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갈등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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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종사원의 관계갈등과 과업갈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셀프리더십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Relational Conflict and Task Conflict between the hotel employee 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 Moderating Effect of Self leadership)

  • 김정오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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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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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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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호텔기업은 최고의 서비스를 주고받는 산업으로 다른 기업과의 비교우위를 위하여 우수한 인력개발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첫째, 관계갈등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과업갈등이 조직시민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관계갈등과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 과업갈등과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조절을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특급호텔 종사원을 대상으로 400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예측해보면 첫째, 관계갈등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관계를 미칠 것으로, 둘째 과업갈등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관계를 미칠 것으로, 셋째, 셀프리더십은 관계갈등과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의 역할을 넷째, 셀프리더십은 과업갈등과 조직시민행동에 조절효과를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조직시민행동의 예측변인으로서 관계갈등과 과업갈등에 대하여 탐색적인 수준에서 연구가 이루어졌음에도 관계갈등과 조직시민행동 그리고 셀프리더십의 상호작용을 다룬 연구가 이루어진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관계갈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조절하고 과업갈등과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를 조절할 것으로 예측되어지는데 이는 후속연구의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의 관리자는 관계갈등과 과업갈등을 최소화 하고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자기개발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종사원에게 제공하여 건실한 조직문화를 이루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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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부부갈등과 양육행동간 관계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Behavior of Young Children's Fathers)

  • 이형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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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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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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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여 부부갈등과 우울, 양육행동의 관련성과 더불어 부부갈등, 우울, 양육행동이 관련되는 과정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한국아동패널 5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아버지가 지각한 부부갈등과 우울, 양육행동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자료 분석 결과, 부부갈등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울은 양육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구조모형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부부갈등은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우울을 통해 양육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부부갈등이 우울을 통해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부부갈등과 우울, 양육행동의 관련성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Mothers'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of Marital Conflict and Young Children's Problem Behaviors)

  • 김규랑;이형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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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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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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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만 4, 5세의 유아 177명과 그 어머니였다. 본 연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 및 어머니의 우울은 유아의 문제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어머니의 부부갈등과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의 우울은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부부갈등은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어머니의 우울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사의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 연구 (The Study of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s Neuroticism and Abusive Supervision)

  • 박희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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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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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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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의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성격요인 중 신경증은 비인격적인 행동의 중요한 선행요인으로 간주되었다. 즉 신경증이 높은 상사는 비인격적인 행동을 더 자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간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격특성활성화 이론을 바탕으로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의 관계에서 상황요인으로 갈등을 변수로 간주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갈등이 높은 경우에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 유의미한 정(+)의 관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갈등이 낮은 경우에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상사의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간의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갈등의 조절효과 가설은 지지되었다.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 향후연구방향은 결론에 제시하였다.

일-가정 갈등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주도적 성격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burnout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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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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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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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가정갈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일-가정갈등의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 주도적 성격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의 표본은 대전시, 세종자치시, 충남북도 소재 병원 및 콜센터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31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초래갈등(WIF)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정초래 갈등(FIW)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둘째, 일초래갈등(WIF)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도적 성격은 일-가정갈등으로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에서 일-가정갈등으로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를 주도적 성격이 완화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는데, 이는 일-가정 갈등에서 구성원의 주도적 성격의 필요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이 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더 다양한 개인특성을 조절변수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초등학생의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련성: 학급 갈등규범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rejection and victimization in elementary school classrooms in South Korea: The moderating effect of conflict norms)

