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 vitro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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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추출물의 in vitro 항돌연변이원성과 유전독성 연구 (In vitro Antimutagenic and Genotoxic Effects of Sophora Radix Extracts)

  • 조현조;윤현주;박경훈;이제봉;심창기;김진효;정미혜;오진아;김두호;백민경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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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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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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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삼추출물은 한국에서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되어 있어 친환경농산물 재배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삼추출물의 유효성분인 matrine은 쥐의 신경계에 독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된 바 있으나 다른 안전성 확인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삼추출물 2종을 이용하여 항돌연변이원성 시험과 유전독성시험 2종(복귀돌연변이 및 염색체이상 시험)을 실시하였다. 항돌연변이원성 시험은 복귀돌연변이 시험방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복귀돌연변이 시험으로는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535와 TA1537을 이용하여, S-9 mix를 사용한 대사활성계 처리군과 PBS를 사용한 대사활성계 미처리군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염색체이상 시험은 Chinese hamster lung cells을 이용하여 고삼추출물 시료에 대사활성계 처리군은 6시간 노출시켰고, 대사활성계 미처리군은 각각 6시간과 24시간 노출시켜 시험하였다. 항돌연변이 시험 결과, 4-NQO에 의해 유도된 돌연변이 집락수는 고삼추출물 시료 처리에 의해 감소되어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결과, 복귀돌연변이 시험에서는 고삼추출물의 모든 시험 농도군에서 대사활성계의 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염색체이상시험 결과 고삼추출물 시료 1종에서 대사활성계 미처리군에서는 250 ${\mu}g/mL$, 대사활성 처리군에서는 500 ${\mu}g/mL$ 의 농도에서 의양성이 나타났고 이 이하의 농도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시료 1종에서는 모든 처리농도군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고삼추출물의 유전독성 가능성을 더 정밀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향후 battery system에 포함된 다른 in vivo 유전독성 시험을 추가로 시행하여 유전독성 여부를 최종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Aggregation of Human Eyelid Adipose-derived Stem Cells by Human Body Fluids

  • Song, Yeonhwa;Yun, Sujin;Yang, Hye Jin;Yoon, A Young;Kim, Haekwo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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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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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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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etal bovine serum (FBS) is the most frequently used serum for the cultivation of mammalian cells. However, since animal-derived materials might not be appropriate due to safety issues, allogeneic human serum (HS) has been used to replace FBS, particularly for the culture of human cells. While there has been a debate about the advantages of HS, its precise effect on human adult stem cells have not been clarified.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S on the human eyelid adipose stem cells (HEACs) in vitro. When HEACs were cultivated in a medium containing 10% HS, many cells moved into several spots and aggregated there. The phenomenon was observed as early as 9 days following 10% HS treatment, and 12 days following 5% HS plus 5% FBS treatment. However, the aggregation was never observed when the same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FBS or bovine serum albumin. To examine whether cell density might affect the aggregation, cells were seeded with different densities on 12-well dish. Until the beginning of aggregation, cells seeded at low densities exhibited the longest culture period of 16 days whereas cells seeded at high densities showed the shortest period of 9 days to form aggregation. The number of cells was $15.1{\pm}0.2{\times}10^4$ as the least for the low density group, and $29.3{\pm}2.8{\times}10^4$ as the greatest for the high density group. When human cord blood serum or normal bovine serum was examined for the same effect on HEACs, interestingly, cord blood serum induced the aggregation of cells whereas bovine serum treatment has never induced. When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HS for 9 days, they were obtained and analyzed by RT-PCR. Compared to FBS-cultivated HEACs, HS-cultivated HEACs did not express VIM, and less expressed GATA4, PALLD. On the other hand, HS-cultivated HEACs expressed MAP2 more than FBS-cultivated HEACs. In conclusion, human adult stem cells could move and form aggregates by the treatment with human body fluids.

