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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니터링 (Monitoring on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Restoration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 오구균;최우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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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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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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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록활엽수림의 복원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시행한 상록활엽수림 복원 사업을 2005년부터 3년간 모니터링하였다. 5개 시범녹화시험지에서 사면, 섬 크기, 방사가축의 유 무에 따른 생장량과 활착률을 모니터링하였다. 남서사면 능선부에 식재한 상록활엽수의 수고 생장량과 활착률이 북동사면 능선부에 식재한 상록활엽수보다 더 양호하였다. 큰 섬에서 상록활엽수의 활착률이 작은섬보다 높게 나타났다. 방사가축이 있는 곳의 상록활엽수 활착률이 방사가축이 없는 곳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남서사면능선부, 큰섬, 방사가축이 없는 곳에서 상록활엽수림의 생장량과 활착률이 높게 나타났다.

방사선치료계획 시스템의 정도관리 절차서 개발 및 유용성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Quality Assurance Worksheet for the Radiation Treatment Planning System)

  • 조광환;최진호;신동오;권수일;최두호;김용호;이상훈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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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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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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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방사선 치료에서 각 방사선치료 관련 장비의 주기적인 정도관리는 매우 중요하나, 방사선 발생장치에 비하여 방사선치료계획시스템(RTPS)에 대한 정도관리는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치료계획시스템의 정도 관리를 위해서 주기적인 정도관리 항목을 제시하고, 수행함으로써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계획시스템들의 성능을 비교, 평가해보고자 한다. 정도관리 항목은 입ㆍ출력 장치와 같은 비 선량학적 측면과 선량계산 결과에 관련된 선량학적 측면으로 크게 분류하였고, 수행 시간, 에러 발생률, 중요도에 따라서 주간, 월간, 연간, 비정기적으로 분류하였다. 불균질 상태를 모사한 물 등가 고체팬톰을 컴퓨터단층 촬영하여 영상을 얻었으며, RTPS에 입력하여 정도관리를 수행하였다. 입출력 장치는 장비의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입출력 후 실제 영상과의 크기 차이를 비교하였고, 선량계산 항목은 정방형 조사면, 부정형 조사면, 쐐기 조사면, 불균질 물질 보정, 사방향 조사 등에 대해 수행하였다. 에너지는 6 MV, 10 MV를 이용하여 이온검출기를 통해 기준점에서의 실제 측정값을 얻었고, 계산된 값과 실제 측정한 값을 비교하여 RTPS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기하학적 정확도와 선량의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선진 각국 및 각 학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허용 범위 내에서 대부분 일치하였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주기적인 정도관리가 요구되며,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RTPS의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주기적인 정도관리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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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난안전 교육연수과정 실태분석 및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 학교시설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Analysis and Improvement Direction of Disaster Safety Education Training Course in School - Focused on Disaster Safety Management for School Facilities -)

  • 이병호;박윤주;이재림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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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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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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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학교 재난안전관리 교육연수과정의 운영실태 분석과 교직원의 수요조사를 통해 바람직한 재난안전 교육과정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학교 재난안전 교육연수과정의 문제점으로 법 제도의 미비와 학교 재난안전 직무와 연계되지 못한 교육과정이었으며 둘째,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법 제도의 개선과 교육연수과정이 다양화 되어야 한다. 셋째, 교육행정직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와 재난대응 교육과정으로, 교육(지원)청 기술직은 학교시설 사업승인 절차 및 방법과 건물의 내진보강, 구조안전, 석면 해체 제거 등의 교육과정으로, 교육전문직은 학교 재난안전관리 책임자로서 재난대응을 위한 역할, 재난발생시 조치사항 등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교사는 학생의 안전지도 중심으로 편성함으로써 교직원의 직렬별 수요에 맞는 교육연수과정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넷째, 바람직한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강의 및 체험학습 방식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요 순위는 지진재해, 화재, 가스, 태풍, 통학로, 전기안전으로 나타났다.

그린커피교육 교과과정 기준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urriculum standards model of Green Coffee Education)

  • 신혜경;백현기;안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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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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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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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커피는 산지와 재배 환경에 따라 그 특성이 달라지고 결정되어지므로, 커피의 향미와 품질은 그린커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커피교육은 커피 로스팅, 추출, 서비스 등의 바리스타 실무교육에만 주력하고 있고 그린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교육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그린커피 교육을 위하여 교과과정을 계획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교과과정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전국의 커피교사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그린커피에 대한 인식 정도와 교육 현황을 살펴본 후 그린커피교육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였고, 또 현재 커피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그린커피교육의 필요성과 교육현황을 설문하였다. 또한 커피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하여 그린커피의 교육 방향 및 학습 요인도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그린커피 교육의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내용을 선정하였으며 교과명 및 학습 단원을 조직하여 교수-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안하였다.

