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우리회와 LPG수입사는 부탄에 부과되는 특소세를 유보해주거나 인하해줄 것을 산업자워부.재정경재부.환경부 및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에 건의했다.

현재 개정중인 LPG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국회승인을 거쳐야 최종 확정됨.

산자부는 지난 7월 5일 LPG안전대책 시범실시기간을 올해 12월31일까지 연기한다는 내용의 특례기준을 개정고시했다.

지난 7월11일(수)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LPG용기충전업발전세미나의 내용을 게재한다.

60년대초부터 사용되어온 LPG가 그간 편리성과 청정성을 바탕으로 80, 90년대 국민연료의 가스화시대를 열어온 것이 엊그제 일인데, 이제는 도시가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사양산업 운운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임. 그러나 아직은 약 800만 가구가 그것도 서민대중이 사용하는 연료라는 점에서 그 존재가치가 상존하다고 볼 때 LPG산업의 새로운 조명이 요구되고 있음. 특히 가격자유화-안전공급계약제 시행 등 정책이 급변하는 가운데 업계도 구조조정 등 변화가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기업환경변화에 적응키 위한 경쟁력강화에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임.

부탄소특세 인상에 따른 운수업계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급과 관련, 카드를 이용한 자동시스템이 한국산업경영연구소와 대한세무협회에 의해 공동개발됐다.

일본 LPG업계내에서 구조조정을 위한 사업자간 ‘전략적 제휴’라는 거센 물결이 일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는 물론 에너지간에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충전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는 단순한 공동충전 및 배송에 대한 업무제휴에서부터 해당기업의 합병, 공동투자를 통한 새로운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일본 LPG충전분야의 전략적 제휴 목적 및 이유, 현재 진행상황 및 전망등을 통해 국내 LPG충전업계의 바람직한 구조조정 방향을 가늠해본다.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가스안전기기 개발-보급 실무위원회 모임을 갖고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LPG수입양사는 모두 2만4천여세대에 휴즈콕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우리 협회는 충전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회원사에 협조를 요청한바 있다.

본 보고서는 일본의 에너지전략을 기본원칙인 3E (에너지의 안전공급, 경제성장, 지구환경보전)를 염두에 두면서 2030년을 겨냥해 청정에너지인 LP가스에 관한 장기 비젼을 포함, 그 달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인 기술정책 전략보고서를 번역한 것이다. 본 보고서는 일본의 LPG산업 정책에 대하여 LPG업계 여러분야 전문가들이 3회의 위원회, 10회의 분과회, 공청회를 개최하고, 검토한 것으로서 "LPG분야의 기술개발 전략"이라고 정리되어 있다. 이 "LPG분야의 기술개발 전략"보고서를 참고로 향후 우리나라 LPG분야의 기술개발이 향상되고, LPG업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보고서를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