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fraction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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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검사 시 폐쇄공포증 완화를 위한 굴절안경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the Usefulness of Refraction Glasses to Reduce Claustrophobia Dur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전병천;정성훈;이상현;손지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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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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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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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Unlike the traditional Radiological examinations,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does not cause any harm and high levels of Radiation to the human body. Furthermore, MRI is widely used owing to its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situations. However, the MRI equipment creates noises from its mechanical parts, and its magnetic bore structure can cause anxiety and claustrophobia in patients. To relieve claustrophobia, commercial refraction glasses were provided to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and the changes in anxiety and claustrophobia were measured. The participants were 30 volunteers with claustrophobia. To measure anxiety,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answer a Visual Analogue Scale (VAS) questionnaire. The physical markers of discomfort included perspiration on the forehead or hands (46.7%), mild frowning (30.3%), and leg shaking (40.1%). The subjective markers of discomfort included dizziness (2.85% in the men and 1.75% in the women). Although fear and anxiety levels were observed to be higher in the men,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Hence, it was determined that both men and women felt discomfort (p >0.5). The fear coefficient was observed to decrease from 7.67 prior to wearing refraction glasses to 2.42 after wearing refraction glasses (p<0.000). In addition, use of refraction glass decreased MRI aversion from 1.97 to 1.03 (p<0.000). It can be inferred that refraction glasses are beneficial to patients undergoing MRI.

학령기 아동의 안경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Myopia Progression Wearing Eye-glasses for School Children)

  • 이석주;박성종;전영윤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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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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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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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학령기 아동에게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시행 한 이후 안경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착용경험이 없는 8세 이상 12세 이하의 학령기 아동 33명(66안)에 대하여 근시의 진행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기간별(초기, 100일, 200일, 300일)로 실시하였다. 안경착용군(실험군, 32안)은 최초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이후에 나안시력 0.6에 맞춰 안경을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굴절이상도에 따른 안경굴절력은 -0.50 D, -0.75 D, -1.00 D, -1.25 D 그리고 -1.50 D였으며 비안경착용군(대조군, 34안)은 기간별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기간별, 연령별, 굴절이상도별로 근시의 진행정도를 비교하였으며, 실험군은 안경착용굴절력값에 따른 근시의 진행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300일을 기준으로, 안경착용군(실험군)에서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 -1.03 ${\pm}$ 0.43D(t=13.36, p<0.001) 증가하였고, 비안경 착용군(대조군)에서는 -0.61 ${\pm}$ 0.35 D(t=10.05, p<0.001) 증가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안경처방값에 따라 -1.50 D에서 41.19 ${\pm}$ 15.25%, -1.25 D에서 336.74 ${\pm}$ 19.29%, -1.00 D에서 56.57 ${\pm}$ 20.21%, -0.75 D에서 87.26 ${\pm}$ 49.38%, -0.50 D에서 106.69 ${\pm}$ 59.60%가 증가하였다. 결론: 안경착용군이 비안경착용군보다 300 일을 기준으로 0.46D 더 근시진행이 빨랐으며 근시진행의 완화를 위해서는 안경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학령기 아동에게 최초의 안경착용이 필요하다면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로부터 300일 이내의 근시진행에 대하여 저교정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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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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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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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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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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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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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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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진주지역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의 검사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Accommodative Ability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Jinju City)

  • 남운고;조현국;손정식;곽호원;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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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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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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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진주지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만 8세~12세의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후 조절력 검사, 음성 양성상대조절력검사, 양안 단안 조절용이검사, 그리고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는 완전교정이 7명(11.7%)이었고, 53명(88.3%)은 저교정으로 나타났다. 저교정 상태의 시력이 0.8 이상인 경우가 6명(10%), 0.8 미만인 경우가 47명(78.3%)로 나타났다. 조절기능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절부족 4명, 조절용이성 부족 2명, 조절과다 1명, 그리고 시 기능이상 관련 조절부족이 1명의 총 8명(13.3%)이었다. 결론: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굴절교정상태는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절기능 상태를 고려한 굴절교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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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지역 여대생들의 굴절이상 눈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Abnormal Refraction Eye on Women Popula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South-East Korea)

