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ngth of int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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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Cloning, Tissue Distribution and Expression of Porcine y+L Amino Acid Transporter-1

  • Zhi, Ai-min;Zhou, Xiang-yan;Zuo, Jian-jun;Zou, Shi-geng;Huang, Zhi-yi;Wang, Xiao-lan;Tao, Lin;Feng, Ding-yua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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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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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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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we cloned, sequenced and characterized porcine y+L Amino Acid Transporter-1 (y+LAT1). By screening a translated EST database with the protein sequence of the human $y^{+}$LAT1 and by using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the full-length cDNA encoding porcine $y^{+}$LAT1 was isolated from porcine intestine RNA. It was 2,111 bp long, encoding a 511 amino acid trans-membrane glycoprotein composed of 12 transmembrane domains. The predicted amino acid sequence was found to be 91%, 90%, 87% and 87% identical to those of cattle, human, mouse and rat $y^{+}$LAT1 respectively. Real-time RT-PCR results indicated that the small intestine had the highest $y^{+}$LAT1 mRNA abundance and the lung had the lowest $y^{+}$LAT1 mRNA abundance. Baby hamster kidney (BHK) cells transfected with green fluorescent protein (GFP) tagged porcine $y^{+}$LAT1 cDNA indicated that the cellular localization of the gene product in BHK was on the plasma membrane.

아메리카동애등에 장내세균 동정과 생리적 특징 (Identification and Physiological Characters of Intestinal Bacteria of the 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ucens)

  • 김은성;박지영;이상훈;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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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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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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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양한 먹이 조건에서 생활하는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는 장내 세균의 의존성을 가질 수 있다.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종령 유충의 소화관에 존재하는 세균을 분리, 동정하고 효소활성 및 항균 능력을 분석하였다. 종령 유충의 소화관은 몸 체장에 약 7 배의 길이를 나타냈다. 한 개체의 소화관 내 존재하는 세균 수는 $5.0{\times}10^6$ cfu로 98% 이상이 후장에 존재했다. 소화관에는 3 종류의 상이한 세균이 존재했고, 미생물 동정 장치는 이들이 각각 Morganella morganii, Providencia rettgeri 및 Bacillus halodurans로 동정하였다. 이들 소화관 세균을 16S rDNA 서열을 분석한 결과 이 외에 Proteus mirabilis, Providencia alcalifaciens, Providencia sp.를 검출하였다. 이들 장내세균은 항생제 내성을 보였고, 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였다. 또한 섬유소, 지질, 단백질 및 탄수화물의 분해 능력을 보유하였다. 본 연구 결과들은 아메리카동애등에 소화관에 유용성이 높은 세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제시하였다.

방사선 조사 시 혈구 및 장점막에 대한 흑마늘 추출물의 보호효과 (The Protective Effects of Black Garlic Extract for Blood and Intestinal Mucosa to Irradiation)

  • 정도영;최준혁;김중선;최형석;배민지;박원석;민병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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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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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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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교육, 의료,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은 전신 피폭시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이에 흑마늘 추출물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 발생되는 부작용을 저감화 시키는 방사선방호효과를 확인하였다. 흑마늘 추출물을 Sprague Dawley Rat에 일정기간 투여한 후 7, 13 Gy의 X-ray를 조사하여 혈구성분 및 소장조직을 비교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초기 백혈구(p<0.05) 및 적혈구(p<0.05), 혈소판(p<0.05)의 손상이 감소되었으며 소장움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생존을 확인하였고 소장 융모의 길이는 정상군에 가깝게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흑마늘 추출물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주어 방사선방호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염분과 수온 스트레스에 따른 감성돔의 glucocorticoid receptor mRNA 발현 특징과 생리적 변화에 관한 연구 (Profiles of Glucocorticoid Receptor mRNA Expression and Physiological Changes in Response to Osmotic and Thermal Stress Conditions in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

  • 안광운;신현숙;민병화;길경석;최철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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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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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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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감성돔의 염분과 수온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glucocorticoid receptor (GR) mRNA 발현을 조사하였다. 감성돔 신장으로부터 전장의 GR cDNA를 클로닝하였고, 염분과 수온이 변화하는 동안 아가미, 신장 및 장에서 GR mRNA 발현 변화를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염분 변화시, 아가미, 신장 및 장에서 GR mRNA 발현은 0 psu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혈장 cortisol과 glucose 농도도 증가한 반면, triiodothyronine ($T_3$) 농도는 감소하였다. 수온 변화시, 아가미, 신장 및 장에서 GR mRNA 발현은 $30^{\circ}C$에서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혈장 cortisol, glucose 및 $T_3$ 농도 또한 고수온 ($30^{\circ}C$)에서 증가하였다. GR mRNA 발현의 증가는 염분과 수온 변화와 같은 환경 요인에 대한 좋은 스트레스 지표로 여겨진다.