청계천 수표교(水標橋)의 경관 향상을 위한 진단학적(診斷學的) 훼손상태 분석 (Analysis on the Damage Status by Diagnostical Methodology for the Improvement Landscape on the Supyo-bridge at Chunggae-stream)

  • 안진성;최아현;김유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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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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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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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통공간에 대한 보존계획에 있어서, 대상물의 가치평가를 위하여 수행되는 훼손상태조사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전통공간에 위치해 있는 전통 건조물의 보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체계화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에서 가치평가의 주된 요소로써 대상물의 훼손상태는 어떠한 과정과 방법에 의해서 분석될 수 있는가? 에 대한 과정과 방법론에 관한 실험적인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화재 '진단학(Diagnostic)'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표교에 대한 물리적 특성과 대상지 환경여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행하였다. 한편, 본 연구는 그 특성상 수표교의 훼손상태를 기록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훼손상태 분포도는 사진측량 기법을 적용한 실측도면을 활용하였고, 대상물의 훼손상태를 조사하기 위한 '평가지침'은 이탈리아 정부의 건축문화재 관리지침이라 할 수 있는 'Raccomandazioni Normal'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접근은 국외 건축문화재의 훼손상태 조사에 사용되는 표준지침의 국내 문화재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실험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혀둔다. 그 결과, 수표교의 각 부분별 훼손상태는 침전물에 의한 훼손과 부식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부식을 비롯한 9가지의 훼손유형의 경우에는 그 구성성분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분포상태를 고려할 때, 수표교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위협적인 요소로는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반면에, 경관 향상을 위하여 상판마루와 멍에석, 그리고 교각부분에서 관찰되는 'Thermoclastism(열전화)' 현상의 경우, 교각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훼손부위의 제거와 함께 표면강화 작업의 조속한 처리가 요구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노년기 부부갈등이 황혼이혼과 범죄충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Marital Conflict in Old Age on Elderly Divorce and Impulse to Commit a Crime)

  • 강신성;임왕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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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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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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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년기의 부부갈등요인(의사소통, 가정생활, 공격행동, 경제갈등)과 생태체계요인(개인, 가족, 사회)이 황혼이혼(이혼생각, 이혼시도)과 범죄충동(폭력, 자기중심성, 가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기혼 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결측치를 제외한 332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및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과 Scheffe 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부갈등과 생태체계가 가정생활에서의 갈등이나 폭력적인 공격행동, 의사소통 및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갈등이 심할수록 황혼이혼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부부갈등과 생태체계가 가정생활에서의 갈등과 배우자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한 갈등, 경제적인 갈등, 자기중심성충동이 높을수록 범죄충동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른 부부갈등, 생태체계, 황혼이혼 및 범죄충동 차이는 모든 분야(성별, 학력, 직업, 자녀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월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서울시내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식생활관리 (A Study on the Stress and Dietary Life of Office Workers in Seoul)

  • 김종군;김정미;최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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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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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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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etary attitude and health on the stress status of office - workers in Seoul. This research was conducted on 389 office workers (224 males and 165 female). In relation to stress, it was found that the degree of stress as an office workers was ′slight′ and much for 45.2% and 40.6%, respectively, of the study population. Consequently, most office workers were found to be under stress. The amount of food intake under stress was found to be ′reduced′, unchanged and increased in 38.3, 37.0 and 24.7%, respectively, of those surveyed. The preferred foods when under stress were found to be alcoholic and non-alcoholic beverages, in 57.6% of cases, which was the highest proportion regardless of age, sex, marital status, occupation and educational level. The desired taste when under stress was found to be ′hot′ and sweet in 34.7 and 26.0%, respectively. As to the feeling after food intake, 51.7% responded that food intake was not useful for the relief of stress, which was the highest proportion and many salaried females worried about weight gain.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health and nutrition, 69.9% of office workers responded that they thought the relationship of these factors was very high. As for the greatest cause triggering stress, 50.3% responded "due to workplace and job". The best method for relieving stress was to do exercise, with a 30.1 % response, The average score for the degree of stress and tension was 7.2, with 64.0% of office workers having an average level between 6- and 9. The degree of stress was higher for females than males, for unmarried salaried and hot-tempered persons. Those not doing exercise were subject to the highest levels of stress, and those a having sufficient sleep were found to be subject to less stress. Those interested in their health were found to have a good condition and lower levels of stress. In correlation with eating habits, stress, the degree of tension and personality, the F-value was found to be 43.505 (p<0.01),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0.294 (29.4%), indicating significant differences. This means that office workers with higher degrees of stress and tension tended to have poorer eating habits. Since bad eating habits have an adverse effect on both the state of physical health and individuals emotional development, for the purpose of correctly managing stress, office workers should make efforts to practice good eating habits.

