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diorespiratory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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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근로자의 심폐지구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Effecting to the Cardiorespiratory Fitness on the Workers)

  • 서기순;이동배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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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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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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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 find out the factors affecting to the cardiorespiratory fitness of some workers in Taejon area, cardiorespiratory fitness indices, blood pressure(BP), total cholesterol level(TC), body mass indices(BMI) and life style data were collected from 169 blue collar workers and 106 white collar workers, from September to October 2000. 1. Cardiorespiratory fitness indices were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y aging(p <0.05), but thes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blue collar workers and white collar workers. 2. These were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types of workers by BMI, BP, blood total cholesterol level, regular exercise, alcohol drinking, smoking and psychosocial stress. 3. Age and BMI were selected affecting factors to the cardiorespiratory fitness indices in blue collar workers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ut no affecting factors selected the white collar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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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생도의 ACE 유전자다형성에 따른 항공체력단련이 신체조성과 심폐지구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erospace Fitness Training on ACE Gene Polymorphism of KAFA Cadets in Body Composition and Cardiorespiratory Fitness)

  • 김근수;구명수;우진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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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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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7-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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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한민국 공군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12주간 복합 트레이닝(유/무산소성 트레이닝, 공간지각 트레이닝)이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gene polymorphism에 따른 신체조성과 심폐지구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결과, 12주간 복합 트레이닝 후 신체조성은 ACE gene polymorphism에 따라 변화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심폐지구력은 I allele 집단(II/ID genotype group)이 D allele 집단(DD genotype group)보다 트레이닝의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볼 때, 복합 트레이닝은 ACE gene polymorphism에 따라 심폐지구력 변화에 다르게 반응하고 있으며, I allele (II/ID genotype group)를 가지고 있는 개체가 더 높은 트레이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한국성인 여성의 혈압수준에 따른 체력의 차이 (The Difference of Fitness according to Blood Pressure Level in Korean Women)

  • 소위영;최대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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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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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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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우리나라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더불어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운동요법으로서의 고혈압 처치 및 예방을 위하여 다각도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이 혈압강하와 관련된 운동의 효과 분석, 운동프로그램의 유용성 분석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의 차이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자는 국민건강 관점에서 볼 때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 수준 차이에 대한 확인은 고혈압 예방 및 처치를 위한 핵심적인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금후에 진행되어야 할 중요한 연구 과제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대 이상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의 차이를 확인하여 고혈압 예방에 대한 체력수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심폐기능의 차이를 추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연구를 도모하고자 한다. 2004년 1월 2일부터 2008년 9월 31일까지 S시 Y구 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고혈압검사가 포함된 종합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 888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미국 고혈압 합동위원회의 제7차보고서(JNC7)의 고혈압 기준에 따라서 정상군, 조기고혈압군, 고혈압1기군과 고혈압2기군으로 나누었다. 심폐기능의 평가는 안정시심박수와 폐활량으로 체력의 평가는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순발력, 민첩성, 평형성, 유연성으로 하였고, 고혈압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위험변수인 체질량지수, 음주, 흡연을 보정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이용하여 체력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가지의 모든 심폐기능 변인, 7가지의 모든 체력 변인에서 대부분의 연령대별로 4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정상군에서 고혈압군으로 혈압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심폐기능과 낮은 체력수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노인들의 체력 변화와 운동의 제언 (The changing of fitness and exercise guidelines for old adults)

  • 윤병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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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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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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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aging is related to numerous changes in our body system which declines functional ability. The functional ability in advanced age can be evaluated by the 4 components of fitness (cardiorespiratory endurance, muscular strength and endurance, flexibility and body composition). The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changing 4 components of fitness and the role of exercise on the process of aging is of paramount importance. Despite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have been shown to delay the process of aging, the exercise guidelines and recommendations for old adults are not well published. This review is to presents the age-related changes in each component of fitness and to present current guidelines and recommendations for exercise in older adults.

운동 트레이닝을 통한 심폐체력 반응의 차이가 복부비만 여성의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아디포싸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cardiorespiratory fitness response to exercise training on cardiovascular disease and adipocytokine in abdominal obesity women)

