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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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Maladaptive Schemas Characterizing Different Types of Adolescents

  • Song, Younghee;Lee, Eun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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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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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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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ether early maladaptive schemas (EMS) can be differentiated between the gifted adolescents and delinquent adolescents. Two groups of adolescents were recruited as participants to be surveyed. 144 gifted adolescents were taken from a gifted science and math education center, and 115 delinquent adolescents who had committed crime were taken from 4 police stations in the area of Gyungnam province in Korea. The Korean version of the Schema Inventory for Children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the early maladaptive schemas (EMS). Stepwise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 yielded a function containing 5 maladaptive schemas (failure, unrelenting standards, vulnerability to harm and illness, loneness/mistrust/abuse, and subjugation), classifying 75.29 accurately into either gifted adolescents or delinquent adolescent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types of adolescents (gifted adolescents, and delinquent adolescents) can be predicted based on early maladaptive schemas. The findings are discussed from the perspective of Schema Therapy and school counseling.

영재 청소년의 자아개념과 핵심역량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Relation between Self-Concept and Core Competencies in Gifted Youth)

  • 노명숙;전주람;온안국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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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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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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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재 청소년의 자아개념과 핵심역량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이 둘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에 자료를 요청하여 영재 청소년 총 221명을 대상으로 자아개념, 핵심역량, 긍정심리자본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영재의 자아개념, 핵심역량, 긍정심리자본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의 자아개념과 핵심역량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는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재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의 심리내적인 요인으로 긍정심리자본의 내적 특성이 매우 중요함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연구의 결과가 영재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참고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과학영재 교육에서 자율탐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Theoretical Review on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Autonomous Inquiries for the Gifted in Science Education)

  • 이효녕;조현준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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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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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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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영재교육기관의 양적 팽창 중심의 현실 속에서 과학영재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질 제고를 위해 계획되었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 과학 영재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자율탐구활동의 중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개방형 탐구활동과 비교를 통해 자율탐구활동의 의미를 규정하고, 과학 영재의 교육목적과 관련하여 영재들을 위한 자율탐구활동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 영재들을 위한 교육이 기존 프로그램의 답습에서 벗어나 영재들의 독립성, 창의성, 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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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능 청소년의 계획적 연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열정과 성취 목적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Deliberate Practice among Musically Talented Adolescents: On Passion and Achievement Goals)

  • 안도희;정재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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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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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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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음악재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열정과 성취 목적이 계획적 연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예술고등학교 재학생 총 597명이 최종분석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17.4세이었다. 음악재능 청소년들의 열정(조화, 강박), 성취 목적(숙달, 수행접근, 수행회피)의 하위 요인들을 상호 비교한 결과, 조화 열정이 강박 열정에 비해 높고, 이들은 숙달 목적보다 수행접근 목적을 가장 많이 추구하며, 수행회피 목적을 가장 적게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획적 연습의 고 저에 따른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집단 I(고집단)이 집단 II(저집단)에 비해 열정의 두 하위 요인 모두와 숙달 목적 및 수행접근 목적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열정 및 성취 목적이 계획적 연습에 미치는 직 간접 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화 열정과 강박 열정 모두 계획적 연습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조화 열정과 강박 열정 모두 숙달 목적을 거쳐 계획적 연습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조화 열정보다는 강박 열정이 음악재능 청소년들의 계획적 연습에 미치는 총효과가 더 크며, 성취 목적 중 유일하게 숙달 목적만이 계획적 연습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자녀관계 요인: 성별 및 학교급, 일반학생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rents-Children Relationship Factors on Gifted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Focusing on Gender, Secondary School Level, and Comparison with Regular Adolescents)

  • 채유정;이현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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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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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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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영재성, 성별, 학교급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 및 활동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진로성숙에 대한 영향 변인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에 재원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13명과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43명이 관련 설문에 참여하였다. 먼저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성취기대, 존경, 죄송함),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생활 일상),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영재성, 성별, 학교급별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기초통계 분석, 상관분석 및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영재와 일반학생의 집단 간 진로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각 변인에 대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재학생은 진로성숙, 성취기대(부모-자녀관계), 존경(부모-자녀관계), 토론 문화(부모와의 활동), 생활 일상(부모와의 활동),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일반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각 변인에 대한 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생활 일상 활동에서 부모와 더 빈번한 활동을 공유한다고 나타났으나, 그 외의 변인에서는 성별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학교급에 따른 각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중학생들이 부모-자녀 관계 중 성취기대, 통제, 존경변인을 더 높게 지각하였고,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및 생활 일상)에 있어서도 그 빈도가 더 높다고 지각하였다. 넷째,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모든 관련 변인을 투입했을 때 일반 및 영재학생 모두 부모의 진로지원이 진로성숙도에 가장 큰 정적 영향력을 미쳤으며, 부모와의 활동 중 토론 문화가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및 영재학생에게 부모-자녀간의 토론과 문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을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영재들의 자살생각에 관한 구조모형 탐색 (A Study on the Gifted Students' Suicidal Ideation and Relative Variables)

  • 진선홍;양태연;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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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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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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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영재의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우울과 학업스트레스의 관계를 검증해봄으로써 영재의 정서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자살생각의 위험성에 노출된 영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중학생 1~3학년 3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과학영재의 자살생각에 대한 최종 모형의 적합도는 CFI=.972, TLI=.966, RMSEA=.058로 나타나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살생각은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우울, 학업스트레스와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부적응적 완벽주의에서 우울과 학업스트레스의 경로와 우울에서 자살 생각, 학업스트레스에서 자살생각의 경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적응적 완벽주의에서 자살생각의 경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우울과 학업스트레스는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영재 청소년의 정의적 특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완벽주의적인 특성을 지닌 영재에게 적절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고안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지능범주별 대뇌피질 변화성 분석 연구 (Analysis on the Variability of Cerebral Cortex per Intellectual Category in Adolescents)

