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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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이 참여자의 자립의지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울산광역시 자활참여자 중심으로- (The effect of Self-sufficiency Project on Participants' Self-reliance and Satisfaction -Focusing on Self-sufficiency Participants in Ulsan Metropolitan City-)

  • 박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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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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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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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의 목적은 울산광역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이 참여자들의 자립의지, 참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울산광역시 5개 구·군 자활참여자들에게 설문지를 2020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하여 최종 23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정부나 지자체,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지원 정도 조사 결과, 긍정적 답변(보통 포함) 비율이 71.7%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향후 지원받고 싶은 서비스에 대한 응답으로 생계비 지원, 보건 의료비 지원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차이 분석 결과 자녀 교육비 지원과 주택자금 지원은 유의미한 차이로 확인되었다. 참여자의 심리적 자립의지 요인 중 근로의욕이 가장 많은 변화 요인으로, 자신감, 자아 통제력 순으로 조사되었다. 참여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여, 근무시간 등 9가지 만족도 항목 중 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포커스그룹을 이용한 한국 장애인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 분석: 장애인 건강주치의 2차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Analysis of related to unmet healthcare needs for the disabled in Korea using focus groups: Focused on the 2nd Pilot project for primary car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김미소;최경화;김정애;박진아;정은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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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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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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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1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장애인이 인식하는 미충족 의료와, 장애인 건강주치의 2차 시범사업 관련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포커스그룹 인터뷰는 시범사업에 등록하였으며 의사표현이 가능한 장애인 5인(그룹 1)과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장애인의 보호자 5인(그룹 2)으로 구성되는 두 그룹에 대해 실시하였고, 각 그룹 당 약 100분의 면담을 1회 진행하였다.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와 관련된 요인은 의료서비스 이용자, 의료서비스 공급자, 제도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도출되었고, 이 중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충족된 요인과 충족되지 않은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서비스 확대 적용, 다양한 진료과로 주치의 범위를 확대,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 등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 서비스 단절 최소화를 위해 병원간 연계 활성화, 장애인 당사자 의견수렴을 통한 서비스 개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본사업의 확대 적용이 필요하겠다.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질적 내용분석 연구 (Perception about Shared Decision Making of Family Caregivers of Early Dementia Patients: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Study)

  • 김윤재;송준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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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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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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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3개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초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제공자 12명(여성 8명, 평균연령=$71.4{\pm}10.4$세)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개별 심층면담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에 대해 질적 내용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내용 분석한 결과 6개 범주, 17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되었는데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관한 인식은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촉진 수단과 치매환자의 자율성 보장 수단, 치료 촉진 기회, 가족 돌봄제공자의 부담감 증가 원인, 치매환자와의 관계 악화 원인, 우선순위 변화에 따른 선택 사항의 여섯 가지 범주로 나타났다. 또한, 공유 의사결정의 상황과 시기 및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이 가족 돌봄제공자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매 관련 교육 시 간접경험을 통해 공유 의사결정을 선택 사항으로 생각하는 가족 돌봄제공자들에게 공유 의사결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결과에 근거하여 초기 치매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가족 돌봄제공자들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공유 의사결정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총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연구를 제언한다.

만성질환자를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돌봄 부담감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Caring burden of Middle-aged Caregivers caring for Chronic disease)

  • 김남희;박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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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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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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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자를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돌봄 부담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B시에 소재한 일개 재활전문병원 주 돌봄 제공자 175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돌봄 부담감과 유의한 차이는 돌봄시간(F=6.67, p<.001), 일상생활 수행능력(F=4.70, p<.001), 환자의 질환(F=4.61, p<.001), 환자와의 관계(F=3.68, p<.013), 건강상태(F=3.08, p=.018), 결혼유무(t=-2.12, p<.036), 진단시기(F=2.92, p=.036) 순으로 나타났다. 돌봄 부담감은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고,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는 (r=.487, p<.0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을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돌봄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돌봄 부담감에 영향을 준 제 특성요인들을 고려하여 돌봄 부담감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Awareness and Needs for Community based Telerehabilitation Service: A Survey for Users of Centers for Independent Living)