  • 최호성;정수자;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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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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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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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10월 사이 안경을 착용한,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여자 대학생 367명(19~22세)을 대상으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T-test를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결과: 굴절이상 눈의 형태는 근시성 복난시 76.72%, 단순근시 10.90%, 혼합난시 6.27%로 나타났다. 굴절력에 의한 근시의 종류는 경도 근시 56.11%, 중등도 근시 27.14%로 나타났다. 근시 구면등가 굴절력에서 오른 눈은 왼눈에 비해서 값이 크나 유의성은 없었다(p<0.5). 등가구면에 의한 부동시와 원주 굴절력은 대부분 1.00 diopter 이하를 나타내었다. 주경선의 방향에 의한 난시 종류는 직난시 70.79%, 도난시 18.41%, 사난시 10.80%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상태에서 근시와 난시가 많이 분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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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주시 시 조절성 난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ommodative Astigmatism of Near Vision)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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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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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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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 주시 시 눈의 조절로 인한 난시의 변화를 파악하여 근용 안경사용 시 조절성 난시 발생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근거리 주시 기회가 많은 20세에서 40세까지 154명을 대상으로 포롭터를 사용하여 원거리 교정 굴절력을 측정한 다음 점군시표를 40 cm 거리에 두고 양안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두 눈을 동시에 뜨게 하고 한쪽 눈을 운무 시키고 다른 눈에는 크로스실린더 렌즈를 사용하여 근거리 난시축, 난시량을 측정하여 원거리 난시와 비교하였다. 결과: 근거리 주시 시 난시량이 감소 또는 변화가 없는 사람보다 증가한 사람이 많았고,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0.75D이상 증가한 눈이 총 30안으로 전체 대상자의 9.7%로 나타났다. 근거리 주시 시 직난시와 사난시가 증가 하였고 난시 축방향은 좌안, 우안, 모두 내회선 하였으며 ${\pm}$5$^{\circ}$ 이상 회전된 눈은 조사대상자의 66.9%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난시의 축방향 회전으로 인하여 잔류난시의 발생이 예상되어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근거리 주시 시 난시량의 증가와 축방향 회전으로 교정이 안된 안경을 장용하고 근거리를 주시하면 새로운 잔류난시가 발생하여 눈의 안정피로가 증가할 수 있어 근용 굴절검사에서 근거리주시에 의한 난시 변화를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iO_2$ 첨가에 따른 알루미네이트 유리의 굴절률 분산 특성 (Refractive Index Dispersion of Aluminate Glasses on the Addition of $SiO_2$)

  • 원종원;정용선;오근호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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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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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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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refractive index and dispersion in the (100-x)(0.6CaO.0.4Al2O3).xSiO2(x=0~30) glasses were investigated. As the amount of SiO2 increased, the refractive index decreased. The change of refractive index was attributed to the change of the molar refraction rather than the molar volume. When the amount of SiO2 was smaller than 20 mol%, the average electronic transition energy gaps(E0) and the electronic oscillator strengths(Ed) were about 10.9($\pm$0.1) nd 18($\pm$0.5)eV, respectively. However E0 and Ed of the glass (CAS30) with 30 mol% SiO2 increased to 12.63 and 19.89eV, respectively. The similar results was observed in the variation of Abbe Number. Abbe number of the glass in the range of 0~20 mol% SiO2 was about 46 and that of CAS30 increased to 60. The zero-material dispersion wavelength({{{{ lambda }}0) of pure calcium aluminate glass was 1.8 ${\mu}{\textrm}{m}$. As the amount of SiO2 increased, the zero-material dispersion wavelength shifted to a shorter wavelength. {{{{ lambda }}0 of CAS30 was 1.5 ${\mu}{\textrm}{m}$, that is currently using for the optical telecommunic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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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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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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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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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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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안의 광학적 성능 (The optical properties on the human model eye)

  • 임현선;지택상;김봉환;김세진;윤성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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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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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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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NAVARRO, KOOIJMAN, MAHKICHOONG 모형안들을 이용하여 광학계의 성능을 유한광선 추적법으로 조사하였으며, 비정시안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 할 수 있고, 또한 눈의 굴절검사를 하는 기기인 자동안굴절력계, 각막굴절력계 등을 설계시 이러한 모형안들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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