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실습 수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어떠한 자기성장의 경험을 하는지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모 대학에서 상담실습 수업 수강을 완료한 7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이들이 수업 중 작성한 수업경험 성찰 저널을 Colaizzi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6개의 주제와 11개의 주제군이 도출되었다: 내담자에게 내가 투영됨, 대인관계 역동을 탐색함, 자신의 감정에 접근함,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함,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살펴봄, 자기직면으로 인한 어려움을 체험함, 상담자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함, 성장에 대한 동기가 높아짐, 자기 인식의 가치를 발견함, 새로운 행동을 시도함, 나와 타인에 대한 수용의 폭이 넓어짐. 이와 같이, 대학생들은 상담실습 수업을 통해 다각적인 자기성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상담자 전문성 발달에 있어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자기성장의 측면을 풍성하게 조명해 주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추후 상담자의 자기성장을 체계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전인적인 상담실습 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self- 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with 244 students from G. junior nursing college that will adapt a new majoring program of clinical nursing practice funded by Ministry of human and resources development.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tudents were relatively performed well in clinical practice setting (total M :3.78). The item of student's 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patients, patient's family, and professional staff showed high score (M=3.96). However students did not feel comfortable to communicate with patients, patient's family and professional staffs in clinical setting(mean=3.56). 2. Students who had experiences of temporal absence from schoo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ble of academic achievement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Students who entered to nursing school with self-motive reveal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ble of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self-esteem, self-efficacy,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3.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r=.512, p<.000). And the 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r=.377, p<.000).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r=.567, p<.000),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r=.441, p<.000)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Also relation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steem reveled a significant correlation(r=.129, p<.05) but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was not significant. 4.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also identified a significant relation(r=.498, p<.000). 5. Self-esteem and self-efficacy variables predicte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nd explained 37.7% of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6. Aptitude and personal interests(m=4.07) reveled important factor affecting to select majoring area in clinical practice, and advice from parents reflected low percentage on selecting places(m=2.42). In conclusion, the variables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he variables of student's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Thus it is recommended that student's affective domain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should be developed by nursing intervention before clinical nursing education.
본 연구는 수업연한 4년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기효능감 및 학과만족도를 조사하고,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4년제 간호대학생과의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4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개 전문대학과 3개의 4년제 간호대학 재학생 372명이며, 2015년 9월 7일~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업연한 4년제 전문대학은 간호학 전공만족도(${\beta}$=-.509, p<.001), 대인관계조화(${\beta}$=.410, p<.001), 학업성적(${\beta}$=.119, p=.022)으로 60%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4년제 간호대학은 간호학 전공만족도(${\beta}$=-.438, p<.001), 간호학 지원동기(${\beta}$=-.128, p=.011), 대인관계조화(${\beta}$=.403, p<.001)이었으며 50%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타인과의 조화로운 대인관계가 학과적응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대인관계조화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사회인구학적 변인 및 인터넷 사용관련 변인에 따른 인터넷 중독정도의 차이와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가족 의사소통의 차이, 인터넷 중독 정도가 가족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청소년기 가족의 가족 내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394명을 대상으로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은 50.71%로 여학생의 30.31%보다 높게 나타났고, 가족 의사소통 중 개방형 의사소통은 중간값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문제형 의사소통은 중간값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빈도가 많은 집단이, 생활수준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인터넷 중독 수준이 높았고, 부모가 인터넷의 바람직한 사용을 위해 지도를 해 주는 경우, 인터넷 이용 동기가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함인 경우, 인터넷을 메일이나 자료검색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 인터넷 중독 수준이 낮았고, 한번 접속하면 오랫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에 인터넷 중독 수준이 높았다. 