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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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도시·농촌 지역별 40~59세 주민들의 식행동, 식생활변화 및 식품섭취 비교 연구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 changes of diet, and food intake between 40~59 years old subjects living in urban and rural areas in Lao PDR)

  • 김지연;이경옥;강민아;강윤희;이건정;김현수;;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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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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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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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라오스의 도시와 농촌 지역에 따른 식행동 및 최근의 식생활의 변화와 이에 따른 건강상태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교외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40~59세의 979명 (남자 435명, 여자 544명)이었으며, 도시 집단이 농촌 집단에 비해 읽고 쓸 수 있는 비율, 고학력 비율, 가정 내 소유 물품이 많은 비율, 정부기관이나 사 기관에 근무자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경제적 수준은 전반적으로 도시 집단이 농촌 집단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전반적인 건강의 상태는 도시가 농촌에 비해 몸무게,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이완기 고혈압 비율, 알코올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농촌은 도시 집단에 비해 흡연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주관적 건강의 상태는 안 좋다는 비율이 농촌 집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매우 좋다는 비율은 도시 집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3) 거주 지역별 남녀의 건강 상태를 비교 시 도시에 거주하는 여성이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에 비해 체질량지수와 비만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에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평균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에 비해 유의적으로 컸다. 4) 농촌에서는 하루 세끼 섭취 비율과 아침식사 섭취 횟수가 도시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도시 지역에서는 외식 횟수가 농촌 지역에 비해 높았다. 또한 주관적인 식사의 평가와 주관적인 식욕의 정도는 도시가 농촌에 비해 'poor/fair' 비율이 농촌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5) 도시에서는 농촌 지역에 비해 최근 삼 년간 식사가 변화한 비율, 외식의 증가 비율, 서양식 식사가 증가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6) 도시에서는 우유 및 유제품, 단백질 식품, 과일, 튀기거나 볶은 음식, 지방질 많은 고기의 섭취와 다양하고 균형잡힌 식사의 섭취가 농촌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농촌에서는 도시 보다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7) 각 식품군별 섭취빈도에서 주간 섭취 횟수는 도시가 과일과 우유의 섭취가 농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채소의 섭취는 낮았다. 하루 섭취량은 도시가 과일, 우유의 섭취 양이 농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채소, 육류, 계란의 섭취 양은 낮았다. 8) 결론적으로 라오스의 도시는 농촌에 비해 식습관에서 서구화의 영향을 더 받으며 전통적인 식사가 건강하지 않은 서구화된 식사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비전염성질환을 증가 시키는 위험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 또한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 모두에서 높은 만성질환율을 보이므로 건강한 식행동으로의 변화와 라오스의 만성질환율의 감소 및 예방을 위해 지역의 차이에 따른 차별화된 개별적 맞춤형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뜸요법이 여성노인의 만성요통, 일상생활기능장애 및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oxibustion Therapy on Chronic Low Back Pain, Daily Living Disability and Sleep Pattern in Elderly Women)

  • 김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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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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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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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뜸 요법을 중재 방법으로 적용하여 일상생활기능장애 및 수면 양상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지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G시에 거주하는 여성노인(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으로 2015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뜸 요법을 12주간 주 1회 총 12회 뜸 요법을 적용하였고, 추후조사는 사후조사 2주후에 실시하였다. 뜸 요법은 요혈인 신수(腎諭)와 아시혈, 대장수(大腸兪), 요양관(腰陽關), 요수(腰兪)을 취혈하였다. 무극보양뜸 7혈인 족삼리(足三里) 곡지(谷地), 중완(中脘), 중극(中極)과 수도(水道), 폐수(肺愈), 고황과 천추(天樞), 위중(委中)부위에 각각 5장씩 뜸처치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요통정도를 사정하기 위해 Scott & Huskisson(1979)이 개발한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 Scale ; VAS)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기능장애 측정 도구는 Fairbank 등(1980)이 개발하고 임현술 등(1998)이 번역 수정한 Oswestry Disability In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면양상 측정 도구는 오진주, 송미순, 김신미(1998)가 개발한 수면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8.0을 사용하였으며 Chi-square 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뜸 요법을 제공받은 여성노인의 통증점수(F=2510.32, p<.001), 일상생활기능장애 점수(F=1937.82, p<.001), 수면양상점수((F=15.54, p<.001)가 유의한 차이로 나타났다. 따라서 뜸요법은 통증과 일상생활기능장에를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뜸요법이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노인에게 간호중재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Perception,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f College Students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 우복진;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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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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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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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충남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형태(F=8.5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23, p=.001), 대학생활 만족도(F=8.50, p<.001), 운동여부(t=6.62, p<.001), 주당 아침식사 횟수(F=1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지각(r=.44, p<.001), 자기효능감(r=.57, p<.001), 사회적 지지(r=.49, p<.001)가 서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34.921, p<.001)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주당 아침식사 횟수(5회 이상), 운동여부(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2~4회), 거주형태는 자취·하숙, 학년은 4학년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56.9%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체계를 고려하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포함한 세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에서의 동영상 활용 사례기반학습의 효과 (The Influence of Case-Based Learning using video In Emergency care of infant and toddlers)

