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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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of Nursing Students)

  • 박공주;배영순;손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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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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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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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경로모형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시와 G시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학과 재학중인 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건강상태, 스트레스였으며,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경제상태, 건강상태로 확인되었다. 즉, 경제상태가 낮을수록(${\beta}=-,067$ p=.030), 건강상태가 나쁠수록(${\beta}=-.109$, p=.00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83$, p=.013) 스트레스가 적을수록(${\beta}=.-213$, p=.001)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를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MBTI 선호유형에 따른 수면의 질 및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Stress, Quality of Sleep and Social support according to Mye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in Nursing students)

  • 박다혜;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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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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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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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MBTI 선호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수면의 질,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간호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MBTI의 선호유형에 따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외향형일수록 수면의 질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beta}=.23$, t= 2.01, p=.047), 사고형일수록 물질적지지(${\beta}=.06$, t=.77, p=.025), 판단형일수록 평가적지지(${\beta}=.24$, t=1.52, p=.014), 인식형일수록 자존감지지(${\beta}=-.21$, t=-.35, p=.011)가 스트레스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시 MBTI 선호유형에 따른 개별적 중재방안이 필요하며, 학과, 대학 및 전문가의 융합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자아상태, 변혁적 리더십이 돌봄 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Self-Reflection, Ego Stat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Car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박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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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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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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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돌봄은 간호제공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자아상태, 변혁적 리더십이 돌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99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자아성찰(${\beta}=0.10$, p<.05), 변혁적 리더십(${\beta}=0.13$, p<.05), 자아상태별로는 양육적 부모(NP) 자아(${\beta}=0.27$, p<.001)와 자유 어린이(FC) 자아(${\beta}=0.22$, p<.001), 비판적 부모(CP) 자아(${\beta}=-0.24$, p<.001)와 순응적 어린이(AC) 자아(${\beta}=-0.35$, p<.001)가 돌봄 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돌봄 능력의 54%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간호대학생의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해 자아성찰 촉진, 자아상태의 긍정적 측면 개발 및 변혁적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Core Competencies on Disaster Nursing among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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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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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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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224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 핵심수행능력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핵심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핵심수행능력은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과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준비도(${\beta}=.413$), 학년(${\beta}=.165$), 임상실습만족도(${\beta}=-.160$), 자아탄력성(${\beta}=.159$), 재난교육경험(${\beta}=-.120$)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핵심수행능력의 35.8%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알코올성 간 손상 조직에서 TGF-β1와 c-Myc, Erb-B2, Thymosin-β4 유전자 발현 융합 연구 (A study of Expression of TGF-β1, c-Myc, Erb-B2 and Thymosin-β4 Gene in Alcoholic Liver Damage Tissue.)

  • 김진수;최상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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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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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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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5% 에탄올에 손상된 간조직에서 $TGF-{\beta}_1$와 c-Myc, Erb-B2, $Thymosin-{\beta}_4$ 유전자의 발현을 알아 보고자 실시 하였다. 실험군은 2군으로 나누어 25% 에탄올로 간 손상을 유발한 실험군과 정제수를 투여한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검사 결과는 25% 에탄올를 투여 했던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TGF-{\beta}_1$, c-Myc 및 $Thymosin-{\beta}_4$ 유전자의 발현 증가를 알 수 있었으며 Erb-B2 유전자는 뚜렷한 발현을 알 수 없었다. 또한 손상된 간 조직에서 헤마톡실린 에오진 염색을 통한 세포 손상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기존 임상에서 간 기능 관련 질병 예방과 질환 판정 시 혈청학적, 조직학적 검사 외에 $TGF-{\beta}_1$, c-Myc 및 $Thymosin-{\beta}_4$의 분자 진단 기법에 의한 유전자 발현 상태를 융합 검사함으로써 간 질환 판정의 보조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직무만족이 정신사회적 안녕수준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 돌봄 사회 서비스 (Impact Of Convergence on the psychosocial well-being levels : On Some Care Service Providers)

  • 김향령;노은경;김승희;전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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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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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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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서비스 사업 종사자들 간의 직무만족이 정신사회적 안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광주, 전남, 전북지역에 소재한 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하반기 보수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설문방식에 의해 실시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을 보정하고서, 정신건강과 관련한 조직 내 클라이언트 관계((${\beta}=0.669$, p=.000), 업무량 (${\beta}=0.393$, p=.063), 인간관계가(${\beta}=0.229$, p=.068)에 대한 만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높은 설명력을 가진다고 한다. 자격증 보유여부에서도 요양보호사(${\beta}=4.815$, p=.003), 산모신생아도우미에서(${\beta}=4.348$, p=.011) 다른 것들 보다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보면,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업무량을 적정화하고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형성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만성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Neck Pain)