Intestinal Development and Function of Broiler Chickens on Diets Supplemented with Clinoptilolite

  • Wu, Q.J.;Zhou, Y.M.;Wu, Y.N.;Wang, T.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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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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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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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natural clinoptilolite (NCLI) and modified clinoptilolite (MCLI) on broiler performance, gut morphology, intestinal length and weight, and gut digestive enzyme activity. A total of 240 d-old male chicks were randomly assigned to 3 treatments, each of which comprised 8 pens of 10 chicks per pen. Birds in the control group were fed the basal diet, while those in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fed diets supplemented with NCLI at 2% (NCLI group), or MCLI at 2% (MCLI group), respectively, for 42 d. Compared with the control, supplementation with NCLI or MCLI had no significant (p>0.05) effects on productive parameters from d 1 to 42. Supplementation with NCLI or MCLI had no influence on the relative length and weight of small intestine at d 1 to 21. But supplementation with NCLI or MCLI significantly reduced the relative weight of duodenum. Supplementation with MCLI and NCLI was associated with greater (p<0.05) villus height in the jejunal and ileal mucosa compared with those areas in the controls from d 1 to 42. However, supplementation with NCLI and MCLI had no significant (p>0.05) influence on the crypt depth in the jejunal and ileal mucosa compared with those in the controls. The addition of either NCLI or MCLI to the diet improved the activities of total protease, and amylase in the small intestinal contents. In conclusion, supplementation with NCLI or MCLI in diets improved intestinal morphology, increased the intestinal length and weigh and gut digestive enzyme activity.

알칼리환원수 음용이 급성 염증성장질환 생쥐 모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ineral-induced Alkaline Reduced Water on the DSS-induced Acute Inflammatory Bowel Disease Mouse Model)

  • 김단;김동희;등영건;최주봉;이규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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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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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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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알칼리환원수 (Alkaline Reduced Water: ARW)는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항산화효과와 장내이상발효 개선효과 등을 중심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의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환원수가 급성 염증성대 장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동물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ARW를 2주 동안 급이 시킨 후 4% DDS 로 염증성 대장염을 유발시키고 대장의 길이와 조직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대장의 길이와 육안적, 현미경적 질환점수의 수치가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는 DSS로 유도된 급성 염증성장질환 모델에서는 2주 동안의 ARW 급이가 개선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ARW가 장내환경을 개선시키고 위장관의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고려해볼 때 급성 IBD 동물모델이 ARW의 효과를 증명 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거나 MARW의 급이기간이 장내환경을 개선할 만큼 충분히 길지 않았을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알칼리환원수의 장내이상발효 개선효과는 확인되고 있으나 그 기전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급성 염증성 동물모델에서 ARW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다른 장질환 모델을 이용한 효과 검증과 ARW의 장기 급이에 따른 효과, 그리고 ARW가 장내환경에 미치는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더 깊이 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추씨(Zizyphus jujuba Seed)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Zizyphus jujuba Seed Meal on Broiler Performance)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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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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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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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추씨 분말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소장, 맹장의 길이, 근위의 무게 및 배설물 중 악취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1일령의 육계 Ross 무감별추 180수를 4개 처리구에 3반복으로 공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사료에 대추씨 분말 0.3%(T1), 0.6%(T2) 및 0.9%(T3)를 첨가한 4처리 배치하였다. 시험 전기(3주령)에서는 증체중과 사료 효율 모두 대추씨 분말 0.6%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전 시험 기간 동안, 시험 기간 동안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대추씨 분말 첨가구 모두에서 증체량이 대조구보다 개선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사료 효율(feed/gain)도 증체량과 같은 경향으로 증가하였다. 세 개의 대추씨 분말 급여구 모두는 근위의 무게를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증가시켰다(P<0.05). 그러나 첨가량의 다소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소장 및 맹장의 길이는 대추씨 분말 첨가의 유무 및 다소에 따른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배설물 중 $NH_3$의 발생량은 배설 직후, 배설 후 5일 및 10일 모두에서 대추씨 분말 급여에 의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육계 사료에 0.3~0.6 %의 대추씨 분말의 첨가는 근위 등의 위장관 발달 촉진으로 인한 사료 중 소화율을 개선 및 배설물 중 $NH_3$ 발생량의 감소에 기인한 육계의 증체량 개선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생각되어진다.

