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ag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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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우울과 공격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elf-Efficacy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Aggression)

  • 김소연;전종설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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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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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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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s and to identify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aggression. To this end, we conducted descriptive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using data from the 2008 Korean Youth Panel Survey undertaken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Our analysis shows that self-efficacy has positive effects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s, while both depression and aggression have negative effects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s. Moreover, both depression and aggression have a mediating effect when it comes to self-efficacy and school adjustments. These results imply that schools should consider developing a service delivery system by providing students with professional services that enhance self-efficacy. Moreover, such services will be more effective when they are combined with a program that reduces students' depression and aggression.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그릿의 매개효과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Aggression in Adolescents: The Mediating Role of Grit)

  • 신명옥;방해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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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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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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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8 아동·청소년 패널(KCYPS)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 2,590명을 선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Baron & Kenny의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 첫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부모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친구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교사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고 그릿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 간의 종단적 상호교류관계 검증 : 자기회귀교차지연모델을 이용하여 (An Empirical Test of the Interactionist Mode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Income, Main Caregiver Depression, and Youth Aggression)

  • 김동하;엄명용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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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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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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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가구의 경제적 환경과 주양육자 및 자녀의 발달 관계를 사회원인론적 관점이나 사회선택론적 관점에 입각해서 단편적으로 보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가정하는 상호교류모델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2006년, 2009년, 2012년도의 다중정보체계 자료를 활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주양육자와 자녀로 구성된 561가구이며, 분석기간은 아동기 후기부터 청소년기 전체를 포괄한다. 분석결과,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공격성은 모두 강한 자기회귀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과 주양육자 우울 간의 상호교류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가구소득과 청소년 공격성 간에 종단적 관계에서 주양육자의 우울이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경제적 환경과 관련된 주양육자 및 청소년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초기 청소년의 외현적 공격성 변화유형과 예측요인 : 성장혼합모형의 적용 (Types of Changes in Overt Aggression and Their Predictors in Early Adolescents : Growth Mixture Modeling)

  • 서미정;김경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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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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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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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rowth mixture modeling was used to identify types of changes in overt aggression from Grades 4 to 7 among a sample from the Korean Youth Panel Survey. Three discrete patterns were found to adequately explain changes of overt aggression in both boys and girls : Persistent intermediate aggression; Increasing aggression; and Decreasing aggression. Most boys (93%) fell into the Persistent intermediate aggression group and 49% of girls were found to fall into the Increasing aggression group. This suggests that prevention programs should recognize that girls are at risk of increasing aggression in their early adolescenc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self-control, child abuse, peer support, and involvement with deviant peers at Grades 4 were all strongly associated with trajectory class membership. These associations did not differ by gend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evention programs should focus on the multiple risk factors of both boys and girls.

아동의 반응적, 선행적 공격성에 대한 기질과 부모양육태도의 영향 (The Effect of Tem Parament and Parenting on Children's Reactive and Proactive Aggression)

  • 이주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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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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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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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s the additive and interactive effects of temperament and parenting on children's reactive and proactive aggression. The participants were 2844 4th graders(1524 boys, 1320 girls) from the Korea Youth Panel Study(KYPS). The results show sthat : (1) Children's emotion regulation influenced reactive aggression, whereas sensation seeking influenced proactive aggression. Children's anger/frustration influenced both subtypes of aggression. (2) Harsh parenting influenced children's proactive aggression. (3) There are some significant temperament $\times$ temperament and temperament $\times$ parenting interactions.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부모의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on Aggression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Parenting Style)

  • 박혜선;김형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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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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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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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전국단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결과의 타당도를 높이고, 둘째,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동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인과관계 사이에서 부모의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아동의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부모의 양육태도의 긍정적 측면을 강화 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대안을 모색함에 있어 그 필요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 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 Korean Children Youth Panel Study)'의 초등학교 1학년패널의 제4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총 1,686케이스를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SPSS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할수록 아동의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감독, 애정, 방임이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동의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부모의 양육태도로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아동의 공격성 감소를 위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방법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부모의 양육태도를 위한 부모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비행경험 초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위축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Social Withdrawal on Aggression in Early Adolescents with Delinquent Behavior)

  • 김민서;전수영;조연수;전훈정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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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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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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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aggression, self-esteem, and social withdrawal. Methods: This research is a cross-sectional survey. This study used the 5th-year data of the 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KCYPS) including 218 middle school students having delinquent behavior.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x^2$ tes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ver. 23.0). Result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aggression and social withdrawal and between aggression and self-esteem. Higher aggression was associated with higher social withdrawal and lower self-esteem. The results of the 2-step regression are as follows. Agg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esteem, whereas self-esteem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withdrawals.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21% of the variance of aggression was significantly accounted for by self-esteem and social withdrawal.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aggression was social withdrawal.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ier screening and intervention programs to increase self-esteem and decrease social withdrawal for early adolescents should be developed to prevent aggression.

초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행동적 공격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Results of Early Youth's Self-Esteem and Depression is Life Satisfaction : Aggression Behavior Media Effect)

  • 서인선;조옥선;엄순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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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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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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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행동적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의 강남과 강북 및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일부를 선택했으며, 그 중에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중인 초기 청소년 29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구조방정식을 실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초기 청소년의 개인요인인 자아존중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동적 공격성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감은 삶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동적 공격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기 청소년의 행동적 공격성에는 삶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울감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서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행동적 공격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 또래소외 매개효과중심으로 (The Convergence effects of on Adolescent depression on Aggression by Gender Difference : Focusing on Peer Rejection)

  • 엄주란;남미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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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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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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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우울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과정에서 또래소외가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초4패널 7차년도 자료에서 남자 청소년 869명 여자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또래소외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청소년은 우울할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자 청소년은 우울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또래소외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는 매개효과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우울과 공격성에서 남자 청소년의 경우 또래소외가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별적 개입의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A Longitudinal Study on the Effects of Child Maltreatment Experiences on School Bullying Experienc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s and Aggression

  • Kim, Hyung-Hee;Kim, Yong-Seob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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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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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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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대경험과 학교폭력가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학교폭력피해경험과 공격성의 종단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분석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 패널데이터 3차, 5차, 6차, 7차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총 1,813명의 데이터를 통계 프로그램 SPSS 26.0과 Amos 26.0을 이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폭력피해경험과 공격성의 종단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학교폭력가해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학대경험과 학교폭력피해경험, 공격성의 수준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대경험이 학교폭력 가해경험으로 재생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