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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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재의 문식성 환경, 독서태도, 지각된 언어능력 및 언어표현선호도가 쓰기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me Literary Environment, Reading Attitude, Perceived Verbal Ability,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on the Writing Performance of the Verbally Gifted)

  • 윤초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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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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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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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r this study of the writing performance of verbally gifted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and its relations to home literary environment, reading attitude, perceived verbal ability,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 sample of 101 verbally gifted children was recruited from classes in a gifted education institute in P metropolitan area. Results of path analyses show that verbally gifted children's home literary environment affects reading attitude and perceived verbal ability; reading attitude and perceived verbal ability affects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directly affects writing performance. Results imply that the indirect relations of home literary environment to verbally gifted children's writing performance are an important foundation for developing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nd writ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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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Parent and Teacher Perspectives

  • Bicknell, Brenda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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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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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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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reports on student, parent, and teacher perspective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The data are extracted from a two-year qualitative study that examined multiple perspectives, school policy documents and program provision for 15 mathematically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aged from 10 to 13 years. The findings have implications for identification and program pro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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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and Interpersonal Factors on Development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Cases of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Winners from Korea

  • Choi, Kyong Mi;McAninch, Melissa;Jensen, Jessica;Susadya, Laurentius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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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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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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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pending as much time outside of school as in school, gifted youth are affected by non-school aspects including parents, other family members, peers, mentors, mathematics competitions and camp participations. These influences have been known to shape children's intellectual development, academic achievement, interests, and eventually college and career choices. From interviews with five former Olympians from Korea to identify out-of-school influences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development, we discovered, in addition to confirmation of previously identified factors, additional sources of positive influence seldom previously mentioned and more common to Korean culture were gleaned - mathematics workbooks and Ha-Gw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informative for teachers and parents who are interested in development of gifted youth in providing ways to accommodate their special needs and in showing how they can carefully individualize those sources to be positively affecting intellectual development as well as academic achievement.

영재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분석 -내용 영역과 교과 역량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Mathematics Curriculum of Gifted High School - Focusing on Content Area and Subject Competency-)

  • 이은경;전영주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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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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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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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유일의 수학영재 전일제 교육기관인 영재학교의 수학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수학영재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영재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정규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하고 있는 수학교과 역량을 규준으로 분석기준을 추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각 영재학교의 수학과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내용 영역은 해석학과 대수학 영역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과 역량은 문제 해결 역량이 가장 강조되고 있는 반면 정보처리와 의사소통 역량은 상대적으로 적게 강조되고 있다. 셋째, 기하학 영역은 일반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수준으로만 다루고 있다. 넷째, 강의교재의 경우, 대부분 대학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재학교 자체 제작 교재는 극히 일부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섯째, 교육과정 압축과 상급학년 내용 학습으로 이루어진 속진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결론과 시사점을 얻었다.

소외계층 영재의 지능과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및 과학적 태도의 관계 (The Relation of Intelligence, Self-esteem, Mathematical Attitudes, and Scientific Attitudes of Gifted Students from Low-income Families)

  • 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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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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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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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외계층 영재의 인지적 특성인 지능과 정의적 특성인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그리고 과학적 태도 등이 어떠한가, 그리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써 대학 영재교육원에 다니는 소외계층의 초등 저학년 1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소외계층 영재의 지능은 백분위 85점 수준, 자아존중감 75.6%, 수학적 태도 73.3%, 과학적 태도 71.3% 등의 수준으로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능의 수준별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및 과학적 태도의 차이는 없었으며, 지능과 자아존중감과 수학적 과학적 태도간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아존중감과 수학적 태도(r=.448, p=.000), 과학적 태도(r=.522, p=.000) 그리고 수학적 태도와 과학적 태도(r=.458, p=.000) 간에는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외계층의 영재아들이 일반 영재아들보다는 낮으나 잠재적인 영재성은 상당히 높고, 정의적인 요인들 간 관계가 높아 이를 계발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의 제공이 일반아들 보다 더욱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수학 영재교육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현황과 영재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책 탐구 (Current trends of education of gifted students and investigation of more efficient management of educational system for gifted students)

  • 김영록;김종임;장재덕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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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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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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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그 국가가 얼마나 우수한 고급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해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는 과학기술을 활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이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은 현재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재라 일컫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우리나라도 2002년 3월 발효된 영재교육진흥법 및 시행령을 통해 영재교육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고급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의 역사가 짧은 탓에 아직 영재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영재 교육의 개념, 대상 선정, 교육 제도, 사후 관리 등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을 찾아내고 개선점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학영재교육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하여 영재교육에 관한 일선 현장의 인지도를 조사하였으며, 수학 영재성과 학교 수학 성적과의 연관성, 영재 판별 도구의 적절성 등을 시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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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등학교 공동AP(대학과목선이수제)에 대한 학생인식 (Students' Perception of Advanced Placement Program between S&T Institute and Science Highschool)

