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icid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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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자들에서 충동성과 자살시도의 의학적 치명도와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Impulsivity and Medical Lethality of Suicide Attempts among Suicide Attempters)

  • 박지원;서경훈;손경훈;한재현;전영주;정유진;이원준;성수정;한창환;조규종;황재연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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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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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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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Although impulsivity has long been thought as an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suicidal behaviors, it is unknown whether impulsivity increases the risk of dying from suicidal behaviors and what specific component among constructs of impulsivity contributes to the risk of dying among suicide attempters. Methods To elucidate the association between impulsivity and medical lethality of suicide attempt among suicide attempters, we consecutively recruited 46 suicide attempters who visited an emergency room of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a metropolitan area, Seoul, Republic of Korea, due to suicide attempts and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n we assessed medical lethality with the Beck Lethality Scale (LS) and impulsivity with the Korean version of the Barratt Impulsiveness Scale-11-Revised (BIS). Demographic variables were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and structured social work reports for suicide attempters. Results Although total scores of the BIS did not correlate with LS scores, only the scores of self-control, that is one of the Barrett's six theoretical constructs of impulsivity in which the higher score indicates less self-control and more impulsivity,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cores of LS (p = 0.003). The association remained significant after adjusting for variables known to affect suicide lethality such as job status, recent alcohol consumption, diagnosis of depressive disorders, and having a plan for suicide (${\beta}=0.429$, p = 0.009). Conclusions Not impulsivity in general, but poor self-control, in particular, predicts lethal suicidal behaviors among suicide attempters. The degree of self-control should be evaluated when assessing patients with elevated suicide risk, and proper measures should be installed to prevent possible future lethal suicide attem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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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음독과 정신과 과거력의 연관성 (Association of Prescribed Drug intoxication and Neuropsychiatric history)

  • 김현중;김혜미;김호중;조영순;이명갑;전덕호;고찬영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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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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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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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tients with a neuropsychiatric history and features of their suicide attempt, in order to analyze the risk associated with psychiatrist prescribed drugs Methods: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cases of intentional overdose drug ingestion in patients greater than 14 years of age who visited OO emergency medical center between January 1, 2008 and July 31, 2010. We evaluated patient medical records to ascertain their age, sex, neuropsychiatric history, and components of ingested intoxicant. Information regarding any suicide reattempt was obtained after discharge through follow up telephone survey. SPSS version 13.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Fisher's exact test was performed with p<0.05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Ninety-six of 209 patients (46%) had a past history of psychological problems. Among those 96 patients with a history of psychological problems, 46(48%) used an overdose of the medicine prescribed by their psychologist in order to attempt suicide. However, for patients without a history of psychological problems, intoxication by neuropsychiatric drugs was insignificant. Neuropsychiatric patients required greater follow up care after discharge and exhibited significantly more suicide reattempts.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patients sometimes use the medicine prescribed by their psychologist to attempt suicide. Therefore, an exhaustive plan to control the medicines prescribed to psychiatric patients should be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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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군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Zolpidem-Using Suicide Attempts in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Department)

  • 맹헌규;이진희;민성호;김민혁;권윤나;진시영;김흥규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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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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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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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에 내원한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군과 다른 방법을 사용한 자살시도군을 비교하여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응급실에 내원한 총2734명의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군, 졸피뎀 외 약물 음독 자살시도군, 비약물 자살시도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세 군에 대하여 사회인구학적 특성, 자살시도와 관련된 임상적 특성들에 대해 교차분석과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 과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군과 비약물적 자살시도군에서 차이를 보인 변수들에 대한 회귀 분석 결과에서, 안정제/수면제의 사용과 치명도가 낮거나 의도의 심각성이 높지 않은 경우가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의 발생과 연관성이 있었다. 유사한 특성을 보인 음독군 내에서도 안정제/수면제의 사용은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의 발생과 연관성이 있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에 내원한 졸피뎀 음독 자살시도군과 다른 방법을 사용한 자살시도군의 사회인구학적, 임상적 특성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졸피뎀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약물적 치료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고학년을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Protective Fac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ulsivity and Suicide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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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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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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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충동성과 자살행동(자살계획, 자살시도) 간의 관계에서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족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 5~6학년 573명을 대상으로 충동성, 자살행동, 보호요인 척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살행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으며, 변인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충동성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29명(5.1%)은 자살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으며, 17명(3.0%)은 자살시도를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행동을 보고한 학생은 41명(7.1%)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정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충동성과 자살행동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의 충동성이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보호요인 모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충동적인 초등학생이라도 보호요인이 높을수록 낮은 자살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보호요인은 초등학생의 충동성에 따른 자살행동에 대한 완충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05년 전국 자살실태 분석 (An Analysis of the National Suicide Rate in Korea during 2005)

