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logical wee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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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방제용(防除用) 제초제(除草劑) Benfuresate와 Cinosulfuron의 생물적(生物的) 특성(特性) 비교(比較) (Biological Properties of Benfuresate and Cinosulfuron for Chemical Control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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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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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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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방개 방제용(防除用) 제초제(除草劑) benfuresate와 cinosulfuron의 생물적(生物的) 특성(特性)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 온실(溫室) 및 포장시험(圃場試驗)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논토양중(土壤中)에서 benfuresate와 cinosulfuron는 각각 2cm와 6cm깊이까지 수직이동(垂直移動)됨으로써 올방개 생육(生育)을 억제(抑制)시켰다. 2. Benfuresate는 올방개의 뿌리에서 주로 흡수(吸收)되었고 cinosulfuron은 뿌리와 줄기는 물론 중경(中莖)에서도 흡수(吸收)되었다. 3. 토양처리(土壤處理)로서 발생(發生)이 억제(抑制)된 올방개의 재출현율(再出現率)은 benfuresate에 비하여 cinosulfuron 처리구(處理區)에서 훨씬 높았으나 재생후(再生後) 생장속도(生長速度)에 있어서는 반대로 benfuresate 처리구(處理區)에서 빨랐다. 4. Benfuresate는 고살형(枯殺型)으로서 눈의 고사율(枯死率)은 높은 반면 살아있는 측아(側芽)가 빠른 생장(生長)을 하였으나, cinosulfuron은 억제형(抑制型)으로서 눈의 고사율(枯死率)은 낮은 반면 살아있는 측아(側芽)가 기형적(畸形的)으로 빈약(貧弱)한 생장(生長)을 하였다. 5. 토양처리(土壤處理)를 할 경우(境遇) benfuresate는 올방개의 발생전(發生前)부터 발생직후(發生直後)(초장(草長) 2cm)까지 방제(防除)가 가능(可能)하였으나 cinosulfuron은 발생전(發生前)부터 생육중기(生育中期)(초장(草長) 15cm)까지 90% 이상(以上)의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6. Cinosulfuron을 경엽(莖葉)에 산포(散布)할 경우(境遇)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양호(良好)하였으나 벼에 약해(藥害)가 우려(憂慮)되었다. 7. Benfuresate/bensulfuron 입제(粒劑)의 경우(境遇) 벼 생육후기(生育後期)로 갈수록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낮아졌으나 cinosulfuron/mefenacet/dymron 입제(粒劑)의 경우(境遇)에는 벼 이앙후(移秧後) 65일(日)까지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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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광활성 물질 5-aminolevulinic acid의 제초활성 (Herbicidal Effect of 5-Aminolevulinic Acid, a Biodegradable Photodynamic Substance)

  • 천상욱;김영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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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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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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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미생물학적으로 생산된 것과 합성된 2종류의 ${\delta}$-aminolevulinic acid(ALA)가 배추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제초활성을 탐색하기 위해 실험실 및 온실시험을 수행하였다. 초기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ALA의 효과는 농도에 비례하여 반응을 보이며 높은 농도에서 유의적인 억제효과를 보였다. 발생 전 및 발생 후 처리된 ALA는 유의적인 정도의 광활성을 나타냈다. 많은 잎을 가진 엽령의 유묘는 적은 엽령의 유묘보다 ALA에 대해 더 내성을 보였다. 미생물학적으로 생산된 것과 합성된 ALA간의 제초효과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합성된 ALA의 잔류성과 물리화학적 특성은 미생물학적으로 생산된 ALA의 그것 보다 더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잡초발생 전후 처리한 ALA의 제초활성이 인정되었으며 그 화합물은 천연 미생물 제제로 가치 있는 친환경 잡초방제 수단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유용미생물 처리에 따른 들잔디 재배지의 갈색퍼짐병 병원균 감소와 잔디생육 촉진 효과 (Turfgrass Probiotics Reduce Population of Large Patch Pathogen and Improve Growth of Zoysiagrass)

