the modul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장준호;쉬에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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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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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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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현대의 사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글로벌 융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각 기관 인재양성 과정에서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맞추 교육 및 관리경험의 부족으로 전공학습 등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의 4년제 대학 이상 학위과정에서 재학 중국유학생에게 설문하였으며, 연구구조 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여 가설검증을 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기관에서 중국유학생의 학습몰입과 학습흥미를 제고시켜야만 개인-조직적합성을 높일 수 있다. 중국 유학생과 학교의 적합성이 좋아야 유학생 교육성과와 행정관리에 큰 도움을 될 것이고 학습 분위기와 대학 이미지도 진급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자기효능감이 과도한 유학생은 학습몰입 높을수록 개인-조직적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생 교육과 관리에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에 자기효능감이 낮은 유학생들은 학습몰입이 높을수록 개인-조직적합성도 함께 높아진다는 의미를 제시한 측면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직업활동 참여노인의 개인-환경 적합성과 업무 스트레스 및 만족도 :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 (Person-Environment Fit, Work Stress and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under Participation in Job Activities : Moder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 서경조;조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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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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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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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직업활동 참여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개인-환경 적합성, 업무 스트레스 및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고, 개인-환경 적합성(개인-직무, 조직, 동료 적합성)과 업무 스트레스 및 만족도의 영향관계와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 지역에서 택시운전기사로 직업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15일에서 3월 20일까지 실시하였고, 총 358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개인-환경 적합성, 업무 스트레스 및 만족도에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개인-환경 적합성은 업무 스트레스에는 부(-)적 영향을 준데 반해, 업무 만족도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자아효능감은 개인-조직 적합성과 업무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지닌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비스직 근로자의 개인-직무 적합성과 직무만족 관계에서 조직후원인식의 매개효과 분석 (The Effect of Person-Job Fit on Job Satisfaction for the Employees of the Service Sector: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 장선윤;송지훈;김수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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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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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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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비스직 근로자의 개인-직무 적합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조직후원인식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인-직무 적합성, 직무만족, 조직후원인식에 대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가설을 도출하였다. 특히, 조직후원인식은 정서적 조직후원인식과 수단적 조직후원인식으로 세분화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내 기업에서 서비스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온라인으로 총 350명에게 배포되었으며, 최종 281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여, 유효 회수율은 80.3%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직무만족과 조직후원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직무 적합성과 직무만족간의 관계에서 조직후원인식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조직후원인식은 매개효과가 있는 나타났으나, 수단적 조직후원인식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점점에서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서비스직 근로자의 개인-직무 적합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채용 제도의 변화, 조직 구성원의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문화 및 인사제도 마련, 서비스직 근로자들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한 보상 및 인력개발 체계 구축 등 인사교육 전반에 걸친 이론적 및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개인-조직 및 개인-직무 적합성이 과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 애자일 조직문화의 스타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Empowerment, Continuous Learning Activities, and Collaboration in the Effects of Person-Organization and Person-Job Fit on Task Performance : Focusing on Employees in Startups with an Agile Organizational Culture)

  • 한채연;하규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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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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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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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애자일(Agile) 조직문화의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종사자의 개인-조직 적합성, 개인-직무 적합성이 과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인 고찰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모형과 가설을 수립하였다. 자료 수집은 애자일 조직문화를 가진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204부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가설 검증을 하기 전, 표본의 특성을 확인하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검정하고,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하고, 구조모형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가설 및 매개효과 가설을 검정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조직 적합성은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직무 적합성은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파워먼트는 과업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적 학습활동은 과업성과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업은 과업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매개검정 분석 결과에서는 협업이 개인-직무 적합성과 과업성과와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 학문적·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직 구성원의 직무소진 및 지식축적 완화에 대한 연구: 지식공유 문화와 개인조직 적합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itigation of Burnout and Knowledge Hoarding: Focusing on the Knowledge Sharing Culture and Person Organization Fit)

  • 황인호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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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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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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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식관리가 조직의 핵심 가치로 인식되면서, 조직들은 지식관리를 위한 정책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지식관리의 핵심인 지식공유 지원을 위한 자원이 부족하여 지속적인 지식관리가 어려울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지식축적에 미치는 부정적 동기(직무소진)를 제시하고, 조직 차원에서 개선해야 할 조건(지식공유 문화, 개인조직 적합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조직-개인 간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거래이론 관련 연구를 통해 연구가설을 제시하고, 지식관리 정책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표본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실시하여 가설검증을 하였다. 연구 결과, 목표공유와 지식공유 문화가 개인의 직무소진을 완화함으로써 지식축적을 감소시켰다. 특히, 개인조직 적합성은 목표공유, 지식공유 문화와 직무소진 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연구는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지식관리를 위한 전략 수립 관점에서 지식축적 완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ERG요인이 조직애착에 미치는 영향: 직무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ERG Factors on Organizational Attachment: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Job Fit)

  • 장준호;경성림;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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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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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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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ERG 구성요소들인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에 초점을 맞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ERG 구성요소들이 직무적합성을 매개로 조직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조직애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직무적합성의 매개역할을 명확히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내 공기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ERG 세 개 하위요인들은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는 모두 직무적합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직무적 합성은 조직애착 수준을 높여주는 요소로 볼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더 나아가 개인직무적합성은 ERG 세 개 하위요인과 조직애착간의 관계에 있어서 모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통해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 중에서 직무적합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한 실무적 시사점들을 제시하였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졸업자들의 진로미결정 및 직업탐색행동이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P-J/P-O Fit among College Graduates)

  • 노연희;장재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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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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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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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취업 의사를 가진 대학 4학년생 2,528명을 대상으로 4학년 1학기에 진로결정 수준과 직업탐색행동에 관하여 측정하였고, 이들 중 1년 뒤 취업한 5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변인을 측정하였다. 진로결정수준과 직업탐색행동 및 적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적 모형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재학 당시 진로미결정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탐색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탐색행동과 적합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자기이해부족과 우유부단성격이 개인-직무 적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유부단 성격은 개인-조직 적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