  • 심재량;박종효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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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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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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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계에 대한 학급 갈등규범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클래스넷 3차년도 데이터의 일부로서, 전국 소재 총 초등학교 7개교, 52개 학급의 4~6학년 학생 1,19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또래지명 방식으로 측정한 또래거부, 괴롭힘 피해행동, 괴롭힘 가해행동, 교사-학생 갈등 변인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은 유의한 정적 관련성이 있었다. 둘째, 학급 갈등규범은 학급마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괴롭힘 피해행동의 학급 차이도 유의하였다. 셋째, 다층분석 결과에 의하면, 또래거부가 많을수록, 괴롭힘 피해행동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갈등규범 수준이 높은 학급에서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도 높았다. 특히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계는 학급의 갈등규범 수준이 조절하였다. 즉, 갈등규범 수준이 낮은 학급에 비해, 갈등규범이 높은 학급에서 또래거부는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또래거부가 괴롭힘 피해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학급 갈등규범의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담임교사의 역할에 대해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학부모가 인식한 유아교사의 갈등관리 유형이 교사에 대한 신뢰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Conflict Management Styl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n Trust toward Teachers and Behavioral Intention of Parents)

  • 조인상;신승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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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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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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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학부모가 인식한 유아교사의 갈등관리 유형이 학부모의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유아교사의 갈등관리 유형과 학부모의 행동의도 간에서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신뢰가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경기도 남부 소재의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26.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MOS 26.0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유아교사의 통합형, 회피형, 타협형 갈등관리는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통합형 갈등관리는 학부모의 행동의도 중 재등록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교사의 갈등관리 유형과 행동의도(재등록의도와 구전의도)의 관계에서 교사의 신뢰는 통합형, 회피형, 타협형 갈등관리에 있어 각각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교사의 갈등관리방식과 교사에 대한 신뢰 강화로 인한 학부모의 행동의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가 제시되었다.

중국 서비스 구성원의 직장-가정 갈등과 가정-직장 갈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직무자율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Work-Family Conflicts and Family-Work Conflict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ervice Industry Employees in China: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job autonomy)

  • 지초;진춘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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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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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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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가정 갈등의 하위요인인 시간 근거, 긴장 근거, 행동 근거 갈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자율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중국 내 서비스업의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가정 갈등의 하위요인인 행동 근거 갈등은 조직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간-근거 갈등과 긴장 근거 갈등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직장 갈등의 하위요인인 긴장-근거 갈등과 행동 근거 갈등은 조직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간-근거 갈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직장-가정 갈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직무자율성은 행동 근거 갈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정-직장 갈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긴장 근거 갈등, 행동 근거 갈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은 조절효과를 가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3개 하위요인 중에서 조직몰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밝혔다.

호텔종사원의 관계갈등이 조직시민행동 및 행동의도간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Relationship conflic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 Employee Behavior Intention of Hotel Employees)

  • 전용택;이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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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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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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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의 관계갈등이 조직시민행동 및 행동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계갈등, 조직시민행동, 행동의도의 이론연구를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변수간의 관계를 위한 가설을 설정하여 분석하였고 분석결과에 따른 의미와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첫째, 호텔종사원의 관계갈등과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는 상호간의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둘째, 호텔종사원의 관계갈등은 행동의도간의 관계는 상호간에는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셋째, 호텔종사원의 조직시민행동은 행동의도에 유의한 관계형성은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나타난 결과에서 보듯이 기업은 이윤을 목표로 추구하지만 그 이윤의 가치는 종사원을 통해 한 직장에 근무하면서 기업가치에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그만큼 종사원 개인의 갈등, 조직시민행동, 행동의도간의 관계에서 보듯이 갈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호텔기업의 과제인 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지속적으로 모색해야한다. 향후연구와 한계는 본 연구의 효율성을 위해 특정기업, 특정지역을 한해서 연구를 했지만 표본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통해 샘플과 표본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갈등적인 부부관계와 한부모가족, 어느 것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더 해로운가? (Influences of Single-Parent Family and Parental Conflict on Children's Mental health)

  • 정소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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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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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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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아동의 정신건강(아동의 우울/불안, 스트레스,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삶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리고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중 초등학교 패널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전체 대상자 2,844명 중 2,816명이 최종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부부갈등이 높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이 부부갈등이 낮은 양부모가정이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청소년에 비해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정서조절, 삶에 대한 만족도,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도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갈등적인 부부관계가 가족구조보다도 아동의 정신건강에 있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부갈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제한 후에는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아 부부갈등보다는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훨씬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