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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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에 관한 한국인의 주관성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ity of Koreans about Well Dying - Q Methodological Approach -)

  • 심형화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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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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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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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bjectivity of Koreans about well-dying by dividing the cognition and attitudes of Koreans about well-dying into five types and analyzing and interpreting each type. Method: Q-methodology, which is effective in scientifically measuring individual subjectivity, was used. The result of the Q-shorting of the 34 Q-statements by 42 participants was analyzed with the PQM program. Result: Five cognitive types of the subjectivity about well-dying were identified and labeled as follows. Type I: Individual and preparation for the other world. Type II: Receptive to nature and fate. Type III: Oriental and family centered. Type IV: Realistic and self-independent. Type V: Altruistic and preparing for the other world. Conclusions: This study generally show that traditional family connections and blood relationship are declining, and western rationalism and the pursuit of the positive meaning of well-dying are beginning to be accepted in the cognition of modern Koreans.

실험 평가를 통한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와 인지 수준과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Levels and Achievement of Science Process Skills by Practical Assessment)

  • 민혜영;백성혜;강대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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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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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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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실험 평가를 이용하여 탐구과정 기능을 측정하고, 인지 수준과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인지 수준과 지역을 유층으로 하여 중학교 2학년 162명을 표집하였다. 실험 평가는 SISS에서 사용한 실험 과정기능검사 문항을 수정 보완한 산 염기, 밀도, 염화코발트의 성질에 관한 3가지 과제를 이용하여 순환 실험 형식으로 수행하였다. 탐구과정 기능은 D(계획), P(수행), R(추론) 등의 하위 기능을 포함한다. 실험 평가의 채점은 학생용 보고서를 이용하였으며, 5명의 평가자가 채점한 결과의 평균값으로 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 인지 수준이 발달함에 따라 탐구과정 기능의 전체 점수와 하위 기능인 D(계획), P(수행), R(추론)의 성취도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인지 수준을 통제하고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를 비교한 결과 지역간에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 차이와 남녀간에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실험 평가를 통한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는 인지 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탐구과정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인지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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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s of Elderly Onset Headache With Occurrence of Poor Functional Outcome, Cardiovascular Disease, and Cognitive Dysfunction During Long-term Follow-up

  • Cho, Soo-Jin;Kim, Byung-Kun;Kim, Byung-Su;Kim, Jae-Moon;Kim, Soo-Kyoung;Moon, Heui-Soo;Cha, Myoung-Jin;Park, Kwang-Yeol;Sohn, Jong-Hee;Chu, Min Kyung;Song, Tae-Jin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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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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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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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Although the frequency and intensity of headaches decrease in older adults, headaches in this population are still an important neurological disord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headache characteristics in older adults with the development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cognitive dysfunction. Methods: We prospectively enrolled 125 older (${\geq}65$ years old) patients with headache who were making their first visit to outpatient clinics and who had no prior history of cognitive dysfunction from 11 hospitals in Korea between August 2014 and February 2015.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of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cardiovascular disease, cognitive dysfunction,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Results: The mean age of all included patients was 72.6 years, 68.8% were women, and 43 (34.4%) had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during follow-up. During a median follow-up of 31 months (interquartile range, 28-34 months), 21 participants (16.8%) experienced cardiovascular disease, and 26 (20.8%) developed cognitive dysfunction. Upon multivariate analysis and after adjusting for sex, age, and other factors, presence of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hazard ratio [HR], 4.03; 95% confidence interval [CI], 1.28-12.61; p=0.017) and frequency of headache for the recent 3 months was related with cognitive dysfunction (HR, 1.05; 95% CI, 1.00-1.09; p=0.017)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HR, 1.06; 95% CI, 1.01-1.11; p=0.011). Conclusion: Our study demonstrated that there is an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cognitive dysfunction,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in older patients with frequent, newly developed, or recurrent headache.

중학교 2학년 수학 교과서의 수학 과제 분석 - 스토리텔링 유형을 고려하여 - (Analysis of mathematical tasks provided by storytelling mathematics textbooks)

  • 김동중;배성철;김원;이다희;최상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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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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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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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개발과 학교 현장에서 스토리텔링 교과서 활용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2학년 수학 교과서 5종을 연구 대상으로 수학 과제 유형에 따른 인지적 노력 수준, 답안 유형, 스토리텔링 유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수학 과제의 인지적 노력 수준은 공통적으로 모든 교과 내용 영역에서 PNC(Procedures without Connections) 과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수학적 내용 과제에서는 인지적 노력이 낮은 수준의 과제(Low-Level)가 많았고, 수학적 활동 과제에서는 인지적 노력이 높은 수준의 과제(High-Level)가 더 많았다. 둘째,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답안 유형은 모든 영역에서 단답형이 가장 많았고, 수학적 내용 과제의 대부분은 단답형, 수학적 활동 과제는 단답형과 설명형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의 유형은 실생활 연계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수학적 활동 과제의 수가 수학적 내용 과제의 수보다 휠씬 적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 유형이 반영된 과제에서는 수학적 활동 과제의 비율이 수학적 내용 과제의 비율보다 더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학년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를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때, 수학 과제 유형에 따른 인지적 노력 수준, 답안 유형, 스토리텔링 유형에 대해서 균형성과 다양성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다.

