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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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의 미토콘드리아 NADH Dehydrogengse Subunit 3 영역의 클로닝 및 DNA 염기서열 분석 (Cloning and DNA Sequences Anaylsis of Mitochondrial NADH Dehydrogenase Subunit 3 from Korean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최윤실;이윤호;진덕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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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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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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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itochondrial DNAs has been used frequently as genetic markers for the population genetic studies of salmonid fishes. Sample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chum salmons (Oncorhynchus keta) from Korea. We analyzed variation of mitochondrial NADH dehydrogenase subunit 3 gene (ND3) among 4 individuals of the Korea population.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the liver of the chum salmon samples. Then, the ND3 gene was amplifi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including the 3' region of cytochrome oxidase III gene (COIII) and the 5` region of NADH dehydrogenase subunit 4L gene (ND4L). The size of the PCR product was 752 Up and the sequences showed some genetic variation among those four individuals. Genetic variations were observed in 7 sites a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Within the open reading frame of the ND3 gene which encodes 116 amino acids, 5 nucleotide substitutions were found. Both transitional and transversional changes occurred more frequently with transitional changes. Comparison of these sequences with the others of a Japanese chum salmon in GenBank showed 5 sites of SNPs. This study provided the basic information of SNP in ND3 gene among Korean chum salmons and demonstrated the possible use of the SNP data as a genetic marker.

태평양 연어류(Oncorhynchus spp.)의 장기 풍도 변화 및 개체 크기 변화 (Long-term Variation in the Relative Abundance and Body Size of Pacific Salmon Oncorhynchus species)

  • 서현주;강수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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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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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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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clarify relationships between the abundance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cific salmon Oncorhynchus spp., we analyzed spatiotemporal changes in fork length, body weight, and an index of relative abundance (catch per unit effort, CPUE) for pink salmon (O. gorbuscha), chum salmon (O. keta), and sockeye salmon (O. nerka) collected by research gill-nets from the T/V Oshoro-maru and the T/V Hokusei-maru of Hokkaido University in the North Pacific during 1953-2007. Populations of each species were distributed throughout the western Bering Sea, eastern Bering Sea (EB), western North Pacific (WNP), central North Pacific (CNP), eastern North Pacific (ENP), and Okhotsk Sea. Since 1970, the average body size of chum salmon at ocean ages 0.3-0.4 has generally declined in the WNP and CNP. However, the average body sizes of sockeye and pink salmon have not shown temporal changes. Chum salmon showed significant negativ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PUE and body size for populations in CNP (ENP) at ocean ages 0.2-0.3 (age 0.1) for both sexes. In general, sockeye salmon also showed significant negativ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PUE and body size for populations in the EB at ocean ages X.2-X.3 (age X.1) for both sexes, except in CNP at age 2. Our results suggest that better growth by chum and sockeye salmon in the early periods of their ocean life histories might produce higher abundance. This higher abundance, which might also be affected by overlapping distributions among Pacific salmon species and populations in certain seas, in turn appears to cause density-dependent declines in growth in the following ocean life history period due to the limited carrying capacity of the seas. To understand complex dynamics in Pacific salmon species in the North Pacific Ocean, research on interactions among species and populations is needed.

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I 연어, oncorhynchus keta의 성별 형태 차이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II. Sexual dimorphism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명정구;홍경표;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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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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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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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성숙한 연어의 성별 형태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성숙한 수컷은 연장되고 휘어진 턱을 가지고 있으며 턱 위에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두장에 대한 주둥이의 길이와 위턱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반면 두장에 대한 안경과 뺨은 수컷이 암컷보다 작았다. 표준체장(PBL)에 대한 체고, 미병고, 등지느러미, 기름지느러미 길이는 모두 수컷이 컸다. 각 지느러미 줄기수, 새파수와 유문수의 수는 암수 차이가 없었으나 측선비늘수와 미추골수는 암컷이 수컷보다 많았다. 두개골 중 인설골과 서골의 형태는 암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상사골의 길이에 대한 폭의 비값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부설골의 앞 뒤돌기 비값은 암컷이 수컷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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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생존, 성장 및 생리학적 반응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Effect of Salinity on Survival,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e of Juvenile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조규석;장석우;이유진;강동양;강한승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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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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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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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은 염분 농도 0, 10, 20 및 30‰에서 30일간 실시되었으며 3반복으로 진행되었다. 4주 후 생존율은 0, 10 및 20‰ 실험구에서 87.5% 이상이었으나, 30‰ 실험구는 7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증중율(Weight gain), 일간 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사료효율(feed efficiency), 일간 사료섭식량(daily feed intake), 일간 단백질섭취율(daily protein intake), 단백질효율(protein efficiency ratio)은 10‰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다. 혈장성분 중 ALT(alanine aminotransferase)는 10, 20 및 30‰ 실험구가 0‰ 실험구에 비해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Na+ (sodium)과 Cl- (chloride)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실험기간 중 TP (total protein)과 K+ (potassium)은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11~33 g)의 성장과 생존에 적합한 최적의 염분 농도는 10‰로 보이나, 혈액 성상의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육 수온이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및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aring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juvenile chum salmon(Oncorhynchus keta))

