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ed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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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국제화 결정요인이 국제화 성과에 미치는 영향 -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중소기업을 중심으로 - (The Impacts of Internationalization Determinants of Exporting SMEs in Daegu & Gyeongbuk on Internationalization Performance)

  • 이희용;윤정현;여택동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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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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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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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수출 지향적 국가이며, 그로 인해 국제화를 목표로 창업하자마자 국제화를 추진하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출중소기업들은 제한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국제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효과적인 국제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제공하는 수출지원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317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화 성과결정요인과 국제화 성과, 그리고 수출지원제도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설과 연구모형을 개발하였다. 가설을 검증한 결과, 연구개발능력, 글로벌지향성, 해외시장환경, 기술역량, 기술모방성 등이 국제화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시장정보관리와 수출지원제도 상호작용을 포함한 연구개발능력, 경영관리능력, 해외시장환경, 그리고 기술역량과 수출지원제도 간의 상호작용만이 국제화 결정요인과 국제화 성과 간의 관계를 조절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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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향성과 창의적 사고능력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전문지식과 동기의 조절된 매개효과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Orientation and Creative Thinking Skill -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expertise and motivation -)

  • 김현우;송찬섭;이다정;신호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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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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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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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조직에서 지식의 습득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지식의 습득과 관련된 변수 중 학습지향성을 선정하여 이를 통해 구성원이 창의성을 발현하는 과정에 대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학습지향성, 전문지식, 창의적 사고능력의 매개 과정과 이들 간의 관계에서 동기의 조절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대구·경북에서 제조업 종사자을 대상으로 296부의 설문지를 배포·회수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계층적 회귀분석을 통한 검증 결과, 학습지향성은 창의적사고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전문지식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매개 관계에서 동기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창의성의 발현에 대해 구성요소의 관계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하고, 학습지향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함으로써 시사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지식의 함양을 통해 창의성이 발현되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조직 관리 방안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신규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현실충격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감의 효과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Reality Shock in New Graduate Nurses)

  • 이서영;서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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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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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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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현실충격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감의 효과를 규명하여 신규간호사가 경험하는 현실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기간은 2015년 6월 15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일 지역 소재 3개의 종합병원과 2개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추출 방식으로 수집하였으며 260명을 표본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단순회귀분석, 조절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은 평균 $3.06{\pm}.313$점, 현실충격은 평균 $2.73{\pm}.401$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90{\pm}.623$점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3.73{\pm}.519$점이었다. 현실충격에 대해 사회적 지지(F=16.744, p<.001) 및 자기효능감(F=40.616, p<.001)은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간호근무환경과 현실충격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F=7.743, p<.001) 및 자기효능감(F=14.676, p<.001)이 현실충격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가 간호근무환경에서 경험하는 현실충격을 감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리셉터 교육의 표준화 및 맞춤형 멘토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 개발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제언하는 바이다.

아동학대유형과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Relationship of Child-Abuse to Psycho-social Maladjustment:)

  • 윤혜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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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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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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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학대와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련성에 주목하여 메타분석을 통해 심리사회적 부적응에 대한 아동학대 각 유형의 영향력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학대와 방임을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나 연구물 부족으로 성학대를 제외하였고, 심리사회적 부적응은 내재화 문제행동과 외현화 문제행동으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연구물로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보고된 총 104편의 논문과 학위논문을 선정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화 문제행동 전체에 대한 정서 학대, 학대, 신체 학대, 방임의 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에 대해서도 정서학대, 신체학대, 방임, 학대는 중간크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아동학대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서학대는 내재화 문제행동의 불안, 우울, 불안/우울에서 다른 학대유형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고, 외현화 문제행동에서는 공격성에서만 영향력이 컸다. 방임은 내재화 문제행동보다 외현화 문제행동에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학대와 내재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출판물 유형만이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아동학대와 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는 출판년도, 표본의 수, 출판유형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아동학대와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련성을 보고한 기존연구들을 종합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언하였다.

갈등관리와 이직의도: 다수준 비선형성과 리더신뢰의 조절효과 (Conflict Man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 Multi-level Curvilinearity and the Moderating Role of Trust in Leader)