버섯 세균갈색무늬병균(Pseudomonas tolaasii)에 항균활성을 가지는 미생물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Effective in Antagonistic of Mushrooms Brown Blotch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tolaasii)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전창성;정종천;문지원;공원식;서장선;한혜수;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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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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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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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 tolaasi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갈색무늬병은 버섯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갈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느타리 폐면배지와 양송이 퇴비에서 세균갈색무늬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5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5균주는 P. azotoformans로 동정되었다. P. azotoformans HC5를 양송이, 팽이버섯, 느타리에 처리한 결과 각각 78%, 73%, 71%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P. azotoformans HC5가 버섯 세균갈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향상을 위한 배양법 (Optimization of Culture Condition for Enhancing the Probiotics Functions)

  • 장보윤;한지혜;차범석;안상호;김성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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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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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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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에 해조류인 미역을 첨가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체내 안정성 및 면역원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고농도 배양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미역 첨가 배지를 생산 수준으로 유산균을 배양하였을 때 유산균수는 18시간째 $10^{22}$, 24시간째 $100^9$으로 고농도 배양이 가능하였다. 미역첨가배지로 배양된 유산균의 열 안정성, 위산 및 담즙 안정성의 효과도 기본배지와 비교 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역첨가배지로 배양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 및 사균 모두 면역증강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배양만으로 기능성이 향상된 프리바이오틱스를 개발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향상의 기반 기술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된다.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HAIRCLETM)의 모발 개선 효과 (Hair Revitalization Effects of Streptococcus sp. Strain Culture Medium Filtrate (HAIRCLETM))

  • 박혜림;김하연;김진영;오신석;강필선;이강혁;임정혁;신송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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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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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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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treptococcus sp.는 일반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균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Streptococcus 균주가 배양하면서 만들어내는 여러 대사산물 중 히알루론산 이외의 영양성분에 주목하였다. 히알루론산이 생성되지 않은 조건에서의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로 모발 실험용 샘플(HAIRCLETM)을 제조하고 모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모발의 인장강도는 만능시험기(universal testing machine, UTM)로 측정하였으며, 모발표면의 미세구조는 atomic force microscope (AFM)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은 손상된 모표피개선, 마찰력증가 및 모발강도의 증가 등의 모발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in vitro 모발관련 실험을 통해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이 모발성장인자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간세포성장인자(hepatocyte growth factor, HGF), Wnt10b의 발현 촉진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으며, 안드로젠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와 TGF-β2 발현을 저해시켜 남성형 탈모완화 효과도 있음을 확인 하였다. 또한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장벽 관련 인자(INV, CLDN-1)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염증성 인자인 COX-2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써 손상된 두피 장벽을 개선하고 유도된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내 선발과 Saltol QTL 분석을 통한 내염성 증진 사료용 벼 선발 (Selection of Salt-Tolerant Silage Rice Through in vitro Screening and Saltol QTL Analysis)

  • 조철오;김경화;안억근;박향미;최만수;전재범;서미숙;진민아;김둘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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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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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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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척지와 같은 염류집적 토양에서 재배가 가능한 사료용 벼 품종 개발을 위해 자포니카 우량품종 목양과 내염성 인디카 품종 IR64-Saltol 교배 계통으로부터 기내 선발 방법과 분자마커 분석을 통해 내염성 증진 계통을 선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목양과 IR64-Saltol 품종에 다양한 농도의 NaCl을 처리하여 신초 길이, 근장 및 생체중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목양은 IR64-Saltol과 비교하여 50 mM NaCl 농도에서 신초 길이, 근장 및 생체중이 심한 생육 저해를 보였다. 2. 목양과 IR64-Saltol 교배 54계통 224개체를 이용하여 기내 선발 방법을 통해 50 mM NaCl 처리 후 목양 대비 신초 길이, 근장 및 생체중이 양호한 5계통(767883, 767885, 767949, 767986, 767989)을 선발하였다. 3. 내염성 관련 양적형질인 Saltol QTL의 유래를 확인하기 위한 분자마커 분석 결과와 표현형 결과를 비교하여 IR64-Saltol에서 유래된 Saltol QTL이 이입된 계통들은 목양 유래 Saltol QTL이 혼재된 계통들과 비교하여 염 스트레스 시 신초 길이, 근장 및 생체중이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IR64-Saltol 유래 Saltol QTL의 이입이 내염성을 증진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4. 내염성 관련 핵심 유전자인 SKC1 발현은 염 처리 후 목양 대비 선발된 5계통 모두에서 높은 발현양을 보이나 목양 유래 QTL이 혼재된 2계통보다 IR64-Saltol QTL만 전이된 3계통에서 보다 높은 발현양을 보였다. 이러한 SKC1의 발현 양상이 선발된 계통들의 내염성에 관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5. 이상의 결과 기내 선발과 분자마커 분석을 통해 선발한 내염성 계통은 간척지와 같은 불량한 환경에서 작물 재배 및 생산이 가능한 내염성 품종 개발의 육종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남부지역에서 난지형 목초의 생육특성, 월동성 및 사초생산성 평가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Winter Survival and Forage Production for Warm Season Grass in the Mid-Southern Regions of Korea)

