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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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 분석 (Gifted Students' Personality and Types of Ego-gram Based on Eric Borne's Transactional Analysis)

  • 이순주;박찬웅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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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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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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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남녀 영재들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의 차이 그리고 성격유형의 기질별, 기능별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들의 성별에 따른 성격유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판단방식 측면에서 남아와 여아 간 유의한 차가 나타났으며 자아상태에서는 영재 여아가 남아보다 자유스런 어린이자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아의 기질별 기능별 성격유형의 특성에서는 영재 집단이 한국판 표준화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질면에서는 한국판 표준화에 비해 NT형의 분포가 월등히 높은 반면 SJ형의 분포는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면에서는 NT형의 분포가 한국판 표준화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심리적 기능유형에 따른 자아상태의 분석 결과에서 영재아의 자아상태유형은 어떤 판단을 내릴 때 기준으로 삼는 감정형(F)과 사고형(T)의 성격특성과 관련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외계층 영재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 멘토링 설계 (Design of Online Learning Mentoring for Disadvantaged Gifted Student)

  • 김성원;김영민;류지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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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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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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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소외계층 영재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 멘토링 운영 방안을 도출하였다. 소외계층 영재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과제, 실생활 문제, 학업 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과제와 피드백, 학업 상담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학습 멘토링 운영 방안을 도출하였다. 맞춤형 과제에서는 소외계층 영재학생의 수준에 따라 실생활 주제를 활용한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피드백을 통하여 과제의 결과물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업 상담에서는 학업 계획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온라인 학습 멘토링을 소외계층 영재학생에게 운영하고, 온라인 학습 멘토링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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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관찰추천 과정에서 담임교사의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따른 영재판별의 차이 (Difference on Identification of Gifted Students by Level of Perception of Teacher's Professionalism in Gifted Education)

  • 고민석;박병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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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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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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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사 184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영재 판별 및 추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고, 교사의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따라 영재 판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았다. 연구 결과, 교사들의 영재관련 경험에 따라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영재직무연수를 이수하였거나 관찰추천을 담당하는 교사의 영재판별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일반 교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교사들은 영재판별척도로 창의성, 학습동기 및 태도를 가장 높은 판단 기준으로 여겼다.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학부모 추천 및 동료 추천에 대한 교사들의 영재판별척도 중요성 인식은 상대적으로 학습능력, 창의성, 리더십, 학습동기 및 태도에 비해 낮았으며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이 높은 교사 집단이 창의성, 학습동기 및 태도 영역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의 동기에 대한 암묵적 이론 접근 (A Comparative Study of Motivation Factors between the Gifted and Average Students based on Implicit Theory)

  • 김언주;육근철;김성수;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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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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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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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관련된 동기화 요인이 무엇이며 초·중학교 영재 집단과 영재 집단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암묵적 이론의 견지에서 알아보려는 것이었다. 조사결과 학생들이 가장 동기화 되어 있는 학습활동은 모든 집단에서 영어와 수학이었다. 영어와 수학과 같은 교과를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재미, 필요, 경쟁, 자존심, 진학, 부모님의 권유, 칭찬, 처벌회피 등 28가지로 나타났다. 학습활동의 원인에 관한 요인분석의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4가지 요인이 나타났으며, 이들 중 공통된 요인은 유용성이다. 두 집단간 차이로서 초등학교 영재 집단은 인정, 흥미 요인이 나타나는 반면, 초등학교 영재 집단은 지식획득이 중요요인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경우, 5가지 요인이 나타났으며, 인정, 흥미, 유용성 요인은 공통적이다. 차이로는 영재 중학생에게서 지식획득 요인이 나타나는 반면, 영재 중학생에게서는 경쟁 요인이 나타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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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영재아동의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의 관계탐색 (The Relationship between Thinking Styles and Learning Styles of Gifted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 한기순;김희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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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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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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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4, 5, 6학년 178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영재학생의 사고양식과 학습양식을 분석하고 두 변인간의 상호관련성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를 검증하기 위하여 Sternberg의 사고양식 검사와 Grasha Reichmann Student Learning Style Questionnaire(GRSLSQ)가 활용되었다. 초등학교 영재아동의 사고양식의 경우 입법형, 사법형, 지엽형, 자유주의형, 계급형, 외부지향적인 사고양식이 높게 나타났다. 학습양식과 관련하여서는 의존형보다는 독립형, 협동형보다는 경쟁형, 회피형보다는 참여형이 높게 나타났다.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두 변인 군 간의 공유변량이 59%(Rc=.77)로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에 상당히 유의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정준함수 1의 독립변인 군에서는 외부지향적, 자유주의적, 계급적, 사법적, 행정적, 입법적 사고양식 순으로 높은 정준교차부하량을 지닌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종속변인군의 경우에는 독립형, 참여형, 협동형, 경쟁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외부지향적, 자유주의적, 계급적, 사법적, 행정적, 입법적 사고양식이 높을수록 독립형, 참여형, 협동형, 경쟁형의 학습 양식 선호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가 영재들의 특성 이해 및 향후 양식 연구와 관련하여 어떠한 시사점이 있는가가 논의되었다.