Anderson이 개정한 'Bloom의 신교육목표 분류체계'에 의한 2007 개정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제시된 인지적 학급목표 및 성취기준 분석 (Analysis of Cognitive Learning Objectives in the 2007 Home Economics High School Textbooks and Achievement Standards by the Anderson's 'Revision of Bloom's Taxonomy of Educational Objectives')

  • 이경숙;유태명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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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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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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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Bloom의 신교육목표 분류체계'에 준거하여 2007 개정 10학년 교과서 6권과 성취기준을 지식차원과 인지과정 차원의 이차원적 분석을 하였다. 분석을 위해 'Bloom의 신교육목표 분류체계'에 따른 분석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 2명으로 코더(coder)를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1차 분석을 한 후 2차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서 최종 판정에 합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교과서에 진술되어 있는 학습목표는 지식차원의 주요유형은 "미래의 가족생활" 단원에서는 사실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 범주에, "가정생활문화" 단원에서는 사실적 지식과 개념적 지식 범주에 편중되어 있었으며, 성취기준에 진술되어 있는 "미래의 가족생활" 단원과 "가정생활문화" 단원 모두 사실적 지식에 해당하는 학습목표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교과서와 성취기준에서 지식차원의 하위유형은 구체적 사실과 요소에 관한 지식(AB)이 가장 많았다. 인지과정차원의 주유목은 교과서에서는 '이해하다'와 '분석하다'의 범주에 집중되어 있었고, 성취기준에서는 "미래의 가족생활" 단원에서는 '분석하다' 범주로만, "가정생활문화" 단원에서는 '이해하다' 범주로만 진술되어 있었다. 연구결과로부터 교과서와 성취기준은 메타인지에 대한 지식과 고차적 인지과정의 활동이 미흡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을 설계할 때 성취기준과 교과서에 진술된 학습목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고등사고 능력 신장을 위한 학습목표 재진술이 필요하고, 성취기준은 중단원보다 더 세부적인 소단원 및 내용요소별로 구체적이고 세분화하여 제시하여야 하며, 이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되는 교과서에서는 다양한 지식차원과 인지과정 차원을 고려한 학습목표의 진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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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인지양식에 따른 자료해석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terpretation of Data Characteristics by Cognitive Style)

  • 임성만;손희정;양일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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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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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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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자료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요인으로 인지양식에 주목하고 학습자의 인지양식에 따른 자료해석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 통합탐구가 가능한 형식적 조작기에 접어드는 초등학교 6학년을 선택하였으며 인지양식 검사를 통해 전체적 인지양식과 분석적 인지양식으로 집단을 분류한 후 과학적 자료해석 과제를 투입하여 이들의 자료해석 활동을 촬영하고, 사후 면담을 실시하여 프로토콜을 생성하였으며, 피험자들이 작성한 자료해석 활동지도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에 따른 결과를 보면, 첫째, 자료해석에서 학습자들은 자료해석의 초기 상태에서 중간 상태를 거쳐 목표 상태에 이르는 동안 다양한 조작자를 활용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는 자료 확인, 변인 인식, 불확실한 자료의 처리, 수학적 조작, 표지의 사용, 사전지식의 이용, 관계 분석, 패턴 분석, 예상이 분석되었다. 인지 양식에 따라 자료해석의 초기 상태에서 자료를 확인하는 양상에 차이가 있다. 둘째, 초등학생의 인지양식에 따라 자료해석의 방향성과 선호하는 자료의 형태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전체적 인지양식의 학습자는 일반적인 원리나 과학적 문제에 대한 답을 도출한 후 자료를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하향식 접근과 연역적 기술의 특성을 보이며, 분석적 인지양식의 학습자들은 자료의 전체적인 양상에 집중하기보다 제시된 자료의 연속적인 세부 항목과 절차에 따라 정보를 일차적으로 분석하여 기술해 나가는 일차적이고 연대기적 구조를 가진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분석해 낸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귀납적인 방법으로 과학적 문제에 대한 답을 얻는 상향식 접근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다양한 교수학습 상황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자들의 인지양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교수 설계 전략을 고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 Modeling Study for Developing Motivational and Cognitive Adaptive Agent >

