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ademic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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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 활용 플립러닝 기반 실습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자기주도학습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lipped Learning Using Media Convergence in Practice Education on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directed Learning of Nursing Students)

  • 김옥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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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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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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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 교과목에 미디어 융합을 활용한 플립러닝을 적용한 후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비동등대조군 전후설계 연구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주 동안 플립러닝 교수법을 적용하였다. 2019년 8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플립러닝 수업 전과 후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차이는 실험군 1.00점, 대조군 0.81점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11, p=.917). 그러나 자기주도학습 능력 차이는 실험군 11.32점, 대조군 0.23점이었다(t=2.32, p=.027). 본 연구결과 미디어 융합 활용 플립러닝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미디어 융합 활용 플립러닝을 다양한 간호학 교과목에 확대 적용 연구가 필요가 있다.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 군집에 따른 학업소진, 진로준비행동 등의 융합적 차이 (Convergence differences of academic burnou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etc. by resilience clusters of students majoring in Medical records)

  • 이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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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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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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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 대상 회복탄력성의 군집별로 학업소진, 진로준비행동 및 일반적 특성의 융합적 차이를 파악하고 특성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 입식 설문을 실시하여 최종 168건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회복탄력성의 3가지 세부 영역에 따라 군집분석한 결과 2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군집1은 세 영역 모두 한국인 평균 이상인 보통수준의 집단이었고, 군집2는 세 영역 모두 한국인 평균보다 낮은 군이었다. 군집1은 진로준비행동, 취미 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편, 외향적 성격, 성적 상, 대학생활 만족, 전공 만족한 비율이 군집2보다 높았고, 학업소진은 더 낮아 군집 간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군집2에 속하는 집단에 초점을 맞춘 긍정성 강화 교육을 통해 전체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긍정심리자본이 학업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ersonality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임정민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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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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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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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199 nursing students in their first and second year at C nursing college in M-gun, J-do, and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ly 10 to July 28, 2023.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Personality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r=.62, p<.001) and academic resilience(r=.68, p<.001),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academic resilience(r=.79, p<.001). The major factor influencing the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wa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followed by personalit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their total explanatory power was 72% (F=102.85, p<.001).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that can increas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order to strengthen the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and efforts should be made to introduce and manage it in the nursing curriculum.

간호학과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기초간호과학성적 및 학업적응에 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the Studying Science Subjects before Entrance to Nursing department, the Scor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Academic Adjustment)

  • 정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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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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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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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의 간호학과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기초간호과학 및 학업적응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으로 분석하였다.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은 부분적으로 기초간호과학성적에 차이를 가져왔고, 입학 전, 생물 I, 화학 I, 물리 I, 지구과학 I 학습은 기초간호과학평균점수를 높였다(p<.05).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학업적응 간에는 물리 I을 제외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기초간호과학성적과 학업적응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0.296, p<.001),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은 기초간호과학 성적에, 기초간호과학 성적은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p=.001) 추후 반복연구 후 신입생 학업지도에 응용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와 학업만족과의 관계: 학업열의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aning of Life and Academic Satisfaction of Adult Learners: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Engagement)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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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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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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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인기의 온라인 학습자의 학업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삶의 의미와 학업열의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인 148명의 성인학습자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상관분석결과 삶의 의미와 학업만족, 학업열의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학업만족과 학업열의 간에도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학업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를 확인해 본 결과, 독립변인인 삶의 의미와 매개변인인 학업열의와의 직접효과는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삶의 의미와 학업만족과의 관계에서 학업열의의 간접효과를 검증한 결과 매개효과는 유의미 하였다. 중년기의 삶의 의미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학업에 열의를 보이고 이는 학업만족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성인학습자의 학업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동기화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등예비교사의 창의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시연의 효과 (The Effect of Convergence Lesson Plan and Teaching Demonstration for Enhancing Creative Competency of The Pre-service Teachers')

  • 김은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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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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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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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수업에서 중등예비교사에게 요구되는 창의역량 강화와 학업도전 변화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등예비교사 94명이 한 학기 동안 융합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시연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하였다. 설문지는 지은림, 주언희(2012)가 개발한 창의적 인재 역량측정도구와 배상훈 외(2015)의 학부교육 실태조사(K-NSSE)의 학업도전 사전-사후 설문을 실시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의역량에서는 '고차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호기심', '감수성', '과제집착력', '사회 가치추구', '협동 및 배려'가 유의미하였다. 학업도전에서는 '고차원 학습'과 '학습전략'이 유의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융합교육, 융합수업을 일반화하여 수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융합수업설계, 지도안 작성, 실천연구와 반복적인 융합수업의 효과를 검증하며 수정 보완 과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Giver, Taker, Matcher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the Subjective Happiness, Ego-resili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the Giver, Taker, Matcher)

  • 한수정;김혜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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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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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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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Giver, Taker, Matcher 유형을 확인하고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전체 대상자를 Giver, Taker, Matcher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Giver는 16.9%, Taker는 43.0%, Matcher는 40.1%로 Taker 유형이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6.9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94.1점, 학업성취도는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중 Giver 유형은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Match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다. Tak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 모두 세 유형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r=.511, p<.001),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r=.215, p<.05).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culty-Student Interaction and Peer Relations upon Academic Self-efficacy of dental hygiene students)

  • 천혜원;전미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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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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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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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J지역의 3개 대학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교수-학생상호작용은 교우관계(r=.434), 학업적 자기효능감(r=.282)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만족할수록,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 교수-학생, 교우관계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 교수-학생,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므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호작용에 관한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일개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학업소진 및 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Job Seeking Stress, Academic Burnout and Anxiety on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현숙;배상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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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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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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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일개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학업소진 및 불안과 우울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우울에 대한 융합적 영향을 밝혀 보고자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지역 소재 대학의 재학생 304명으로 하였다. 우울은 취업스트레스, 학업소진 및 불안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학업소진이 증가할수록, 불안이 증가할수록 우울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대학생의 우울을 낮추기 위해서는 취업스트레스, 학업소진 및 불안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우울을 낮추는 취업상담, 학업 상담,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자원의 확충 및 다양한 개입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융합연구 :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A Convergence Study on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Senior Nursing Students :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 김은아;하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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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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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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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및 G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 4학년 간호대학생 190명이다. 수집된 자료로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역량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취업준비행동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자기관리역량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며, 취업준비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R2)은 34%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역량 함양 및 이를 통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유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전략 마련이 중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