  • 김기정;곽정식
    • 대한수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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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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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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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살은 불균형적인 사회발달로 인해 발생된 많은 사회문제들과 사회 전반적인 생명 경시적인 흐름에서 그 원인을 엿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다른 사회문제들에 대한 부수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져 왔던 것이 현 실정이다. 지금까지 자살의 정의와, 자살의 원인 및 자살의 예방법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 왔으나 자살문제는 다른 사회문제와는 달리 치료, 해결이란 거의 불가능하다. 치료, 해결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자살이 실패로 끝난 경우에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변사사건 중 자살사건이 차지하는 비율을 파악하고 실제적인 원인을 자살수단, 직업, 연령, 학력 등의 연관성에 따라 나타난 특성분석을 실시하여 날로 심각해져만 가는 자살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5년 전체변사에서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2.4%를 차지하였고 남성이 69%로 31%를 차지하는 여성에 비해 높았으며, 이는 사회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자살방법에 있어서도 남성은 투신, 독극물, 목맴 등 적극적인 방법(80%)을 택하는 반면, 여성은 수면제나 손목동맥절단 등의 소극적인 방법(60%)을 선택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원인에서는 비관, 병고, 부정, 정신이상 등이 75% 이상으로 대부분 우울증세를 표출 후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가정생계형 비관 관련 대학교 이하 저학력의 직접 노동형 종사자 등 무직자들의 자살이 많았으며, 최근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들과 정년 이후의 사회적 위치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신병비관 등의 우울증 관련 자살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파악되었다. 전체적으로 원인은 여러 가지이나 최종 자살하기까지는 대부분 우울 증세를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돼 정신과적인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현재의 자살추이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함으로써 이에 대한 사회 정책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적, 사회적, 정책적 차원의 계속적인 지원으로 개인적인 갈등차원을 떠나 하나의 유행처럼 번질 수도 있으며, 지금보다 더욱 더 큰 형태의 문제로 다가올 수 있는 현실적인 사회문제에 대처할 국가 차원의 대비책 및 관리책 마련과 연구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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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행동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uicidal behavior factors)

  • 이태용;신종헌;유미선;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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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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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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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개월간 일개 도의 7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1,400명을 조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지역사회 주민의 자살행동 평생유병률을 구하고, 자살생각만 하는 집단과 자살생각 및 자살계획을 갖는 집단의 위험요인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자살생각률은 15.9%, 자살계획은 4.3%, 자살시도율은 1.8%이었으며, 자살생각자 중 27.0%가 자살계획을, 자살 계획자 중 42%가 자살시도를 하였다. 결론적으로 자살행동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하기 위하여 우울증, 스트레스, 연령, 삶의 질, 사회적 갈등, 실직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ICT 융합 국내외 사례 연구 (Domestic and Foreign Case Studies on ICT Convergence for Mental Heath Improvement and Suicide Prevention)

  • 김호경;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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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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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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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 연령층에 걸친 우울증 및 정신질환과 꾸준한 자살률 증가는 정부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정부는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행과정 및 연계 관리 체계 등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정신건강분야에 있어 ICT 융합방안의 실태와 방향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았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ICT를 융합한 원격 정신치료서비스를 지역노인, 소아청소년, 취약계층 등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는 노인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응급알림 장치를 설치하거나 우울증과 치매 완화를 위한 기술이 개발 중에 있다. 고령화시대에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ICT 융합 정신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원격정신진료와 관련하여 첨예하게 갈등을 보이는 의료법과 의료기기에 대한 사회적 합의, 생애전주기에 걸쳐 이용자의 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효과성 연구, 인구 밀집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중심의 특화된 정책 등이 제고되어져야한다.

