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rum of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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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잎 추출물의 벤조피렌 유발 간 독성에 대한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Hovenia dulcis Thumb Leaves Extract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Benzo(α)pyrene in Mice)

  • 박선희;장은영;장종선;윤경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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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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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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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헛개나무 잎 추출물의 간 손상 억제 작용을 확인하고자, B($\alpha$)P 투여로 간 독성이 유발된 마우스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및 관련 효소의 활성 변화를 살펴본 결과 B($\alpha$)P 투여로 인해 혈청 ALT와 AST의 활성, 간 조직 중의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SOD, catalase 그리고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GSH 함량과 GST 활성은 감소하였다. 반면 헛개나무 잎 메탄올 추출물의 전 처리로 인해 ALT와 AST의 활성,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그리고 항산화 효소인 SOD, catalase 및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GSH 함량과 GST 활성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헛개나무 잎 메탄올 추출물은 생체 내에서 자유기로 인해 야기되는 간장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강황 추출물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개선 효과 (Improvement Effect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by Curcuma longa L. Extract)

  • 이영섭;이대영;권동렬;강옥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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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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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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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is a chronic liver disease associated with multiple metabolic disorders. The medicinal plant Curcuma longa L. is widely distributed in Asia and has been used to treat a spectrum diseases in clinical practice. To date, there are inadequate reports of the effects of C. longa 50% EtOH extract (CE) on NAFLD. Therefore, in this study, we evaluate the CE on an NAFLD animal and elucidate the mechanism of action. Methods and Results: C57BL/6J mice fed a methionine-choline deficient diet (MCD) were treated with CE or milk thistle, and changes in inflammation and stetosis were assessed. Experimental animals were divided into six group (n = 10); Normal, MCD, MCD + CE 50 mg/kg/day (CE 50), MCD + CE 100 mg/kg/day (CE 100), MCD + CE 150 mg/kg/day (CE 150), and the Control, MCD + Milk thistle 150 mg/kg/day (MT 150). Body weight, liver weight, liver function, and histological changes were assessed in experimental animals. Quantitative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western blot analyses were performed on samples collected after 4 weeks of treatment. We observed that CE administration improved MCD-diet-induced lipid accumulation, and triglyceride (TG) and total cholesterol (TC) levels in serum. Treatment with CE also decreased hepatic lipogenesis through modulation of the sterol regulatory element binding protein-1 (SREBP-1), CCAAT-enhancer binding protein α (C/EBPα), fatty acid synthase (FAS), and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γ (PPARγ) expresion. In addition, the use of CE increased adenosine monophosphate-activated protein kinase (AMPK) phosphorylation and inhibited the up-regulation of toll-like receptor (TLR)-2 and TLR-4 signaling and the product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Conclusions: In this report, we observed that CE regulated lipid accumulation in an MCD dietinduced NAFLD model by decreasing lipogenesis. These data suggeste that CE could effectively protect mice against MCD-induced NAFLD, by inhibiting the TLR-2 and TLR-4 signaling cascades.

Epidermal Growth Factor (EGF)와 anti-EGF가 생쥐배아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and anti-EGF on Early Embryonic Development in Mice)

  • 변혜경;이호준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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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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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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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EGF와 anti-EGF가 초기 생쥐배아의 발생 및 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행되었다. 초기 2세포기부터 상실배까지의 배아를 EGF와 anti-EGF를 각각 처리한 Ham's F10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그 발생률과 부화율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EGF 처리시 배양시간에 따른 발생률은 증진되었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EGF 처리군에서의 부화율(57.5, 62.5, 65.0, 62.5%)은 대조군(35%)에 비하여 유의하게 (p<0.01) 높았다. Anti-EGF 처리시 각 발생시기별 1:1000 실험군의 발생률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100 실험군의 경우, 2∼4세포기의 배아는 모두 4∼8세포기에서 정지되었고, 8세포기와 상실배의 포배형성은 48시간 이상 지연되었으며 부화 역시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다(8세포기; 2%, 44%, 상실배; 6.2%, 58.3%). 이 실험에서, EGF는 생쥐 배아의 포배형성과 부화를 증진시키는 반면, anti-EGF는 이를 억제하였다. Anti-EGF 처리시 나타나는 발생정지 현상은 anti-EGF가 배아에서 만들어지는 EGF와 반응하여 EGF의 작용을 억제시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EGF는 paracrine mode로서 뿐만 아니라 antocrine mode로서 생쥐 초기배아의 발생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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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 추출물을 첨가한 청국장이 마우스의 면역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endropanax morbifera extract Addition on Chungkukjang on Immune Response of Mice)