  • 배은지;전창욱;홍아름;이광수;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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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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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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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들잔디 재배지역에 갈색퍼짐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Tebuconazole 약제 및 Streptomyces sp.와 Burkholderia sp. 미생물을 처리하였다. 무처리구에 비해 Tebuconazole 약제 처리구, Streptomyces sp., Burkholderia sp.와 Streptomyces S8 미생물 처리구는 잔디의 생육,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 프롤린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며, MDA 함량은 감소하였다. 토양미생물인 Streptomyces sp., Burkholderia sp.와 Streptomyces sp. S8 처리에 따라 갈색퍼짐병 병원균밀도 감소로 갈색퍼짐병의 증상이 완화되어 정상적인 잔디로 생육이 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용된 미생물이 잔디의 생물적 방제와 잔디의 생육 촉진 미생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의 생리·생태학적 특성 및 논 잡초방제용으로 투입된 왕우렁이의 집단패사 원인 (The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Golden Apple Snails (Pomacea canaliculata) and the Cause of Their Massive Death used for Weed Control in Wet Rice Paddies)

  • 이상범;이상민;고병구;이초롱;김진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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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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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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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왕우렁이의 생리 생태적 특성 및 논 잡초방제를 위하여 투입된 왕우렁이들의 집단패사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983년 국내에 도입되어 양식과 논 잡초방제를 위하여 활용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종(species)은 연체동물문(Mollusca), 복족강(Gastropoda), 중복족목(Mesogastropoda), Ampulariidae과, Pomacea속에 속하는 Pomacea canaliculata Lamarck이다. 왕우렁이의 생리 생태적 특성조사 결과 왕우렁이 성체들이 국내에서 월동되고 있으나 왕우렁이 알로는 월동되지 못하고 있다. 수컷과 암컷의 비율은 1:1.99~2.33배로 암컷의 구성비가 높았다. 생장량은 1일에 87.7 mg이었으며, 껍질은 각고가 0.31 mm, 각경이 0.33 mm씩 자랐다. 왕우렁이의 생장은 먹이의 조건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매우 빠른 생장량을 나타내었다. 한편, 건조에 대한 저항성은 매우 강하여 3개월까지 생존율이 약 80%에 달하였다. 왕우렁이 서식에 따른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다량의 서식 밀도에서는 약간의 영향을 줄 수는 있겠으나, 잡초방제를 위하여 투입되는 밀도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었다. 논 잡초방제를 위하여 벼 이앙초기에 투입되는 왕우렁이가 2~3일 이내에 일시에 집단 패사되는 직접적인 원인은 미소생물인 패충류(참씨벌레)에 의하여 발생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다만 패충류 (참씨벌레)에 의하여 패사되는 비율은 밀도에 따라 2.86%와 5.71%로 매우 미미하였고, 통계적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논 잡초방제를 위하여 투입된 왕우렁이들은 벼 이앙시기가 빨라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추운 저온의 날씨로 인하여 논의 흙속으로 들어가서 죽거나 일부는 새의 먹이가 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다량이 죽은 것으로 오해되었다.

Annual Bluegrass의 생물학적 특성과 방제 (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ntrol of Annual Bluegrass (Poa annua))

  • 이상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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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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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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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nnual bluegrass는 종자 생산능력이 뛰어나고 한번 조성이 되었을 때 그 분얼경과 지상부 생육이 뛰어나, 전 세계에 가장 널리 퍼져 서식하는 잔디 초종중의 하나이다. 또한 낮은 예초에 적응하는 능력과 조성이 되었을 때 균일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nual bluegrass의 지상부가 성장하기 가장 좋은 온도 범위가 $16-21^{\circ}C$이며 지하부 성장을 위한 최적의 온도범위는 $13-18^{\circ}C$로 고온과 저온에 취약한 초종이다. Annual bluegrass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질소와 인산의 비교적 높은 시비량은 annual bluegrass의 확산을 촉진하며 반대로 낮은 시비량은 방제에 도움이 된다. 질소원으로 ammonium sulfate를 사용했을때 sulfate에 의해서 낮아진 토양 pH는 토양속에 존재하는 인이 용해되는 것을 감소시키고 annual bluegrass에 피해를 주는 aluminum의 양을 증가시켜 방제에 효과적이다. 관수는 light and frequent 보다는 deep and infrequent 관수방법이 방제에 도움이 되며 예초높이는 낮추고 예지물은 회수 하는 것이 annual bluegrass의 방제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화학적 방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발아전 처리제로서 prodiamine, bensulide, dithiopyr등이 있으며 발아후 처리제로는 ethofumesate, bisbyribac-sodium 그리고 최근에 연구가 되고 있는 mesotrione등이 있다. 발아전 혹은 발아후 처리제 이외에 생장조절제가 annual bluegrass 방제에 이용이 되고 있는데 paclobutrazol, flurprimidol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생장조절제인 trinexapac은 오히려 여름철 annual bluegrass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방제에 적합하지 않다. Annual bluegrass의 방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관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의 두 가지 방법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새포아풀 방제를 위한 Roundup Ready Bentgrass의 개발 (Development of Roundup Ready Bentgrass for the Control of Poa annua)