  • 이영주;김영민;이범진;신윤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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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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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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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6년부터 20개 과학고등학교와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간의 공동AP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과학고등학교의 공동AP 제도 도입에 앞서 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144명을 대상으로 공동AP 제도에 대한 인식과 공동AP 과목 이수계획 및 활용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공동AP 제도에 대해 상급 수준의 교육기회 제공과 전공분야에 대한 학문적 욕구 충족의 측면에서 공동AP 제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진학 희망과는 관계없이 실험과목들보다는 미적분학 I, 일반물리 I, 일반화학 I, 일반생물학 과목에 대한 개설요구도와 수강희망이 더 높았으며, 수강희망이 높은 과목일수록 1학기에 필수과목으로 이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동AP 과목에 대해서는 과학고등학교의 다른 일반 과목에 비해 난이도, 교재, 과제, 시험, 퀴즈의 수준이 더 높고 수업의 양, 공부시간, 과제의 양이 더 많으며 좋은 성적을 받기가 더 어려울 것이고, 교사의 열정이 더 높을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공동AP 과목 이수 후 대학에서의 해당 과목 이수를 면제받는 것과 관련해서는 37%만이 공동AP 과목으로 이수한 모든 과목을 면제받겠다고 했으며, 54.5%는 선택적으로 면제받겠다고 하였다. 또, 공동AP 제도를 통해 이수한 과목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더라도 이를 조기졸업에 활용하기보다는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교환학생 및 해외연수 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AP 제도가 학교현장에 안정적 정착하기 위해 요구되는 정책적 제도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의 정보화 역기능 실태와 개선방안 (A Study on the Status of Information Dysfunction and Improvement Plan of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nformation Science)

  • 류근성;이애정;이재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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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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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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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대정신은 갖추지 못하여 이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은 점점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최근 교육기관과 사회공공 기관에서 역기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는 하지만,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재인 정보과학영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통신윤리교육은 미미한 상태이다. 교육은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다. 따라서 정보과학영재들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여 본 논문에서는 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의 인터넷 이용실태를 분석한 후 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을 위한 정보통신윤리교육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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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학영재의 학습 특성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IT Science tilted Students Toward Computer Learning)

  • 김의정;서성원;백순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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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8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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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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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중등 정보과학영재의 특성 분석을 위해 해당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최근 3년간 총 16명의 학습자와 이에 적용된 19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실시된 관찰 평가(체크리스트와 종합관찰지 기록)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정보과학영재의 특성으로 드러난 것은 (1) 과제집착력 (2) 연역적 사고력 (3) 프로젝트 위주의 수행 능력에서의 우수성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영재의 특성으로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연구대상의 발달 단계상 세분화 과정이 별 의미가 없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연구자가 대상으로 삼은 영재아들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서 피아제의 발달단계에 따르면 형식적 조작기에 접어든 시기의 학생들이다. 따라서 아직은 세분화된 영역보다는 통합적 영역을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둘째, 영재아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이라는 점이다. 영재아들의 지적능력은 평균 이상이다. 또한 과제집착력이나 호기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떠한 분야든지 높은 성취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영재교육에 있어 어떤 분야에 뛰어난 학생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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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과민흥분성에 대한 프로파일 (Profiles of Overexcitabilities for Korean High School Gifted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Domain of Study)

  • 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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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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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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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달 잠재력과 관련된 개념으로서 과민흥분성(OE)은 미국 학생들의 경우 지능, 성별, 학교 프로그램에의 연류, 그리고 예술적 관심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람들이 정서적 성장을 위한 발달 잠재력을 경험하는 과민흥분성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정서적,지적, 상상적, 감각적, 그리고 정신운동성이다. 미국에서 수행된 연구 외에 영재아 그룹의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한국 학생들의 정서적 필요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수학과 과학, 예술, 그리고 외국어라는 상이한 학습 영역의 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과민흥분성 프로파일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41명의 학생들에게 과민흥분성 설문지로 검사를 실시한 후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OVA가 사용되었다. 정신운동, 감각적, 상상적 영역에서는 예술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으며, 지적 영역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서적 영역은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다. 학교들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전공 사이에도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정신 운동에서는 무용 전공의 학생들이, 감각적, 상상적, 정서적 에서는 드라마 전공의 학생들이, 그리고 지적에서는 과학 전공 학생들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정신운동, 상상적, 지적 영역은 남학생들이 높았고, 반대로 감각적, 정서적 영역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