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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의 성장성 요인과 촉진전략: 다이아모델 분석과 4P를 중심으로 (Growth factors and promotion strategies of CJ E&M: Focusing on the diamond model analysis and 4P)

  • 김정연;박상현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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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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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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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콘텐츠 산업 대표 기업인 CJ E&M를 대상으로 기업 성장성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CJ E&M 성장 동력을 분석하고자 마이클 포터의 다이아몬드 모델을 활용하여 핵심요인을 검토하였으며, 이후 4P 모델을 기준하여 향후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기업 성장요인으로는 생산조건 측면에 다양한 장르에 기준한 미디어 콘텐츠와 스타급 인재 영입을 제시할 수 있으며, 수요조건 측면에서는 중국시장 수요조건을 충족 시켜왔다. 또한 관련 산업 측면에 K-Culture를 겨냥한 한류 산업을 뽑을 수 있으며 경영 여건 즉 전략, 구조, 경쟁 측면에 '투 트랙 전략인 글로벌·글로컬 전략, 미디어 커머스 전략이 유효하였다.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해 보면, 계열사 협업체계에 기초한 다양한 제품, 가격 측면에서 넷플릭스를 벤치마킹한 티빙을 제시하고자 하며, 유통경로 측면에서는 OTT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과 촉진 측면에서는 틱톡 플랫폼을 활용한 챌린지 마케팅을 활성화 시켜나갈 필요성이 있다.

글로벌 팬덤을 통한 한류 콘텐츠의 확대 : Viki의 '팬 자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xpansion of K-Content by Global Fandom : Focusing on 'Fansub' Community of Viki)

  • 김영환;정회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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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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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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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한류 콘텐츠 자막 제작에 참여하는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막 제작 활동의 동기와 인식, 커뮤니티 내의 한류 문화소비 등을 알아보고, 이것이 내포하는 한류 콘텐츠 글로벌 팬덤 현상의 특징과 의미를 살펴보았다. 한류 팬들이 자발적으로 한국 드라마 자막을 자국 언어로 제작하고, 이를 통해 가장 영향력있는 한류 플랫폼으로 성장한 동영상서비스인 비키를 연구대상으로 했으며, 자막제작 팬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루마니아어, 아랍어권 이용자 등 총13명의 자막 제작자들에 대한 이메일 심층인터뷰를 통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팬 커뮤니티에서 발현되는 집단지성은 전문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들은 한류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문화생산자, 제2의 창작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한류 문화소비의 시공간을 확대하며 또 다른 한류 팬을 불러 모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뉴미디어 플랫폼의 팬 커뮤니티 활동과 네트워크 효과가 결합된 글로벌 팬덤의 방향성에 주목하고, 이를 더 활성화하는 장기적인 전략 연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개정과정 연구: 맞춤형급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vision Proces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Focusing on Customized Benefits)

  • 남은희;박윤영;김우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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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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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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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14년 12월 30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맞춤형급여 개정과정에서 나타난 정책결정요인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어 설명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복지제도 사각지대를 둘러싼 법 개정 요구에도 진전되지 않던 상황에서 왜 특정 시기에 급속한 개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정책결정의 우연성을 강조하는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활용하여 문제의 흐름, 정치의 흐름, 정책대안의 흐름으로 나누어 검토하였고, 이러한 각 흐름이 흐르던 중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이 정책결정과정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주요 매개체로 작용하면서 정책의 창이 열릴 수 있었다. 이 사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관한 문제가 사회적, 정책적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회적 이슈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신속한 법 개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코드 분석 -체크리스트법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the Maison Margiela's Design Code -Focusing on the Checklist Method-)