  • 닉크리스챤스;이정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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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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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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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애뉴얼 블루그래스는 골프장에서 방제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잡초이다. 방제가 어려운 이유로는 애뉴얼 블루그래스의 경우 불량환경에서도 왕성하게 종자생산을 할 수 있는 특성과 또한 낮은 예초환경에서도 적응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전적으로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골프장의 잔디에 비해 우점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애뉴얼 블루그래스는 일년생 한지형 잔디로, 생육형은 주형이다. 하지만 포복경이 있어 다년생의 특성을 갖는 생태형이 다른 애뉴얼 블루그래스도 있다. 골프장에서 애뉴얼 블루그래스 방제를 위해 화학적 방법과 재배적 방법에 관한 수많은 연구가 지난 85년간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일부 종류의 애뉴얼 블루그래스 방제에 성공적인 결과도 있지만, 모든 종류의 애뉴얼 블루그래스 방제에 성공적인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 모든 방제 방법들 중에 Roundup ready creeping bentgrass의 사용은 다양한 종류의 새포아풀을 방제 할 수 있다. Roundup readgy bentgrass는 Roundup에 내성이 있어 약해 피해 없이 생존이 가능하다. 따라서 골프장에서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 새포아풀이 없는 그린, 티, 훼어웨이를 유지할 수 있다.

천연물질 Chrysophanic Acid의 포장조건 제초 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Chrysophanic Acid in Semi-field Condition)

  • 최정섭;장현우;서보람;황현진;김재덕;김진석;전재철;김성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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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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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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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실조건에서 제초활성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천연물 chrysophanic acid의 간이 포장조건에서의 잡초 방제력과 살초특성을 평가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hrysophanic acid $2,000{\mu}g\;mL^{-1}$ 처리에서 토끼풀 방제효과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매우 우수하였으나, 약제처리 2주후에는 재생되었다. Chrysophanic acid의 쑥에 대한 방제력은 다소 미흡하였으며, 마디풀은 $2,000{\mu}g\;mL^{-1}$ 이상의 농도에서 효과적으로 방제되었으나 동시에 잔디에 대한 약해도 발생하였다. 자연발생된 다양한 잡초에 대한 방제력이 매우 우수하였는데 특히 강피, 강아지풀, 바랭이 등에 대해서는 $6,000{\mu}g\;mL^{-1}$ 처리에서 100% 살초력을 보였고, $4,000{\mu}g\;mL^{-1}$ 처리에서도 80% 이상의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쌍자엽 식물아강(관속식물문 : 피자식물강)의 잡초가해 곤충상 (Phytophagous Insect Fauna of Dicotyledoneae(Tracheophyta : Angiospermae) Weeds)

  • 추호렬;우건석;;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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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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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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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쌍자엽식물아강에 속하는 잡초가해곤충과 기주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잡초 39속 54종으로부터 곤충이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마디풀목으로 22속 24종이었고 쐐기풀목과 중심자목에서는 17속 17종이 채집되었다. 그외의 목에서는 쥐방울덩굴목의 1속 1종에서 통화 식물목의 12속 12종까지 다양하였다. 쐐기풀목에서 채집된 17종의 곤충중 삼과의 환삼덩굴에서 Bares sp. 바구미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산공형으로 가해하고 있었고, 마디 풀목에서는 참소리쟁이와 소리쟁이에서 소리쟁이진딧물과 좀남색잎벌레의 가해능력이 뛰어났으며 기주특이성이 있었다. 여뀌류와 고마리에서는 잎벌레인 Lypesthes japonicus의 가해능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길쭉바구미류(Lixus spp.)도 빈번하게 채집되었다. 그리고 개여뀌에서는 처음으로 백합관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며느리밑씻개에서는 미동전된 자나방이, 며느리 배꼽에서는 털꼭지바구미(Miarus atricolor)의 가해가 심하였다. 중심자목에서는 흰명아주와 명아주에서 애남생이잎벌레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한편, 콩밭에서 콩잎을 가해하고 있던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이 하층식물인 명아주와 개비름의 잎을 심하게 가해하고 있었는데 잡초가 해충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금양목의 달맞이꽃류에서는 벼룩잎벌레(Altica oleracea)가 종종 채집되었고 통화식물목의 까마중은 목화진딧물의 피해를 받고 있었으며 홍다리줄벼룩잎벌레(Phylliodes brettinghami)가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질경이목의 질경이에서는 노린재류외에 줄무늬긴발벼룩잎벌레(Longitarsus scutellaris), 보라잎벌레(Hemipyxis plagioderoides)가 처음으로 기록되면서 기주특이성을 나타내었다. 노린재류도 많은 잡초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으나 가해유무는 확인하기 어려웠고 섬서구메뚜기도 많은 종류의 잡초를 가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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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유래 2차 대사물질의 병충해 및 잡초 방제효과 (Pathogen, Insect and Weed Control Effects of Secondary Metabolites from Plants)

