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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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제해결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to Problem Solv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양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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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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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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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 및 문제해결자신감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문제해결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에 있는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19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사하여 215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 성향은 5점 만점에 3.69±.37점, 의사소통능력은 3.72±.46점, 문제해결자신감은 3.56±.41점이었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r=.588, p<.001),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자신감(r=.462, p<.001),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자신감(r=.255, p<.001)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들의 문제해결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성적, 비판적 사고성향, 간호학 전공선택 동기, 성별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8%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자신감은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문제해결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법과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윤리적 이슈와 대학의 생명윤리교육 방향 제고 (Ethical Issues in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Enhancement of Bioethics Education in Korean Universities)

  • 김수경;이경화;김상희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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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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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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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했다는 관심이 증가되면서 이에 따른 윤리적 이슈에 대한 탐구 및 대학 교육의 방향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 기술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유전체 기술, 가상현실의 윤리적 이슈 및 국내외 정책과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대학의 생명윤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내외 정책과 교육현황을 요약하면, 국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잠재적 이득과 사회적 위험에 대한 법적, 윤리적 고려를 바탕으로 관련 가이드 라인 및 규제 권고안이 발표되었고,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학생들의 윤리적 가치 확립의 중요성이 정책적으로 강조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생명윤리교육과정이 개설된 바 있으며, 대학 내 윤리실험실 개설, 공개 토론회를 넘어 온라인 공개 강좌를 통해 생명윤리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최근 공청회 등을 통해 4차 산업시대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교육 또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생명윤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대학의 생명윤리교육은 전통적인 생명윤리 주제에 새로운 과학기술로 야기된 윤리적 이슈를 일부 추가하여 운영되는 교육과정이 대부분이며, 단일 전공 교수자의 강의 운영, 선택 과목, 비정기적인 강의 개설, 그리고 온라인 공개 강좌의 부재 등의 제한점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추후 국내 대학의 생명윤리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국내 대학의 생명윤리교육은 다직군 간 교육으로 개발되고, 점진적으로 필수 교육과정으로 지정하여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며, 온라인 공개 강좌로 확대 개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학 내 생명윤리 이슈에 관한 공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변화를 함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논의를 통해 생명윤리교육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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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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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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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간호대학생 170명으로, 자료는 2016년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5점 만점에 $3.54({\pm}0.51)$점이었으며 종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309, p=0.122). 도덕적 민감도는 7만점에 4.92점(${\pm}0.59$)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5({\pm}0.3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410, p<0.001)과 비판적 사고성향(r=.523,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33.2%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는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보건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G대학 중심으로 (A Study on Professor Trust, Achievement Motivation, and Self-efficacy among Allied Health Students : Focusing on the G University)

  • 황민지;방요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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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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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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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G대학 내 보건계열학과학생들의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 정도를 알아보고,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영향 요인을 분석하여 교수방법 및 학업성취도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기간 및 대상은 2018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시 내 G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보건계열학과 대학생 276명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연구자가 직접 조사 대상 학생들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교수신뢰 27문항, 성취동기 28문항, 자기효능감 24문항이었다. 연구결과, 교수신뢰는 학년이 낮고,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좋을수록 높았으며, 보건행정학부, 언어치료학과, 간호학과 순으로 교수신뢰가 높았다. 성취동기는 4학년보다 1학년이 높았으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좋을수록 높았다. 자기효능감은 고학년일수록 높았다.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은 서로 상관성을 보였고,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은 교수신뢰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대학 내 구성원들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Stress and Academic Engagement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이상민;조호진;임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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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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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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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 및 극복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고,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1개 대학 간호대학생 192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23일에서 26일까지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은 제 특성에서 성별, 학년, 대인관계,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학점평균 평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극복력과 학업열의는 정상관관계, 스트레스와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모형분석에서는 학업열의가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 중 나쁨, 여성, 3학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3.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기수업시간에서부터 내재적 동기부여를 통한 학습이 권장되는 지지적인 분위기 조성과 학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학업열의 향상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업열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PBL 등 교수법 활용을 통하여 극복력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핵심기본간호술 선배멘토링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entoring Senior Core Fundamental Nursing Skills Education on Clinical Competenc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Nursing Students)

  • 이영란;강현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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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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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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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핵심기본간호술 선배멘토링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설계는 단일군 전후 설계로, 간호대학생 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육내용은 총 6시간으로 활력징후 측정, 단순도뇨, 피하주사 3개의 핵심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수의 지도하에 선배 멘토가 라포 형성 및 교육, 자율실습,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조사로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aired t-tes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선배멘토링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비판적 사고성향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핵심기본간호술 선배멘토링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므로 간호실습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대조군을 포함하여 처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비교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의학용어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직소 협동학습 경험 (Jigsaw Cooperative Learning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in Medical Terminology Classes)

  • 이윤주;양정하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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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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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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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 배경: 본 연구는 직소 협동학습으로 진행된 의학용어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이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 자료는 심층적 개별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Colaizzi 현상학적 분석 방법론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간호대학생의 직소 협동학습의 경험을 통해 '수면아래의 양가감정', '자기주도적 학습으로의 진행', '살아나는 공동체 의식', '성장한 자신과의 만남', '현실적인 한계', '수면위로 올라온 협동'의 6가지 범주가 나타났다. 결론 : 직소 협동학습은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및 공동체 의식과 협동을 통한 성장을 유도하는 매우 유용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판단되며, 본 결과를 기초로 추후 다양한 수업에서 직소 협동학습을 활용한 연구를 제안한다.

e-Learning 프로그램 교수설계요인이 학습전이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Learning Instructional Design on Perceived Learning Transfer and Satisfaction)

  • 원효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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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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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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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개 대학에서 e-Learning 수업을 듣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학습전이 인식수준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e-Learning 교수설계 변인을 밝히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그 결과, 대상자의 학습전이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도입의 하부영역은 학습상황 및 방향제시, 학습자 초기 동기화로 나타났으며, 이는 41%의 설명력이 있었다(F=81.16, p<.001). 대상자의 학습전이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객체의 하부영역은 동기화, 학습목적 일치, 접근성, 피드백 및 적합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6%의 설명력이 있었다(F=50.69, p<.001). 대상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도입의 하부영역은 학습상황 및 방향제시, 학습자 초기 동기화로 나타났으며, 이는 33%의 설명력이 있었다(F=59.32, p<.001). 대상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객체의 하부영역은 동기화, 표현설계, 상호작용 유용성, 피드백 및 적합, 학습목적 일치, 콘텐츠 품질로 나타났으며, 이는 52%의 설명력이 있었다(F=43.93, p<.001). 이를 통해 대학 e-Learning 프로그램의 교수설계 요인이 학습자의 학습전이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e-Learning 프로그램 교수설계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액션러닝 적용 간호과정 교육이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eaching Nursing Process with Action Learning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Leadership,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 이은미;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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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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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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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액션러닝을 적용한 간호과정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총 96명이며, 자료수집은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대응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t=-3.76, 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셀프리더십(r=.730, p<.001), 비판적 사고성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r=.701, p<.001), 셀프리더십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r=.734, p<.001)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액션러닝 적용 간호과정 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추후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blem Solving Abilities of Nursing Students)

  • 김지현;권경자;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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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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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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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편의표집방법을 사용하여 서울, 충남, 울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224명으로 2013년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은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및 셀프리더십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점과 대인관계가 좋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문제해결능력이 높았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 학점, 실습만족도이었으며, 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수는 비판적 사고성향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성향과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수-학습전략을 개발해 적용해야 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