  • 김철영;박지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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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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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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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이탈-목소리내기 이론과 밴드웨건 효과, 사회적 태만이론을 이용하여 팀 수준의 갈등관리 참여와 개인수준의 이직 의도간의 비선형 모형을 검증하였다. 또한 팀 수준의 갈등관리와 개인수준의 이직 의도 간 비선형 관계에 더하여, 리더에 대한 신뢰가 이러한 관계에 있어 어떠한 조절효과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러한 두 가지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의 제조업 회사의 48개 팀에서 331명의 팀원들로부터 한 달 간격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검증 결과, 가설 1에서 예측한 것처럼 위계선형모형의 분석결과 팀 수준의 갈등관리 참여와 개인수준의 이직의도간의 비선형관계가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 2의 예측과는 달리 이 관계에 대한 상사신뢰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아 가설이 기각되었다. 이 논문은 팀 내부의 상호작용에 따라 개인의 이직의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갈등관리에 있어서의 팀 수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논문의 마지막에 논문의 한계를 논의함과 더불어 미래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개인의 기업가지향성과 문제해결전략이 새로운 문제 도전에 미치는 영향 (Perseverance or Pivot? The Role of Problem-Solving Strategies on Individual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New Problem-Solving)

  • 김진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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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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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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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새로운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개인의 기업가지향성과 문제해결전략이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한민국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가정신실태조사의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업가지향성의 세 가지 차원에 해당하는 혁신성, 위험감수, 그리고 진취성은 개인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경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였다.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의 문제해결전략으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기존의 계획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끈기의 전략과, 이와 반대로 신속히 어려움에 대응하여 기존의 계획을 수정하고 재정립하는 전환의 전략을 측정하여, 이러한 상반된 전략이 개인의 기업가지향성과 새로운 문제에 시도하는 경향성 간의 상관관계에 어떤 조절효과를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끈기의 문제해결전략은 혁신적인 개인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경향을 강화시키는데 반해,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의 개인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경향은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의 문제해결전략은 진취적인 개인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경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서로 상반되는 접근방식인 끈기와 전환의 문제해결전략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개인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데에 기업가 지향성과 더불어 각각 서로 다른 상호작용을 보이는 것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주로 제시되었던 기업가지향성의 성과를 확장하여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일반적인 맥락을 추가하였다. 이와 본 연구에서는 더불어 대규모의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반적인 문제해결 맥락에서의 전략적 접근 방식이 새로운 문제를 시도하는 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선행연구에서 대규모 자료 수집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증연구 결과가 미흡하였던 부분을 밝히는 데 공헌하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반기업정서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n Purchase Intention - Focused on Anti-Corporate Emotion -)

  • 강낙중;조상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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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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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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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들은 연구자별로 다른 결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변인들 간의 관계에 따른 조절변수의 영향력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사회적 책임활동과 결과변수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수로 반기업 정서를 제안하고 그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윤리적 책임활동과 자선적 책임활동은 기업태도 그리고 기업태도는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심리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또한 반기업 정서가 높은 집단에서는 기업이 자선적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그 효과가 유의하지 않지만 윤리적 책임을 다한 경우에는 반기업 정서가 높더라도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완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위기 시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하는 사회적 공헌활동을 하지만 그 효과가 미비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그 이전에 기업의 윤리적 경영 또는 윤리적 책임활동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공급자에 대한 역량신뢰가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formation Sharing and Capability-trust between A Buyer and Its Supplier on the Buyer's Relationship Performance)

  • 박진수;편제범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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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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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7-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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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의료 공급사슬 상에서 구매자에 해당하는 병원과 공급자와의 관계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거래기간과 병원의 규모에 해당하는 병상 수가 통제된 상황 하에서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구매자가 인식한 공급자의 역량에 대한 신뢰가 구매자의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거래기간과 병상 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상호작용 공정성이 정보공유와 관계성과, 역량신뢰와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신뢰성 분석, 전체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판별타당성 분석을 거친 후 통제변수가 포함된 조절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구매자가 인식한 공급자의 역량에 대한 신뢰는 모두 구매자의 관계성과에 긍정적인 영향력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상호작용 공정성의 조절효과와 관련해서는 정보공유와 관계성과의 관계에서는 상호작용 공정성이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역량신뢰와 관계성과의 관계에서는 상호작용 공정성이 조절효과가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금융기관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와 신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Financial Institution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and Moderating Effect of Trust-)

  • 서승희;강신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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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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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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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조직유효성을 고무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변혁적 리더십을 독립변수로, 교육서비스품질을 매개변수로, 조직유효성을 종속변수로, 신뢰를 매개변수와 종속 변수 간 조절변수로 하는 조건부과정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에 근무하는 금융기관 종사자들로부터 설문수집한 데이터를 SPSS v22.0 및 PROCESS macro v3.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교육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교육서비스품질은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 관계를 제외하고는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교육서비스품질이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 간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는 교육서비스품질과 혁신행동 간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혁적 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를 신뢰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비대면 근무환경에서 교육서비스품질 관리의 중요성, 핀테크 등 혁신행동에 카리스마보다 개별적 배려의 중요성 등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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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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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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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