  • 김진솔;정민주;정경아;송선영;이현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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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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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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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황칠추출물과 청국장의 기능성 강화를 위해 황칠추출물이 첨가된 청국장의 면역 활성 효능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황칠추출물 250, 500, 750 mg/kg 투여군, 청국장 400 mg/kg 투여군, 청국장 400 mg/kg에 황칠추출물 500 mg/kg을 첨가한 투여군으로 나누어 9주간 마우스에 경구 투여 한 후 체중 및 장기무게, 항체 생산 세포 수, 혈청 면역글로불린의 농도를 측정하고 지라의 조직을 검사하였다. 황칠추출물과 황칠추출물을 첨가한 청국장의 투여가 수컷 마우스의 체중과 장기무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든 투여군에서 체중과 각 장기의 무게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적혈구에 대한 항체 생산 세포 수 측정에서는 황칠추출물 250 mg/kg과 500 mg/kg 투여군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림프구은 황칠추출물 500 mg/kg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증가하였다. 황칠추출물 500 mg/kg을 첨가한 청국장 400 mg/kg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교하여 IgG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지라 조직 검사결과 백색수질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황칠추출물의 영향으로 황칠 추출물을 첨가한 청국장이 생체 내 면역기능 활성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다양한 기능성식품 개발 가능성과 면역증진 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발효 청미래덩굴잎 추출물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마우스의 간 손상 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s of Fermented Smilax china Leaf Extract on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Injury in Mice)

  • 김미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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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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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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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발효 청미래덩굴잎의 해독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상식이군(NC), 기본식이를 급여한 후 $CCl_4$ 처리군(CB), 비발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 분획물을 기본 식이에 0.5% 혼합한 식이로 4주간 사육하였다. $CCl_4$를 처리한 군(NS), Aspergillus oryzae로 발효시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 분획물을 기본 식이에 0.5% 혼합한 식이로 4주간 사육한 후, $CCl_4$를 처리한 군(FS)의 4개군(5마리/군)으로 구분하여 체중,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ALT 및 AST 활성, GSH 및 LPO 함량, 혈청 지질 함량, XO 및 AO 활성도를 조사하였다. $CCl_4$를 처리한 군(CB, NS, FS)의 체중증가량은 NC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NS군과 FS군에서는 그 감소율이 낮았으며, FS군에서 더욱 낮았다. 이와 반대로 간의 중량은 $CCl_4$ 처리군들에서 높았으나, FS군에 NS군에 비하여 낮았다. ALT 및 AST 활성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32.34~3.80배가 높았으며,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6.34~37.35% 및 34.97~45.66%가 낮았다. 혈청 중성 지질의 함량은 NC군에 비하여 CB군이 81.71%가 높았으며, NS군과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5.61% 및 28.22%가 낮았다. Total cholesterol 함량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54.07%가 높았으나,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0.59% 및 17.99%가 낮았으며, LDL-cholesterol의 함량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반면에, HDL-cholesterol의 함량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55.08%가 낮았으나,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26.96% 및 72.12%가 높았다. GSH의 함량(${\mu}mole/g$ of tissue)은 CB군(4.42)이 NC군(5.09)에 비하여 13.16%가 낮았으나, NS군과 FS군은 각각 4.84 및 4.93으로 NC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NS군과 FS군 간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LPO의 함량(MDA nmole/g of tissue)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36.71%가 높았으나, 특히 FS군에서는 NC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XO(xanthine oxidase) 활성(% against control)은 NC군이 98.45, CB군 128.97, NS군 119.70, FS군 90.65로 NS군은 CB군과, FS군은 NS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O(aldehyde oxidase)의 활성(% against control)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22.48%가 높았으나, NS군 및 FS군은 NC군에 비하여 각각 14.88% 및 7.56%가 높았으며, CB군에 비하여는 각각 8.94% 및 16.15%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 Aspergillus oryzae로 발효시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물은 비발효 경우에 비하여 $CCl_4$를 처리한 mouse에서 간 조직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높으며, 이는 FS군에서 XO 및 AO의 저해활성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청미래덩굴잎에 존재하는 flavonoid 배당체가 발효에 의하여 분해되어 aglycone화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