셋째, 인터넷 비중독군은 중독군보다 개방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인터넷 중독군의 경우 비중독군보다 문제형 의사소통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의 개방형 의사소통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 이용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갖는 경우, 인터넷 중독 정도가 낮을수록, 인터넷 1회 이용시간이 짧을수록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제형 의사소통은 인터넷 중독 정도가 높을수록 많이 하며,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효율성 가설의 검증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시장이 새로 들어온 정보를 가격형성에 얼마나 빨리 또 어떻게 반영하는가를 검사하는 것이다. 이경우 시장이 개별 주식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격모형이 사전에 가정되어야 하며, 이 때문에 효율성가설의 검증에서는 결국 시장모형과 효율성가설이 동시에 검증될 수 밖에 없다. 기존의 대부분 연구에서는 개별 주식의 수익율이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가정으로 부터 유도된 시장모형(market model)이나 자산가격모형(capital asset pricing mel)이 가격결정모형으로 차용되었으며, 위험성 척도베타의 안정성과 가격모형이 설명하지 못한 잔차항의 정규성, 상호독립성의 가정하에 시장의 새로운 정보에 대한 반응을 살펴봄으로써 시장의 효율성을 평가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많은 연구는 베타가 안정적이지 못하며(nonstationary), 잔차항 또한 시계열적으로 자동상간(autocorrelation)되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 상태로 효율성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시도로, 본 연구에서는 시장모형을 기본으로 한 간섭모형(intervention model)을 사용하여 주식분할정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일간수익을(daily returns)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베타의 불안정성, 잔차의 자동상관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주석분할을 발표하는 싯점에서 베타는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주식분할정보를 시장이 충분히 빨리 반영하지 못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방법으로도 바뀌지 않으나, 발표후 2주간의 초과수익은 전통적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보다 43퍼센트 정도 감소하였다. Lakonishok과 Lev(1987)는 초과수익의 존재를 가격수정동기(price correction motive)로 설명하나, 가격수정동기 자체가 초과수익의 존재를 설명한다기 보다는 주식분할에 다른 위험수준(베타)의 변동이 초과수익의 원인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분할이 발표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던 기존의 주주들의 입장에서 볼때 자신의 포트폴리오 위험이 자신의 의사와 달리 증가되었으므로 이에 상응한 보상을 원할 것이며, 이 보상이 우리가 관측한 초과수익이라는 설명이 가능하고, 이러한 설명은 주식분할이 발표된 후의 베타가전에 비하여 증가한다는 점으로 뒷받침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형은 기존의 연구에서 반영하지 못한 베타의 불안정성, 잔차의 자동상관성 문제를 해소시켜줄 뿐 아니라, 시장이 접하는 각 종의 정보에 대하여 시장의 차별적 효율성을 조사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다. 즉 본문의 모형에서 매개변수 델타(s)는 시장이 새로운 정보를 간격결정에 반영하는 속도를 측정하는 척도이고, 오베가(v)는 시장에 들어온 정보의 강도(strength)의 척도로 볼 수 있다.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purpura and vasculitis have been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and potentially to present with future direction of research and treatment. Methods : We searched clinical studies from the Korean databases including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OASIS), Korean Traditional Knowledge Portal(KTKP), National Discovery for Science Leader(NDSL),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RISS), using keywords related to "Purpura" and "Vasculitis" from January 2000 to May 2019. Results : A total of 20 studies were selected for analysis. More than half of the patients provided with detailed information were under 19 year-olds, and upper respiratory infection, stress and fatigue, seasonal factor were among the most frequently stated as predisposing factors. Among many treatment modalities, herbal medicin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followed by acupuncture and herbal acupuncture. 23 basic herbal medicine formulas were retrieved from 20 articles, most frequently used being Guibi-tang(歸脾湯加味), Samul-tang(四物湯加味) and Yukmijihwang-tang(六味地黃湯加味). In total, 122 Korean medicine herbs were used, most frequently used herbs being Glycyrrhizae Radix et Rhizoma(甘草), Angelicae Gigantis Radix(當歸), Poria Sclerotium(茯?) and Paeoniae Radix(芍藥). By its category, herbs were mostly classified into Tonyfying and replenishing medicinal(補益藥), Heat-clearing medicinal(淸熱藥) and Exterior-releasing medicinal(解表藥). Patients with total treatment period of 3 months or under were 2/3 of all cases provided with detailed information. Follow up periods were short in general with only 6 cases of over 6 months. The primary motive of patients to receive Korean medicine treatments was unresponsiveness or adverse effects of western medication. Conclusion : Through this literature review, we could find out tendenc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s of purpura and vasculitis up to date and some points that may have clinical significance.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 국제화 연구의 선행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이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특성상 국제화는 중소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으로 요구받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화와 관련된 연구는 주요 학회지(KCI등재지)를 중심으로 최근 20년간 400여 편 이상 게재되었다. 이러한 관심에 비교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문헌고찰은 미흡하다. 이에 중소기업의 국제화 연구와 관련된 발표학회지 중심으로 국제화 연구에서 선행연구로 활용한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소기업의 국제화로 정의하고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통해 키워드인 '국제화', '글로벌', '수출', '해외진출', '이론' 등으로 검색하였다. 분석기법은 체계적 문헌고찰 방식을 활용하여 국내 학술지 76편을 분석했다. 국제연구주제와 성격에 따라 국제화 동인과 과정 및 국제화 성과, 국제화 지원의 4대 영역의 동태적 관점으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가장 활발한 분야는 국제화 성과연구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중소기업의 국제화라는 생태계에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서 선행연구를 분석했다는 학술적 의미가 있으며, 중소기업의 국제화를 연구를 준비하는 연구자에게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는 실무적 시사점이 있다.