  • 조혜영;강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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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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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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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제공한 실험군과 전통적인 이론학습을 제공한 대조군과의 학습효과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에 재학하는 57명의 보건계열 학생들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9명과 28명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군에게는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인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 학습은 1주일에 1회씩 3회를 실시하였으며 회당 180분이 소요되었다. 교육 전,후로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문제해결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자료수집과 중재는 2014년 11월에서 12월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paired t-test, unpaired t-test, $x^2-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술기자신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 중 과제난이도 조절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29). 문제해결능력의 하부영역 중 접근회피양식(p=.001)과 문제해결자신감(p=.040)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은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이 개발되고 확대 적용되며, 학습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여성 골다공증환자의 골다공증에 대한 지식, 건강증진행위 및 삶의 질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among the Knowledge of the Diseas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in the Female Patients with Osteoporosis)

  • 이혜영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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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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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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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steoporosis is the disease that is the most controversial issue with the aging tendency in 1990. It is an important issue in dealing with the health management for women in middle life. This study is design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level of the knowledge of osteoporosis,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The test has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women with osteoporosis. This is a study that focused an interrelation of above issues and its purpose is to gain a foundation of a nursing intervention that can help to improve the qualify of life of an osteoporosis patients. The method of collecting data is collecting a questionnaire survey, individual interviews and records and the collected 123 questionnaire surveys are utilized for an data analysis. Questionnaire surveys are conducted in K and S Universities infirmaries and K general hospital in Seoul and C and J general hospital in near Seoul area from Sep. 27th to Nov. 4th, 2000. The instrumen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Yoon's used the revised and supplemented instrument to test the level of the knowledge of osteoporosis and she referred to the substance of Cassells & Knotz. Lee's revised and supplemented the instrument called Health Promoting Life style Profile that were invent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and she used it to test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with the questionnaires added by this researcher. They are not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but relevant to the patients. Ro's tested the quality of life with the instrument that was invented by herself.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is study subjects showed that the age of the patients was concentrated from 50 to 59. The periods after menopause was mainly from 6 to 10 years. Subjective symptoms that patients usually complain were musculoskelectal symptoms. 2. The results of measuring the level of the knowledge of osteoporosis,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were following. The level of the knowledge was the score 19.83 and it was above middle score out of the score 27 as full marks. In the result of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est, the score average was 2.58 with 4 point rating scale and it was about middle score. The quality of life test showed that average score was 2.92 with 5 point rating scale and it indicated that the quality was also around middle score. 3. The statistical test in the activities for promoting health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showed that only monthly income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F-4.761, p=.004). The same test for the qualify of life indicated that the quality of life was higher from 1 to 5 years after menopause but it was not meaningful statistically. 4. In the correlation among the level of knowledge of osteoporosis,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the qualify of life of the patients, showed a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the qualify of life. The higher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t was also higher the quality of life. But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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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부담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urden of Hospice Volunteers)