  • 목소리;조진숙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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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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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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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ole of deconstruction and creative destruction in Maison Margiela’s fashion design code, which has opened the door to a new wave of innovative design since 1988. Using a combination of theoretical analysis, precedent research, and a review of existing literature, five years of Maison Margiela's works (2010-2014) were evaluated. The analysis shows that Maison Margiela’s Design Code consists of the following key elements: Addition, Extension, Asymmetry, Elimination, Deconstruction, Complanation, and Inversion. Addition refers to act of attaching additional pieces of fabric or clothing on the existing piece. Extension refers to the act of extending the design elements, such as their position or features. Asymmetry means the irregular positioning of left-to right and front-to-back length and features. Deconstruction could be seen in intentionally frayed sleeves, open seams, and tears in the cloth. The element of Elimination was evident in the removal of key pieces of clothing such as a coat, pants, blouse, and a jacket. Complanation refers to the reversion to a two dimensional contemplation of the human form rather than the more obvious 3-dimensional form. Finally, Inversion was used by displaying an inner layer of clothing on the outside or exposing seams or zippers in a way that people are not accustomed to seeing. It also meant that the order of wearing clothes was sometimes inverted, so external layers would be worn within clothing that are traditionally underneath. Maison Margiela’s creations represented a break

노인의 자산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활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sset Effects on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s of Social Activities)

  • 강시온;한창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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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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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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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의 자산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사회활동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자산효과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노인의 자산과 사회활동의 관계를 이해관계자이론에 의해 설명하고 있으며 노인의 사회활동과 우울의 관계를 활동이론에 의해 설명하고 있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2014년 제 5차 고령화 연구패널조사 자료가 이용되었고 다중회귀분석과 Baron &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방법 및 Sobel-test를 통해 매개효과의 유의미성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자산이 많은 노인일수록 우울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노인의 자산과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활동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대시키고 우울을 줄일 수 있도록 자산형성프로그램의 확대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중 고령자를 대상으로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저축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고 또한 노후 자산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금융교육서비스의 확대를 제언하였다.

근적외선-II 형광 이미징을 위한 무기 나노입자 (Inorganic Nanoparticles for Near-infrared-II Fluorescence Imaging)

  • 박용일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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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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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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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형광 이미징은 시간 분해능과 공간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기초연구에서 세포나 소동물 이미징에 널리 활용된다. 기존의 형광 이미징은 가시광선 영역의 광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조직 내 광투과도가 낮고, 광원에 의한 광독성이 생길 수 있으며, 자가형광에 의한 간섭으로 검출 민감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가 낮은 장파장의 광원을 활용하고자 하며, 700~900 nm 영역을 활용하는 근적외선-I 형광 이미징이 개발되었고, 이미징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서 1000~1700 nm 영역의 장파장을 이용하는 근적외선-II 이미징이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근적외선-II 영역은 광산란이 최소화되어 생체조직 내 투과도를 약 10 mm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생체조직의 자가형광도 최소화되어 고민감도와 고해상도의 형광 이미징이 가능하다. 본 총설에서는 다양한 근적외선-II 형광 이미징 탐침 중에서 광안정성이 뛰어나고 발광 파장 조절이 용이한 무기 나노입자 기반 탐침에 대해 살펴보았고, 그 중에서 단층 탄소 나노튜브와 양자점 및 란탄족 나노입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맥락요인: 가족 소득계층별 차이를 중심으로 (Social Contextual Factors Affecting Career Barriers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Focusing on differences by Family Income Class)

  • 김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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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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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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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가족 소득계층에 따른 진로장벽 차이를 검토하고, 주요 사회맥락인 가족환경과 학교환경, 이웃환경, 이중문화적응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소득계층별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6차년도 자료 1,265 사례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청소년은 소득계층에 따라 진로장벽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하위계층 청소년의 진로장벽 수준이 가장 높았다. 둘째, 소득계층별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맥락요인 분석결과, 하위계층 청소년은 어머니의 관여부족과 학업적응이, 중위계층 청소년은 가족지지와 학업적응, 교우관계, 학교내 도움을 주는 어른 유무가, 상위계층 청소년은 어머니의 진로간섭과 학업적응이 유의미한 사회맥락요인이었다. 본 연구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 진로장벽에 대한 개입방안과 추후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재일여성동인지 『봉선화』 연구 II -재일여성 계층에 나타난 소외담론 분석을 중심으로(2001~2013)- (A Research regarding 'Bong Seon Hwa' II; Coterie magazine of Korean Women living in japan -Focusing on the analysis of minority discourse in the class of women in Japan-)

