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ine di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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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중온 열수 및 푸마르산 병합처리가 감귤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Combined Treatment of Chlorine Dioxide Gas, Mild Heat, and Fumaric Acid on Inactiva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and Quality of Citrus unshiu Marc. during Storage)

  • 김현규;민세철;오덕환;구자준;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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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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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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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감귤의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위해 0.5% 푸마르산과 $50^{\circ}C$ 열수 세척처리 후 15, 30 ppmv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하여 $4{\pm}1^{\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였다. 푸마르산, 열수 세척처리, 15와 30 ppmv 병합처리 시 접종된 Listeria monocytogenes를 3.5~3.7 log CFU/g 감소시켰다. 또한, 감귤의 병합처리 후 30 ppmv 병합처리구에서 저장 30일 후에 효모 및 곰팡이 수에 있어서 2.54 log CFU/g의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부패율을 48%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저장 중 당도, 산도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병합처리는 감귤 시료의 표면 색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이산화염소 가스, 중온 열수 세척, 푸마르산 병합처리는 감귤 시료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적인 허들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이산화염소수, Ultraviolet-C 또는 병합처리가 샐러리와 체리에서의 살균 및 냉장저장 중 미생물 성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queous Chlorine Dioxide and UV-C Irradiation on Decontamination and Growth of Microbes during Chilled Storage of Celery and Cherries)

  • 송현정;천호현;조완신;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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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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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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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편이 채소류 중 샐러리와 체리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10 kJ/$m^2$ 선량의 UV-C 조사와의 병합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 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E. coli O157:H7로 접종된 샐러리와 체리의 경우, 이산화염소수와 UV-C 병합 처리구의 E. coli O157:H7 수가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각각 2.8, 3.0 log CFU/g의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접종하지 않은 샐러리와 체리의 총 호기성 균은 병합 처리로 각각 2.9, 1.8 log CFU/g이 감소되었고, 효모 및 곰팡이도 1.8, 1.2 log CFU/g의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10kJ/$m^2$ UV-C 조사의 병합처리가 샐러리와 체리의 저장 중 오염될 수 있는 위해미생물 수 감소에 있어서 효과적인 살균처리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전기분해수 및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따른 배추의 미생물 제어 효과 (Efficacy of Electrolyzed Water and Aqueous Chlorine Dioxide for Reducing Pathogenic Microorganism on Chinese Cabbage)

  • 박성순;성정민;정진웅;박기재;임정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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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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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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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염소소독법을 대체하기 위하여 살균소독수로의 유효성을 가진 강산성 및 약알칼리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를 배추 세척에 적용하였다. 배추 표면에 $E.$ $coli$, $B.$ $cereus$, $Sal.$ Typhimurium, 및 $S.$ $aureus$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각각의 살균소독수를 100 ppm의 농도로 하여 침지 시간을 달리하면서 미생물 제어효과를 비교하였다. 전체적으로 줄기 부분보다 잎 부분에서 세척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네 가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세척효과는 이산화염소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수 처리 시 10분이 경과하여도 1 log CFU/g 이하의 낮은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살균소독수에 3분 침지 하였을 때 최소 감소효과는 약알칼리 전기분해수에서 1.3 log CFU/g였으며, 최대 감소효과는 이산화염소수에서 4.7 log CFU/g의 수준으로 수도수 세척에 비해 살균소독수의 미생물 감소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5분과 10분 처리구에서 유의성은 있었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아 배추의 미생물학적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5분정도 침지 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차아염소산 나트륨수와 비교 시 산성 및 약알칼리 전기분해수의 미생물 감소효과는 유사하거나 최대 2.7 log CFU/g 정도(LAlEW, B. cereus, 10분)의 차이를 나타냈고, 이산화염소수는 3.2 log CFU/g ($Sal.$ Typhimurium, 10분) 수준의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살균소독수가 염소소독 대체재로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산화염소수는 병원성 미생물을 제어하는 데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배추의 품질 저하가 야기되어 배추 적용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산화염소($CIO_2$) 처리해수에 노출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생존과 생리적 반응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Exposed to Seawater Chlorinated by Chlorine Dioxide ($CIO_2$))