감껍질 열수 및 초임계 유체 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Anti-atopic Effect of Hot Water and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Fluid Extract of Persimmon (Diospyros kaki) Peels)

  • 조병옥;윤홍화;방숭주;신재영;하혜옥;김상준;정승일;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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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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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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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종시 감껍질을 열수 추출 및 초임계 유체 추출하여 아토피 피부염 증상 억제 효과를 밝히고, 항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홍반(erythema), 가려움과 피부의 건조상태(pruritus and dry skin), 부종과 혈종(edema and excoriation), 짓무름(erosion), 그리고 태선화(lichenification)와 같은 아토피 피부염 같은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 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 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나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RAW264.7 세포에 SPPE를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NO, $PGE_2$, IL-6, IL-$1{\beta}$의 생성량이 유의적의로 감소하였고, PPWE의 경우 NO, $PGE_2$, IL-$1{\beta}$의 생성을 억제한 반면 IL-6 생성 억제에는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 효능은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감껍질 추출물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과 염증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천연물 소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mmunoaffi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한 톡소포자충 항원의 부분정제 (Partially purified Toxoplasma gondii antigens by immunoaffinity chromatography)

  • 안명희;현근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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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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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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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톡소포자충. RH주 tachyzoite의 항원성 난백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마우스 복강 내 또는 in uipo에서 Hep-2 cell에 계대한 톡소포자충과 감염마우스의 복팡앤으로 SDS-PAGE/immunoblot을 시행하였다 또 lmnoanity chromatoaphy를 이용하여 톡소포자충 항원을 징제한 후 SDS PAGE/immunoblot을 시행하여 항원을 분리하였으며. 톡소포자충 조항원 및 정제항원으로 면역시킨 마우스 혈청을 이용하여 IgG-ELISA를 시행하였다.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면역시킨 노끼의 항혈 청으로 immunoblot을 시행하였을 때 마우스 복강 내로 계대한 톡소포자충에서 76 kDa. 70 kDa. 64 kDa. 53 kDa 46 kDa. 44 kDa. 35 kDa. 25 kDa. 18 kDa 및 13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으며. in vitro에서 Hep-2 cell에 배양한 톡소포자충은 70 kDa. 64 kDa. 53 kDa 35 kDa. 25 kDa 및 13-10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어 마우스 복강 내에 계대한 톡소포자충에서 더 많은 항원대가 관찰되었다. 마우스 복강 계대한 tachyzoite 용해물을 immunoaffinity글 시행하여 부분 정제한 후 떤역시킨 초기의 항혈청으로 immunoblot을 하였을때 E-1에서는 97 kDa. 63 kDa. 53 kDa 및 35 kDa이 E-2에서는 53 kDa 및 35 kDa이 나타났다. 한편 감염 마우스 복강 액에서는 76 KDa 53 KDa. 35 kDa 및 29-28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으며. 정상 마우스 복강 액에서도 약하게 76 kDa .35 kDa 및 29-28 kDa의 반응대가 관찰되었다. 감염 마우스 복강앤을 IgG-Sepharose column을 통과시킨 후 시행한 immunoblot에서 E-1은 84 kDa. 76 kDa. 5,B kDa 및 29 kDa이 . E-2에서 53 kDa 및 45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다. 이 실험에서 immunoaw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톡소포자충 용해물 및 분비물에서 76 kDa. 63 kDa. 53 kDa. 35 kDa 및 29 kDa의 항원을 불리하였다. 톡소포자충의 조항원과 정제항원 (감염 마우스 복강액. E-1)으로 IgG-ELISA를 시행한 결과. 조항원의 경우 2차 면역 후 1주 후부터 IgG 항체가 증가하였고 정제 항윈은 2차 면역 후 3주 후부터 IgG항체가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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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의 벤조피렌 유발 간 독성에 대한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Hericiumerinaceus Extracts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Benzo($\alpha$)pyrene in Mice)

