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ge graduates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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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의 대학 전공선택동기와 전공선택후회에 따른 특성 차이: 대학생활, 취업목표, 첫 일자리 만족을 중심으로 (Analysis of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by College Graduate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Regret: Focused on College Life, Employment Goal, First Job Satisfaction)

  • 강혜영;정태종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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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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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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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졸자를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와 전공선택후회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의 전공선택동기에 따라 전공선택 후회여부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대학의 전공선택동기에 따라 전공선택 후회이유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전공선택동기와 전공선택후회에 따른 네 집단 간에 대학생활, 취업목표, 첫 일자리 만족 등에 차이가 있는가 하는가?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흥미나 적성과 같은 내적동기로 전공선택을 할 경우에 외적동기의 경우보다 적게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동기로 전공선택을 한 경우에 가장 큰 후회이유는 '취업의 어려움'이었으며, 외적동기의 경우에는 '적성에 맞지 않음'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공선택동기와 전공선택후회여부에 따른 네 집단 간에 대학생활, 취업목표, 첫 일자리 만족도 등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가정학 전공자의 취업과 전망 (A Study of Current Employment and Future Trends for Young Home Economists)

  • 문수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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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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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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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current employment status among young home economists and perspectives in occupations for prospective Home Economics graduates were explored in this study which utilized information from 17 to 21 colleges in Korea and colleges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five years of 1977∼1981. The Home Economics content areas covered in this study were Clothing and Textiles, Foods and Nutrition, Housing and Interior Design, and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The highest percentage of Korean graduates in Clothing and Textiles was employed either as teachers at the junior high school level or as designers in the clothing and textile industries. Quite a number of the graduates were engaged in further studies at the graduate level. Korean graduates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at the college level and some had furthered their studies at the doctorate level either here or abroad. Koreans with a bachelor's degree in Foods and Nutrition held jobs as teachers in junior high school, dieticians at mass feeding institutions and hospitals, food scientists in food industries, and researchers in institutions. Those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at the college level. Americans with a bachelor's degree worked as dieticians, supervisors in restaurants and institutions, extension workers, researchers at various facilities, teachers and clerks. Americans with a master's or doctorate degree were engaged in teaching at colleges or supervising at research or working as extension specialists. In general, Korean graduates were found to hold positions in less varied areas than their American counter-parts. Among forty-nine graduates those working in their professional field reported less sex discrimination that those working in other fields. The major area of employment in Housing and Interior Design or Home Management graduates in Korea was teaching while in the United States it was extension work, business, governmental work and teaching. It was suggested that in the future, career development in Korea be further explored to include extension service, research, social welfare, financial planning, business, free-lancing, funeral home, home-call, and correctional education. Interviews with executives from 6 business enterprises indicated that most of them were aware of the potential contribution home economists could make for their companies but they expressed a negative attitude towards women in general due to their short stay on the job. Jobs held by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majors with a bachelor's degree in Korea were mostly teaching positions in public,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However, jobs such as nursery school teaching, working in clinical setting, business, and teaching at public,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predominated in the United states. Most Korean graduates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in professional colleges while in the United Stated the job variation among the graduates was rather evenly distributed among teaching at college level, public and high school, nursery school and administration areas. Reports from 7 child development majors on the job indicated that they were paid less that secretarial workers. Only half of them were working in their major area and these expressed satisfaction with their work. Two thirds of the respondents indicated no sex discrimination. It was suggested that in the future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majors pursue employment in counseling, guidance, recreation, mass media, administration and outreach work as well as education, research and parent education in services for children, teen-agers, adults and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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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졸업연기 유형과 취업성과 : 취업목적 휴학의 효과를 중심으로 (College Students' Delayed Graduation and Employment Achievement : Focusing on the Effects of Employment-Oriented Delay on the Employment Outcomes)

  • 변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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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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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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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졸자의 취업성과에 있어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15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2014GOMS)' 자료를 활용하여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정규학기 졸업과 비교해 취업여부와 첫 일자리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취업확률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기업은 투명한 채용기준을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필요한 역량계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은 학생들이 재학 중 단기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야 하며, 정부는 이중노동시장 구조를 완화하고 불평등을 해소하여 청년층의 첫 일자리 선택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대졸 청년층의 재학 중 직무경험이 첫 일자리 근속기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Job Experiences of College Graduate Youths on Employment Period in Their First Job)

  • 유재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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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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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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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졸업자의 근속기간 이탈 위험요인들과 재학 중 직무경험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5 대졸자직업 이동경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진학한 30세 미만의 전문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학 중 직무경험자들은 비경험자들에 비해 가계소득과 같은 경제적 특성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학교특성에서는 활발한 취업준비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학 중 직무경험 여부에 따라 초기 노동시장 진입 특성 역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재학 중 직무경험자의 첫 일자리 이행기간이 짧고 근속기간은 길었으나 임금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Cox 회귀분석을 통해 근속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재학 중 직무 경험, 경험횟수, 경험기간이 이직위험을 낮추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재학 중 직무경험이 다음 일자리의 유지기간을 높인다는 점은 이전 직장경험과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재학 중 직무경험 횟수가 많은 점은 반대로 근속기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충북지역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에 대한 대학 취업담당자와 대학생들 간의 인식의 차이 (A Study on the Perception Level Differences Between Staffs and Students on University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in Choong-buk Province, Korea)