대학생 시기에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 선택 동기와 진로 역량 및 진로 결정의 구조적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 소재 4년제 D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총 326부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SPSS 25와 AMOS 25를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첫째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각각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는 진로 결정 구성 요인인 진로 결정 구체성과 진로 결정 확신성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를 매개하여 진로 결정 구체성과 확신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진로 결정의 구체성과 확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진로 성찰 역량과 진로 관리 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의 변화와 높은 청년 실업률과 함께 직업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고도로 전문화되면서 대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 상담과 진로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의 진로 결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의고악부(擬古樂府)가 조선 중기 명대(明代) 복고주의(復古主義) 문학론 수용의 맥락 하에서 창작되었음을 확인하고, "한요가" 18곡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후칠자(前後七子)가 주창한 의고적 방법론이 구체적인 작품 구현의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던 정황을 살펴보았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악부는 역대 여러 문인들에 의해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지어져 왔다. 그중에서도 신흠은 여타 인물과 비교해볼 때 유례없이 많은 수의 의고악부를 창작하였으며, 이전까지 이루어진 바 없었던 "한요가" 18곡 전체에 대한 의작까지 수행하였다. 그의 이와 같은 정력적인 의작 활동은 무엇보다도 조선 중기에 소개된 명대 문예 사조에 대한 깊은 관심에 기인한 것이었다. 그는 명대 전후칠자가 제기한 복고적 문학론에 공감을 표하며, 모의(模擬)의 방법을 통해 질박하고 진솔한 감정을 담지하고 있던 옛 한위(漢魏) 시기의 문학을 자신의 시대에 재현해 내고자 하였다. 이에 그는 표현 뿐 아니라 내용 및 주제의식에 이르기까지 전후칠자의 의고악부를 참조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구성해 냈다. 이와 같은 면모는 그간 충분한 관심 속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신흠 의고악부의 창작 동기와 존재 양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근거가 됨은 물론, 전후칠자의 문학적 지향과 그들의 '모의'라는 방법론이 당대 조선 문인에게 유의미한 대상으로 인식 수용되고 있던 정황을 확인케 하는 하나의 사례가 된다.
급속한 문화예술환경의 변화는 종전의 닫힌 공간의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교육 시설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극장을 벗어난 연극, 미술관을 벗어난 전시, 산책하는 그림 등의 현상들은 문화예술 교육 시설이 더는 기존의 패러다임에 머무를 수 없으며 문화예술계의 변화와 함께 변모해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본 연구자는 문화예술 교육 시설의 변화라는 시대적 현상에 맞추어서 극장이나 스튜디오 중심이 아닌 특정한 장소를 중심으로 한 장소 특정적 연극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브레히트의 라디오 연극 실험과 동시대의 수행성 공연 실험 사례를 살핀다. 나아가 사례에서 확인된 문화예술교육의 지역과 공동체적 가치를 장소 특정적 연극 프로그램의 연구 동기로 삼으며 극장과 스튜디오를 벗어난 연극 프로그램을 실험하여 실행과 적용의 과정을 연구한다. 선행연구로서는 장소 특정적 공연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리그나그룹의 (Ligna group)공연 사례만을 다룬 선행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다만 장소 특정적 공연 사례에 대한 제반 선행연구를 인식론적 배경으로 삼아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로서 총 10명의 학습자를 통한 장소 특정적 연극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문학 텍스트에 의존하지 않은 특정한 장소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가 창작되었고 이를 통해 장소 특정적 연극 교육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