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ngential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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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 열플럭스가 있는 $180^{\circ}C$ 원형단면 곡관의 선회유동 열전달특성 연구 (A study on the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swirling flow in a circular sectioned $180^{\circ}C$bend with uniform heat flux)

  • 이상배;권기린;장태현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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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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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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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n experiment was performed to local heat transfer coefficient and Nusselt number in the circular duct of 180.deg. bend for Re=6*10$^{4}$, 8*10$^{4}$ and 1*10$^{5}$ at swirling flow and non-swirling flow conditions. The test tube with circular section was made by stainless which has curvature ratio 9.4. The wall of test tube was heated directly by electrical power to 3.51 kw and swirling motion of air was produced by a tangential inlet to the pipe axis at the 180 degree. Measurements of local wall temperatures and bulk mean temperature of air are made at four circumferential positions in the 16 stations. The wall temperatures show particularly reduced distribution curve at bend for non-swirling flow but this effect does not appear for swirling flow. Nusselt number distributions for swirling flow which was calculated from the measured wall and bulk temperatures were higher than that of non-swirling flow. Average Nusselt number of swirling flow increased about 90 ~ 100% than that of non-swirling flow whole through the test tube. The Nu/N $u_{DB}$ values at the station of 90.deg. for non-swirling flow and swirling flow are respectively about 2.5 and 4.8 at Re=6*10$^{4}$. Also that is good agreement with Said's result for non-swirling flow. flow.

한국산(韓國産) 버드나무류(類)의 방사조직(放射組織)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Ray Parenchyma of Salicaceae in Korea)

  • 김재경;홍병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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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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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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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산(産) 버드나무류(類) 중(中) 사시나무속(屬) 6 수종(樹種), 버드나무속(屬) 5 수종(樹種)을 선택(選澤)하여 간재(幹材)의 대질부(木質部) 조직특성중(組織特性中) 방사조직(放射組織)에 대(對)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식별(識別)에 관(關)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방사조직(放射組織)의 형(型)은 사시나무속(屬)은 단열동성(單列同性)이고, 버드나무속(屬)은 단열이성(單列異性)이었다. 버드나무속(屬)의 단열이성방사조직(單列異性放射組織) 중(中) 직립세포(直立細胞)를 장방형(長方型)과 정방형(正方型)으로 세분(細分)했다. 평복세포(平伏細胞) 방사조직장(放射組織長)은 사시나무속(屬)이 최소(最少) 및 최대치(最大値)가 $26.84{\sim}212.28{\mu}$, 버드나무속(屬)이 $46.36{\sim}170.80{\mu}$의 범위(範圍)였고, 또 버드나무속(屬)의 직립세포(直立細胞)에 있어서 장방형(長方型)은 $26.84{\sim}70.76{\mu}$, 정방형(正方型)은 $17.08{\sim}43.92{\mu}$ 범위(範圍)였다. 평복세포(平伏細胞)의 방사조직폭(放射組織幅)은 사시나무속(屬)이 최소(最少) 및 최대치(最大値)가 $12.20{\sim}24.40{\mu}$, 버드나무속(屬)이 $12.20{\sim}26.84{\mu}$의 범위(範圍)였고, 또 버드나무속(屬)의 직립세포(直立細胞)에 있어서 장방형(長方型)은 $9.76{\sim}41.48{\mu}$, 정방형(正方型)은 $19.52{\sim}46.36{\mu}$ 범위(範圍)였다. 촉단면상(觸斷面上)에서 방사조직(放射組織)의 고(高)는 사시나무속(屬)이 $65.88{\sim}414.80{\mu}$, 버드나무속(屬)이 $65.88{\sim}439.20{\mu}$의 범위(範圍)이였다. 방사조직(放射組織)의 폭(幅)은 사시나무속(屬)이 $4.88{\sim}24.40{\mu}$, 버드나무속(屬)이 $7.32{\sim}21.96{\mu}$의 범위(範圍)였었다. 촉단면상(觸斷面上)에서의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수(數)(세포고(細胞高))는 사시나무속(屬)이 3~26 세포고(細胞高)이고 버드나무속(屬)이 2~21 세포고(細胞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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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산 White Jabon과 Red Jabon의 해부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White Jabon and Red Jabon Grown in Indonesia)

