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Agaricus bisp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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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재배에서 볏짚 배지의 발효 단계별 관여 미생물의 분포양상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s in a Rice Straw Compost for Cultivation of Button Mushrooms (Agaricus bisporus))

  • 이찬중;유영미;문지원;정종천;공원식;김용균;이병의;윤민호;사동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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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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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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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양송이 배지의 관행적인 발효기술 개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지 발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밀도변화 및 분류학적인 특징을 밝혔고, 이들 미생물이 분비하는 세포벽 분해 관련 효소활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양송이 배지 발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생물의 밀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고온성 세균,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spp.,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하였으며, 고온성 발효가 진행됨에 유해균은 사멸되는 경향을 보였다. 야외발효 과정에서는 Psychrobacter속, Pseudomonas속, Bacillus속, Pseudoxanthomonas속이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후발효 완료 배지에서는 Bacillus속, Psychrobacillus속이 우점하였다. 이러한 볏짚 발효 과정 중 분리한 미생물의 효소활성은 발효 초기에 cellulose 분해효소가 먼저 배지에 작용하여 탄소원을 분해한 후 hemicellulose 분해효소가 부차적으로 작용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들 효소를 분비하는 미생물들은 2차와 3차 뒤집기에서 많이 분포하였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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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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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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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송이 신품종 '진향'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Agaricus bisporus cultivar 'Jinhyang')

  • 김용균;이병주;이미애;이동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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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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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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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갈색양송이 수집균주를 단포자교배하여 육성한 신품종 '진향'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진향'의 균사배양,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발생소요기간은 대조품종인 '다향'과 차이없었다. '진향'의 갓두께는 '다향' 보다 두꺼웠으며, 갓색은 진했다, '진향'자실체 경도와 개체중은 '다향'보다 다소 높았고, 수량은 14.1 kg/m2로 '다향'의 13.1 kg/m2에 비해 8% 증수되어 양송이 재배농가에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양송이버섯 재배 중 발생하는 버섯파리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Molecular Identification of the Dominant Species of Dark-winged Fungus Gnat (Diptera: Sciaridae) from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n Korea)

  • 윤정범;김형환;정충렬;강민구;권선정;김동환;양창열;서미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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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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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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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버섯파리는 국내 양송이 균상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버섯 균사와 자실체를 가해하고 간접적으로는 병을 매개하여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부여군 세도면, 보령시 성주면, 용인시 남사면, 칠곡군 약목면 등 총 4개 지역의 버섯 재배사에서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채집한 버섯파리 성충을 DNA barcoding 방법으로 Cytochrome Oxidase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개 조사지역의 양송이에서 발생하는 버섯파리는 모두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로 동정되었다.

양송이버섯 재배 후 폐상퇴비의 효과 분석 및 분리 미생물의 특성 (Characteristic of Microorganism and Effect Analysis of Spent Mushroom Compost after Cultivation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찬중;윤형식;정종천;전창성;김승환;이순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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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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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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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송이버섯 재배 후 폐상퇴비의 효율적인 재활용과 친환경 자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작물과 식물병원균에 미치는 영향을 미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폐상시기별로 폐상퇴비내 미생물상은 농가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형광성 Pseudomonas속, 내열성 세균, 방선균 등 다양한 미생물이 분포하였고, 특히 버섯에는 병원균으로 작용하지만 식물병원균에는 길항균으로 사용되고 있는 Trichoderma 속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폐상퇴비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여러가지 채소병원균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식물병원균에 대하여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을 나타내었다. 농가마다 채취한 폐상퇴비 중에 항균력을 가지는 미생물의 분포는 달랐지만 분리균의 상당수가 검은무늬병(Alternaria brassicicola), 역병(Phytophthora melonis, Phytophthora capsici),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에는 강한 항균력을 보였다. 또한 분리 미생물 중 45.8%가 고추 근권에 정착하는 능력을 보였고, 이들 중 5.8%는 $5{\times}10^2cfu\;root^{-1}$ 이상 정착 능력을 보였다. 미생물처리시 균주의 62.7%가 고추 생장을 촉진시켰고, 뿌리 또한 무처리에 비해 생장이 왕성하였다. 폐상퇴비 추출물의 고추 종자 발아 및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 양송이버섯을 정상적으로 수확하고 폐상한 퇴비는 고추의 발아에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버섯을 거의 수확하지 못한 폐상퇴비의 경우 고추의 발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포트시험 결과도 버섯을 거의 수확하지 못한 폐상퇴비를 처리한 경우 고추의 발아 및 생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폐상퇴비를 멸균 및 비멸균 조건으로 실험한 결과 폐상시기에 관계없이 멸균시료에 비해 비멸균 시료에서 고추의 생육이 왕성하였다.

양송이 중의 조(粗) Trehalase의 분리와 그 성질 (Properties of Crude Trehalase from Agaricus bisporus)

  • 이승인;김병묵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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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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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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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버섯중의 trehalase를 연구하기 위하여 각 버섯의 활성을 측정한 후 가장 활성이 좋은 양송이의 trehalase를 $(NH_4)_2SO_4$로 분획하여 조(粗) trehalase의 성질을 조사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粗) trehalase는 pH $5.0{\sim}7.0$, $50^{\circ}C$에서 최적 작용조건을 나타내었다. 2. 조(粗) trehalase는 pH $5.0{\sim}7.0$, $50^{\circ}C$이하에서 안정하였다. 3. 조(粗) trehalase의 활성은 490.2mg%이하의 효소농도 및 $2.6{\times}10^{-3}$이하의 기질 농도 범위 내에서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4. 기질(trehalose) 농도에 대한 Km 값은 0.76 mM이였다. 5. 금속이온에 대한 조(粗) trehalase 활성은 $Sn^{2+}$, $Ca^{2+}$, $Zn^{2+}$, $Hg^{2+}$, $Cd^{2+}$, $Cu^{2+}$, $Mn^{2+}$, $Al^{3+}$, $Fe^{3+}$에 의하여 현저한 저해효과를 나타낸 반면에 $Ag^{+}$, $Ba^{2+}$, $Mg^{2+}$에 의해서는 활성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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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ricus bisporus의 Lipoxygenase와 Hydroperoxide Lyase를 이용한 천연 (-)-1-Octen-3-o1 생산 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Effective Bioproduction of Natural (-)-1-Octen-3-ol by Lipoxygenase and Hydroperoxide Lyase from Agaricus bisporus)

