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rk 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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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and Engagement in the Context of Job Demands-Resources Model: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Role of Self-Efficacy

  • Hui-Ling Tung;Hsu-Mei Lee;Munkhzaya Narantsetseg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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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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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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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How to create high levels of employee engagement and how to avoid burnout in the workplace is main issue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According to Job Demands-Resources (JD-R) model,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n self-efficacy plays as a mitigator on the impact of job demand on burnout, and explains why job resources are translated into work engagement. A sample of 237 Mongolian employees is used to test hypotheses. Results show that self-efficacy does offset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demands and burnout. Meanwhile, self-efficacy plays as a mediator on the impact of job resources on work engagement.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for the context of JD-R model are discussed.

개인-직무 적합성과 직무성과의 관계에 대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와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 연구 (The Effect of Person-Job Fit on Job Performance : Mediating Effect of Work Engagement and Moderating Effect of Work Meaning)

  • 신인규;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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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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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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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개인-직무 적합도가 직무성과의 미치는 영향관계와, 그 관계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효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기업 조직에 근무하는 304명으로부터 설문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상관관계 분석 및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실적 개인-직무 적합도와 인지된 개인-직무 적합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인지된 개인-직무 적합도는 직무성과를 유의하게 예측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직무 적합도와 직무성과의 영향도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가 존재하며, 개인-직무 적합도와 직무 열의의 영향도 관계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효과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사실적 개인-직무 적합도와 인지적 개인 -직무 적합도의 상관관계를 실증하였으며, 개인-직무 적합도는 직무열의와 같은 정서적 변인을 매개로 하여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직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채용된 직원의 특성에 적합한 직무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개인-직무 적합도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는지를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직원들이 일을 통해 자신의 성장이 촉진되고, 공공선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변혁적 리더십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계약 위반과 조직아노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Supervisor'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Employees' Work Engagement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and Organizational Anomie)

  • 배채윤;신제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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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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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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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이 구성원들의 심리적 계약위반과 조직 아노미 상황을 매개로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열의간 심리적 계약위반과 조직 아노미의 매개효과는 사회교환이론, 사회정보처리이론 및 직무요구-자원모형을 바탕으로 이론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하여, 종속변수는 동료평가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제조업, 유통업, 금융업등 다양한 업종의 18개 기업들을 통하여 획득된 277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직무 열의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쳤고 심리적 계약위반 및 조직 아노미에는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심리적 계약위반 및 조직 아노미는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 구성원의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조직의 리더들이 변혁적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들의 심리적 계약 위반이나 조직 아노미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을 극복하게 한다면, 직무 열의가 향상된다는 것이다.

공유리더십이 팀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팀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직무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mpact of Shared Leadership on Team Work Engagement: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Team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Moderating Role of Task Characteristics)

  • 유태섭;오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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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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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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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팀 수준에서 공유리더십의 효과성을 연구하는데 있어 지금까지 국내에 별로 소개 된 바 없는 팀 변수인 팀긍정심리자본과 팀직무열의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공유리더십이 팀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공유리더십과 팀직무열의간의 관계에서 팀긍정심리자본(Team PsyCap)의 매개효과 그리고 공유리더십과 팀긍정심리자본과의 관계에서 직무특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국내 16개 기업 100개 팀의 구성원 4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분석과 통계처리를 위하여 SPSS23.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높은 공유리더십 수준은 팀의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 과정에서 팀의 긍정심리자본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공유리더십이 팀긍정심리자본을 촉진하고 팀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유리더십과 팀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직무특성의 조절효과는 지지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가 주는 이론적 및 실무적 함의를 논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변혁적 리더십 및 조직 공정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 : 심리적 계약위반의 매개효과 (The Differential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Justice on Work Engagement : th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 배채윤;신제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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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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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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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 공정성이 심리적 계약위반 및 직무열의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규명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직무와 조직에 공헌한 투입과 거기에서 얻은 산출의 관계를 인식하는 형평성이론, 구성원과 조직사이의 교환관계를 설명하는 사회교환이론 및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을 함께 보는 직무요구-자원모형을 배경으로 하였다. 제조업, 유통업, 금융업등 다양한 업종의 18개 기업의 277명을 대상으로 실증 연구를 진행하였고,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하여, 종속변수는 동료평가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 공정성은 모두 구성원들의 직무 열의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쳤고 심리적 계약위반에는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심리적 계약 위반은 변혁적 리더십 및 조직 공정성과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각각 부분매개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의 함의는 조직공정성이 직무열의와 심리적 계약위반에 대하여 변혁적 리더십보다 강한 영향력을 보이므로, 조직은 리더교육은 물론 공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직의 공정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Innovative Behavior)

