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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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개발기회와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mpetency Development Opportunity and Leader-member Exchange on Employability)

  • 박용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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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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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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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용가능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리더-구성원 교환관계(Leader-Member Exchange: LMX), 역량개발기회참여, 그리고 주관적 경력성공 사이의 영향관계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수집된 257명의 응답자들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통해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변인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가 산출되었으며,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용가능성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 역량개발기회참여, 그리고 주관적 경력성공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역량개발기회는 전체 고용가능성 변인의 분산을 약 10%정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비해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공되었다.

Role of University on Undergraduate Employment by Disciplines

  • Park, Cheol Kyun;Seol, Sung-Soo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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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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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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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starts from the perspective that preparing students for employment is the most important role of undergraduate degree programs. Therefore, we examine the determinants of undergraduate employment, especially highlighting the differences by disciplines. We classify 28 factors into five categories such as personal attributes, entrance attributes, students’ employment-related activities, regular curriculum and employability programs provided by universities. This study is based on data from 7,616 students from a Korean university over four and half years. Findings reveal that university efforts are crucial in engineering. Only exchange programs and employment programs have an impact on science. There are no specific factors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Grade point average and students’ efforts are important in business. Face-to-face coaching in employability support programs is effective for securing employment except in science disciplines. The study results do not point to the absence of a role of university even in the low employment disciplines. Rather, the issue is that of an over-supply of graduates exceeding job offers that results from the worldwide expansion of higher education services.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정책효과성 추정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Korean Active Labour Market Polices)

  • 전주용;전재식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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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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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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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잠재력을 추정하였다. 또한, 일자리사업의 실행 환류 측면에서 참여 전, 참여 중, 참여 후 등으로 구분하여 일자리정책의 효과성을 검토하였다. 실증분석은 한국노동 패널조사(KLIPS) 자료와 일모아-고용보험DB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취업잠재력은 평균 56.3로 추정되었고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취업잠재력이 가장 낮았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모집 선발 시 취약계층 저소득층의 참여 정도는 약 30.8%로 나타났고 직접일자리사업 내에서 이들의 참여 비율은 71.5%로 가장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일자리사업 내에서 취업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류(1~2분위)에서 취업취약계층의 비중이 더 높았다. 직접일자리사업이 취업취약계층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 제공이라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초 정책 의도, 또는 취지에 부합하도록 사업이 실제 추진되었음을 시사한다. 한편 직접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이후 고용유지 기간은 취업잠재력이 높을수록 길어지고 사업 참여 이후 재취업 소요기간은 취업잠재력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취업잠재력에 따라 사업 참여 이후 고용효과에 차이가 분명한 만큼 직접일자리사업의 고용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참여자의 취업잠재력 제고 등 참여자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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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지원 컨설팅에 대한 인식과 기업성과에 관한 연구 -고용가능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cognition for Outplacement Consulting and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Employability-)

  • 김정기;유연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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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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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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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직지원 컨설팅의 효과성을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논리적 근거와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여 전직지원 컨설팅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 179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직지원 컨설팅의 실용성에 대한 인식이 고용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용가능성은 직무성과와 조직신뢰 향상에 긍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용가능성은 전직지원 컨설팅의 실용성에 대한 인식과 직무성과 및 조직신뢰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직지원 컨설팅이 조직구성원의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조직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전직지원 컨설팅에 대한 인식전환과 확산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호텔종사원의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경력성공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mpact of Informal Networking on the Career Success in Hotel Employee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최우성;김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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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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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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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적자본 변수들은 경력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들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2가지 목적을 가지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비공식적 인간관계와 경력성공의 관계, 둘째, 이들 관계에 있어 성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먼저 비공식적 인간관계는 경력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구성원들 간의 관계에 있어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조직 내 구성원들 간에 신뢰 및 지지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시민행동 등과 같은 긍정적인 조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비공식적 인간관계는 경력성공에 있어 중요한 변수이다. 둘째, 성별은 이들 관계에 있어 부분적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남성이 여성보다 중요하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고용가능성,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on Employability, Career Exploration Behavior and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the Nursing Students)