  • 김흥윤;김진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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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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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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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온 2$0^{\circ}C$에서 넙치가 수용된 실험구에 ClO$_2$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10분간 노출시킨 다음 해수를 유수하면서 넙치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lO$_2$ 처리직후의 잔류농도 0.51 ppm에서는 90분이 지나면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고, 0.43 ppm에서는 3시간 후의 생존율이 13.3%, 0.34 ppm에서는 24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평균 92.0%가 생존하였으며, 0.43과 0.51 ppm에서 넙치의 반수치사시간(($LT_{50}$)은 각각 103분과 32분이었다. 0.34~0.51 ppm $CIO_2$에 노출된 넙치의 Ht, Hb 및 혈청 전해질과 삼투질 농도는 $CIO_2$ 농도가 높고 노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0.27 ppm의 경우 Ht, Hb및 혈청 전해질과 삼투질 농도는 대조군과 차이는 없었으나 혈청 glucose 농도는 $CIO_2$ 노출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지는 현상을 보여 주었다. 또한 SS 농도가 높은 해수는 SS가 낮은 해수에 비해 잔류 $CIO_2$가 빠르게 환원되었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초기치패의 저질개선제 종류에 따른 성장 및 생존 (Growth and Survival on Different Kinds of Sediment Improvements of Early Spats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병학;조기채;변순규;김민철;지영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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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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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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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실험에 사용한 어미는 2011년 7월 4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하사리에서 채집된 어미를 수송 후 채란하여 3일간 유생 사육한 초기치패 (각장 $196{\pm}14{\mu}m$) 9천 6백만 마리를 사용하였으며, 시험기간은 2010년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30일간 사육 실험하였다. 실험 개시 전 각 저질개선제의 농도별로 치패의 생존가능 범위 조사 하였고, 농도는 요오드 10 ppm, 과산화수소 5 ppm, 차염소산나트륨 100 ppm, 이산화염소 100 ppm, 과망간산칼륨 5 ppm 으로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성장은 차염소산나트륨 100 ppm 실험구가 $1.04{\pm}0.26mm$ 로 가장 높았고, 이산화염소 100 ppm 실험구 $1.03{\pm}0.25mm$, 요오드 실험구 $1.01{\pm}0.28mm$ 순이었고, 생존율은 이산화염소 100 ppm 실험구가 31.4% 로 가장 높았고, 차염소산나트륨 실험구 100 ppm 12.1%, 요오드 실험구 10 ppm 11.6%, 과산화수소 실험구 5 ppm 1.5% 순이었으며, 과망간산칼륨 실험구 5 ppm 은 전량 폐사하였다.

고품질 수출용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Gaseous Chlorine Dioxide Treatment to Produce High Quality Paprika for Export)

  • 강지훈;박신민;김현규;손현정;송경주;조미애;김종락;이정용;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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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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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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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품질 수출용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파프리카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 유지를 위해 75 ppmv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후 $8{\pm}1^{\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미생물 수 및 품질 변화를 측정하였다.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후 총 호기성 세균과 효모 및 곰팡이 수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1.62, 1.45 log CFU/g의 미생물 수 감소를 보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저장 30일 동안 지속되었다. 파프리카의 중량감소율은 저장 중 대조구와 처리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저장 30일 후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1.08% 더 낮게 유지되었다. 저장 중 당도, 총 페놀 함량, 비타민 C 함량 및 경도는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 유무와 상관없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도와 총 페놀 함량은 저장 기간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비타민 C 함량과 경도는 저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는 파프리카의 Hunter 색도 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관능평가에 있어서도 외관적 상태, 신선도, 종합적 기호도 측면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수확 후 파프리카에 75 ppmv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는 저장 중 파프리카의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확 후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 복분자(Rubus coreanus Miquel)의 살균효과 (Sterilization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and chlorine dioxide on Rubus coreanus Miquel)

  • 텅후이;김유호;이원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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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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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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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도수, 전기분해수,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의한 복분자 딸기의 저장온도 및 기간에 따른 품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복분자 딸기를 수도수,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농도별 10, 50, 100, 200 ppm으로 각각 30초 동안 침지를 한 후, 상온과 냉장 저장하여 시간에 따른 저장성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외관 품질유지와 갈변저해효과를 탐색하였다. 또한, 복분자로부터 Bacillus cereus와 Micrococcus luteus의 위해미생물을 분리 동정하였다. 살균세척수를 처리한 후 저장 온도별 시간에 따른 미생물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각 처리구의 미생물 살균력은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가 수도수 처리보다 증가하였으며 이산화염소수는 고농도일수록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상온에서 저장하는 구보다 냉장 저장한 구에서의 미생물 억제효과가 뛰어났다. 복분자 딸기의 표면에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구에서는 미생물이 생존하지 않았다.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수도수 처리구보다 살균세척수 처리구에서 함량이 낮아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세척 방법 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구의 함량이 수도수 처리보다는 낮았다. 따라서, 복분자 딸기의 전기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는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면서 신선도를 유지하고 품질 유지 및 저장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판 소독제의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조피볼락 Sebastes pachycephalus,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에 대한 독성 (Toxicity of Disinfectants in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lack Rockfish Sebastes pachycephalus and Black Sea Bream Acanthopagrus schlegelii)