  • 차예린;김중연;정봉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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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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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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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립생활센터 이용 장애인의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파악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효율적인 재활을 위한 원격재활서비스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함이다. 설문 참여자는 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162명이며, 문항은 34문항으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도는 전체 응답자 중 74.7%가 '들어본 적 없다'고 응답하였고, 들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68.3%는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다', 78%는 본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하였다. 둘째, 원격재활서비스에 '참여 의향이 있다'는 84%, 필요정도를 묻는 문항에서 '매우 필요하다' 및 '필요하다'가 87.1%로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탐색한 결과,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체계 및 구축, 재활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의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수요자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차후 원격재활시스템의 적용 및 연구를 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장애인 재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개발을 제언한다.

다기능 보조기구와 체중부하검사 보조기구의 X선 화질 비교 (Comparison of X-ray Image Quality Between Multi-Function Device(MFD) and Weight Bearing Platforms(WBPs))

  • 길종원;이광성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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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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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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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러 가지 하지입식검사에 적용할 수 있는 Multi-Function Device(MFD)를 제작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Weight Bearing Platforms(WBPs)들과 X 선 영상의 비교를 통해 임상 활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MFD는 단상(보조기구)를 이용한 Weight Bearing Foot/Ankle, Hindfoot Alignment View 검사시 X선 장치의 X선 관구의 최하 조절 높이를 고려하여 제작하였다. 그리고 Foot/Ankle Phantom으로 MFD와 WBPs에서 Weight Bearing Lateral Foot과 Hindfoot Alignment View를 검사하여 X선 영상의 해상력을 Quick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프로그램으로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MFD와 WBPs에서 검사한 두 가지 영상 모두 MTF 50(50% Contrast Spatial Frequency)과 10-90%(10-90% of Maximum Energy Rise Distance) Rise의 C/P(Cycles Per Pixel)평균과 LPH(Lines Per Image Height)평균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연구에서 제작한 MFD는 환자의 안전과 여러 가지 검사를 복합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기구로 임상 활용을 제안한다. 또한 정책적으로 보조기구의 활용을 권장한다면 전문 업체의 활성화를 돕는 길이며 의료의 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포용적 생활 SOC 정책 추진을 위한 공원결핍지수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Index of Park Derivation to Promote Inclusive Living SOC Policy)

  • 김용국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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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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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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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역 및 인구집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생활 SOC 공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용도시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확장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포용적 도시공원 정책 추진을 위한 대안적 지표로 공원결핍지수(Index of Park Derivation, IPD)를 제안하고, 이를 7대 광역시에 적용해 공원 정책 필요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포용도시와 공원기능에 대한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포용적 도시공원 정책 개념을 "노인, 어린이, 저소득층, 폭염 미세먼지 등의 환경 재난 재해 취약계층 등 사회경제 및 환경적 지위가 낮은 지역 및 인구집단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양질의 공원서비스를 공급 관리하는 정책"이라고 조작적으로 정의했다. 둘째, 공원서비스 수준, 인구구조 특성, 경제 및 교육 수준, 건강 수준, 환경적 취약성 등 5개 부문의 17개 변수를 종합하여 공원결핍지수(Index of Park Derivation, IPD)를 개발했다. 공원결핍지수를 구성하는 변수들은 체육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공공도서관 등 공원 외의 생활 SOC 정책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7대 광역시 1,148개 읍면동 지역에 공원결핍지수를 적용한 결과 광역시별 공원서비스 필요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들이 도출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1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대전광역시 대덕구 회덕동,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3동이 지역별 공원 정책필요도 1순위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정부 및 지자체가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는 통계 및 지리정보 데이터에 기반해 포용적 도시 공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대안적 지표를 제안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Seroepidemiology of Hepatitis Viruses and Hepatitis B Genotype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Korea