  • 김선우;서상혁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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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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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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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절차적 공정성과 분배적 공정성을 포함하는 조직의 공정성이 업무몰입과 지식공유를 통하여 조직 내 종업원들의 혁신행동을 향상시키는지 여부, 그리고 업무몰입과 지식공유가 조직의 공정성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 간접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서는 Hayes(2018)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혁신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절차적 공정성과 업무몰입 그리고 지식공유로 나타났고 업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절차적 공정성과 분배적 공정성 그리고 지식공유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절차적 공정성과 업무몰입이었다. 절차적 공정성과 혁신행동 사이의 관계에서는 모든 경로에서 간접효과가 확인되었으며, 분배적 공정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는 지식공유를 경유할 경우에만 간접효과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PROCESS Macro 분석을 통하여 매개변수 간 다양한 경로의 간접효과의 크기를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조직의 공정성은 업무몰입을 통해 혁신행동에 이를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온라인을 통한 자기기입방식으로 인해 표본 통제가 미흡하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남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 간 차이분석 등 조직의 특성에 따라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Job Burnou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ork Engagement, and Social Capital via Smartphone use in The Navy Soldiers on Duty: A Moderated Mediation Model)

  • 김학래;설정훈;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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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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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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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직무요구-자원 모형과 자원보존이론을 바탕으로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모형을 검증하였다. 먼저,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최종적으로, 조절효과와 매개효과 모형을 통합하여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건 값에 따른 간접 효과(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해군에서 복무하는 병사 336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직무열의, 조직시민행동,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일부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2명을 제외하고 총 324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직무소진과 조직시민 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완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에 이어지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인식 수준 조건값이 높아질수록,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부적 영향력을 완충했으며, 결과적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영향력을 완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과 심리적웰빙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A Convergenc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Work Engagement of Medium and Small Hospitals Nurses)

  • 강정미;권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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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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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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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융합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B광역시 3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 198부를 IBM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열의는 긍정심리자본, 심리적웰빙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열의에 미치는 융합요인은 심리적웰빙(${\beta}=.300$, p<.001), 긍정심리자본(${\beta}=.363$, p<.001)이 직무열의를 52.7%, 교육정도(${\beta}=.102$, p=.040), 직무만족(${\beta}=.109$, p=.044), 간호직 만족도(${\beta}=.137$, p=.022)는 직무열의를 4.4% 설명하였다. 이를 토대로,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과 심리적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ordinate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T Company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and Subordinates' Work Engagement)

  • 이형우;김만수;김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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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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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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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IT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 및 스킬은 새롭게 생성되거나 추가되기 때문에 IT 기업 구성원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lling)을 통한 전문성 향상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IT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I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론적 논의와 실천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는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촉진시키며, 나아가 직무 열의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정서적 스트레스와 직무열의의 이중매개효과 (The Effects of Abusive Supervision on Turnover Intention: Dual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Stress & Work Engagement)

  • 최보윤;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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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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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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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조직에서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경로에서 정서적 스트레스와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 3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Macro 및 Bootstrapping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비인격적 감독, 정서적 스트레스, 직무열의,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중매개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과 정서적 스트레스, 직무열의, 이직의도에 대한 경로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제공한다. 향후 종단적 연구 및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