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lingness for self sufficiency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1초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 /
    • 제1권2호
    • /
    • pp.1-8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 775명을 대상으로 우울 질문지, 낙관성 척도, 자활의지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Baron & Kenny의 조절효과 검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은 자활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낙관성은 자활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결과에 따라서, 낙관성이 우울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으로써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성별 차이 - 남성과 여성 자활사업 참여자 분석 -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Analysis of Male and Femal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 송인한;박장호;김리자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 /
    • 제17권3호
    • /
    • pp.457-474
    • /
    • 2012
  • 본 연구는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남녀간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전국 지역자활센터 36개 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424명이 응답한 자활의지의 수준을 평가하였고,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남성 자활프로그램 참여자의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 부채유무, 가족지지가 유의하게 발견되었으며, 여성 자활프로그램 참여자의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우울감, 실무자지지, 가족지지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차이가 발견되었다. 남성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부채가 없을수록,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자활의지가 높은 반면에, 여성의 경우, 우울지수가 낮을수록, 실무자지지가 높을수록,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자활의지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남녀 공통으로 가족지지가 자활의지와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는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남성과 여성 자활사업 참여자간에 다른 요인들이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근거로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대한 개입에 있어 성별차이를 고려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음주문제, 참여기간, 자활의지 간 관계 (Alcohol Problems, Length of Program Participation, and Willingness for Self Sufficiency among Self 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 김용석;이재완;한명미;김묘정;정한샘;최현정;이석호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7권1호
    • /
    • pp.143-163
    • /
    • 2015
  • 자활사업 참여자의 음주문제는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연구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주문제와 자활의지의 관계를 탐색하는 것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81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음주문제와 자활(참여기간, 자활의지)의 관계를 분석한 이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자활사업 참여기간과 자활의지의 관계는 음주문제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음주문제가 없는 자활사업 참여자들 사이에서 참여기간과 자활의지는 음(-)의 관계를 보인 반면,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들 사이에서 두 변수는 양(+)의 관계를 보였고 그 관계는 유의미하였다. 즉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자활사업 참여기간이 길어질수록 자활 의지가 다소 강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음주문제에 따른 자활사업 참여기간과 자활의지에 대한 분석결과는 기존 연구와 다른 새로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 PDF

자활사업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Family Resilience o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Mental Health)

  • 김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8호
    • /
    • pp.607-618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자는 강원도의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83명이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차이검증을 실시하였고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과 매개효과 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차이검증은 돌봄가족이 있는 경우 자활의지 수준이 더 높았다. 연령이 30대 이하보다 40-50대, 결혼상태가 미혼보다 결혼, 건강상태가 매우나쁨보다 보통이거나 매운건강한 경우, 돌봄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탄력성 수준이 더 높았다. 건강상태가 매우나쁨보다 매우건강함인 경우, 부채가 없는경우 정신건강 수준이 더 높았다. 둘째, 자활의지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돌봄가족이 있을수록, 가족탄력성과 정신건강 수준이 높을수록 자활의지 수준이 높았다. 셋째, 매개효과 분석결과 가족탄력성과 자활의지 사이에서 정신건강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자활사업참여자의 자활의지 수준 향상을 위한 요인으로 가족탄력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영향: 가족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Family Resilience of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on the Will to Be Self-Sufficient: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Support)

  • 김정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5권3호
    • /
    • pp.1-15
    • /
    • 2021
  •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에서 가족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강원도 소재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20~70대 283명이다. 통계분석은 IBM SPSS18을 통해 기술통계, 차이검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는 Baron & Kenny(1986)의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변수들과의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자활의지는 돌봄가족, 가구소득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가족탄력성은 연령대, 결혼상태, 건강상태, 가구유형, 돌봄가족, 주택소유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지지는 연령대, 결혼상태, 건강상태, 가구유형, 돌봄가족, 부채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돌봄가족이 있을수록, 가족탄력성과 가족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자활의지 수준이 높았다. 셋째, Baron &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결과 가족탄력성과 자활의지 관계에서 가족지지는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족탄력성과 가족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검증하였다.

The role of tolerance and self-sufficiency in a nation's adoption of nuclear power generation: A search for a quick and simple indicator

  • Roh, Seungkook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51권3호
    • /
    • pp.904-907
    • /
    • 2019
  • Nuclear energy remains one of the world's major energy sources, making up over 10% of global electricity generation in 2017. Public acceptance of nuclear energy is essential for its adoption. From a practical perspective, it is beneficial to have a simple indicator that can predict the actual adoption of nuclear energy. Based on practical experience, the authors suggest tolerance and self-sufficiency as potential indicators that may predict the adoption of nuclear energy. By evaluating the cross-sectional data of 18 countries in 2013, this research assesses the actual impact of tolerance and self-sufficiency on public acceptance in order to identify the validity of the two variable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two variable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public acceptance is insignificant in explaining national adoption of nuclear energy. This may be because tolerance reflects national willingness to accept potential risk, while self-sufficiency explains a government's likelihood of developing non-carbon energy sources.

자활사업이 참여자의 자립의지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울산광역시 자활참여자 중심으로- (The effect of Self-sufficiency Project on Participants' Self-reliance and Satisfaction -Focusing on Self-sufficiency Participants in Ulsan Metropolitan City-)

  • 박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580-594
    • /
    • 2021
  • 본 논문의 목적은 울산광역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이 참여자들의 자립의지, 참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울산광역시 5개 구·군 자활참여자들에게 설문지를 2020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하여 최종 23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정부나 지자체,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지원 정도 조사 결과, 긍정적 답변(보통 포함) 비율이 71.7%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향후 지원받고 싶은 서비스에 대한 응답으로 생계비 지원, 보건 의료비 지원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차이 분석 결과 자녀 교육비 지원과 주택자금 지원은 유의미한 차이로 확인되었다. 참여자의 심리적 자립의지 요인 중 근로의욕이 가장 많은 변화 요인으로, 자신감, 자아 통제력 순으로 조사되었다. 참여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여, 근무시간 등 9가지 만족도 항목 중 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취업대상 조건부수급자의 경제적 자활로의 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abor Entry of Conditional Welfare Recipients : An Exploration of the Predictors)

  • 김교성;강철희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2권
    • /
    • pp.5-32
    • /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조건부수급자 가운데 취업 및 창업 등의 경제적 자활로의 진입에 성공한 대상자들의 특성은 무엇이고, 경제적 자활로의 진입여부와 경제적 자활 진입까지의 기대자활사업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1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지역 고용안정센타의 자활지원사업에 의뢰된 2,508개의 사례 중 실질적으로 자활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917명을 대상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원자료의 결측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ultiple imputation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활지원사업에 참여한 취업대상자 가운데 경제적 자활로의 진입에 성공한 대상자는 전체 대상자의 43.8%에 불과하여, 자활지원사업의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둘째, 취업대상자의 경제적 자활로의 진입여부와 기대기간에는 그들의 건강상태와 심리적인 측면의 자활의지가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조건부수급자들의 경제적 자활로의 이행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적자본 수준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거나 지속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야 할 것이며, 상담사업이나 사례관리를 통해 그들의 취업욕구를 증진시키거나 유지시키기 위한 노력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