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priv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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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에 기반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n Utilization of Big Data Based on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 김병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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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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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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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처리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사회문제 진단 및 현안 해결 도구로써 빅데이터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빅데이터의 위험요소로 프라이버시 문제가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빅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과 프라이버시 문제는 서로 상충되는 관례로써 본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한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외 선진국의 사례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보호에 기반한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사례에 기반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Institution's Countermeasure for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Based on the Examples of Performing the Privacy Impact Assessment)

  • 조성규;전문석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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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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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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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ccording to the enforcement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as of September 2011, the laws and regulations for the prot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that were applied only to the certain sectors such as information & communication network, financial institutions, public sector etc. for the time being has been expanded to apply to all public and private sectors to process personal information. In particular, because the public institutions are obliged to be mandatorily conducted of the Privacy Impact Assessment, it will be enforced in earnest for each agency's informationization business that handles personal information. In this paper, I examine the most derived vulnerability and set up the improvement measure to supplement it with the examples of 10 of all the institutions conducting the Privacy Impact Assessment in the year 2011. And, I suggest the measures to be prepared by the institutions to observe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례 연구 -K병원의 영향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Privacy Impact Assessment -Focus on K hospital Privacy impact assessment case-)

  • 전동진;정진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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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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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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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개인정보보호법이 새로 제정이 되어 기업 및 기관에서 이에 대한 준비와 대책 마련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하여 개인정보 침해의 위협을 사전에 예방 및 점검을 수행하는 개인정보영향평가를 K병원의 분석 사례를 통해 연구하였다. 결론적으로 K병원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분석을 수행한 결과 평가영역별로는 대상기관관리체계는 79.0, 대상시스템의 보호수준은 97.9, 개인정보처리단계의 결과는 67.4이고 CCTV는 90.0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수준이 가장 낮은 항목은 개인정보생명주기관리 항목의 저장 및 보유단계 50.0, 이용 및 제공 64.1 및 파기 단계 66.7로 나타났다. 위험도 분석결과 고위험도 항목은 개인정보처리구역 항목 11.0과 개인정보생명주기 영역의 저장 및 보유단계 항목이12.5, 파기단계 항목이 13.0으로 높은 수치가 나왔다. 종합적으로 보면 고위험도이면서 저보호수준인 항목은 저장 및 보유단계와 파기단계로 파악이 되었다.

사회적 배제가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통제감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exclusion on privacy concern and intention to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Focused on perceived sense of control)

  • 전수지;정혜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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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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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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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배제 경험이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지각된 통제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를 증가시키고, 개인정보 제공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지각된 통제감의 조절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지각된 통제감으로 인해 사회적 배제가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각된 통제감이 사회적 배제의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기존의 프라이버시 관련 연구 분야에서 개인의 심리적 요인도 영향 변수로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연구동향 고찰: KCI등재지를 중심으로 (An Study on Privacy Policy Research Trend: Focused on KCI Published)

  • 복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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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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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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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2011년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2020년 1월 데이터 3법의 법제화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지난 연구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새로운 연구방향을 탐색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KCI에 등재된 146편을 연구주제, 연구성격, 연구방법 등의 분류유목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하여 해외 사례비교 연구 및 금융과 핀테크 분야에서의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다룬 비중이 높았으며, 기술적으로 보안과 해킹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도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형사적 대안으로 규제 정책을 강화시키는 연구도 활발하였으나 대부분은 규제강화에 중심을 두어 향후 연구에서는 산업적 측면에서의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또한 개인정보 활용에 앞서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관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겠다.

인터넷 이용과 프라이버시 역설에 대한 세대별 차이 연구 (A Study on Generational Differences in the Internet Use and Privacy Paradox)

  • 고흥석;김찬중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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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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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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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ith regard to the diffusion of mobile Internet service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for Internet us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net activities and privacy concern based on the media dependency theory. Using the Korea Media Panel data produced by KISDI in 2018, this study analysed 8,988 nation-wide samples to test the difference of Internet use in personal privacy concern among generat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r privacy concern among generations. This study has an implication to reveal the phenomenon of 'privacy paradox' by showing that SNS use negatively influenced users' privacy concern.