  • 박경희;김석렬;강소영;정성주;오명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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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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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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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시판되는 10종의 소독제(hydrogen peroxide, sodium hypochlorite, chlorine dioxide, povidon iodine, formaldehyde, glutaraldehyde,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QAC), didecyl dimethyl ammonium chloride(DDAC), ortho-dichlorobenzene, and copper sulfate)에 대한 CHSE-214 cell line과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조피볼락 Sebastes pachycephalus,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에 대한 24 h $LC_{50}$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시판용 소독제에 대한 CHSE-214 cell line의 24 h 독성 농도는 시판액을 기준으로 hydrogen peroxide 0.955 ppm, sodium hypochlorite 12.5 ppm, chlorine dioxide 62.5 ppm, povidon iodine 50 ppm, formaldehyde 4 ppm, glutaraldehyde 1 ppm,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 10 ppm, didecyl dimethyl ammonium chloride 0.4 ppm, ortho-dichlorobenzene 6.2 ppm 이었다. 10종의 소독제의 독성 농도는 어종에 뿐만 아니라 각 소독제에 따라서도 매우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Hydrogen peroxide는 소독제 중에서 가장 높은 농도에서 어류에 대한 독성을 보였는데 넙치, 조피볼락 및 감성돔에 각각 201, 269 및 139 ppm에서 $LD_{50}$을 나타내었다. DDAC는 가장 낮은 농도에서 어류에 대한 독성을 보였는데 넙치, 조피볼락 및 감성돔에서 각각 2.1, 1.0 및 1.5 ppm에서 $LD_{50}$을 나타내었다. Copper sulfate는 어종에 따라 독성을 보이는 농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산화염소 처리가 저장 중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 Sing)의 품질 및 미생물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Quality and Microbial Change of Agaricus bisporus Sing during Storage)

  • 구경주;마유현;신희영;이승환;박재현;김란희;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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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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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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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송이버섯을 5, 10, 50 ppm 이산화염소 용액 처리하여 실온과 $4^{\circ}C$ 각 저장기간 중 중량변화, polyphenol oxidase 활성, 미생물에 대한 살균효과를 측정하였다. 중량감모율의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이산화염소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하여 중량감모율이 감소하였다. polyphenol oxidase 활성은 실온의 경우 이산화염소 처리에 의해 저장 2일까지 일시적으로 증가하다 다시 감소하였는데, $4^{\circ}C$의 경우 이산화염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polyphenol oxidase 활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기성균수는 이산화염소 처리농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나 $4^{\circ}C$의 경우 10일째 대조구는 $3.72{\times}10^8\;CFU/g$, 50 ppm의 경우 $1.66{\times}10^7\;CFU/g$으로 차이를 보였다.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 이상화염소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대조구에 비해 효모 및 곰팡이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 처리는 양송이버섯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증가시켜,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shelf life 증대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된다.

이산화염소수 및 구연산처리에 따른 무(Raphanus sativus L.) 새싹과 종자의 미생물 제어 효과 (Effect of Aqueous Chlorine Dioxide and Citric Acid on Reduction of Salmonella typhimurium on Sprouting Radish Seeds)

  • 박기재;임정호;김범근;김종찬;정진웅;정승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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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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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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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싹 채소 중 무순의 위생적인 재배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종자세척 및 관수로서 이산화염소수, citric acid 및 glycerin의 적용 효과를 조사하였다. 무 종자에 인위적으로 오염시키기 위하여 Salmonella typhimurium은 실험실 조건에서 배양하였으며, 무 종자를 S. typhimurium 현탁액에 침지시켜 균수를 약 $10^6\;log\;CFU/g$로 조절하였다. 무 종자에 대한 세척 효과는 이산화염소수 및 citric acid의 단독처리보다 병행처리시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이산화염 소수 200 ppm과 citric acid 2%의 병행처리시 2.89 log CFU/g 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glycerol 0.5%/citric acid 2.0% 처리의 경우 3.46 log CFU/g, glycerol 0.5%/이산화염 소수 200 ppm 처리는 2.14 log CFU/g의 S. typhimurium 균의 감소를 나타내어, glycerol 단독 처리보다 병행처리구가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무 종자의 발아 및 성정에 따른 균수 감소는 비록 종자에 대한 처리효과가 유의적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싹 성장 후 균수의 차이는 미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