  • 박형수;정민웅;정용복;임영철;최기춘;김지혜;이기원;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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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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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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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난지형 목초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난지형 목초의 재배 한계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장흥, 광주광역시, 전북 김제 및 충남 천안에서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Common", "자생형(Ecotype)" 품종, 바히아그라스 "Argentine", "Tifton 9"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2009년 5월 하순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2일정도 소요되었으며 바히아그라스는 파종 후 24~28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이 가능한 광주지역에서 버뮤다그라스의 출수기는 5월 28일경, 바이하그라스는 7월 26일경, 클라인그라스는 5월 30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월동성은 전남 장흥 및 광주지역에서는 바히아그라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월동이 가능하였으며 전북 김제와 충남 천안지역은 월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형 목초의 건물생산성은 모든 시험지역에서 클라인그라스가 6,106 ~ 15,331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바히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의 Ecotype이 1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ADF 함량은 버뮤다그라스 common이 30.42%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68.23%로 바히아그라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버뮤다그라스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 활용을 위한 재배한계 지역은 시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월동이 가능한 전남지역까지로 판단되며 연간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는 한지형 목초와 비슷한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 대응 측면과 한지형 목초의 여름철 수량감소로 인한 지속성 저하를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조사료 자원으로서 난지형 목초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장관내 조건에서 이중코팅 처리 된 프로바이오틱 비피도박테리움의 생존력 향상 (Dual Coating Improves the Survival of Probiotic Bifidobacterium Strains during Exposure to Simulated Gastro-Intestinal Conditions)

  • 강주연;이도경;박재은;김민지;이중수;서재구;정명준;신혜순;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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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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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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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는 면역력 활성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억제, 유당내성 강화, 항종양 활성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으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는 일단 섭취하게 되면 위장관을 통과하는 동안 산도가 낮거나 단백질분해 효소가 많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해야 하며 프로바이오틱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증식해야 한다. 이중 코팅 기술은 펩타이드와 다당류의 이중코팅으로 섭취된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를 열악한 조건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코팅 된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 혼합물의 생존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코팅이 되지 않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물과 담즙, 산 저항성 및 열 안정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이중 코팅 된 균주와 코팅이 되지 않은 균주를 산과 담즙 조건 및 $40^{\circ}C$에 노출 시킨 후 한천배지에 배양하여 생존생육 세포수를 측정하였으며, BacLigtht 키트를 이용하여 염색 한 후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생균과 사균의 세포수를 평가하였다. 이중코팅 된 균주 혼합물의 경우 코팅이 되지 않은 균주 혼합물 보다 산, 담즙 내성이 더 높았으며, 열 안전성 또한 코팅 되지 않은 균주 혼합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들로 이중코팅 기술은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의 안정성 및 섭취 후 위장관 트랙을 통과하는 동안 균주의 생존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산테트라싸이클린으로 처리한 치근면의 치은상피세포부착에 관한 연구 (Effect of tetracycline-HCl root conditioning on gingival epithelial cell attachment to root surface)