붉은쏨뱅이, Sebastiscus tertius (Barsukov et Chen)의 초기생활사 1. 난의 형태 및 산출 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발달 (Early Life History of the Red Marbled Rockfish, Sebastiscus tertius (Barsukov et Chen) 1. Egg Morphology and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 김광수;임상구;한경호;오성현;노병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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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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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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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1월부터 5월까지 전라남도 완도 연안에서 연승어업에 의해 채집된 붉은쏨뱅이 어미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체내에서 수정된 난을 인위적으로 채란하여 난의 형태를 관찰하였고, 산출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1. 붉은쏨뱅이의 수정란 및 미수정란은 구형으로 무채투명하여, 이경은 0.72~0.80mm(평균 0.75mm, n=50)이고, 큰 유구 하나와 작은 유구 2~7개가 분포한다. 2. 산출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3.79~3.97mm이며, 입과 항문이 열려있고, 눈에 색소포가 착색되어있다. 3. 산출 1~2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3.90~4.13mm으로 난황을 완전 흡수하여, 아래턱에 처음으로 흑색소포가 출현한다. 4. 산출 11일째 자어는 성장이 4.23~4.60mm으로 가슴지느러미에 9~10개의 줄기가 출현하며, 후두부에 나뭇가지모양의 흑색소포가 나타난다. 5. 산출 21일째 자란은 전장이 5.83~7.10mm으로 통색말단이 $45^{\circ}$ 각도로 굽어진다. 6. 산출 33일째 개채의 전장은 9.80~12.36mm으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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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병어류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1. 병어류의 형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Pomfrets, Pampus spp. in the Korean Waters 1. Morphology of the Two Species of the Genus Pampus)

  • 김용억;한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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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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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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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1986년 6월부터 1988년 8월에 걸쳐 충남대천, 인천소래, 경남흥도, 부산공동어시장 및 충남보령군 녹도 등에서 낭장망으로 채집한 병어와 덕대의 표본을 대상으로 난, 자어의 성장에 따른 외부형태, 내부형태 및 미성어와 성어에 대한 형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병어와 덕대의 미수정난은 난경이 각각 $0.83\~1.27mm,\;1.05\~1.41mm$로 거의 구형이며 분리부성난이다. 병어 체장 185.0 mm 이상 개체와 덕대 체장 95.5 mm 개체에서 난이 최초로 성숙한다. 자어의 근절은 병어 13+22=35개, 덕대 $14\~15+23=37\~38$개로 성어의 척추골수와 일치한다. 자치어 외부형태 중 두드러진 특징은 가슴지느러미가 덕대에 비해 병어가 크고 덕대의 상악은 하악보다 돌출되어 있다. 덕대의 자어는 체장 $5.60\~7.25mm$에서 흑색소포가 몸의 중앙부 측면, 양택 선단 측면 및 두부에 산재되어 있고, 체장 16.50 mm의 전후의 개체에서 모든 지느러미 유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덕대는 일반적으로 체장 $8.55\~10.00mm$의 개체에서 턱을 구성하는 악골이 최초로 골화하며 척추골의 골화는 두개골 및 내철골보다 빠르며 대체로 두부쪽에서 꼬리방향으로 골화가 진행된다. 병어와 덕대의 외부형태 식별은 턱의 생김새, 지느러미, 극조와 연조수, 협부의 형태 및 두부 후방에 보이는 미세한 파상무늬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내부형질로는 척추골수, 새파수, 유문수, 식도낭의 형태, 장의 길이 및 상조골수등에 의한다. 병어와 덕대의 요대골은 전단부분이 견대골 쇄골하단에 접착되어 있으며, 미부의 상미축골은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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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Hemiculter leuciscul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Hemiculter leucisculus)

  • 김경무;김승용;송미영;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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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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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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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충남 예당호에 서식하는 Hemiculter leucisculus의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성숙된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12시간 후 성숙란을 확보하였으며, 성숙란을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불투명한 담녹색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난경은 0.97±0.02 mm (0.9~1.0 mm, n=30)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22±1℃에서 수정 32시간 후 수정란의 50%가 부화를 완료하였으며, 부화자어의 전장은 3.0±0.2 mm (2.6~3.4 mm, n=15)로 채색은 무색투명하였다. 부화 6일 후 자어는 5.7±0.1 mm (5.4~5.8 mm, n=15)로 입과 항문이 열리고 로티퍼를 섭식하여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7일 후 자어는 6.8±0.2 mm (6.5~7.0 mm, n=15)로 척색말단이 굴곡되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30일 후 8.8±0.7 mm (7.9~10.3 mm, n=15)로 등지느러미 기조가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척색말단 굴곡이 완료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50일 후 20.8±0.8 mm (18.8~24.6 mm, n=15)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