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ent-teache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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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러닝 교수법을 적용한 예비유아교사의 부모교육 수업 사례연구 (Case Study Using Action Learning on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Prospective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숙령;박정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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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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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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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 대상 부모교육 수업을 액션러닝으로 운영한 사례를 분석하여 부모교육 수업에서 액션러닝이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 그 효과를 제시하였다. 대전에 위치한 P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예비교사 32명(유아교육학과 30명, 복수전공자 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동안 이론과 실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학생들이 매주 작성한 성찰일지, 조별과제, 심층면담자료, 동료 및 자기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질적 사례연구 접근으로 분석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액션러닝 교수법은 학생 주도적, 그룹수업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고를 접하고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예비 부모로서, 예비 유아교사로서 부모로서의 역량과 부모접하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실제 갈등 상황을 해결해 보는 경험을 통한 실천적 지식의 획득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부모역할과 유아교사 역할이 힘들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경험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 해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긴장의 시대 속에서 규범적 전문주의를 촉진하는 기독교교사의 수행적 대화에 관한 연구 (Christian Teachers in Tense Situation: Performative Dialogue Stimulating Normative Professionalism)

  • 이나 텔 아베스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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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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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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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네덜란드에서 20세기 중반부터 교사, 학생, 그리고 가족의 구성은 세속화 시대와 다원주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더 이른 시기에 부모의 종교적이고 혹은 세속적인 세계관 그리고 학교의 교육 철학은 서로의 차이를 조율하며 학생의 정체성 발달에 대한 일원화된 관점으로 결합되었다. 양쪽 모두 부모의 가족 내의 사회화와 양육 방식 그리고 교사의 학교에서의 문화화의 노력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부모의 학교 선택은 특별한 종교적 세계관에 대한 헌식으로 결정되었고, 종종 기독교에 대한 감흥과도 같다. 학생들의 종교적 정체성도 분명한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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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준비도 잠재계층에 따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의 학교적응 및 심리적 특성 차이 검증: 부모, 교사의 중다 평정 자료 활용을 중심으로 (Identifying Latent Classes in School Readiness and Testing its' Relationship to School Adap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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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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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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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취학 전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중다 평정 결과에 기초한 최적의 잠재계층을 탐색하고, 탐색된 잠재계층에 따른 초등학교 1학년~3학년 시기의 학교적응, 학업수행능력, 문제행동, 자아존중감, 행복감 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년)~10차년도(2017년) 자료의 1,154명을 분석 대상으로 했으며, 잠재프로파일분석, 다변량분산분석, 일원분산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취학 전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중다 평정 결과에 기초했을 때, 잠재계층은 '일치된 하 집단', '부모가 교사보다 더 높게 지각한 집단', '교사가 부모보다 더 높게 지각한 집단', '일치된 상 집단'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초등학교 1~3학년 시기의 학교적응 차이 검증 결과, '일치된 상 집단'과 '교사가 부모보다 더 높게 지각한 집단'이 '일치된 하 집단'보다 대체로 학업수행적응, 또래적응, 교사적응 모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셋째, 초등학교 1~3학년 시기의 학업 수행능력, 문제행동, 자아존중감, 행복감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일치된 상 집단'이 '일치된 하 집단'보다 대체로 학업수행능력, 자아존중감, 행복감 수준은 높지만, 문제행동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취학 전 유아 시기의 부모와 교사의 중다 평정 결과를 활용하여 학교준비도 수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에 기초한 적절한 교육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의 학교생활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벽의 관계 : 소외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among Out-of school Adolescents preparing for Qualification Examination for High School Degree: Mediating Effects of Alienation)

  • 이정림;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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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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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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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진로문제가 중요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진로장벽과 사회적 지지의 유형 및 사회적 지지원 간의 관계를 밝히고, 이들의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소외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과 검정고시 학원의 학교 밖 청소년 20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지지, 진로장벽, 소외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활용하여 변인간의 관계와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진로장벽, 소외감과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진로장벽은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과 소외감은 사회적지지 중에서도 부모의 지지와 평가적 지지와 가장 높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소외감은 부모지지 및 교사 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으며, 친구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소외감은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정서적 사회적 지지의 모든 유형과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다. 이는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부모 및 교사, 친구들이 제공하는 여러 유형의 사회적 지지를 향상하여 소외감을 낮춰줌으로써 진로장벽을 낮춰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문화정책 시사점 도출을 위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of Multicultural Families Adolescents's School Resilience for The Multicultural Policy Implications)

  • 임선모;신정숙;손재홍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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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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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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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학교적응유연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어떤 보호요인이 위험요인을 조절하여 학교적응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위험요인은 학교적응유연성에 부(-)적인 영향을, 보호요인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자존감은 부정적 양육태도를, 긍정적 태도는 부정적 양육태도와 부부갈등을, 교사지지는 부정적 양육태도를 조절하여 통계적 유의수준 하에서 학교적응유연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으로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조절관계를 토대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위험요인 감소 방안을 제시하였다.