비철금속제조업 생산직 남성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a Nonferrous Manufacturing Industry)

  • 정연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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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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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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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 비철금속 제조업 생산직 남성 근로자들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별 근골격계 자각증상호소율을 파악하고 그의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 소재한 비철금속 제조업체 근로자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1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부위별 증상 호소율은 어깨부위의 증상이 4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허리부위 36.8%, 목 부위와 손/손목/손가락 부위가 각각 30.5%, 다리/발 부위 30.1%, 팔/팔꿈치 부위 20.9%의 순위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연령, BMI가 낮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 행위 특성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질병으로 인한 결근한 적이 있다는 군, 외래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군, 입원진료를 받은적이 있다군, 규칙적인 운동이 비운동군, 수면시간이 부적당한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직업관련 특성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가 힘들다는 군, 허리를 구부리는 작업을 하는군,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군, 근속기간이 10년 이상인 군, 허리를 구부리는 작업을 한다는 군, 반복 작업을 한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생산직 남성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지체장애인의 운동참여제약 측정척도 개발 -요인구조 탐색과 준거관련타당도 검증- (Developing a Scale for Measuring the Constraints in Physical Activity of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 Verification of Factor Structure and Related Criterion Validity -)

  • 서은철;백재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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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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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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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운동참여제약을 측정할 수 있는 운동참여제약 측정도구(Constraints in Physical Activity Scale for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CPASD)를 개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Messick(1995)의 통합적 타당도, Benson(1998)의 강력한 구인타당도 프로그램 틀을 기반으로 한 다섯 가지 단계로 연구를 설계하였고, 지체장애인 264명을 대상으로 공통요인모형과 측정모형을 적용하여 CPASD의 타당도 증거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CPASD는 구인타당도의 증거를 제시하였다. 요인구조의 해석가능성과 요인계수의 적합성을 통해 지도자 제약, 경제적 제약, 편견, 운동환경 제약으로 구성된 4요인, 17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다. 둘째, 개발된 CPASD의 요인구조(지도자제약, 경제적제약, 편견, 운동환경제약)는 통계적으로 구분됨과 동시에, 기존 운동참여제약 관련 이론을 안정적으로 반영하였다. 셋째, 개발된 CPASD는 준거관련타당도 증거를 제시하였다. 지도자제약, 편견은 긍정적 운동정서와 부적인 상관관계를, 지도자제약, 편견, 운동환경제약은 부정적 운동정서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CPASD의 요인로 도출된 지도자제약, 경제적제약, 편견, 운동환경제약과 관련된 현재의 제도, 실태 등을 재평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를 위해 CPASD를 활용한 인과관계검증, IRT 이론을 적용한 현실 수준정도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일반병원과 치과병원과의 방사선 관계종사자 피폭선량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Exposure Doses between the Radiation Workers in Dental and General Hospital)

  • 양남희;정운관;동경래;최은진;주용진;송하진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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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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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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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search and investigation is required for the exposure dose of radiation workers to work in the dental hospital as increasing interest in exposure dose of the dental hospital recently accordingly, study aim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by making a follow-up study of individual exposure doses of radiation workers, analyzing the status on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prediction the radiation disability risk levels by radiation, and alerting the workers to the danger of radiation exposure. Especially given the changes in the dental hospital radiation safety awareness conducted the study in order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This study performed analyses by a comparison between general and dental hospital, comparing each occupation, with the 116,220 exposure dose data by quarter and year of 5,811 subjects at general and dental hospital across South Korea from January 1, 2008 through December 31, 2012.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btained by analyzing average values year and quarter. In term of hospital, average doses were significantly higer in general hospitals than detal ones. In terms of job, average doses were higher in radiological technologists the other workes. Especially, the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radiological technologists than dentists. The above-mentioned results indicate that radiation workers were exposed to radiation for the past 5 years to the extent not exceeding the dose limit (maximum $50mSv\;y^{-1}$).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radiation workers before 2008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Objective evaluation standards did not apply to the work circumstance or condition of each hospital. Therefore, it is deemed necessary to work out analysis criteria that will be used as objective evaluation standard. It will be necessary to study radiation exposure in more precise ways on the basis of objective analysis standard in the furture. Should try to minimize the radiation individual dose of radiation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