  • 박현향;송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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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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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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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은 만성 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만성경부통증 환자 92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만성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기능장애(${\beta}=-.403$, p<.001), 우울(${\beta}=-.313$, p<.001), 연령(${\beta}=-.194$, p=.008), 근력 이상(${\beta}=-.176$, p=.009), 교육수준(${\beta}=-.151$, p=.043)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67.1%였다(F=38.118, p<.001). 이를 토대로 만성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인특성을 고려한 신체적 기능향상과 심리적 지지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기반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STRONG CONVERGENCE OF COMPOSITE IMPLICIT ITERATIVE PROCESS FOR A FINITE FAMILY OF NONEXPANSIVE MAPPINGS

  • Gu, Feng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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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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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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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et E be a uniformly convex Banach space and K be a nonempty closed convex subset of E. Let ${\{T_i\}}^N_{i=1}$ be N nonexpansive self-mappings of K with $F\;=\;{\cap}^N_{i=1}F(T_i)\;{\neq}\;{\theta}$ (here $F(T_i)$ denotes the set of fixed points of $T_i$). Suppose that one of the mappings in ${\{T_i\}}^N_{i=1}$ is semi-compact. Let $\{{\alpha}_n\}\;{\subset}\;[{\delta},\;1-{\delta}]$ for some ${\delta}\;{\in}\;(0,\;1)$ and $\{{\beta}_n\}\;{\subset}\;[\tau,\;1]$ for some ${\tau}\;{\in}\;(0,\;1]$. For arbitrary $x_0\;{\in}\;K$, let the sequence {$x_n$} be defined iteratively by $\{{x_n\;=\;{\alpha}_nx_{n-1}\;+\;(1-{\alpha}_n)T_ny_n,\;\;\;\;\;\;\;\;\; \atop {y_n\;=\;{\beta}nx_{n-1}\;+\;(1-{\beta}_n)T_nx_n},\;{\forall}_n{\geq}1,}$, where $T_n\;=\;T_{n(modN)}$. Then {$x_n$} convergence strongly to a common fixed point of the mappings family ${\{T_i\}}^N_{i=1}$. The result presented in this paper generalized and improve the corresponding results of Chidume and Shahzad [C. E. Chidume, N. Shahzad, Strong convergence of an implicit iteration process for a finite family of nonexpansive mappings, Nonlinear Anal. 62(2005), 1149-1156] even in the case of ${\beta}_n\;{\equiv}\;1$ or N=1 are also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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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간호학만족도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경로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Effect Path of Satisfaction with Biological nursing science on Clinical competence)

  • 임정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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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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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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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초간호학만족도, 전공간호학만족도, 비판적사고성향과 전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인관관계와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융합연구이다. 3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PASW 18.0, AMO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기초간호학만족도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경로모형은 적합하였다(${\chi}^2/DF=1.093$, GFI=.992, AGFI=.968, RMSEA=.021, CFI=.998, NFI=.983). 기초간호학만족도는 전공간호학만족도(${\beta}=.345$), 전공간호학만족도는 비판적사고성향(${\beta}=.272$)과 전공만족도(${\beta}=.277$), 비판적사고성향은 전공만족도(${\beta}=.365$)와 임상수행능력(${\beta}=.582$), 전공만족도는 임상수행능력(${\beta}=.228$)에 직접효과가 있음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기초간호학만족도가 높으면 전공간호학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는 비판적사고성향과 전공만족도를 높이며, 결국에는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다양한 교수학습방법 개발과 적용으로 기초간호학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마련이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수면장애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Sleep Disturbance of Benign Prostate Hyperplasia Patients)

  • 안민권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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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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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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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수면장애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J시의 164명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문장을 설명하고 읽어주어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질문지는 전립선비대증상, 불안, 우울, 수면장애로 구성되었다. 수면장애는 소득, 규칙적인 운동 및 질병의 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면장애와 전립선비대증상(r=.45, p<.001), 불안(r=.59, p<.001), 우울(r=.42, p<.001)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면장애 영향요인은 불안(${\beta}=.41$, p<.001), 소득(${\beta}=-.36$, p<.001), 전립선비대증상(${\beta}=.28$, p=.021)이었다. 이들 변수는 수면장애에 대해 41.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수면장애를 줄이기 위해 전립선비대증상과 불안의 융합적 관련성을 고려한 관리 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