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smol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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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성 단일증상성 야뇨증 환아에서 소변내로의 요칼슘배설에 대한 연구 (Urinary Calcium Excretion in Children with Primary Monosymptomatic Nocturnal Enuresis)

  • 정우영;조민현;박용훈;대한 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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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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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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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야간다뇨증과 요실금을 가진 아동에서 고칼슘뇨증이 원인적 요인의 하나로 관여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일부 연구자들은 야뇨증을 가진 아동들을 진단함에 있어서 소변내로의 칼슘배설의 정도를 측정할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다른 연구자들은 야뇨증과 소변내로의 칼슘배설 사이에 의미있는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이에 저자들은 일차성 단일증상성 야뇨증을 가진 환아들을 대상으로 소변내로의 칼슘 배설을 측정하여 야뇨증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방법:야뇨증으로 처음 진단 받은 5세 이상의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장 칼슘농도를 측정하였으며, 단회뇨를 이용한 소변검사를 통해서 소변 삼투압, Na, 요소 및 Ca/Cr 농도비를 동시에 측정하였다. 24시간 소변의 채집은 오전 8시부터-오후 8시, 오후 8시부터-다음날 오전 8시로 두 번에 나누어 채집하였으며 각각의 소변 20-40 mL를 이용하여 삼투압과 Ca/Cr농도 비를 산출하였다. 고칼슘뇨증의 정의는 야뇨증 진단 당시에 주간(오전 8시-오후 8시)과 야간(오후 8시-오전 8시)으로 나누어 채집한 단회성 소변검사상에서 칼슘/크레아티닌 비가>0.2 이상이면서 24시간뇨 검사상 칼슘의 배설량이 ${\geq}4mg/kg$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36명의 환자 중에서 고칼슘뇨증에 해당하는 경우는 6명으로 16.7%의 빈도를 보였다. 고칼슘 뇨군에서의 단회뇨를 이용한 칼슘/크레아티닌 비는 주간뇨 검사에서는 $0.23{\pm}0.10$, 야간뇨 검사에서는 $0.33{\pm}0.10$로 야간뇨 검사에서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24시간뇨 검사상의 평균 칼슘 배설량은 체중 (kg)당 8.95 mg이었다. 혈청 칼슘 농도와 주간/야간 소변량의 비도 고칼슘뇨군과 정상 칼슘군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소변의 osmolality, Na 농도, 요소 농도 등도 양군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주간이나 야간에 채집된 뇨에서 각각의 해당 기간 동안의 소변량과 칼슘/크레아티닌 비 그리고 칼슘/크레아티닌 비와 요중 Na농도, 요소농도, osmolality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야뇨증 환자의 일부에서 관찰되는 고칼슘 뇨증이 야간 다뇨에 의한 일차성 단일증상성 야뇨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흰다리새우 유생의 저염분 순치방법에 따른 생화학적 특성변화 (Effect of Acclimation Methods on Physiological Status of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Larvae to Low Salinities)

  • 김수경;심나영;장진우;전제천;김수경;신윤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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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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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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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흰다리새우 초기유생이 (Postlarvae 15) 4 psu 저염분 순치 시 생리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로서 순치방법, 즉 일반 해수를 비교구로 하고 8시간마다 빠르게 염분을 50%씩 감소를 한 실험구 (fast acclimation; F.A.)와 하루에 50%씩 천천히 염분을 감소시킨 실험구 (slow acclimation; S.A.)를 설정하여 생리학적 변화를 비교하였다. 생존율, gloucose와 혈중 요소성 질소의 함량이 순치방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이온의 조성은 순치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저염분에 순치된 새우의 체액 조성 중 마그네슘과 나트륨은 염분 32 psu에서 보다 낮은 농도를 보였다. 특히 나트륨 농도는 직접적으로 새우의 삼투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데 빠르게 순치를 시킨 F.A. 실험구에서 급격히 나트륨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분 32 psu에서 16 psu로 감소). 순치과정에서 새우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 50% 염분을 감소시키는 과정은 8시간 이상으로 유지하고 그 이후에는 빠르게 순치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사료내 비테인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청의 지질 및 소화물의 삼투성에 미치는 영향

