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Volume 8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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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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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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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5-3072(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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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5-3080(eISSN)
A Study on the Burden of Hospice Volunteers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부담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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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Euy-Soon
(College of Nursing,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 Han, Ji-Eun (College of Nursing,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Published : 2005.12.03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for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volunteers by identifying the burdens felt by hospice volunteers and the factors related to such burdens. Methods: The subjects were 243 hospice volunteers at 8 hospitals of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A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25 questions about the burdens to the participants and 47 questions about the quality of life. The data obtained was analyzed using the SAS program to conduct t-test,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est. Results: 1. The mean total score of the burdens felt by the hospice volunteers was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부담감 정도와 관련요인들을 파악함으로서 바람직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재프로그램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가톨릭대학교 부속 8개 병원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 24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설문지로서 부담감 측정도구(25문항)와 삶의 질 측정도구(47문항)를 사용하였고 자료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1. 조사 대상자 중 50대 연령군이 44.0%, 여성이 85.6%, 고졸 학력이 51.9%, 기혼상태 86.8%, 중정도의 생활정도 85.6%, 무직인 경우 45.3%, 삶의 질이 보통인 경우 78.6%였다 2. 조사대상자의 주당 봉사 시간은 평균 5.0시간, 자원봉사활동기간은 평균 41.7개월 봉사 대상자 임종경험은 평균 13.9회,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횟수는 평균 12.8회이었다. 11.5%에서 가족 중 호스피스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봉사활동 시작 동기는 이웃에 봉사하기 위하여 35.0%였다. 조사대상자의 72.9%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으며 90.4%에서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하였다. 47%에서 본인이 자원봉사로서의 자질이 적절하다고 답하였고 94.3%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으며 32.9%에서 호스피스 봉사활동 중 영성적 돌봄이 가장 어렵다고 답하였다. 3. 조사 대상자의 전체 부담감 평균 평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