  • 정미현;서요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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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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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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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고용가능성,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한 유사실험설계로 J지역 소재 3학년 학생을 편의표집하여 총 120명의 간호대학생들로, 실험군 60명, 대조군 6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군은 6주간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고용가능성(t=-2.31, p=.023), 진로탐색행동(t=-3.05, p=.003)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87, p=.387)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므로 강화해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 전공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분석 (Majoring in social work Majors satisfaction, Career adaptability, Career identity, Employability, Ego-resilience research on the effect of Careers Stress : Focusing on the latent mean analysis by Gender)

  • 윤일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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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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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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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구조방정식을 통해 전체모형을 검증하고, 성별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실증규명 하였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를 변인으로 사용 하였다. 광주지역 사회복지학과 246명의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구조방정식모형과 잠재평균분석을 활용 하였다. 첫째, 남성과 여성은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경로의 영향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은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력은 여성 집단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보다 여성 집단이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방식은 남녀집단에서 차이가 있었다. 여성 집단이 남성 집단보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취업스트레스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현장실습경험이 대학생의 진로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Field Practice on Career Confidence of University Students)

  • 가혜영;김보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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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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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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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대학은 정부의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 방향과 사회변화에 따른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더 넓은 범위의 기술적, 사회적 스킬을 교육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의 현장실습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일 경험과 정보가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졸업 이후에는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의 동기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킴으로써 그에 따른 결과와 행동을 끌어내는 동기적 측면에 대해 분석하였다. 아울러 현장실습 경험이 고용 가능성과 창업 의도에 주는 영향을 자기 주도적 경력 태도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함께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현장실습 경험은 고용 가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창업 의도에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은 자기 주도적 경력 태도가 높을수록 고용 가능성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 주도적 경력 태도가 높을수록 창업 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취업과 창업으로 양분되던 기존의 연구에서 벗어나 대학생의 현장실습 활동이 고용 가능성과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학이 정부의 취·창업지원정책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분석하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령자의 고용가능성 제고를 위한 직업훈련 참여 강화 방안 (Approaches to Enhance Older Adults' Employability through Vocational Training)

  • 문한나;홍성표;강선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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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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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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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고령자의 고용가능성 제고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의 학력과 경제활동 상태가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활동과 직업훈련은 고령자의 역량 개발과 고용가능성 증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령자 중 상당 수가 근로를 계속 희망하며 이들의 경우, 직업훈련에 더 많이 참여하는데, 이는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고 적합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중요함을 시사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성별, 학력, 경제활동 여부, 근로 희망, 연금 수령액이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를 통해 정부 지원 정책이나 저학력 고령자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금 수령액이 낮을수록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는 접근이 요구된다는 점도 본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이라 할 수 있다.

IPP일학습 훈련생과 참여기업 현장교사의 개인특성이 훈련생의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사회적통합과 흡수역량 중심으로- (The Effects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IPP Work-Learning Trainees and Field Teachers of Participating Companies on Trainees' Employability - Focusing on Social Integration and Absorption Capabilities of Companies -)

  • 배용일;서영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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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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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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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IPP 일학습 병행 훈련에 참여한 훈련생들과 참여기업 현장교사의 개인특성이 훈련생의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IPP 일학습 훈련의 효과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IPP 일학습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대학의 훈련생(학습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수된 설문지(157부)를 바탕으로 요인 간 인과관계를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IPP 훈련생의 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훈련생을 선발할 때 훈련생 개개인이 갖고 있는 개인특성을 검증하여 핵심역량과 실패내성이 강한 훈련생을 선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기업에서는 교수역량 뿐만 아니라 진성리더십이 강한 선임사원을 기업현장교사로 선임하고, 기업현장교사 연수기관에서는 그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강화하여야 한다. 셋째, 일학습 기업은 사회적 통합과 흡수역량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하고, 참여기업은 신기술을 습득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본 연구 결과는 앞으로 훈련생 및 참여기업 선발 기준을 체계화하고 기업과 기업현장교사의 훈련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훈련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일학습 훈련의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