초등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학업적 열정 비교 (Comparison of Science Academic Passion Between Elementary General and Science-Gifted Students)

  • 강훈식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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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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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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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학업적 열정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1개 초등학교에서 5-6학년 일반 학생 95명과 2개 영재교육기관에서 5-6학년 과학영재 학생 92명을 선정한 후 과학 학업적 열정 검사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학년 및 성별과 관계없이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학업적 열정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 학생의 경우에는 '조화열정', '중요함', '좋아함', '시간/에너지 투자', '강박열정' 순으로 점수가 높았고, 모든 하위 영역 사이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반면 과학영재 학생의 경우에는 '중요함', '좋아함', '조화열정' 사이의 점수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세 영역의 점수는 '시간/에너지 투자' 및 '강박열정'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또한 '시간/에너지 투자' 점수는 '강박열정'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과학영재 학생 여부와 관계없이 학년과 성별에 따른 과학 학업적 열정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 학업적 열정이 학년이나 성별 등의 개인적 특성이라기보다 과학영재 학생을 특징짓는 하나의 변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초등과학영재와 일반아동의 분류 능력 차이 (Differences in Classification Skills between The Gifted and Regular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 김경민;차희영;구슬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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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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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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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과학영재 학생과 일반아동사이의 분류 활동 능력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강원도 지역의 P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초등과학영재 학생 6명과 B와 M초등학교의 일반아동 6명이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학생들에게 부여되는 분류 활동 과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실물자료 과제 3가지와 사진자료 과제 3가지로 총 6가지였으며, 초등과학영재 학생과 일반아동 사이의 분류 활동 능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류 활동 과제 수행에 걸리는 시간 측정, 분류 활동 결과 분석 및 분류 기준 수 비교, 분류 능력 지수 산출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분류 과제 종류에 관계없이 초등과학영재가 일반아동에 비해 분류 활동 과제 수행에 걸리는 시간이 더 짧게 걸렸다. 분류 활동 결과 분석에 있어서는 초등과학영재와 일반아동 모두 비교 관찰을 실시하였으나 생성된 분류 기준 수에 있어서는 초등과학영재가 더 많은 기준 수를 산출하였고, 분류 능력 지수 또한 초등과학영재의 경우가 더 높았으나 학년의 발달과 유의미한 관계는 없었다.

학생 주도적 영재 캠프 프로그램 개발 (Developing Students' Self-Directed Camp Programs for Gifted Students)

  • 이경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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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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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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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9년과 2010년 여름에 실시된 충남 인문 영재 학급의 연합 캠프 분석이다. 캠프 주제에 대한 학생의 사전 공부, 학생 개인별 프로젝트 연구 주제 선정 및 연구 계획서 작성, 캠프 후 그 연구 계획서에 따른 창의적인 산출물을 제작하는 학생 주도적 캠프 방법은 영재 학생들의 인지적 만족에 효과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숙형 캠프는, 교사나 다른 영재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증가시키며, 2학기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감 및 정서적 평안함이 증가되는 것으로 설문 결과 나타났다. 캠프를 위한 교사의 준비 정도, 학생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교사의 피드백 정도, 그리고 학생 개인의 사전 준비 정도가 학생들의 캠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영재 교육 및 연수 경험 정도에 따라 영재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캠프를 통한 영재아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대한 기대에 있어서 교사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기반학습이 영재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fted Students'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by Team-Based Learning)

  • 진영훈;손정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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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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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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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팀기반학습은 짜임새 있는 팀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의 의사결정능력, 조정능력, 협동심,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영재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팀기반학습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영재학생들에게 적용시켰을 때 창의적 문제 해결력의 향상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남 산청군의 S 초등학교 4, 5학년 영재학급 학생 13명(남 3명, 여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총 10차시 분량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향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자기보고식 형태의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적은 학생 수로 인하여 사전사후 결과를 비모수통계처리한 결과 유의수준 5% 이내에서 유의미한 향상효과가 있었다. 특히 확산적 사고, 비판적 논리적 사고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이처럼 팀기반학습에 기초한 프로그램은 영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이므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필요로 하는 영재학급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영재교육에 있어서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 만족도 및 성취도 간의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ask Commitment, Self Regulation Learning Ability, Parent Support,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in Gifted Education)

  • 주영주;김동심;임유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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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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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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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다 나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교육의 성과인 만족도와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찾고 이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영재교육의 성과에 영향 미치는 변인은 $Gagn{\acute{e}}$의 재능분화이론을 통해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영재교육원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영재교육에서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 만족도 및 성취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에서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부모지원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과제집착력과 부모지원은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영재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부모지원을 높여 만족도와 성취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