  • 김동환;오상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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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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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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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체 침체와 고용 없는 성장 산업으로 인해 대학생의 실업 문제가 점차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의 취업률 문제가 대학의 평가로 이어질 정도로 정부가 관심을 갖고 대학생 취업률을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의 취업 정책은 졸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의 의도, 추진 성과, 준비성 등과 대학생이 인지하는 만족도, 효용성 등 부문에서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활동의 효과에도 문제가 있지만 프로그램 추진의 효율성도 떨어져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학 취업 지원활동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지원활동에 대한 대학생의 인지도, 활용도,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수정 제안과 함께 관련 주체들의 바람직한 태도와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신규대졸자의 취업 및 임금수준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Employment and Wage of New College Graduates)

  • 채구묵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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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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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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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중앙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자료(2003-2005)를 이용하여 신규대졸자의 취업 및 임금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본 후, 신규대졸자 실업완화 및 임금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해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여부 결정요인의 경우 학교소재지에서 경기 인천지역, 학교성적이 좋을수록, 취득자격증의 전공 및 취업관련 정도가 높을수록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학교군에서 비수도권 사립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형태 분석결과 (1) 정규직 결정요인의 경우 학교소재지에서 경기 인천지역, 학교성적이 좋을수록, 취득자격증의 전공 및 취업관련 정도가 높을수록, 의약간호보건계열 사범계열은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학교군에서 비수도권 사립대, 수도권 전문대, 비수도권 전문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며, (2) 비정규직 결정요인의 경우 학력에서 전문대, 학교군에서 수도권 전문대, 비수도권 전문대는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비수도권 사립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금수준 결정요인의 경우 남자가, 연령이 많을수록, 의약간호보건계열, 사범계열은 임금수준을 높이도록, 비정규직, 학교소재에서 경기 인천지역, 전라지역은 임금수준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대졸자 실업완화 및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시사점으로는, 첫째 대학교육을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개선해야 하고, 둘째 노동시장에서 성차별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되어야 하며, 셋째 자격증이 실질적으로 업무수행능력 및 생산성 향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선해야 하고, 넷째 산업의 지방분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며, 다섯째 신규대졸자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체계적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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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병원이 있는 일개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의 외부병원 취업경험에 관한 융합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Employment Experiences to External Hospital of Expected Graduates of Nursing College with an Affiliated Hospital)

  • 김미란;허보윤;오재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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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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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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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본교병원이 있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외부병원 취업경험을 이해하고자 시도되었다. 본교병원에 취업지원을 하지 않은 대학교 4학년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융합적 접근을 위해 포커스그룹 면접을 2017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심층면담은 연구자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면담은 연구 참여자에게 동의를 받아 녹음하였고 면담직후 즉시 필사되었고, 내용분석 방법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개인 가치와 경험에 따른 다양한 취업병원 선택기준', '힘든 업무에 대한 인정과 보상', '병원 네임벨류의 영향', '자신의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 '자대병원 아닌 외부병원 취업으로 인해 닥칠 두려움'의 5가지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지도를 하는데 고려해야 할 점과 신규간호사의 이직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펜데믹 기간 대학교육 만족도가 청년의 취업준비 활동과 사회참여에 끼치는 영향 (Influence of College Education Satisfaction on Young Adults' Job Seeking and Social Participation)

  • 정병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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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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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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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펜데믹 기간 대학교육의 만족도가 청년들의 취업준비 및 사회참여에 끼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단위 표집을 통해 구축한 2021년 청년경제사회 패널데이터의 대학교육만족도, 취업활동, 사회참여 등에 관한 8개 변수를 분석했다. 연구대상은 총 2,941명이고, 구조방정식모형과 다집단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대학교육만족도는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과 사회참여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다집단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결과 대학교육만족도는 여성의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남성집단에서는 취업준비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대학교육 만족도는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준비활동과 사회참여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취업준비 활동에는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서 남성과 전문대학 졸업자의 대학교육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정책적, 교육적 처방이 요구된다.

누리사업단 대학졸업자의 취업결정요인 분석 - 부산지역대학의 사례 - (An Analysis on the Employment Determinants of University Graduates in NURI Project Teams -the Case of the Universities in Busan Region-)

  • 전현중;류장수;조장식;박성익;김종한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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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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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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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부산지역 대학의 누리사업단 졸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취업실태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 학력, 가구소득, 평균 평점, 자격증이 미취업기간 결정에 가장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학력, 가구소득, 사업단 규모, 기업 규모가 부산지역 취업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부산에 취업할 확률이 낮아지고, 수도권 진출은 자발적 진출과 비자발적 진출의 양면이 존재하였다. 셋째, 성별, 본인 학력, 계열, 평점, 사업단 규모 등이 평균 임금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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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의 일자리 이동 유형 분류 및 비교 (Classification and Comparison of the Type of Graduates Job Mobility)

  • 천영민;이성재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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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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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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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대졸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하여 구직 및 이직 등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쌓는 과정 중에서 발생하게 되는 일자리 경험 횟수 분포를 살펴보았다. 일자리 경험 유형을 다양하게 분류한 후,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하였다. 일자리 경험 횟수에 따른 최종일자리의 월평균임금 차이 분석과 동일한 일자리 횟수에서 일자리 유형에 따른 월평균 임금 차이 분석을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에 조사된 GOMS 1차년도 자료와 2007년에 조사된 GOMS 2차년도 자료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