  • 류명선;박재홍;김상호;조기행;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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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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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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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조단백질 수준이 낮은 사료를 급여한 산란계에 비테인의 급여가 생산성과 지질대사, 삼투압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8주령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였고 옥수수-대두박을 위주로 CP 16%, ME 2,800 kcal/kg, 메치오닌 0.33%를 함유한 기초사료에 비테인 0, 300, 600, 1200ppm을 16주간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난중, 사료요구율은 4주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품질, 간과 계란에서 비테인 함량, 혈중 콜레스테롤을 실험개시 후 8주에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18∼26주령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피크에 도달한 후 600ppm 이상의 비테인을 급여한 산란계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비테인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26∼33주령에는 사료요구율이 비테인 처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난품질은 비테인에 의한 영향이 없었다. 비테인의 급여는 간의 비테인 함량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강지방, 회장소화물의 삼투압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간 지방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는 산란계에서 비테인의 급여가 산란율을 개선하며 간 지방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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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ling Factors of Feed Intake and Salivary Secretion in Goats Fed on Dry Forage

  • Sunagawa, K.;Ooshiro, T.;Nakamura, N.;Nagamine, I.;Shiroma, S.;Shinjo, 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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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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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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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whether or not feeding induced hypovolemia (decreases in plasma volume) and decreases in plasma bicarbonate concentration caused by loss of $NaHCO_3$ from the blood, act to suppress feed intake and saliva secretion volumes during the initial stages of feeding in goats fed on dry forage. The animals were fed twice a day at 10:30 and at 16:00 for 2 h each time. Prior to the morning feeding, the collected saliva (3-5 kg) was infused into the rumen. During the morning 2 h feeding period (10:30 to 12:30), the animals were fed 2-3 kg of roughly crushed alfalfa hay cubes. At 16:00, the animals were fed again with 0.8 kg of alfalfa hay cubes, 200 g of commercial ground concentrate and 20 g of sodium bicarbonate. In order to compensate for water or $NaHCO_3$ lost through saliva during initial stages of feeding, a 3 h intravenous infusion (17-19 ml/min) of artificial mixed saliva (ASI) or mannitol solution (MI) was begun 1 h prior to the morning feeding and continued until the conclusion of the 2 h feeding period. The physiological state of the goats in the present experiment remained unchanged after parotid gland fistulation. Circulating plasma volume decreases caused by feeding (estimated by increases in plasma total protein concentration) were significantly suppressed by the ASI and MI treatments. During the first 1 h of the 2 h feeding period, plasma osmolality in the ASI treatment was the same as the NI (non-infusion control) treatment, while plasma osmolality in the MI treatme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omparison to the NI treatment, cumulative feed intake levels for the duration of the 2 h feeding period in the ASI and MI treatments increased markedly by 56.6 and 88.3%,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unilateral cumulative parotid saliva secretion volume following the termination of the 2 h feeding period in the ASI treatment was 50.7% higher than that in the NI treatment. MI treatment showed the same level as the NI treatment. The results of the present experiment proved that the humoral factors involved in the suppression of feeding and saliva secretion during the initial stages of feeding in goats fed on dry forage, are feeding induced hypovolemia and decrease in plasma $HCO_3^-$ concentration caused by loss of $NaHCO_3$ from the blood.