  • 최의순;한지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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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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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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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부담감 정도와 관련요인들을 파악함으로서 바람직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재프로그램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가톨릭대학교 부속 8개 병원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 24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설문지로서 부담감 측정도구(25문항)와 삶의 질 측정도구(47문항)를 사용하였고 자료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1. 조사 대상자 중 50대 연령군이 44.0%, 여성이 85.6%, 고졸 학력이 51.9%, 기혼상태 86.8%, 중정도의 생활정도 85.6%, 무직인 경우 45.3%, 삶의 질이 보통인 경우 78.6%였다 2. 조사대상자의 주당 봉사 시간은 평균 5.0시간, 자원봉사활동기간은 평균 41.7개월 봉사 대상자 임종경험은 평균 13.9회,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횟수는 평균 12.8회이었다. 11.5%에서 가족 중 호스피스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봉사활동 시작 동기는 이웃에 봉사하기 위하여 35.0%였다. 조사대상자의 72.9%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으며 90.4%에서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하였다. 47%에서 본인이 자원봉사로서의 자질이 적절하다고 답하였고 94.3%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으며 32.9%에서 호스피스 봉사활동 중 영성적 돌봄이 가장 어렵다고 답하였다. 3. 조사 대상자의 전체 부담감 평균 평점은 $53.3{\pm}10.4$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담감 정도는 각 특성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호스피스 자원봉사관련 특성에 따른 부담감 정도는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경우 유의하게 낮았으며, 봉사활동 유형에 따른 부담감 정도는 가족 돌봄, 신체적 돌봄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5. 각 영역별 부담감 정도는 환자 돌봄에 대한 부담감, 봉사 후 자아성취감에 대한 부담감, 봉사 활동에 대한 부담감의 순으로 높았다. 각 항목별 부담감 정도는 "환자나 보호자가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염려된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할 때 죄책감을 느낀다", "환자를 돌볼 때 긴장된다"의 순으로 높았다. 6. 부담감과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효율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교육정도와 가족들의 지지정도 가장 어렵게 느끼는 봉사활동을 고려하고 특히 환자들의 가족 돌봄과 환자의 신체적인 돌봄과 관련한 교육을 강화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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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지역사회건강상담자팀의 미국 도시지역 젊은 흑인 남자 집단의 고혈압 관리를 위한 전략 활동의 교육-행위진단 (The Diagnosis for Educational Behavioral Strategies of Community Health Nurse-Community Health Worker for Control of Hypertensive Urban Young Black Men in America)

  • 박경민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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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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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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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Young black men(YBM) have the most severs levels of high blood pressure(HBP) and, in all reports but one, the lowest of HBP control of any age /sex /race group. To increase entry into care, remaining in care, and BP control for young(18-49 years) Black men, It is needed to review socio-demographic, medical characteristics, and behaviors(importance of and difficulty with HBP control behaviors, or worry about mdication) for experimental intervention study(educational- behavior strategies) of hypertensive urban young black men. The 204 participants had an average age of 38.8+7.0 years and an average educational level of $11.0{\pm}2.4$ years; only 23.1% were employed full- or part-time while 26% were on disability ; and 6% were married. Only 35.3% had an MD for HBP care and 37.3% had some form of health insurance. The average BP of those men currently being in care on medication(35.3%) was $148.2/95.1{\pm}19.5/11.3$ compared to those men not taking HBP care $153.7/99.1{\pm}14.0/9.8(p<.05)$. The average creatinine level was 1.3(excluding 3 marked elevations of 15.9, 9.6, and 7.7) for the 163 men consenting to have their blood drawn. Self-reported co-morbidity induded heart disease 7.8%, diabetes 8.9%, high cholesterol 18.2%, CVA 3.4%, alcohol and drug related problems 27.9% and 22.5% respectively. The kidney disease of those men currently being in care & on medication was 9.7 compared to those men not taking HBP care 0.8(p<.05). The problems of with sex life, physicl activity and dearly thinking of those men currently being in care & on medication was higher compared to those men not taking HBP care(p<.05). Questions of 'during the past month, on how many days did you have 5 or more drinks (bottles) of any alcoholic beverag?' and smoking of those men currently being in care & on medication was 18.1% and 72.2% compared to those men not taking HBP care 27.3 and 82.6%, respectively. HBP control behaviors was assessed with 1-5 point Likert subscales(5=extreme, 1-none at all), In general, th men reportd low levels of perceived psychological barrier to HBP care and control behaviors; importance of and difficulty with HBP control behaviors, or worry about mdication. For example, on a five point scale(1=none at all, 5=extreme), average ratings for perceived important and difficulty with BP care and behaviors were 2.8(SD=1.2) and 2.5(SD=1.1). Average ratings for perceived benefit with BP care and behaviors worry about medication of those men currently being in care on medication was 4.0(SD=0.9) and 2.2(SD=1.1) compared to those men not taking HBP care 3.6(SD=0.8), 2.8 (SD=1.6) respectively(p<.05). These data support the need for educational-behavioral strategies of community health nurse to improve high blood pressure control in this high risk group through perceived barriers to treatment, health care skills and use of resources, and so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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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스트레스와 대처행위 및 사회적지지 지각과의 관계 (The correlation among stress, coping behavior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in school age children)