  • 박선희;김지영;장종선;오은정;김옥미;배준태;김현정;하대중;이갑랑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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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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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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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노루궁뎅이 버섯의 간 손상 억제 작용을 확인하고자 B($\alpha$)P투여로 간 독성이 유발된 마우스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항산화에 관련된 효소 및 물질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B($\alpha$)P투여로 인해 혈청 ALT와 AST의 활성, 간조직 중의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SOD, catalase 그리고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GSH함량과 GST활성은 감소하였다. 반면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의 전처리로 인해 ALT 와 AST의 활성, 과산화지질 함량, cyto-chrome P450 함량 그리고 항상화효소인 SOd, catalase 및 GSH-Px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GSH 함량과 GST 활성은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cyto-chrome P450 1Al isozyme의 단백질 발현을 western blotting 으로 조사한 결과, B($\alpha$)P투여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한 단백질 발현이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을 투여함으로써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노루궁뎅이 버섯 메탄올 추출물은 생체 내에서 자유기로 인해 야기되는 간장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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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Dinitrochlorobenzene으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에서 비파엽 및 삼백초 추출발효물의 항아토피 활성 (Anti-Allergic Activities of Fermented Eriobotrya japonica and Saurus chinensis Extracts in 2,4-Dinitrochlorobezene-Induced BALB/c Mice)

  • 최명진;정희경;정유석;박승춘;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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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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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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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in vitro 실험결과 아토피 피부염의 억제 효능이 기대되는 비파엽 추출물(BI군), 삼백초 추출물(SA군), 비파엽 추출물과 삼백초 추출 혼합물(FB군) 그리고 삼백초와 비파엽 추출 혼합 발효물(FA군)을 경구 투여하여 DNCB 처리한 아토피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혈청 중의 IgE 수치를 측정한 결과, DNCB군에서 $227.21{\pm}60.04$ ng/mL를 나타내었으며, FA군에서는 $154.78{\pm}78.99$ ng/mL로 IgE 생성량이 감소되었다. 혈청내의 히스타민 농도는 DNCB군에서 $1.90{\pm}0.04$ ng/mL 였으며, FA, FB, BI, SA군에서 각각 $1.47{\pm}0.20$ ng/mL, $1.41{\pm}0.07$ ng/mL, $1.61{\pm}0.05$ ng/mL, $1.08{\pm}0.07$ ng/mL로 DNCB군과 비교 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세라마이드 총 함량을 측정한 결과, FA군에서 $1,350{\pm}357\;{\mu}g/g$으로 DNCB와 비교 시 세라마이드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IFN-$\gamma$의 경우, DNCB군에서 $2.5{\pm}0.5$ ng/mL로 분석되 었으며, FA, FB, BI 및 SA군에서 각각 $7.1{\pm}1.3$ ng/mL, $7.7{\pm}0.2$ ng/mL, $11.5{\pm}0.6$ ng/mL 및 $6.9{\pm}0.2$ ng/mL로 DNCB 군과 비교 시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특히 비파엽 및 삼백초 추출물 혼합 발효물은 등 부위 피부의 육안 증상을 관찰한 결과, 가피형성과 발적 감소가 가장 우수하여 아토피 피부염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sp70.1유전자결핍된 마우스에서 허혈 재관류 신장손상에 대한 전처치 운동의 보호효과 (Pre-Exercise Protective Effects Against Renal Ischemic Reperfusion Injury in Hsp 70.1 Knockout Mice)

  • 이진;김원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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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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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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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Hsp70.1 유전자가 결핍된 생쥐를 이용하여 운동전처치에 따른 신장허혈재관류손상에서 혈청 크레아틴, 신장에서 CuSOD와 MnSOD의 발현변화를 관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실험동물은 c57/BL6 계 수컷(wild type: WT)과 Hsp70.1 knockout (KO) 생쥐를 정상대조군(n=8), 운동군(n=8), 허혈운동군(n=8) 및 허혈군(n=8)의 4군으로 분류하여 이용하였다. 실험종료 후 마취를 한 후 혈청 creatinine을 분석하기 위해서 신장에서 혈액을 추출하였고, 신장을 적출하여 western blot 으로 eCuSOD와 MnSOD 발현변화를 비교하였다. KO 허혈군에서의 CuSOD, MnSOD는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p<0.001, p<0.05) 발현하였으며, creatinine은 높은(p<0.001)농도로 나타났다. 반면 WT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KO허혈운동군에서의 CuSOD, MnSOD는 허혈군보다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며, creatinine은 허혈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p<0.01)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Hsp70은 신장허혈재관류손상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전 처치는 허혈성신장기능저하에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