  • 황나영;박병기;김상목;국중기;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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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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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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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ultimate goal of periodontal therapy is directed to arresting the progression of the disease, and regenerating the fibrous attachment. In order to achieve such treatment aim, the plaque and calculus must be eliminated and the physiological conditions of the root surface must be changed to facilitate the attachment and migration of the new fibroblasts, The method of changing the proper root surface conditions to promote the healing of periodontal tissue involves mechanical procedures, such as scaling and root planing, and chemical procedures such as tetracycline-HCl. However, the formation of a long junctional epithelium was most frequently observed type of healing. Thu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 vitro the influence of surface conditioning of dentin by TC-HCl on human gingival epithelial cell attachment. Human gingival epithelial cells were obtained from healthy retromolar pad area(under the age 23 years). Seventy two teeth extracted from severe periodontitis were used as study material. To evaluate the epithelial cell attachment to dentin, the prepared specimen was divided to four groups. For the control group, only scaling and root planing were carried out, and for the test group, 1 to 3, the concentration of the TC-HCl was 50, 125 and 250mg/ml respectively. After cell cultivation time of 1-, 3-. 24 hour, for the indirect quantitative assessment of gingival epithelial cell attached to dentin sample, the absorbance of epithelial cell unattached to dentin was measur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caling and root planing group and TC-HCl 50mg/ml 125mg/ml and 250mg/ml group about absorbance of unattached epithelial cell to dentin sample(p>0.5). 2. As time passes, the absorbance of unattached gingival epithelial cell to dentin sample was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3.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C-HCl group(p>0.05) We concluded that there was similar effect on gingival epithelial cell attachment between TC-HCl conditioning on root surface and only scaling and root planing treatment

식물추출물의 식물병원성 곰팡이 포자에 대한 발아억제 활성 (Screening of Antifungal Activities of Plant Extracts against Phytopathogenic Fungi)

  • 박상조;류영현;배수곤;서동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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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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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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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01종의 식물에서 얻은 메탄올 추출물 662개를 식물 병원성 곰팡이[딸기잿빛곰팡이병균(Botrytis sp.), 고추탄저병균(Colletotrichum sp.), 작약점무늬병균(Alternaria sp.) 및 작약검은뿌리썩음병균(Cylindrocarpon sp.)]에 대한 분생포자의 발아억제 활성을 microdilution assay로 측정하였다. 검정에 사용한 추출물 중에서 36종의 추출물이 1종 이상의 곰팡이에 대하여 억제활성을 보였다. 짚신나물, 고본, 족도리풀, 일천궁, 백선 및 목향의 뿌리, 능소화의 잎가지, 감초의 지상부, 뽕나무의 가지 추출물은 식물의 지상부 조직에서 발병하는 균(Botrytis sp., Colletotrichum sp. 그리고 Alternaria sp.)과 뿌리에 발병하는 균(Cylindrocarpon sp.)의 포자발아를 모두 억제하는 항균활성을 보여 주어 이들 추출물의 항균범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곰팡이 대한 추출물의 억제활성을 보면, 뽕나무의 가지와 고삼의 뿌리 추출물은 1,250 mg/L에서 딸기잿빛곰팡이병균의 포자발아를 완전히 억제하였다. 고추탄저병균의 포자발아억제에 가장 강한 추출물은 홀아비꽃대의 뿌리였으며, $1,250{\mu}g/ml$에서 완전히 억제하였다. 작약점무늬병균에 가장 강한 억제활성을 나타낸 추출물은 감초의 지상부였으며, $625{\mu}g/ml$에서 포자의 발아를 100% 억제하였고, 새모래덩굴의 뿌리와 뽕나무 가지 추출물은 $1,250{\mu}g/ml$에서 억제하였다. 작약검은뿌리썩음병균에 가장 강한 억제활성을 나타낸 추출물은 감초의 지상부와 목향의 뿌리였으며, $1,250{\mu}g/ml$에서 포자발아를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