  • 김종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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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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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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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농작물이 병해충 및 잡초 등에 의하여 피해를 받게 되면 농업생산성은 상당히 저하된다. 따라서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합성농약을 과용해 왔고, 이로 인하여 토양의 질과 농업환경이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농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오늘날의 농업은 농업환경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생산성을 증대해야하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편, 식물은 일반적으로 생존하기 위하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며 다양한 종류의 2차대사물질을 생산하고 방출한다.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식물이 생산하는 항생물질인 phytoalexin으로는 화본과 식물의 경우 flavonoid계와 diterpenoid계의 물질을 생성하고, 쌍자엽 식물은 감염된 병원균의 종류에 상관없이 Leguminosae과는 flavonoids계, Cruciferae과는 indole 유도체, Solanaceae과는 sesquiterpenoid계, Umbelliferae과는 coumarin계 물질들을 생성하여 병원균에 저항성을 가진다. 곤충의 생리작용을 저해하거나 섭생을 싫어하게 하는 기능의 물질로는 terpene계의 pyrethrin, azadirachtin, limonin, cedrelanoid, toosendanin, fraxinellone/dictamnine 등이 있으며, alkaloid계로서는 terpenoid와 alkaloid가 결합된 sesquiterpene pyridine 및 norditerpenoids alkaloids와 azepine계, amide계, loline계, stemofoline계, pyrrolizidine계 alkaloids 등이 있다. 식물은 또한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른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여기에는 terpene계의 essential oil 및 sesquiterpene lactone과 이외에 benzoxazinoids, glucosinolate, quassinoid, cyanogenic glycoside, saponin, sorgolennone, juglone 등 다수의 2차 대사물질들이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의 2차 대사물질을 병해충 및 잡초 방제에 직, 간접으로 이용하는 것은 친환경농업의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천연물질들은 자연계에서 쉽게 분해되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식물을 통하여 생산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보다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2차 대사물질을 찾아내는 연구와 아울러 방제기능이 있는 물질의 생합성경로를 구명하고 대사공학적으로 이용하므로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고 잡초 방제효과를 갖는 형질전환 식물을 육성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Distribution, abundance, and effect on plant species diversity of Sasa borealis in Korean forests

  • Cho, Soyeon;Lee, Kyungeun;Choung, Yeons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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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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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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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Sasa borealis (Hack.) Makino, a clonal dwarf bamboo, is widespread in Korean forests. Although S. borealis is native to that country, its growth habit can cause considerable harm when occupying particular areas where it dominates and influences those forested communities. However, few reports have described the extent of its inhibitory effects on the vigor of co-existing plant species.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abundance, and diversity of other plant species in the communities where this plant occurs in the east-central forests on the Korean Peninsula. Results: S. borealis was most commonly found at an elevational range of 800 to 1,200 m, on gentle, usually lower, and near valley northern slopes. Out of the 13 forest communities based on 447 forest stands that we surveyed, S. borealis was detected in eight communities, mostly where Quercus mongolica dominates. In particular, it was more common in late-successional mixed stands of Q. mongolica, other deciduous species, and the coniferous Abies holophylla. Because of their ability to expand rapidly in the forest, this plant covered more than 50% of the surface in most of our research plots. Species diversity declined significantly (F = 78.7, p = 0.000) as the abundance of S. borealis increased in the herb stratum. The same trend was noted for the total number of species (F = 18.1, p = 0.000) and species evenness (F = 91.5, p = 0.000). Conclusions: These findings clearly demonstrate that S. borealis is a weed pest and severely hinders species diversity. Authorities should be implementing various measures for ecological control to take advantage of declining chance after the recent synchronized massive flowering of S. borea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