  • 장석우;강한승;강동양;조규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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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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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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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사육수온(8, 11, 14 및 17℃)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종료 시 연어의 체중(body weight, BW)은 14℃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특이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SGR), 사료전환 효율(feed conversion ratio, FCR), 사료효율(feed efficiency, FE), 증중률(weight gain, WG) 및 비만도(condition factor, CF)와 같은 성장지표에서도 14℃ 실험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존율(survival rate)은 8℃와 11℃ 실험구에서 100%를 보였고, 14℃ 실험구에서는 96% 및 17℃ 실험구에서는 98%를 각각 나타내었다. 혈장 성분 중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는 17℃ 실험구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알부민(albumin), 총단백질(total protein, TP), 나트륨(sodium, Na+), 칼륨(potassium, K+) 및 염소(chloride, Cl-)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 종료 시 연어의 체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분(moisture), 단백질(crude protein) 및 회분량(crude ash)은 수온에 따른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질(crude lipid)은 다른 실험구에 비해 8℃ 실험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사육 수온은 14℃로 보이나, 혈액 성상 등 생리적인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어(Oncorhynchus keta)의 밀양강 분포 및 소상 한계선 파악 (The Distribution and Migration Boundary Lines of Oncorhynchus keta in the Milyang River)

  • 홍동현;성기백;고의정;정은송;조현빈;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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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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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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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낙동강지류인 밀양강에 소상한 연어를 대상으로 소상, 산란 분포를 최초로 파악하고 소상 한계선을 확인하였다. 2020년 10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확인된 개체들 중, 사체는 전장을 측정하고 암-수 구별을 하였다. 조사 결과 총 40개체의 연어를 발견하였으며 이 중 사체는 25마리, 살아있는 개체는 15마리였다. 대부분 산란장으로 판단되는 지점 인근 수변부에서 살아있는 개체와 사체가 발견되었다. 연어의 소상 한계선 파악의 경우 연어가 소상할 수 없는 형태의 보가 등장할 때까지 상류방향으로 이동하여 확인하였으며, 밀양강 본류의 경우 예림교 기준 상류 13 km, 지천인 단장천의 경우 밀양강 합류부에서부터 12 km까지 연어의 소상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어가 소상하기 위한 보의 철거 및 어도설치와 같은 하천연결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연어의 치어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산란장 및 미소서식처 자연성 확보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어, Oncorhynchus keta전기자어의 난황흡수 및 초기성장 (Yolk absorption and growth of churn salmon, Oncorhynchus keta alevin)

  • 장창익;손명호;성기백;박인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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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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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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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어, Oncorhynchus keta 전기자어의 부화 직후부터 부상기 이전까지의 난황흡수과정 및 체성장의 형태가 조사되었다. 한국 동해안 남대천에서 채포된 암수 친어로부터 채취한 알과 정자를 사용하여 인공수정을 시켰다 사육수온은 $13^{\circ}C$로 조절되었다. 부화 직후와 부화 후 12일부터 부화 후 33일까지 3일 간격으로 매회 40마리의 난황자어가 임의로 표본되었다. 부화 직후 난황자어의 평균 전장 및 평균 전중은 각각 1.97cm, 1.859이었으며 난황흡수는 부화 후 33일에 거의 이루어졌다. 전장, 전중 및 체세포 중량의 성장곡선은 Gompertz의 성장모델에 잘 적합되었다. 그러나 난황장, 난황중, 난황고 및 난황부피는 난황흡수가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선형의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전장과 전중 혹은 전중과 난황중 등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상대성장도 역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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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기후변화와 연어 생산력 변동 (Climate Variability and Chum Salmon Production in the North Pacific)

  • 김수암;강수경;서현주;김은정;강민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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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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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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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북태평양 생태계의 연어(Oncorhynchus keta) 개체군과 기후 변동과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950년 이후의 알류산 저기압, 남방진동, 북극진동, 태평양순년진동에 대한 지수들을 상호상관법(CCF)과 누적합(CuSum) 방법을 이용하여 연어어획량과 비교하였다. CCF와 CuSum 분석 결과는 1970년대 중반에 큰 기후변화가 발생하였음을 보여 주고 있으며 연어 개체군은 시간 지연 효과를 보이며 기후변화에 반응하였다. 연어회귀량은 태평양순년진동과 3년, 북극진동과는 $6{\sim}7$년의 시간 간격을 가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어 치어에 유리한 해양환경은 연안역에서 치어의 성장을 향상시켰지만, 초기 발생시기의 높은 성장률이 산란어의 회귀율과 관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오호츠크해와 베링해에서의 미성어 시기 성장이 회귀율과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연어 개체군에 '크기연관사망' 과정이 적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우리나라 주변 해양생태계에 대한 기후변동의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한반도 지역의 기후지수 개발이 시급히 필요하다.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난의 물곰팡이에 대한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Naocl)의 예방 효과

  • Khomvilai, Chutima;Kashiwagi, Masaaki;Sangrungruang, Chanin;Yoshioka, Motoi
    • 한국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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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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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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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hum salmon의 알이 부화하는 동안 물곰팡이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알을 10 mg/L 염소농도의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NaOCl) 용액에 매일 15분간 수정란에서부터 발안기까지 처리하였다. 감염된 알의 수 및 발안기 알의 수는 부화 23일째 관찰하였다. 전체의 알에서 감염된 알의 비율은 대조구(11.3;59.3%)보다 NaOCl 처리한 실험구(1.8; 33.4%)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전체 알에 대한 발안란의 비율은 대조구(66.1:97.5%)보다 NaOCl처리한 실험구(85.9:98.6%)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P<0.01). NaOCl의 항균 활성은 알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NaOCl는 chum salmon의 난에 대한 물곰팡이의 감염에 대하여 아주 유용한 항균물질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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