  • 박수현
    •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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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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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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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복부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 트레이닝을 통해 심폐체력의 반응의 차이가 심혈관계 위험요인 및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 향상의 유무를 이용하여 복부비만 여성 총 48명을 운동-반응 집단(n=34)과 운동-비반응 집단(n=14)으로 나누었다. 운동 트레이닝은 주당 1200kcal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중등도-활발한 운동강도, 걷기나 간단한 조깅의 형태로 12주간 실시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실험 참가 전, 후에 신체조성, 혈압, 심폐체력, 혈중지질, 글루코스, 인슐린 그리고 유리지방산을 측정하였으며, 혈중 아디포싸이토카인과 복부지방 아디포싸이토카인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운동 트레이닝 후 두 집단 모두 비만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허리둘레(p=0.040), 체지방률(p=0.031) 그리고 중성지방(p=0.023)과 수축기 혈압(0.046)은 운동-반응 집단과 운동-비반응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다. 혈중 렙틴은 두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p=0.022)가 나타났으나 복부지방 렙틴 유전자는 두 집단 모두에서 트레이닝 후(p<0.001)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12주간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향상을 보인 운동-반응 집단은 운동-비반응 집단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소와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었던 운동-비반응 집단에서도 비만지표와 혈중 렙틴 및 렙틴 유전자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살펴봤을 때 규칙적인 운동 자체가 비록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더라도 인간의 건강상의 이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폐체력이 향상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 은 비만 관련 위험요인의 감소 및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무직 근로자의 혈청 Vitamin D 수준과 생활습관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D Levels and Lifestyle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 진영윤;강현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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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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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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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 상태와 생활습관위험인자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S시의 30세 이상 사무직 근로자 515명(남 336명, 여 179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D 수준, 비만지표, 체력, 대사성위험인자 및 혈중 지질 그리고 좌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혈청 비타민 D 수준을 기준으로 결핍(<20 ng/mL), 부족(20-29 ng/mL), 충분(≥30 ng/mL) 집단으로 구분하고, 집단 간 생활습관위험인자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비타민 D 수준이 높아질수록 체지방율(p=.030)과 좌식습관(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골격근량(p=.037), 심폐체력(p<.001) 그리고 HDL-C(p=.0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다. 또한 심폐체력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가 남녀 각각 2.144배(95%CI .469-1.808, p=.042), 1.971배(95%CI .305-1.974, p=.045)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좌식시간이 가장 많은 집단이 가장 적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는 여성 사무직 근로자 집단에서만 1.262배(95%CI 0.074-1.527 p=.043)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무직 근로자의 낮은 비타민 D 수준은 낮은 심폐체력 및 장시간의 좌식습관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충분한 비타민 D 공급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와 근무 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관련 체력과 주관적 건강인식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self-perceived health status)

  • 김재훈;진영수;박정태;지용석;김근수;이헌;배기택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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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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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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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Modern technology has lessened the physical demand of every activities. Thus, physical inactivity has led to a rise in ‘Hypokinetic diseases’. The prefix, hypo, means lack of and kinetic refers to movement. Individuals who do not exercise regularly are at greater risk of developing hypokinetic diseases such as coronary heart disease, hypertension, hyperlipidemia, obesity, musculoskeletal disease. Systematic exercise program defenses development of hypokinetic diseases. Exercise program bases on basic physical fitness test. The physical fitness evaluation is used to degree of Wellness of the individuals. It includes the evaluation of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musclular strength, muscular endurance, flexibility, cardiorespiratory endurance, body composition - and skill or sports related fitness -agility, balance, coordination, reaction time, speed. In present study, the authors investigated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test result and questionnaire for 133 male and 71 female from Jannuary 16 to March 15, 199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relationship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self-perceived health statu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MI, grip strength, back strength, muscular endurance, cardiorespiratory endurance, and flexibility between male and female subjects. Flexibility is higher in female than male subject, but Others are higher in male than female subjects.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grip strength, muscular endurance between 30s, 40s, and 50s group In both gender subjects, and In cardiorespiratoryendurance between the groups especially in Female subjects. 3. For male subjects, flexibilitywas measured lower in group who classified low level in self-perceived health status than group of others. Also, for female, subjects, Muscular endurance & flexibility were measured. 4. It was shown that grip strength, back strength, and muscular endurance were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who have chronic diseases than normal group for Male subjects. But, For female subjects, all the component wer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results between normal and disease group. 5.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 among grip strength, back strength, muscular endurance, cardiorespiratory endurance, and flexibility but, negative correlation for age. Therefore,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is very important component for Heath Promotion & Wellness. Physical Fitness test is valuable test in health evaluation, health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so available for hospital, sports center, community health center, industrial field, school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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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 경색 환자에서의 손의 근력과 심폐기능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Handgrip Strength and Cardiopulmonary Fitness in Patients with Myocardial Infarction)