스마트기기 활용역량과 프라이버시 우려: 온라인 사회참여 활동과 정보 사실성 판단 능력의 매개효과 및 프라이버시의 조절효과 (How Does Smart-device Literacy Shape Privacy Concerns: The Moderation of Privacy and the Mediation of Online Social Participation and Information Veracity)

  • 김현정;김범수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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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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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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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능정보사회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필수사항이며, 리터러시 교육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이 올라갈수록 프라이버시 우려가 증가하는데, 이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저해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과 프라이버시 우려와의 관계에서 온라인 사회참여 활동과 정보 사실성 판단 능력의 매개효과와 프라이버시 리터러시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온라인 활동을 하는 13세 이상의 동일 패널 7,737명의 2020년과 2021년 실시한 한국미디어패널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주요 변인의 비교 및 분석을 위해 SPSS(v26.0)와 PROCESS Macro(v4.1, Model 15)를 이용하였다. 2020년과 2021년의 비교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역량과 프라이버시 리터러시는 증가 하였지만, 프라이버시 우려와 정보 사실성 판단 능력, 온라인 사회참여 활동은 감소하였음을 보았다. 분석 대상 전체와 통제 집단에서 프라이버시 우려와 정보 사실성 판단 능력의 평균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그 차이가 유의미하다. 연구모형 검증 결과, 스마트기기 활용역량이 프라이버시 우려에 미치는 영향은 2020년과 2021년 모두 증가하는 유의적인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온라인 사회참여 활동의 매개효과와 프라이버시 리터러시의 조절된 매개효과도 확인되었다. 정보 신뢰성 판단 능력은 2020년에 유의적이지 않지만, 2021년에는 유의한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도 확인되었다.

빅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방안 (Big data, how to balance privacy and social values)

  • 황주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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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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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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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빅데이터는 막대한 경제적 기회뿐만 아니라 공적 가치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의 빅데이터 사용은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행위패턴의 프라이버시 등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위험을 유발함으로써 빅데이터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기존 논의의 틀을 와해시킬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반면, 빅데이터는 쿠키 등 행위추적에 근거한 개인정보의 부작용을 불식시키는 대안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본 논문은 빅데이터가 행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정보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는데 초점을 둔다. 나아가, 개인정보로부터 파행되는 기존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대한 정책이 어떠한 대안을 가질 수 있는지도 제시할 것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의 자가 초기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Self-destructing Data for Information Privacy)

  • 김종욱;강석인;홍만표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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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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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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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디지털로 변환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전달되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용자들은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때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달하면 공유된 개인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서비스 제공자가 활용한 개인 정보를 정확한 시점에 파기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보관함으로써 정보 유출의 가능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개인정보를 필요한 기간만큼만 보관하고 필요가 없을 경우 삭제하거나 초기화 한다면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훨씬 낮출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자가 초기화 기법에 대해 고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유리 상자 모델을 제안한다.

SNS 환경에서 신뢰성이 강한 사용자 프라이버시 모델 설계 (Design of User Privacy Model for Strong Reliability in SNS Environment)

  • 정윤수;김용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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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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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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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SNS는 사회적 학문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SNS는 이용자의 신상 정보와 사적인 의견 교환을 근간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될 수 있는 문제가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SNS에서 이용자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블록킹 대신 데이터 분리와 데이터 허위 정보를 이용한 SNS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은 사용자의 내용 정보를 분리하여 분리된 내용 정보에 허위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제3자가 사용자의 내용 정보를 수집하여도 정확한 정보를 추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제3자가 이용자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악용하지 않도록 SNS 서비스 제공자가 이용자의 정보를 활용할 경우 이용자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