  • 김경주;김용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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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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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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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octen-3-ol은 버섯향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한 방향 물질이다 소비자의 천연 버섯향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유기합성으로 만들어지는 광활성 이성질체를 포함하고 있는 ($\pm$)-1-octen-3-ol와 다르게 더 강한 향의 강도를 갖는 천연 광활성의 (-)-1-octen-3-ol 생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1-octen-3-ol은 호기성 상태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버섯으로 추출된 lipoxygenase(LOX)와 hydroperoxide Lyase(HPOL)을 이용하여 생합성되었다 $75\%$이상의 linoleic acid를 포함하고 있는 경북 의성 에서 생산된 홍화유는 lipase를 이용하여 가수분해하였다. 가수분해된 linoleic acid는 LOX에 의하여 광활성을 지닌 10-hydroperoxy linoleic acid로 생물전환되었다. 10-hydroxyperoxide은 HPOL에 의해 (-)-1 octen-3-ol로 분해되었다. (-)-1-octen-3-ol을 상업적으로생산하기 위하여 5-liter jar fermenter와 충남 부여에서 수확된 Agaricus bisporus 자실체를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1-octen-3-ol은 $4^{\circ}$C, pH 6.5, 800 rpm에서 최대 748 mg의 (-)-1-octen-3-ol(버섯 kg 당)이 생물전환되었다.

톱밥과 계분을 이용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방법 (New cultivation method of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utilizing mixture of sawdust and chicken manure)

  • 이병의;이찬중;윤민호;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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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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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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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양송이은 탄소원인 밀짚을 기본으로 질소원으로 마분과 계분을 혼합하여 재배하는 유럽식 재배방법이 대표적인 시스템으로서 기계화를 통한 과학적 영농방식으로 대단위 산업화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밀짚대신 농촌지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볏짚을 이용하고 있으나 볏짚은 밀짚과 다른 물성으로 기계화가 어렵고 축산 조사료와의 경쟁으로 원활한 수급도 어려우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양송이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볏짚을 충분히 확보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안정적인 양송이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한 대체배지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다. 대체배지 원재료로는 일반적인 버섯을 재배하는 톱밥을 발효 공정을 거쳐 퇴비화시켜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1차 야외발효과정과 2차 실내 발효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존 양송이 재배와 동일한 방식을 재배시험을 한 결과 버섯발생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생산량이 기존의 볏짚보다는 1/3 수준으로 적어서 톱밥에 대한 안정적인 퇴비화 공정 개선과 톱밥배지에 적합한 C/N율 선정 등 표준공정의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재배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며 향후 국내 실정에 적합한 양송이 대체배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촌지역의 인력문제와 고령화는 기존의 재배방식으로는 생산성 향상이 어려우므로 현 재배농가의 문제점을 감안한 기계화를 병행한다면 톱밥배지는 기계화 자동화가 기존의 볏짚배지보다 유리하므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조단백질의 함량이 기존의 볏짚에서 생산된 버섯보다 높으므로 고품질 버섯으로의 식품소재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버섯의 ergocalciferol(비타민 D) 함량의 증진 (Enhancement of ergocalciferol (vitamin D) content in mushrooms by UV irradiation)

  • 최성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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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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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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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rgocalciferol은 vitamin D의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Flammulina velutipes),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애느타리(Pleurotus ostreatus), 새송이(Pleurotus eryngii), 양송이(Agaricus bisporus), 표고(Lentinula edodes), 목이(Auricularia auricula-judae) 등 7종의 버섯을 대상으로 자외선 조사에 따른 ergocalciferol(EC, 비타민 $D_2$) 함량의 증진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버섯의 ergocalciferol 함량은 극히 낮았으나 자외선 조사에 의해 ergocalciferol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자외선 A, B, C 중 특히 자외선 B가 EC 함량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버섯에서 ergocalciferol의 생성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 즉 깊이 1 mm 이내의 버섯 표면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세절하지 않은 생 버섯에 자외선을 조사할 경우 팽이 버섯과 같이 체적에 비해 표면적인 넓은 종류의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고, 건조 및 세절할 경우에는 EC 생성의 기질인 ergosterol의 함량이 높은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는데, 새송이, 표고, 양송이 등이 이에 속하였다.

한국산(韓國産) 식용(食用)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IV) -양송이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 (Studies on the Volatile Components of Edible Mushroom (Agaricus Bisporus) of Korea)

  • 안장수;김성곤;박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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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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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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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한국산 양송이버섯의 생것과 가열한 것의 향기성분을 GC,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양송이에서는 향기성분 13종을 동정하였으며 이들중 1-octen-3-ol이 73.13%로 가장 많았고 2-octenol 7.44%, 3-octanone 3.09%, 3-octanol 1.42%로 전체의 85.08%를 차지하였다. 2) 가열중인 것에서도 13종을 동정할 수 있었으며 역시 1-octen-3-ol이 68.86%로 가장 많았으며 2-octenol이 8.42%, 3-octanone 3.75%, Benzyl alcohol 3.23%, 3-octanol 1.97%로 전체의 86.23%를 함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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