  • 김경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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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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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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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행위, 그리고 아동이 인지하는 사회적지지 지각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A 광역시의 일개 초등학교 3, 4, 5학년으로, 연구자가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기관과 학생들의 동의를 얻은 후 총 4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불성실에게 응답한 72부를 제외한 409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점수는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높았다($9.30{\pm}4.41$). 스트레스 대처행위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F=3.181, p=.043),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격적 대처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t=-3.399, p=.001). 사회적지지 지각점수는 가족($33.01{\pm}7.61$), 친구($28.43{\pm}7.89$), 교사($25.71{\pm}6.30$)의 순서이었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친구(t=3.842, p=.000)와 교사(t=3.037, p=.003) 지지 지각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스트레스 점수가 증가할수록 소극적 대처행위(r=.410, p=.000)와 공격적 대처행위(r=.445, p=.000)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사회적지지 지각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행위(r=.455, p=.000)와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행위(r=.429, p=.000)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아동에게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아동의 공격적, 소극적 대처행위를 줄이고 사회적지지 지각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밸런스 테이핑요법이 농촌 여성노인의 무릎통증과 일상활동장애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lance Taping Therapy on Improving Knee Pain and the Obstacle in Daily Activity in Rural Elderly Women)

  • 김애정;박혜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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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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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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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밸런스 테이핑요법이 농촌 여성노인의 무릎통증과 일상활동장애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월 19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은 농촌지역인 Y시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한 65세 이상 여성노인 54명으로 실험군 26명, 대조군 28명이다. 자료는 밸런스 테이핑 적용 전과 24시간 후에 무릎통증과 일상활동장애 정도를 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2-test$, Shapiro-Wilk 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24시간 동안 밸런스 테이핑요법을 적용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무릎통증(Z=-6.658, p<.001)과 일상활동장애(Z=-3.466, p=.001)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일상활동장애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일어서기(Z=-2.860, p=.004), 일상적 활동하기(Z=-2.629, p=.009), 걷기(Z=-3.868, p<.001)와 몸단장하기(Z=-2.049, p=.040)의 장애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물건 쥐기(Z=-.542, p=.588)와 팔 뻗치기(Z=-.416, p=.678)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 밸런스 테이핑요법은 농촌 여성노인의 무릎통증 감소와 일어서기, 일상적 활동하기, 걷기, 몸단장하기와 같은 일상활동장애 개선에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확인되었다. 추후 대상자의 사전 통증정도, 밸런스 테이핑 적용횟수, 24시간이상 적용에 따른 장기효과, 다른 신체 부위 적용에 따른 효과 확인과 밸런스 테이핑 적용이 통증의 감소로 우울감 등 심리 건강에도 효과적인지 파악하는 후속연구, 그리고 밸런스 테이핑 적용이 통증감소와 일상활동장애를 개선시키는 생리학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를 제언한다.

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와 정신건강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Family Support and Mental Health Between the Rural and Urban Elderly)

  • 민경화;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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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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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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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 정도와 정신건강상태를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1995년 2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농촌지역은 대구 근교 9개면, 도시지역은 부산광역시 3개 구로 연구자가 임의 선정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01명과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38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가족지지정도는 농촌지역은 평균 36.70이고, 도시지역은 평균 40.77로 유의한 차로 도시지역 노인이 농촌지역 노인보다 가족지지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정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지지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연령, 배우자유무, 경제수준 3문항이 3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수의 4문항이 35%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정신건강상태는 도시지역(평균 36.87)노인이 농촌지역(평균 57.42) 노인보다 좋았으며, 각 항목별로 총 점수의 75%이상 즉 "하"에 해당하는 자는 도시지역은 우울증 8.4%, 신체화 8.0% 이고 그 외 문항은 모두 1% 미만인데 반하여 농촌지역은 신체화 8.5%, 우울증 8.5%, 불안 4.0%, 공포불안 4.0%, 강박증 2.5%, 적대감 2.0%, 편집증 2.0%, 정신증 1.5%, 대인예민성 1.5%의 순으로 나타나 도시지역과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신건강상태를 문항별로 4점 만점에 평균을 구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신체화 (농촌: 1.69, 도시: 1.51), 우울증(농촌: 1.64, 도시: 1.37) 강박증(농촌: 1.33, 도시: 0.9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상태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종교,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주거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신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종교, 성별, 연령, 경제수준의 6문항이 4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의 3문항이 51%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와는 농촌지역 -0.4555, 도시지역 -0.6446으로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신건강 항목중에서 가족지지와 높은 상관을 보인 항목은 농촌지역은 우울증 -0.5036, 정신증 -0.426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도시지역은 정신증 -0.642, 우울증 -0.59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정신건강에 가족의 지지정도가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노이니 처한 거주지역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문제에 있어서 농촌 노인을 중심으로 한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되며, 노인간호에 있어서 가족을 통한 지지적 간호중재와 거주징역에 따른 간호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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