어머니의 임신 전 교육수준에 의한 학령기 아동의 학업성적 예측도 : 세대간 전이에 대한 함의 (Predicting Child School Performance by Mother's Pre-childbearing Level of Education : Implications for an Intergenerational Cycle)

  • 이경혜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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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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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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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족소득은 어머니의 교육수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이전의 많은 연구들에 근거하여, 세대간 교육수준 순환의 가정하에 두 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 (a)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학령기 아동의 학업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가? (b) 만약 예측되어진다면, 교육수준의 역순환은 부모의 경제적 수준상태에 의하여 이러한 영향을 상쇄시킬 수 있는가? 아동발달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추구하고자 종단적 데이타를 사용하였다. 즉, 아동이 2살일 때 부모의 경제적 수준상태가 측정되어졌으며, 아동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담임선생에 의한 아동의 학업성적이 측정되어졌다. 이러한 데이타는 Structure equation modelling analyses 통계분석법을 이용하여, 본 연구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아동의 초등학교 1학년 때의 학업성적을 예측한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이러한 관계는 부모의 경제적 수준상태에 의하여 상쇄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어머니의 저교육수준에 따른 아동의 열등한 학업성적 순환고리는 부모의 경제적 수준의 영향에 의해 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혀주었으며, 아동기 발달의 한 경로를 분명히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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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상호작용 분석을 위한 정밀위치 모니터링 시스템 (Precise Position Monitoring System for Infant Interaction Analysis)

  • 박형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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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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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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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IoT 기술 기반의 명찰을 활용하여 영유아 교육기관 내에서 각 영유아의 개별적인 위치와 타 유아와의 근접거리 유지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은 정밀위치 추적 모듈, 게이트웨이 위치정보 산출을 위한 데이터 전송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서버, 영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데이터 분석 처리 모듈로 구성하였으며, 각 영유아가 어떤 유아와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지에 대한 정보를 추출하고자 하였다. 본 시스템을 통하여 수집한 정보는 소외나 배척을 당하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영유아, 더 나아가서 인기가 많은 영유아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유아의 또래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사는 영유아간의 근접거리 정보를 토대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인지 부정적인 상호작용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영유아의 또래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이 가능하다. 이러한 결과를 학부모와의 상담 시 활용하고 본 시스템을 통하여 수집한 정보를 DB화하여 영유아 또래관계 개선을 위한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하위유형에 따른 기능장해 (Functional Impairment across Subtypes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변수연;이소영;이영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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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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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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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functional impairment betwee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normal controls, and to compare the functional impairment across ADHD subtypes. Methods :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between the ages of 6 and 18 years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Parents and teachers of the ADHD subjects completed the parents' and teachers' forms of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Functioning Impairment Scale (CAFIS),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se scales were compared to those of normal controls. Results : Subjects included 110 children with ADHD, predominantly inattentive type (ADHD-IA) ; 23 with ADHD, predominantly hyperactive-impulsive type (ADHD-HI) ; and 60 ADHD, combined type (ADHD-C). When compared to 41 normal control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FIS-parent and CAFIS-teacher scales for the ADHD group. Functional impairment in the family relationship as rated by the parents was higher in children with ADHD-C when compared to that of children with ADHD-IA. Conclusion : In comparison to normal children, children with ADHD have a higher level of impairment in several functional areas, and differences exist in functional impairment across ADHD subtypes. Further, ratings of functional impairment between parents and teachers were inconsistent. Thus, gathering information from the teachers is important when diagnosing or establishing treatment regimens for ADHD.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Academic Resilience Scale for Gifted Youth)

  • 김홍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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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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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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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58명의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과 선행연구 고찰로부터 101개의 기초 예비문항을 추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시 240명의 과학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영재 청소년용 학업탄력성 척도 문항 개발을 위한 최종단계로 인천, 경기, 서울, 창원, 사천, 울산 지역의 영재교육원 및 지역영재학급 학생 444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11요인 42문항을 추출하였다. 하위요인은 '목표의식', '자기이해', '교육적 열망', '학업적 자기조절', '과제 집착력', '성공귀인(능력)', '성공귀인(노력)', '대인관계(친구)', '대인관계(부모)', '대인관계(교사)', '낙관성'으로 확인되었다. 척도의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경로계수가 유의하고, 개념신뢰도, 분산추출지수, 결정계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가 학교적응, 회복탄력성, 학업소진 척도와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고 있어 내적 외적 타당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잠재계층성장모형을 적용한 다문화 가정 자녀의 성취동기 변화 유형 및 예측요인 탐색: 학업성취 수준의 차이를 중심으로 (A Longitudinal Analysis of Adolescents' Achievement Motivation Profiles and their Relationship to Academic Achievement in Multicultural Family)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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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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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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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6년 동안의 성취동기 변화패턴에 기초한 잠재집단을 찾고, 확인된 잠재집단과 학업성취 간의 관련성 및 잠재집단을 결정하는 예측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의 1차년도(2011년)부터 6차년도(2016년)까지 6개 년도의 자녀와 어머니의 1,254쌍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잠재계층성장분석, 일원분산분석,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계층성장분석 결과 성취동기의 종단적 변화양상은 '최상수준 변동형 집단', '중수준 변동형 집단', '저수준 무변화형 집단', '최저수준 무변화형 집단'의 네 가지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집단에 따라 6개 시점 모두에서 모든 잠재집단 간 동일한 패턴의 학업성취 수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성취동기 수준이 높은 잠재집단 순으로 학업성취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부모 변인 중 부모효능감, 자녀 변인 중 자아존중감, 교사 변인인 교사지지가 잠재집단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성취동기 변화 특성이 학업성취 수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며, 성취동기 향상을 위해 잠재집단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 자녀, 교사 변인에 대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