  • 최순애
    • 한일민족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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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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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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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e absence of the alternative public space of women in Japan, the experience of the "Bongseonhwa" was interpreted as the public domain of Japanese society as a public domain, a confession that focused on gender discrimination in the patriarchal system of Japan, Most of the enemy discourse is. These alienated discourses are the product of the efforts of women in Japan who do not want to forget about the traces and memories that can not be incorporated into the big narrative. It can not be denied that the women in the society of Japan have been excessively excluded and alienated by national ideology and patriarchal ideology. The meaning of presenting them through "Bongsinghwa" is the resistance of the minority, and it is the expression way of reconstructing and strengthening the identity of the women, and it is said to be a space of symbolic meaning. It is further clarified that it is based on a narrative that creates a new life area for coexistence with Japanese society, on the other hand, by constantly searching for the linkage with the motherland, held by women in Japan. As a result, between public social phenomena and private living space, confirmed that it conflicts with repetitive internal contradiction of controlling power and confirmed that complicated and detailed material of women living in Japan who undergo double discrimination What has been expressed over a period is considered to be a resistance expression and a will of expression of reconciliation to coexist with Japanese society. I have attempted to analyze the confessed alienated discourse of "Bongsinghwa" by classifying it as . As a result, it is confirmed that the public social phenomenon and the private life space are confronted with the repetitive internal contradictions of the power of domination, and the expression of the complex and detailed material of the discriminated women in Japan over a long period of time is a resistance to symbiosis with Japanese society And the will of the conversation.

여름철 열환경을 고려한 도시생태공원 리노베이션 방안 융합 연구 - 길동생태공원을 사례로 - (A Study on the Convergence of Renovation Measures for Urban Ecological Park Considering the Thermal Environment in Summer - With a Case of Gildong Ecological Park -)

  • 권기욱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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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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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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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열환경 변화로 도시 열섬현상, 폭염, 가뭄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정에도 도시민은 삶의 질에 대한 인식과 기대는 더욱 높아져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열환경과 생태공원의 융합연구로 많은 도시민이 이용하는 도시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열환경 실증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열환경을 고려한 도시생태공원 리노베이션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지는 다양한 공간구성 및 생태적으로 양호한 길동생태공원으로 선정하였다. 측정항목은 열환경 및 열쾌적 지표로 나누어 측정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공원 공간유형별 분석결과 산림지구에서 가장 양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를 통하여 열환경을 고려한 도시생태공원 리노베이션 방안을 3가지 제시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열환경을 고려한 생태공원 조성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울, 춘천지역 중·고령자의 부양책임감 변화: 세대효과와 연령효과를 중심으로 (Changes in filial Responsibility Expectation among Middle and Old Aged People in Seoul & Chuncheon Area: Focusing on Cohort Effect and Aging Effect)

  • 김영범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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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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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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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 및 춘천지역 거주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부양책임감이 나이와 세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4차에 걸쳐 진행된 한림고령자패널 자료를 대상으로 램덤상수모델을 통해 세대 효과와 연령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바흐(Sealbach)가 개발한 부양책임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출생연도 1940년을 기준으로 이전 세대는 식민지·전쟁경험세대로, 이후세대는 산업화 민주화 세대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식민지·전쟁경험세대는 산업화·민주화 세대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효과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나이와 부양책임감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다. 서구의 연구는 노인부양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이나 타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감의 종료 등으로 인해 나아가 많은 노인일수록 부양책임감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이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첫째와 둘째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노인층이 장년층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은 연령효과라기 보다는 세대효과일 가능성이 크다. 셋째, 남성이 여성에 비해, 서울이 춘천에 비해, 면지역 거주자가 동지역 거주자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학력 및 소득이 높을수록 부양책임감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