  • 김종호;장재혁;류재윤;황원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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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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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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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도네시아에서 자생하는 수종인 White Jabon (Anthocephalus cadamba)과 Red Jabon (Anthocephalus macrophyllus)의 해부학적 특성을 IAWA 분류기준에 의거하여 조사 및 비교하였다. 두 수종은 산공재로서, 대부분 2~3열의 방사복합관공의 형태로 관찰되었다. 접선방향의 도관 직경은 $100{\sim}200{\mu}m$의 범위로, $mm^2$당 도관의 수는 5~20개의 범위로 분류되었고, White Jabon의 도관수가 더 많았다. 두 수종에서 $mm^2$당 고립관공의 수는 비슷했으나 복합관공은 White Jabon이 다소 많이 출현하였다. 두 수종의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조직은 산재상의 형태를 보였으나, White Jabon은 그 출현빈도가 매우 낮았다. 방사단면에서 방사조직은 평복세포와 4열 이상의 직립세포로 구성된 형태가 주로 관찰되었으며, 부분적으로 직립동성형 방사조직이 관찰되었다. 접선단면상에서 White Jabon의 방사조직은 1~V3열, Red Jabon은 1~2열로 관찰되었으며, 방사조직의 높이는 White Jabon이 $420{\mu}m$, Red Jabon이 $474{\mu}m$로 나타났다. 목섬유의 평균 길이는 $900{\sim}1,600{\mu}m$의 범위였고, 수에서 수피부로 이행할수록 증가하는 방사방향 변이성을 나타냈다.

잣나무재와 일본잎갈나무재의 방사방향 방사조직 밀도 및 연륜 내 복열방사조직 출현 빈도수 변이 (Radial Variations of Ray Spacing and Intra-annual Variation of Biseriate Ray Frequency in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Woods Grown in Korea)

  • 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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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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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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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요 국산 수종인 잣나무재와 일본잎갈나무재의 횡단면상 방사조직 밀도 및 접선단면상 복열방사조직 출현 빈도수에 대한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방사조직의 밀도는 잣나무재 4.6개/mm, 일본잎갈나무재 9.0개/mm로 일본잎갈나무재의 방사조직 밀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방사조직 밀도는 수 부근에서 높았고, 수피 쪽으로 이행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 연륜 내에서의 복열방사조직 출현 빈도수는 일본잎갈나무재가 잣나무재보다 높았다. 잣나무재의 복열방사조직은 복열의 수가 1세포고인 것(B+1)이, 일본잎갈나무재는 2세포고인 것(B+2)이 가장 많았다. 일반적으로 복열방사조직의 출현 빈도수는 조재부가 만재부보다 높았는데 일본잎갈나무재의 경우 복열의 수가 6~7세포고에 달하는 것(B+6~B+7)도 있었다. 본 연구 결과, 방사조직 밀도의 변이성은 성숙재와 미성숙재를 구분하는 기초 자료로뿐만 아니라 방사조직의 출현 빈도와 함께 두 수종을 식별하는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리기다소나무재의 수지 삼출성과 접착 특성 (Bonding Properties and Resin Exudation Characteristics of Pitch Pine)

  • 노정관;김윤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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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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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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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리기다소나무를 구조용 집성재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해 판면의 옹이와 대패가공 후 방치시간에 따른 수지 삼출량이 레조르시놀수지로 접착한 판재의 접착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고온($120{\sim}95^{\circ}C$) 및 저온($65{\sim}50^{\circ}C$)에서 건조한 리기다소나무의 수지 삼출량은 판목면이 정목면 보다 저온건조재가 고온건조재보다 많았다. 방치시간별로는 저온건조재는 3일째 고온건조재는 7일째에 최고함량을 보였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여 15~90일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접착성능은 수지의 삼출이 많은 2~3일까지는 낮았으나 15일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고온 및 저온 건조재 모두 방치시간에 관계없이 KS 기준의 접착성능을 만족하였다. 옹이부가 포함된 적층 구성에서의 접착강도는 KS의 접착강도 기준 이상이었으나 목파율은 기준인 65%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적층 단면구성(정목+정목, 판목+판목, 정목+판목)에 따른 접착성능은 고온 및 저온건조재 모두 모든 적층구성에서 KS의 기준을 크게 상회하였다.