염분변화에 따른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스트레스 반응 (Stress Response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o Salinity Changes)

  • 박형준;민병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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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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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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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소 중, 염분의 변화는 어류의 성장과 생존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양식대상 어종인 넙치(P. olivaceus)를 대상으로 넙치양식에 있어 적정 염분범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각 염분별(25, 20, 15 psu 및 10 psu) 조건을 통해 24시간 및 48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혈액생리학적 분석 및 HSP70 mRNA 발현을 조사하였다. 혈액학적 분석에서 hematocrit (Ht) 및 hemoglobin (Hb), 혈장 코티졸 (cortisol) 및 글루코스 (glucose)의 변화,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Na^+$, $K^+$, $Cl^-$, $NH_3$, 삼투질농도(osmolality) 및 총 단백질(total protein, TP)는 저염분 조건인 10 psu 및 15 psu에서 다른 염분별 실험구에 비해 대부분의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혈장 내 SOD (superoxide dismutase) 및 CAT(catalase) 활성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조구인 자연해수의 조건보다 저염분(10 psu 및 15 psu)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트레스성 단백질로 알려진 HSP 70 mRNA 발현에서도 대조구보다 저염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염분변화에 의한 스트레스가 넙치의 생체방어메커니즘과 항상성 유지를 위한 결과로 혈액학적 반응, 호르몬의 분비 및 단백질 발현의 증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바탕으로 저염분에 대비한 넙치양식에 있어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수온 하강에 따른 참돔, Pagrus major의 생존율 및 생리 반응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with Decreasing Sea Water Temperature)

  • 신윤경;김영대;김원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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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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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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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겨울철 수온의 변동으로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어류가두리 양식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류의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온대성 어류인 참돔을 대상으로 저수온 하한내성 범위 및 수온 하강에 따른 호흡률, 암모니아질소 배설률과 혈액내 산화스트레스 반응을 조사하였다. 참돔의 하한내성수온은 $6.54^{\circ}C$(95% 신뢰한계: $6.31{\sim}6.76^{\circ}C$)였다. 산소소비율은 수온 하강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하한수온에서 최저치를 나타내었다. 혈액 내 삼투질농도는 수온 $5^{\circ}C$$6^{\circ}C$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혈액 내 SOD는 모든 실험구 가운데 수온 $5^{\circ}C$에서 유의하게 활성 증가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돔을 양식할 수 있는 지역선정 및 겨울철 발생하는 동계 폐사원인 규명을 위한 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염분 변화에 따른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Prolactin Receptor(PRLR) mRNA 발현 및 생리적 반응 (Expression of Prolactin Receptor mRNA and Blood Physiological Responses to Salinity Changes in the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

  • 안광욱;민병화;박인석;허윤성;최용기;조필규;장영진;최철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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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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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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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담수적응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아가미로부터 전장의 PRLR cDNA를 분리하였다. 감성돔 PRLR은 1,611개의 염기로 구성되어져 있었으며, 536개의 아미노산을 암호화하고 있었다. 염분 변화에 따른 감성돔의 삼투압 조절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RT-PCR을 이용하여 삼투압 조절기관인 아가미, 신장 및 장에서 PRLR mRNA의 발현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아가미와 장에서 PRLR mRNA의 발현은 10 psu 해수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완전한 담수 환경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신장에서는 PRLR mRNA의 발현량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담수에 적응시 혈장 삼투질 농도 및 $Na^+,\;Cl^-$ 이온 농도 또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PRLR이 감성돔의 담수적응시 삼투압 조절 기관에서 호르몬의 조절과 관련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가능성과 저염분 환경에서 감성돔의 고삼투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치어의 생존율과 혈액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암모니아 노출의 영향 (Effects of Ammonia Exposure on Survival Rate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Changes in Juveniles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김정현;박종연;이정용;이진환;황형규;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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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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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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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를 해수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암모니아의 농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96시간 동안 암모니아 노출에 따른 생존율 및 혈액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존율 실험구의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 0.35, 0.4, 0.5, 0.8 mg/L였으며, 96-h $LC_{50}$ 농도는 0.6 mg/L로 나타났다. 능성어 치어의 암모니아 96-h $LC_{50}$ 농도인 0.6 mg/L에서 0, 3, 6, 12, 24, 48, 72, 96시간 간격으로 12마리씩 혈액 샘플링을 하였다. 실험구의 암모니아 노출 시간이 경과할수록 혈장 코티졸, 글루코스, GOT 및 GPT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암모니아와 총 단백질은 암모니아 노출 12시간째까지는 증가하였고 이후로는 감소하였지만,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혈장 전해질이온($Na^+$, $Cl^-$)과 삼투압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Effects of Alcohol Intake on Body Fluid Balance and Fat Mobilization After Exercise Induced Dehydration