서울시 지역주민의 알코올장애와 스트레스, 정신건강 및 자살 (Alcohol Use Disorder, Stress, Mental Health and Suicide among Seoul Citizens)

  • 손애리;;홍인옥;김태경;류은정;오경재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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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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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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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furthers the currents understanding of alcohol use disorders, stress, mental health status and suicide among Seoul citizens. This study is to identify difference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variables which affect stress, mental status and suicide for developing mental health programs. Methods: The study subjects using cluster-stratified sampling method were 1234 adults over 19 years old from 17 dong, S-Ku in Seoul City. A cross-sectional study with face-to-face interview was used to collect data. A questionnaire measuring socio-demographic variables, Symptom Checklist-90-Revised (SCL-90-R) and psychosocial wellbeing index-short form (PWI-SF) was utilized. Results: Three findings in this study were discussed: (1) The prevalence of problem drinking and alcohol dependence and AUDIT score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male, younger age, and high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2) AUDIT score were related with stress, all 9 symptoms of SCL-R and suicide plan; (3) Problem drinkers were more likely to have 2.5 times of anxiety, 3.0 times of hostility, and 2.4 times psychoticism than non alcohol problem drinkers. Alcohol dependence drinkers were more likely to have 1.9 times of high risk group of stress, 4.1 times of obsessive-compulsive, 4.7 times of anxiety, 5.5 times of hostility, and 2.3 times psychoticism than non alcohol dependence drinker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future intervention of Mental Health programs should be carefully designed and tailored by socio-demographic variables.

여성 청소년의 임신 경험과 자살행동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regnancy experience and suicidal behavior in female adolescent)

  • 박경란;권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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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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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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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1년-2013년 청소년건강온라인행태조사에 응한 13세-19세 여학생 중 임신경험자 28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 청소년의 임신경험 위험 요인과 임신 경험과 자살행동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임신경험군의 자살생각은 57.78%, 자살계획 37.7%, 자살시도 37.3%였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임신을 경험한 여성 청소년은 자살생각, 계획, 시도가 없는 군에 비해 자살생각 1.44배, 자살계획 2.39배, 자살시도 2.38배 증가된 교차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청소년기의 임신 경험과 자살행동은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청소년기 임신 예방과, 임신경험 이후의 자살 위험 방지를 위해 학교와 교육 당국의 체계적 교육과 대처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 포괄적 영역에서 융합적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자살생각을 해 본 청소년의 자살계획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Suicidal Planning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 이지선;박창승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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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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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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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Adolescent suicide is an important issue worldwide. Although literature on preventing suicide among adolescents tends to focus on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ning is also an important issue as a stage leading to suicidal behavior. This study aims to identify suicidal planning-related factors, including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Methods: This secondary study used data generated from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included 5,979 stud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Factors related to suicidal planning were identified by performing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participants. Al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7.0. Results: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23.8% had suicide plans. The suicidal plan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chool level (middle, OR=1.38, 95% CI=1.22~1.55), whether they were living with family (no, OR=1.36, 95% CI=1.06~1.75), perceived body image (normal, OR=1.23, 95% CI=1.05~1.44; Obese, OR=1.33, 95% CI=1.14~1.54), depression (yes, OR=1.47, 95% CI=1.25~1.72), tobacco use (yes, OR=1.31, 95% CI=1.12~1.54), alcohol use (yes, OR=1.21, 95% CI=1.06~1.38), drug use (yes, OR=1.96, 95% CI=1.44~2.66), and/or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evere, OR=1.76, 95% CI=1.44~2.14).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in addition to the commonly recognized factors for adolescent suicide,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hould also be considered when establishing strategies to prevent suicide planning in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