목재(木材)의 경도(硬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ardness of Woods)

  • 홍순일;이원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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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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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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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의 주요(主要)한 경제적(經濟的) 수종(樹種)이고 조림수종(造林樹種)인 잣나무 낙엽송 및 전나무재(材)등의 침엽수와 참나무재(材)인 활엽수에 대(對)해 목재(木材)의 합리적(合理的)인 이용(利用)을 도모하고 재질(材質)을 평가(評價)하기 위한 자료를 얻기위해 본대학(本大學) 연습림(演習林)의 인공(人工) 조림지(造林地)에서 생육(生育)한 공시목(供試木)을 선정 벌채하여 목재(木材)의 경도(硬度)를 측정(測定)한 다음 이들 수종(樹種)에 대한 수종별(樹種別), 단면별(斷面別), 변(邊) 심재별(心材別), 조(早) 만재별(晩材別) 경도(硬度)의 출현상태(出現狀態)와 목재(木材)의 비중(比重), 연륜폭(年輪幅) 및 함수율(含水率)과 경도(硬度)와의 상관관계를 조사(調査)하였으며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으로 목재(木材)의 경도(硬度)는 비중(比重)의 크기에 따라 커지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그 경도(硬度)의 크기의 순은 굴참나무>낙엽송>잣나무>전나무의 순위(順位)였다. 2) 목재(木材)의 경도(硬度) 횡단면(橫斷面)에서 가장 크며 정목면경도(柾木面境度)($H_L$)에 대한 기단면경도(棋斷面硬度)($H_H$)와의 비(比)는 잣나무 3.8, 굴참나무 2.8, 낙엽송 2.6으로서 비중(比重)이 커질수록 양자(兩者)의 차이(差異)는 감소(減少)되었다. 3) 변재도(邊材都)와 심재부(心材部)의 경도(硬度)의 차이(差異)는 수종(樹種)에 따라 다르나 전체적(全體的)인 면(面)에서 관찰하면 심재부(心材部)가 변재부(邊材部)의 경도(硬度)보다 다소 크게 출현(出現)되고 있다. 그러나 굴참나무에서는 변재부(邊材部) 경도(硬度)가 약간 더 컸다. 4) 일반적(一般的)으로 일년륜내(一年輪內)에서의 만재부(晩材部)의 경도(硬度)가 조재부(早材部) 보다 더 크며 조재부(早材部) 경도(硬度)($H_E$)에 대(對)한 만재부(晩材部) 경도(硬度)($H_L$)와의 비(比)는 비중(比重)이 클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 있다. 5) 목재(木材)의 비중(比重)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그 경도(硬度)는 점차 커지는 비례적인 관계(關係)가 있다. 그러나 그 경도(硬度)가 증대(增大)되는 정도(程度)는 단면(斷面)(가압면(加壓面))에 따라 다소(多少) 다르게 횡단면(橫斷面) 경도(硬度)가 다른 단면(斷面)보다 급진적인 경향(傾向)이 있다. 6) 전체적(全體的)으로는 목재(木材)의 연륜폭(年輪幅)이 넓어짐에 따라 경도(硬度)는 점차 감소되는 경향(傾向)이 있다. 그러나 그 감소(減少)되는 정도(程度)는 단면(斷面)에 따라 다소(多少) 다르며 횡단면(橫斷面)의 경도(硬度)에서는 뚜렷이 감소(減少)되지만 종단면(縱斷面)에서는 뚜렷치 못하다. 7) 목재(木材) 경도(硬度)는 전건상태(全乾狀態)에서 가장 크며 함수율(含水率)이 증가(增加)되면 경도(硬度)는 점차 감소(減少)된다. 그러나 F. S. P 이상(以上)에서는 거의 일정(一定)하다. 생재시(生材時)의 경도(硬度)에 대(對)한 전건시(全乾時)의 경도(硬度)와의 비(比)는 단면(斷面)에 따라 다르며 횡단면(橫斷面) 3.0, 정목면(柾木面): 2.4, 판목면(板木面): 1.9로서 경도(硬度)가 증가(增加)되는 순위는 횡단면(橫斷面)>정목면(柾木面)>판목면(板木面)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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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침엽수의 방사, 접선단면의 투습성 평가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and Improvement of Permeability in Radial and Tangential Section of Domestic Softwoods)

  • KIM, Joon Ho;YANG, Seung Min;LEE, Hyun Jae;PARK, Ki Hyung;KANG, Seog G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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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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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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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목재의 투습성을 활용한 용도개발을 위해 국산 침엽수 9개 수종에 대한 투습성 평가와 소형 벽체 구조 제작을 통한 투습성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또한, 투습성 개선을 위해 폐자재인 bottom ash를 흡습제로 투입한 소형 벽체를 제작하여 투습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Sd 값에 의한 투습성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국산 침엽수 9개 수종 중 Abies holiphylla(잣나무), Picea jezoensis(가문비나무), Ginkgo biloba(은행나무), Pinus koraiensis(잣나무) and Pinus rigida(리기다 소나무)는 투습 성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② 이를 이용하여 벽체 구조 제작 시 반투습 성능을 나타냄을 평가하였다. ③ 또한, Bottom ash를 투입한 소형 벽체 구조를 제작하여 투습성 개선 효과를 평가한 결과, Pinus koraiensis(잣나무)의 Sd 값이 1.63으로 나타나, 8개 타 수종보다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국내산 대나무 3종의 해부학적 특성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ree Korean Bamboo Species)