  • Park, Hyun-Jeong;Bae, Yoon-Jung;Lee, Joo-Hyung;Lee, Dae-Taek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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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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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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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o examine the effects of alcohol consumption on body fluid restoration and fat mobilization following exercise induced dehydration, nine healthy collegiate men ($24{\pm}2yrs,\;177{\pm}5cm,\;72{\pm}8kg,\;10.5{\pm}2.3%$ body fat) underwent three experiments. In each experiment, subjects ran on a treadmill to reduce individual body mass to $2.2{\pm}0.1%$ and consumed one of three beverages containing 0, 4, or 8% alcohol over 60 min followed by 4 hr of resting recovery. They consumed approximately 150% of weight loss $(2053{\pm}204,\;2091{\pm}149,\;and\;1943{\pm}295mL)$ and content of alcohol was $9.9{\pm}1.0(0%),\;71.9{\pm}5.1(4%)$, and $132.2{\pm}20.1g$ (8% trial). Body weight, urine volume and samples, blood samples, and thirst sensation were measured five times; at baselin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0, 1st, and 4th hr of recovery.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fter ingestion was $0.0{\pm}0.0(0%),\;0.1{\pm}0.02(4%)$, and $0.2{\pm}0.03%$ (8% trial). No differences in blood sodium and potassium concentrations, and urine specific gravity were noticed over time periods and trials. Thirst sensation tended to be elevated in all trials immediately after exercises and urine output was elevated during the recovery. The magnitude of changes in these variables was proportional to the alcohol concentrations,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serum osmolality was not different among trials and time periods in 0 and 4% trials, it was higher during recovery than the baseline in the 8% trial (P<0.01). Triglycerides did not change throughout the time period and among trials. Free fatty acids were elevated after exercise in all trials and 4th hr of recovery in 0% (P<0.05). Subjects' net body fluid balance at 4th hr of recovery was negatively maintained and proportional to alcohol concentrations. Only 8% trial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at 1st and 4th hr of recovery compared to 0 hr. The results suggested that diuretic effect of alcohol after moderate level of dehydration appeared dose dependent, but beverage containing alcohol up to 4% did not induce impaired rehydration than alcohol free drinks. Alcohol effects on fat mobilization during recovery appeared to be minimal and the mechanism is unclear.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 담수 순화시 삼투압 조절에 미치는 갑상선호르몬의 영향 (Effects of 3,5,3'-Triiodothyronine (T3) on Osmoregulation following Freshwater Acclimation in Starry Flounder)

  • 민병화;임한규;장영진;김영수;명정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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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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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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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외인성 T3처리가 강도다리의 담수 순화시 삼투압 조절과 혈중 코티졸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해수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에 갑상선호르몬의 일종인 T3를 5, 10 및 $15{\mu}g$/g body weight의 농도로 0.9% NaCl과 함께 주입하고 담수로 옮긴 후 3일째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삼투압 조절 지표인 $Na^+,\;Cl^-$ 및 삼투질 농도와 스트레스 지표인 cortisol, glucose를 조사하였다. $10{\mu}g$/g의 T3를 주입한 실험구의 혈장 $Na^+$$Cl^-$의 농도는 호르몬 처리 없이 담수로 이동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삼투질 농도는 $10{\mu}g$/g과 $15{\mu}g$/g의 농도를 주입한 실험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그러나 $5{\mu}g$/g 농도의 T3를 주입한 실험구에서는 삼투압 조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T3를 주입한 모든 실험구에서 glucose와 상관없이 cortisol의 농도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cortisol의 증가는 스트레스 반응이 아닌 삼투압 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강도다리의 담수 순화시 외인 성 T3는 cortisol을 증가시킴으로 어체의 고삼투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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