  • Lee, Woo-Gul;Lee, Myung-Jin;Lim, Ka-Ram;Han, Cheon-Woo;So, Yeon-Hee;Hwang, Su-Young;Ryu, Ki-Gon;Yun, Sung-Hyun;Choi, Dong-Seong;Kim, Sung-Il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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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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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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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ecent development of teachable agent provides learners with active roles as knowledge constructors and focuses on the individualization. The aim of this adaptive agent is not only to maximize the learner's cognitive functions but also to enhance the interests and motivation to learn. In order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s among user characteristics and response patterns and to extract the algorithm among variables, we measured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analyzed logs of the teachable agent named KORI (KORea university Intelligent agent) through the student modeling.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user responses, and learning outcomes. Among hundreds of possible relationships between numerous variables in three dimensions, nine key user responses were extracted, which were highly correlated with either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learning outcomes. The results suggest that certain type of learner responses or the combination of the responses would be useful indices to predict the learn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ongoing learning outcome. This study proposed a new type of dynamic assessment for individual differences and ongoing cognitive/motivational learning outcomes through the computation of responses without measuring them directly. The construction of individualized student model based on the ongoing response pattern of the user that a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individual differences and learning outcome may be the useful methodology to understand the learner's dynamic change during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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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기억의 생물학적 기초(I):신경심리학적 개관 (The Biological Base of Learing and Memory(I):A Neuropsychological Review)

  • 김문수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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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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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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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에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신경심리학적 연구결과들을 중심으로 기억의 뇌생리적 기초에 관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바를 개관하고자 하였다. 현재 인지심리학자들은 기억이 하나의 단일한 체계가 아니라 여러가지 독자적인 하위체계들로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다중기억체계의 관점을 따라 본 논문에서는 뇌의 어느부위가 손상될때 어떤 종류의 기억에 장애가 생기는가,그리고 뇌영상 기법을 사용하요 특정 기억과제를 수행하는 도중에 뇌의 어느 부위가 그 제시방식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대개 후두염,두정엽,그리고 측두엽의 경계선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넓은 부위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장기기억의 경우,그 한 하위체계인 암묵기억은 하나의 단일한 기억체계가 아니어서 어떤 학습과제가 사용되는가에 다라 관련되는 부위가 많이 달라진다. 반면에 외현기억의 형성(즉,응고화)에는 내측측두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잘 알려져 있다. 일화기억과 의미기억의 저장 그리고/또는 인출에는 측두피질과 전두전피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끝으로,장기기억의 저장장소에 관한 최근의 견해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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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특성에 따른 선호하는 메뉴 레이아웃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nu-Layout Preference of the Learner's Properties)

  • 민선희;이수정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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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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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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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2학년과 6학년 각각 3개 학급 아동들을 성별, 성적, 연령, 인지양식(장독립, 장의존)에 따라 구분하고, 6개의 형태로 제시된 메뉴 레이아웃에서 선호하는 메뉴 형태와 선호하지 않는 메뉴 형태를 선택하도록 하여 아동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메뉴 레이아웃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선호 메뉴는 성별, 성적, 인지양식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고 연령에 따라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2학년은 사이트맵 형태의 메뉴를, 6학년은 주메뉴가 상단 가로에 제시되고 부메뉴가 롤오버 형태로 제시되는 메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지 않는 메뉴에 있어서도 연령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볼 때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사이트에서는 연령에 따라 다른 형태의 메뉴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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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수 학습을 위한 시각적 표상 능력의 교육목표 분류체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Visual Representation Competence Taxonomy)

  • 윤혜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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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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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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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학자들은 연구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적 표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다. 과학 교수 학습 과정에서도 시각적 표상은 과학 개념을 가르치거나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또 학생의 과학적 사고를 촉진하고, 탐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 교수 학습 과정에서 효과적인 시각적 표상 활용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과학교육 연구의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각적 표상능력의 교육목표 분류체계(visual representation competence taxonomy: VRC-T)를 개발하였다. VRC-T는 시각적 표상 유형과 인지 과정, 2개 차원으로 구성하였고, 선행 연구를 고찰하여 초기 모형을 개발한 뒤 교사 중심의 타당도 검토 결과, 전문가 중심의 타당도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모형을 개발하였다. 최종 모형에서 시각적 표상 유형은 크게 '기술적 표상', '과정적 표상', '설명적 표상'으로 구분하였으며, 시각적 표상의 인지 과정은 크게 '해석하기', '통합하기', '구성하기'로 구분하였다. VRC-T의 타당화 과정과 각 세부 범주의 개요 및 예시를 설명하였고 가능한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