  • Kwon, Jae-Cheol;Chang, Hye Young;Kwon, Oh Young;Park, Ji Hoon;Oh, In Soo;Kim, Hyung Joon;Lee, Jun Hyung;Roh, Ha-Jung;Lee, Hyun Woong
    • Yonsei Med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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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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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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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Korean society has moved rapidly toward becoming a multicultural society.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seroprevalence of hepatitis viruses and investigate hepatitis B virus (HBV) genotypic diversity in female marriage immigrants. Materials and Methods: Screening program was conducted at support centers for multicultural families in 21 administrative districts in Korea between July 2011 and January 2017. A total of 963 female marriage immigra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Blood samples were tested for hepatitis viral markers and HBV genotype. Results: Subjects' median age was 33 years (20-40 years), and they originated from nine countries including Vietnam (n=422, 43.8%), China (n=311, 32.3%), the Philippines (n=85, 8.8%), Cambodia (n=58, 6.0%), and Japan (n=39, 4.0%). About 30% (n=288) of subjects required hepatitis A vaccination. HBsAg positive rate was 5.4% (n=52). Positive HBsAg results were the highest in subjects from Southeast Asia (6.6%, n=38). Anti-HBs positive rate was 60.4% (n=582). About 34% (n=329) of subjects who were negative for anti-HBs and HBsAg required HBV vaccinations. Genotypes B and C were found in 54.6% (n=12) and 45.4% (n=10) of the 22 subjects with HBV, in whom genotypes were tested. Eight (0.8%) subjects were positive for anti-HCV. Positive anti-HCV results were the highest in subjects from Central Asia (7.9%, n=3). Conclusion: Testing for hepatitis viral marker (hepatitis A virus IgG and HBsAg/anti-HBs) is needed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Especially, HBV genotype B is different from genotype C of Koreans. Therefore, interest and attention to vaccination programs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are necessary for both clinicians and public health institutes.

영유아교사의 놀이성과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layfulness and Sensitivity on Play Teaching Efficacy in Early Childhood Teacher)

  • 안연경;최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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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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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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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효능감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놀이성,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J도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18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영유아교사 2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놀이성 척도, 민감성 척도, 놀이 교수 효능감 척도이며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 효능감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 효능감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며, 두 변인 모두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이는 영유아교사가 민감하고 놀이성이 높으면 놀이교수 효능감도 높다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Comparison of one-jaw and two-jaw orthognathic surgery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using data from 10 multi-centers in Korea: Part I.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 Lim, Seung-Weon;Kim, Minsoo;Hong, Mihee;Kang, Kyung-Hwa;Kim, Minji;Kim, Su-Jung;Kim, Yoon-Ji;Kim, Young Ho;Lim, Sung-Hoon;Sung, Sang Jin;Baek, Seung-Hak;Cho, Jin-Hyou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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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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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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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investigate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of one-jaw (1J-OGS) and two-jaw orthognathic surgery (2J-OGS)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Methods: 750 skeletal Class III patients who underwent OGS at 10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between 2015 and 2019 were investigated; after dividing them into the 1J-OGS (n = 186) and 2J-OGS groups (n = 564),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2J-OGS was more frequently performed than 1J-OGS (75.2 vs. 24.8%), despite regional differences (capital area vs. provinces, 86.6 vs. 30.7%, p < 0.001). Males outnumbered females, and their mean operation age was older in both groups. Regarding dental patterns, the most frequent maxillary arch length discrepancy (ALD) was crowding in the 1J-OGS group (52.7%, p < 0.001) and spacing in the 2J-OGS group (40.4%, p < 0.001). However, the distribution of skeletal patter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ll p > 0.05). The most prevalent skeletal patterns in both groups were hyper-divergent pattern (50.0 and 54.4%, respectively) and left-side chin point deviation (both 49.5%). Maxillary spacing (odds ratio [OR], 3.645; p < 0.001) increased the probability of 2J-OGS, while maxillary crowding (OR, 0.672; p < 0.05) and normo-divergent pattern (OR, 0.615; p < 0.05) decreased the probability of 2J-OGS. Conclusions: In both groups, males outnumbered females, and their mean operation age was older. The most frequent ALD was crowding in the 1J-OGS group, and spacing in the 2J-OGS group, while skeletal characteristic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