  • 김예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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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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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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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청소년들의 뇌는 급속한 변화를 겪는다. 그동안 신경해부학적 특성과 일반지능(IQ)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으나 대부분 단편적이었다. 본 연구는 단순히 대뇌 피질 두께를 한 번 측정한 것이 아니고, 대뇌 피질 두께의 변화를 추적하여 일반지능과 그 변화 간의 관련성을 추정하였다. 건강한 청소년 75명(M=16세 4개월)을 5단계의 지능범주별로 나눈 뒤 6개월의 간격을 두고 MRI 촬영을 두 번씩 하여 대뇌 피질 두께 변화를 알아냈다. 그 결과 일반지능 범주별로 대뇌 피질 두께 변화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일반지능이 120 이상인 세 그룹은 관찰 대상인 11개 뇌 영역의 대뇌 피질 두께가 모두 감소했으나, 그 이하의 두 개 그룹에서는 지능이 낮을수록 늘어나는 영역이 5~8개나 됐다. 이는 일반지능이 낮을수록 대뇌피질의 성숙이 늦어지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도형 과제 수행 때 나타나는 청소년의 지능별 대뇌 및 소뇌의 활성도 차이 분석 (Activation Differences of Superior Parietal Lobule and Cerebellum Areas While Inferring Geometrical Figures per Intellectual Category in Adolescents)

  • 김예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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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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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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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뇌 피질과 지능과의 관련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지능 발현에 관여하는 뇌 영역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소뇌도 대뇌처럼 언어와 기억, 정보 처리 등 다양한 인지 기능 수행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연구 결과 나타났다. 그러나 특정 과제 수행 때 지능별 대뇌와 소뇌 영역들의 활성도 차이를 밝힌 연구 결과는 찾기 어렵다. 본 연구는 공간유추 과제를 수행할 때 나타난 대뇌와 소뇌의 활성 영역을 탐색하고, 그 차이를 분석하였다. 건강한 81명(평균 16세 3개월)의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WAIS 지능 검사를 하여 5개 지능 범주로 나누고, 도형 유추 과제를 수행하게 하면서 기능성자기공명영상기술(fMRI)로 뇌 영상을 촬영하였다. 그 결과 12개 뇌 영역에서 활성이 나타났는데, 대뇌 피질에서는 시각영역인 양측 하후두회 외에 양측 상두정회와 우측하전두회, 양측 미상회, 그리고 소뇌의 5개 세부 영역들이다. 특히 지능(IQ)이 높을수록 이들 영역의 활성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영재 중에서도 지능이 아주 높은 140~147 범주의 피험자들은 다른 지능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아주 높은 지능의 영재들의 뇌 활용 특징일 수 있기 때문에 '슈퍼 영재'들의 판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Effects of Youth Future Career Programs)

  • 백민정;강경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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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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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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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의 문제를 풀어낼 미래의 대안들을 탐색하며,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찾고, 그 사회에서 자신이 실현할 미래의 직업을 발견하거나 창조하는 미래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 결과,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은 미래이해, 미래참여, 미래의 나, 미래경영으로 총 4 모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미래진로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K대학의 영재교육원의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에는 남학생 62명, 여학생 31명,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31명이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청소년의 미래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7.810, p<.001). 결과적으로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의문을 갖고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자신에 대하여 성찰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등 생활에 있어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달아 현실에 적용하고, 배우면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며, 배운 것을 잘 활용하는 실천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사회를 개선하는 데 참여하는 사회 개선력이 높아졌으며, 자신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약점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찾거나 만드는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재능 청소년의 음악열정: 음악가치, 음악만족감 및 음악성취감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Musically Talented Adolescents' Passion for Music: On the Relations of Music Valuation, Satisfaction in Music, and Music Accomplishment)

  • 안도희;김유리;홍성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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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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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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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음악재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닌 음악에 대한 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의 고 저에 따른 군집 간 음악가치, 음악만족감 및 음악성취감이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음악가치와 음악성취감 간의 관계에서 음악열정과 음악만족감의 매개효과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경기, 충남 및 부산지역에 소재한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음악 전공학생 총 599명이었으며, 이들 중 응답이 불성실한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총 524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음악열정 유형의 고 저에 따른 군집이 4개(고열정, 조화열정, 강박열정, 저열정)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집단 간 음악가치, 음악만족감 및 음악성취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조화열정과 강박열정 모두 높게 지니고 있는 고열정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강박열정은 낮지만 조화열정이 높은 조화열정 집단이 높게 나타났고, 조화열정과 강박열정 모두 낮은 저열정 집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악가치와 음악성취감 간의 관계에서 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과 음악만족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조화열정이 강박열정에 비해 음악성취감에 미치는 직 간접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와 아울러, 음악가치의 영향을 받은 조화열정과 강박열정 모두 음악성취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음악만족감을 거쳐 음악성취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강박열정보다 조화열정을 추구할 때 음악재능 청소년들의 음악성취감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음악재능 청소년들의 음악성취감 증진을 위해 이들로 하여금 강박열정보다는 조화열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필요가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