  • 전우석;김윤기;이주아;김아란;;정우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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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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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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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주요 바이오매스 자원의 하나인 대나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국내산 대나무 3종(맹종죽, 솜대 및 왕대)의 해부학적 특성을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X선 회절법에 의해 셀룰로오스의 결정특성을 분석하였다. 횡단면 관찰 결과, 3종 모두 유관속 I형으로 종간 동일한 형태를 보였다. 또한 횡단면의 내측부에서 외측부로 갈수록 유관속의 출현빈도가 더 높았고, 유관속을 둘러싸고 있는 유관속초의 비율도 커졌다. 구성세포 치수 측정 결과, 섬유길이는 모든 종에서 외측부의 값이 내측부의 값보다 컸으며, 내측부와 외측부 모두 왕대의 섬유길이가 가장 길었다. 섬유길이의 유의성 검정 결과 3종 모두 내측부와 외측부간에 유의성이 나타났다. 횡단면에서 측정한 도관 직경 및 유세포 직경은 맹종죽의 값이 가장 컸으며, 방사 및 접선단면에서 측정한 유세포 길이 및 폭은 맹종죽과 왕대가 유사한 값을 나타냈고, 솜대가 가장 작았다. 셀룰로오스의 결정특성 분석 결과 상대결정화도 및 결정 폭은 외측부가 내측부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왕대의 상대결정화도 및 결정 폭이 다른 2종에 비해 다소 높았다.

잣나무와 낙엽송재 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 변이성 (Intraannual and Vertical Variations in Rays of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Woods Grown in Korea)

  • 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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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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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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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잣나무와 낙엽송 조림목 수간 내에서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의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잣나무와 낙엽송의 단열방사조직의 높이는 각기 평균 6.3 및 9.1 세포고로서 낙엽송이 더 높았다. $0.25mm^2$ 면적당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각각 평균 6.5개 및 7.5개로써 낙엽송이 더 많았으며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양 수종 모두 평균 20세포고 정도로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연륜 내에서 조재부에서 만재부로 이행해 감에 따라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감소하였으나 개수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축방향으로 단열방사조직의 세포고는 지상고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잣나무에서 지상고 5.2m까지 거의 일정하였고 그 이상의 지상고부터 증가하였으나 낙엽송에서는 일관된 경향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지상고가 낮은 수간의 기부에서 가장 낮았으며 수간의 중앙부로 올라감에 따라 높아 지다가 수관부에서 다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연륜 내에서의 방사조직의 변이성은 비교적 뚜렷하였으나 축방향에서의 변이성은 일관된 경향이 없어 그 경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다.

강 압축 부재의 잔류응력에 따른 기둥강도곡선의 비탄성영역에 대한 해석적 고찰 (An Analytical Review on the Inelastic Region of Column Strength Curve Associated with Residual Stress of Steel Member under Axial Force)

  • 시상광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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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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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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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CRC기둥강도곡선의 비탄성영역에 대한 해석적 고찰이다. CRC기둥강도곡선의 비탄성영역은 최대 잔류응력 크기 $0.5{\sigma}_y$와 Bleich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알려진 최대 압축 잔류응력의 크기가 $0.3{\sigma}_y$인 경우 보다 다소 보수적이다. 본 연구는 열압연강재의 최대 압축 잔류응력의 크기를 $0.3{\sigma}_y$으로 고려하여 그에 따른 기둥강도곡선과 접선탄성계수 Et를 제안하고 이를 CRC에서 제안하고 있는 값들과 각각 비교 고찰한다. 축 압축력을 받는 비탄성 기둥의 응력은 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이 좌굴을 일으키기 전에 재료의 비례한도를 넘어 항복점에 도달할 것이다. 따라서 점차적인 단면의 항복 상태에 따른 기둥강도곡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최대 압축 잔류응력 ${\sigma}_r=0.5{\sigma}_y$을 사용하여 재료의 항복에 따른 임계하중 곡선식을 유도하고 이를 CRC기둥강도곡선과 비교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