  • 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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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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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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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이 연구의 목적은 심근 경색증 환자에서 손의 악력과 심폐 기능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본 후향적 연구에서는 10개월간 심근 경색을 경험한 총 67 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손의 악력은 휴대용 동력계로 측정되었다. 운동신경감소증(dynapenia)는 우성 손의 악력을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30kg 미만, 여성의 경우 20kg 미만일 경우 진단하였다. 심폐 운동검사는 트레드밀과 수정 된 Bruce 프로토콜에 따라 수행되었다. 신체활동척도로는 국제 신체활동설문을 사용하여 평가 하였다. 67 명의 대상자 중 60 명은 남성, 7 명은 여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56{\pm}9$ 세였다. 운동신경감소증군과 정상인군을 t-test와 Mann-Whitney test를 이용하여 심폐기능검사 결과를 분석하였고, 최대 산소 소모량, 최대 운동시의 신진대사 해당치, 운동시간 등이 운동신경감소증군에서 의미있게 낮았다(p<0.05). 상관관계 분석에서 손의 악력이 심폐능력과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최대산소 소모량, 최대 신지대사 해당치, 운동 시간은 고 신체활동 군에서 저 신체 활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심근 경색 환자에서 손의 악력은 잠재적 심폐 기능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환자들의 손의 악력과 신체활동정도를 측정하여, 적극적으로 심장 재활에 참여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대구지역 대학생의 영양섭취상태, 체형만족도, 체력상태 및 그 관련성 (Relations among Nutrient Intake, Body Image Satisfaction, and Physical Fitness of College Students in Taegu)

  • 최미자;류숙희;김기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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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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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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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 among nutrient intake. self body image and satisfaction, and physical fitness of college students in Taegu. A total of 213 apparently healthy college students living in Taegu were selected for the study. The following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made on all participants : weight, height: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and bioimpedence. Using weight and height, the body mass index (kg/$m^2$) was calculated. The 24-hour recall were obtained from subjects. Dietary habits and energy expenditure were examined through questionnaires. Nutrients intake were analyzed by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Variables of Physical fitness were consisted of body fat, muscular strength and endurance, agility. power, flexibility, cardiorespiratory function, physical efficiency index(PEI). Data were analyzed by computer using the SAS 6.12(Statistical Analysis System). The mean heights and weights of these students were similar to those reported for the 50th percentile in a national survey. Nutrient intake of the college students in Taegu was considerably lower than RDA. The male subjects' mean intake of two nutrients, vitamin B$_2$ and calcium, were less than 55% of the RDAs. the female subjects' mean intake of two nutrients, iron and calcium, were less than 55% of the RDAs. A most variables of physical fitness except sit and reach in mal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 higher values than those of female studen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I and the intake of animal protein, fat, Ca. and B$_2$ in male students.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duration of PWC 170 and protein, fat, iron, vitamin A, B$_2$, niacin, and energy intake in female students. The muscular strength showed th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weight, height, and waist circumference in male and female students. The cardiorespiratory function and Physical efficiency index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ricep and subscapular skin thickness in the female student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WHR and body efficiency index in male students, an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WHR and the cardiorespiratory function in female stud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level of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body image and physical efficiency index.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waist circumference (and weight) and physical efficiency index in male and female students and almost all of the surveyed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anted less waist circumference or weight even though they were in the criteria of standard waist circumference or weight. In conclusion, a beneficial effect of adequate nutrient intake on physical fitness was found, college students must increase their energy and nutrient intake if it is below than the RDA for improving their physical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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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Modifiable Lifestyle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 Jin, Youngyun;Ha, Changduk;Hong, Hyeryun;Kang, Hyunsik
    •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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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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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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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physical fitness, obesity indices, and vitamin D status in office work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514 adults with more 30 years of experience as office workers in the city of Seoul. Lifestyle risk factors, obesity indices, physical fitness, and serum vitamin D levels were assessed with a standardized protocol.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was used to assess depression status. Vitamin D status was assessed by measuring serum 25-hydroxyvitamin D concentrations. Based on the BDI scores,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no depression (ND, $BDI{\leq}9$), mild depression (MiD, $10{\leq}BDI{\leq}15$), and moderate depression (MoD, $16{\leq}BDI{\leq}23$) groups. Results: Compared with the high cardiorespriatory fitness group, the low cardiorespiratory fitness (men OR=2.618, women OR=1.596) an middle cardiorespiratory fitness group (men OR=1.256, women OR=1.110) had significantly higher odds ratio for having depressive symptoms, even after adjustment for age, hypertension, diabetes, hyperlipidemia, cardiovascular disease, alcohol intake, smoking, body mass index (BMI), percent body fat (%BF), and waist circumference (WC). Compared with the insufficient or deficient vitamin D group , the sufficient vitamin D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odds ratios for having depressive symptoms (men OR=0.121, women OR=0.114), even after adjustment for age, hypertension, diabetes, hyperlipidemia, cardiovascular disease, alcohol intake, smoking, BMI, %BF, and WC. Conclusion: Vitamin D supplementation and outdoor activities should be key components of a lifestyle intervention against office workers' de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